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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아시아투어 29명 발표...손흥민·양민혁 한국행 확정
토트넘 홋스퍼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손흥민과 양민혁이 동반 참여해 국내 축구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토트넘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시즌 아시아투어에 참가할 선수 2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31일 홍콩에서 아스널과의 친선전을 가진 후, 한국으로 이동해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토트넘의 한국 방문은 2022년, 2024년에 이어 세 번째 성사다.아시아투어 선수단에는 손흥민과 양민혁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과거 토트넘의 한국 방문 때마다 빠짐없이 동행해왔으며, 양민혁은 토트넘 선수로서 처음으로 한국 팬들 앞에 서게 된다.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해외축구
'드라마틱' 잉글랜드, 승부차기로 스페인 꺾고 여자 유로 2연패...축구종가 해외 메이저 첫 우승
유럽 챔피언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이 세계 챔피언 스페인과의 빅매치에서 극적인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여자 유로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잉글랜드는 28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에서 펼쳐진 2025 여자 유로 결승에서 연장전 120분간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스페인을 제압했다. 2022년 자국 대회에서 여자 유로 첫 우승을 이룬 잉글랜드는 이번 성과로 2회 연속 유럽 정상에 올랐다. 축구의 종가 잉글랜드가 해외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유로·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남녀 통틀어 사상 처음이다. 남자 대표팀이 유로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최근 2021년, 2024년 대회에서 연속 준우
해외축구
'선발 복귀' 오현규, 2025-26시즌 유럽파 첫 골...헹크 선발로 9분 만에 득점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의 공격수 오현규가 새 시즌 개막과 함께 한국 대표팀 유럽 진출 선수들의 포문을 열었다. 오현규는 28일 벨기에 브뤼허 얀 브라이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클뤼프 브뤼허와의 2025-2026 벨기에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전반 9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는 올 시즌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가 공식경기에서 넣은 기념비적인 첫 득점이다. 득점 과정은 화려했다. 콘스탄티노스 카레차스의 전진 패스를 받은 오현규는 중앙 돌파를 시도하며 순간의 기회를 포착했다. 페널티박스 내에서 오른발 터닝슛을 구사해 골대 우측 구석을 정확히 겨냥했다. 3명의 수비수가 차단을 시도했지만 오현규의 빠른 몸놀림을 막지 못했다. 이
해외축구
해외 진출 임박한 서울 수비수 김주성 "오늘이 서울서 마지막...8월 1일 전 결정"
FC서울의 수비 핵심이 생애 첫 해외 도전을 앞두고 있다.FC서울 센터백 김주성(24)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공식 경기로는 오늘이 서울에서의 마지막"이라고 공개했다.2019시즌 프로 데뷔 후 군 복무(김천 상무) 기간을 제외하면 서울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인 김주성은 이날도 90분 풀타임 출전으로 1-0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번 시즌 서울 중앙 수비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2023년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은 김주성은 최근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을 포함해 국가대표 차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이적설이 본격화됐다.유럽과 일본 등 여러 행선지가
국내축구
야말·레반도프스키 총출동한 바르셀로나, 고베와 친선경기 3-1 승리...31일 FC서울과 맞대결
스페인 명문클럽 FC바르셀로나가 한국 방문 전 일본에서의 친선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바르셀로나는 27일 일본 효고현 고베 노에비어 스타디움 고베에서 J리그 팀 비셀 고베와 벌인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떨치고 3-1 승리를 거뒀다.바르셀로나는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문 앞 혼란스러운 상황 중 에릭 가르시아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전반 42분 수비진의 실수로 고베의 미야시로 다이세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전반을 종료했다.후반 들어 바르셀로나는 32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어시스트를 받은 루니 바르다그지가 재역전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42분 페드로 페르난데스 사르미
해외축구
'손흥민, 차라리 한국에서 뛰는 게 어떤가?...일부 팬들, SON 미국행 소문에 '폭발'
손흥민(토트넘)의 미국행 루머에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스페인 유력지 아스 USA 라티노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 영입을 위해 미국 MLS LAFC 단장이 직접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고 전했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지난 25일 LA가 손흥민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며 손흥민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면담해 자신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고 했다.이에 팬들 사이에서 손흥민의 미국행에 대한 찬반 토론이 뜨겁게 일고 있다.미국행을 찬성하는 쪽은 손흥민이 한인들이 많은 지역에서 경기를 하는 만큼 미국에서도 축구 한류 바람이 불 것이라고 기대했다.반면 반대하는 팬들은 "왜 하필 미국
해외축구
'린가드 페널티킥 결승골' FC서울, 대전 1-0 제압...3위와 3점 차
상대의 실수로 인한 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냈다.FC서울은 7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상대 수비수 안톤의 핸들링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린가드가 침착하게 성공시킨 뒤 잘 지켜 낸 것이 컸다.대전은 이창근(GK)-이명재-안톤-김민덕-김문환-이순민-김봉수-김현오-김한서-서진수-유강현이 선발로 나섰다.서울은 강현무(GK)-김진수-김주성-야잔-박수일-루카스-황도윤-정승원-안데르손-조영욱-린가드가 선발로 나섰다.전반전은 서울의 페이스였다.린가드와 김진수를 필두로 공격을 전개한 서울은 조영욱과 루카스, 정승원까지 슈팅에 가
국내축구
인도 대표팀 감독 공모에 과르디올라·사비 지원?...협회 "허위 지원서로 판명"
세계적인 명장들을 사칭한 허위 지원서가 인도 국가대표팀 감독 공모에 제출된 사실이 드러났다.인도축구협회(AIFF)는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스페인 출신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사비 에르난데스 명의의 국가대표팀 감독 지원서를 이메일로 접수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지원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이후 해당 이메일 지원서는 진짜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발표했다.앞서 인도와 스페인 언론들은 인도 국가대표팀 관계자를 인용해 대표팀 사령탑 지원자 목록에 사비가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또한 인도축구협회 기술위원회의 한 위원이 사비를 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하는 데 비용이 과도하게 소요돼
