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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오만전 선발 확정...황인범 출전명단 제외, 이강인 벤치 스타트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나서는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이 '터줏대감' 황인범(페예노르트) 없이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중원을 책임지는 라인업을 가동한다.20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오만의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 따르면, 백승호와 박용우(알아인)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다.최근 부상에서 회복세를 보였던 대표팀의 '엔진' 황인범은 결국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또한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이강인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수비진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국내축구
18세 켄다-20세 이수구, 첼시행 확정...최대 1천185억원 이적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첼시가 미래 자산 확보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포르투갈 리그 강호 스포르팅으로부터 유망주 2명을 최대 1천185억원에 달하는 거액에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스포르팅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오바니 켄다와 다리우 이수구의 첼시 이적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의 이적료는 중개 수수료 6%를 포함해 최대 7천440만8천816유로(약 1천185억원)에 달한다.특히 포르투갈의 기대주 켄다는 성적에 따른 옵션을 포함해 최대 5천200만 유로(약 828억원)라는 거액에 이적이 성사됐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수구의 이적료는 약 2천200만 유로(약 350억원)로 책정됐다.두 선수의 첼시 합류 시
해외축구
황인범 부상에 홍명보호 '비상'... 오만전 출전 여부 불투명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을 위한 첫 관문인 오만전을 앞두고 '중원의 핵'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른다.홍명보호는 이번 A매치 2연전을 통해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에 확정 지으려 한다.오만을 잡고, 25일 열리는 요르단전마저 승리하면 다른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북중미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그런데 본선행 조기 확정의 '첫 단추'인 오만전을 앞두고 우려하던 변수가 현실화하고 있다.대표팀 '중원의 핵'으로, 최근 소속팀에서 부상으로 신음하던 미
국내축구
일류첸코-파울리뇨 연속골...수원, 이랜드 꺾고 코리안컵 3라운드 진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외국인 선수들의 빛나는 활약에 힘입어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수원은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 이랜드FC를 2-1로 제압했다.이번 승리로 수원은 다음 달 1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1 김천상무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올해 코리아컵 2라운드의 첫 경기였으며, 2라운드에는 1라운드 승자 14개 팀과 지난 시즌 K3리그 상위 4개 팀, K리그2 14개 팀이 참가해 총 16경기가 예정되어 있다.수원은 이날 승리로 최근 리그 경기 패배의 아픔도 씻어냈다. 지난 9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정규리그 대결에서
국내축구
오만 자베르 감독 "아시아 최강 한국에 100% 쏟아붓겠다
오만 축구 대표팀 라시드 자베르 감독이 한국과의 중요한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자베르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을 하루 앞둔 19일 고양종합운동장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최강인 한국을 상대로 100%를 쏟아붓겠다"며 강한 각오를 밝혔다."내일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아시아 최강 한국을 맞아 정신적, 체력적, 기술적으로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자베르 감독은 "조별리그 생존을 위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 우리 선수들의 능력을 신뢰한다"는 자신감도 내비쳤다.3차 예선에서 각 조 1, 2위만이 북중미 월드컵 직행 티켓을 확보하는 상황에서 오만은 현재 B조 4위(승점
국내축구
축구전용구장 작별...광주FC 홈 경기 월드컵경기장으로 이전
광주FC가 2025시즌 남은 모든 홈경기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게 됐다.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경기장 시설 기준 변경에 따른 조치다.구단은 19일 공식 발표를 통해 "기존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 홈 경기장을 이전하는 행정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고 전했다.이번 결정은 프로축구연맹의 K리그1 경기장 시설 기준 강화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지난 시즌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해온 광주축구전용경기장은 경기장 길이가 97m에 불과하고, 유료 관중석도 7,800석 수준에 그쳐 새롭게 변경된 K리그1 경기장 가이드라인을 충족하지 못했다.또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은 매점과 화장실이 모두 간이시설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
국내축구
일본, 바레인전 승리 시 월드컵 본선 첫 진출국 확정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세계 첫 본선 진출국' 타이틀에 도전한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0일 자국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7차전을 치른다. 각 조 1, 2위가 월드컵 직행 티켓을 얻는 가운데, 일본이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최소 2위 이상을 확보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 짓게 된다.C조에서 5승 1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일본이 이번에도 승리하면 승점은 19점으로 늘어난다. 이 경우 현재 3위 인도네시아(승점 7)가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도 일본을 따라잡을 수 없게 된다.특히 이번 월드컵은 출전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는 첫 대회다. 공동 개최국인 미국, 캐나
해외축구
'불사조 정신' 김천 상무, 국가대표팀에 4명 합류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8차전을 위해 발표한 26명의 명단 중 10명이 K리거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단일팀 최다인 4명이 김천 상무 소속 선수들로 채워졌다.'불사조 정신'으로 대표되는 김천 상무에서 태극마크를 단 주인공들은 골키퍼 김동헌, 수비수 박승욱과 조현택, 미드필더 이동경이다. 김동헌과 조현택은 이번이 생애 첫 성인 대표팀 발탁이며, 박승욱과 이동경은 각각 지난해 6월과 9월 이후 대표팀에 재승선하는 기회를 얻었다.홍명보 감독은 명단 발표 당시 김동헌에 대해 "개막 이후 3경기를 지켜봤다. 지난해에는 고려 대상이 아니었지만, 올 시즌 진취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국내축구