해외축구
아스널, '스포르팅 97골 폭격기' 요케레스 영입...5년 계약
EPL에서 3년 연속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스널이 스웨덴 대표팀 공격수를 영입하며 우승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아스널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 소속이었던 빅토르 요케레스(27)와 장기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구단 측은 계약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5년 계약 기간에 이적료는 최대 7천300만유로(약 1천18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등번호 14번을 부여받은 요케레스는 아스널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즉시 합류할 계획이다.요케레스는 스웨덴 IF 브롬마포이카르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2018년 1월 잉글랜드 브라이턴
해외축구
'수비수 맞나?' 설영우, 세르비아리그 개막 2경기 연속 도움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가 세르비아 최고 리그에서 연이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소속팀의 완승 행진에 기여했다.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 설영우가 27일 오전(한국시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펼쳐진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라운드 OFK 베오그라드전에서 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의 7-1 완승을 도왔다.지난 시즌 11번째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즈베즈다는 20일 FK야보르를 4-0으로 꺾은 개막전에 이어 연속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우측 풀백으로 선발 라인업에 나선 설영우는 90분 풀타임 출전하며 후반 3분 펠리시우 미우송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팀 스코어를 3-0으로 벌리는 데 일조했다.
해외축구
배준호 선제골→황희찬 동점골...프리시즌 '코리안 더비'서 나란히 득점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한국인 선수들이 서로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골을 주고받으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연출했다.2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친선경기에서 챔피언십 스토크시티와 EPL 울버햄프턴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양 팀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들이었다.스토크시티 소속 미드필더 배준호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후반 15분까지 총 6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반면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배준호가 교체된 시점에서 페르 로페스와 자리를 바꾸며 경기에 합류했다.골 잔치의 서막은 배준호가 열었다. 전반 44분 코너킥 찬스에서 밀리언
해외축구
'이적설 속 손흥민' 프리시즌 첫 선발 출전도 무득점...75분 교체, 양민혁 1군 데뷔
이적 루머에 휩싸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3부 리그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75분간 침묵을 지켰다. 반면 양민혁은 토트넘 1군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EPL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홋스퍼 웨이 훈련장에서 리그원(잉글랜드 3부) 위컴 원더러스와 벌인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파페 사르의 연속골(전반 13분, 후반 19분)로 앞서갔지만, 위컴의 아르만도 주니어 키티르나가 전반 32분과 후반 4분 연속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9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레딩을 2-0으로 꺾은 뒤 토트넘이 치른 프리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었다. 레딩전에서 후
해외축구
'티아고 극적 헤더골'...전북, 20경기 무패 행진 지속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티아고의 극적인 헤더에 힘입어 2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전북은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FC를 2-1로 꺾었다.전북(승점 54)은 K리그1 20경기에서 15승 5무를 달리며 선두 독주 체제를 굳건히 했다.올 시즌 광주 상대 전적도 2승 1무로 우위를 이어갔다.광주(승점 32)는 6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전북은 전반 13분 김진규의 선제 골로 리드를 잡았다.왼쪽 페널티 지역 송민규의 헤더가 반대쪽 골대를 맞고 나온 걸 광주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틈을 노린 김진규가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광주는 끊임없이 동점 기회
국내축구
카타르 축구스타 알리, U-17 월드컵 100일 앞두고 "차세대에 큰 동기 줄 것"
카타르 축구의 아이콘 알모에즈 알리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 FIFA U-17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오는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이번 U-17 월드컵은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어 치러지는 첫 번째 대회다.카타르 대표팀 A매치 통산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인 알리(123경기 60골)는 26일 대회 조직위를 통해 "U-17 월드컵은 미래 세대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선수들이 이런 경험이 자신의 미래에 얼마나 소중한지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이들이 경기장에서 최선의 퍼포먼스를 펼치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4년 AFC U-20 아시안컵 우승 경험을 보유한 알리는 카
해외축구
'35일 9경기 혹독한 일정' 메시, 올스타전 불참으로 징계...인터 마이애미 "매우 화가 났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동하는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 조르디 알바가 올스타전 불참으로 1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MLS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메시와 알바에게 1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부과하면서 "두 선수는 이번 주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았다"며 "사전 승인 없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하면 클럽 경기 1경기를 뛰지 못한다는 규정에 따라 27일 FC신시내티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메시와 알바는 팬들과 미디어 투표를 통해 올스타전 명단에 선정됐지만, 행사 당일인 24일 MLS 사무국에 특별한 사유 없이 불참을 통보해 논란이 일었다. MLS 커미셔너인 돈 가버는 "메시가 MLS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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