남미축구연맹 회장 "브라질 없는 대회는 치타 없는 타잔"...인종차별 논란에 사과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CONMEBOL) 회장이 브라질 축구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비유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켜 공식 사과했다.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은 19일(한국시간) 파라과이 출신 도밍게스 회장이 브라질 축구팀의 중요성을 '타잔'에 나오는 침팬지 캐릭터 '치타'에 비유한 발언이 논란이 된 후 사과했다고 보도했다.도밍게스 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드리고 싶다. 제가 사용한 표현은 자주 쓰이는 문구로 누군가를 경멸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대회는 남미축구연맹 회원 10개국 클럽의 참가 없이는 생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문제의 발언은 전날 파라과이 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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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감독의 애틋한 고백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3)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과거 지도했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포체티노 감독은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토트넘을 떠날 때 '언젠가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는데, 여전히 같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어서 더 말하기는 어렵지만 '토트넘을 다시 지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아르헨티나 출신의 포체티노 감독은 에스파뇰, 사우샘프턴을 이끌며 젊은 명장으로 주가를 올렸고, 2014년 '빅 클럽'인 토트넘 지휘봉을 잡아 5년이나 몸담았다.여느 감독들처럼 포체티노 감독도 성적 부진으로 201
해외축구
'아직 덴마크 복귀 단계 아냐' 에릭센, 맨유 이별 후 해외 도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3·덴마크)이 올여름 자유계약선수(FA)로 팀을 떠날 전망이다.에릭센은 18일(현지시간) 덴마크 TV2와의 인터뷰에서 "구단으로부터 재계약과 관련된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 둘 사이의 협력은 끝날 것 같다"며 "모두가 계약이 끝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결국 그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2022년 7월 맨유와 3년 계약한 에릭센은 지금까지 공식전 99경기를 뛰면서 7골을 넣었다.에릭센은 지난해 11월 후벵 아모링 감독 부임 이후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아모링 체제'에서 공식전 14경기만 출전하며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는 중이다.덴마크 출신인 에릭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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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만전 승리 땐 월드컵 본선행 9부 능선... 11회 연속 진출 도전
한국 축구가 안방에서 일찌감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고자 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른다.이어 25일 오후 8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벌인다.우리나라는 6차전까지 무패(4승 2무·승점 14)로 B조 선두에 올라 있다. 이라크(승점 11), 요르단(승점 9), 오만(승점 6), 쿠웨이트(승점 4), 팔레스타인(승점 3) 순으로 그 뒤를 잇는다.홍명보호가 이번에 오만을 누르면 본선행의 9부 능선을 넘는다.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3개 조 1, 2위를 차지한 6개 팀은 본선에 직행한다. 각 조 3,
국내축구
오세훈 "스트라이커의 진짜 무기는 좋은 수비... A매치 두 골 자신감"
호주의 삼각 공격수 경쟁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강조한 오세훈(26·마치다 젤비아)이 "좋은 수비가 내 무기"라며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웠다. 오세훈은 20일 오만, 25일 요르단과 펼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 8차전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6월 김도훈 감독 체제에서 A대표팀에 데뷔한 그는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에도 꾸준히 발탁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작년 10월 이라크전에서 A매치 첫 골을 터트린 뒤 11월 쿠웨이트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해 연속골을 기록했다. "작년부터 좋은 경기와 부족한 경기를 모두 경험했지만, 이번이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철저히 준비해왔기에
국내축구
포항 스틸러스, 성남FC와 맞임대 방식으로 전력 보강...수비수 조성욱·공격수 김범수의 팀 간 맞춤 이적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2 성남FC가 18일 선수 맞임대 방식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두 구단은 수비수 조성욱과 공격수 김범수를 상호 교환 영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1995년생 조성욱은 성남 데뷔 첫해인 2018년 11경기에 출전하며 잠재력을 보여줬다. K4리그 대체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K리그 통산 64경기에 출전해 4득점을 기록했다. 키 188㎝, 몸무게 84㎏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싸움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포항은 현재 4경기에서 7실점을 기록하며 2무 2패로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어, 조성욱의 영입으로 수비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반대로 성남FC에
국내축구
양현준 "1년 전보다 멘털·피지컬 강해져... 대표팀 복귀 정말 기쁘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최근 맹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팀에 복귀한 윙어 양현준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양현준은 "1년 만에 대표팀에 돌아와 정말 기쁘다. 홍명보 감독님 체제에서는 처음 발탁돼 '설렘 반, 긴장 반'으로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2월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에서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양현준은 최근 소속팀에서 한 달 동안 4골 5도움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홍명보 감독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1년 전보다 멘털이 더 강한 선수가 됐다. 아직 부족하지만, 많은 부분을 보완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스코틀랜드 리그의 거친 특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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