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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독일인 축구선수 카스트로프, 한국 대표팀 발탁의 미묘한 갈림길
한국계 독일 축구선수 옌스 카스트로프(뉘른베르크)가 한국 축구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상했다. 2003년생으로 독일 분데스리가2 뉘른베르크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카스트로프는 한국계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독일에서는 U-16부터 각급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된 카스트로프의 존재를 한국 축구계도 수년 전부터 인지해왔다. 부모 인터뷰와 SNS 게시물을 통해 그가 한국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는 의사가 알려졌으며,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시절에도 대표팀 발탁이 추진된 바 있다. 홍명보 감독과 코치진은 올해 1월 유럽 출장 중 카스트로프의 경기력을 직접 관찰했다. 그러나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 카스트로프는 포
국내축구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개막... 하위리그 팀들의 '자이언트 킬링' 주목
월드컵 예선으로 인한 K리그 휴식기에 발맞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열기를 이어간다. 19일을 시작으로 22~23일까지 진행되는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14개 팀, K3리그 상위 4개 팀, K리그2 전 구단이 참가해 총 16경기가 펼쳐진다. 2라운드의 포문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의 대결로 열린다. 19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는 이 경기는 2라운드 유일의 K리그2 팀 간 맞대결로, 불과 열흘 전 정규리그에서 이랜드가 4-2로 승리했던 두 팀의 리턴매치다. 축구 팬들은 쿠팡플레이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주말인 22~23일에는 하위리그 팀들의 '자이언트 킬링'에 관심이 쏠린다.
국내축구
안양 골키퍼 김다솔, K리그1 5라운드 MVP 등극
FC안양의 수문장 김다솔이 탁월한 방어력을 앞세워 K리그1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김다솔을 이번 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김다솔은 지난 15일 원정경기에서 대구FC의 날카로운 유효슈팅 8개를 모두 쳐내는 완벽한 방어력을 과시했다. 그의 철벽 방어에 힘입어 안양은 1-0 승리를 거두며 3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5라운드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린 김다솔과 함께 수비진에는 김주성(서울), 하창래(대전), 김영찬(안양)이 선정됐다. 중원에는 이태석(포항), 밥신(대전), 황도윤(서울), 채현우(안양)가, 최전방에는 전진우(전북), 주민규(대전)
국내축구
성적 부진 맨유, 입장권 5% 인상에 팬들 반발... '정당성 없는 결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 입장권 가격을 5% 인상하기로 결정해 팬들의 강한 반발에 직면했다. 맨유는 1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5-2026시즌 입장권 가격 인상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 측은 "팬들에게 저렴한 입장권을 제공하는 것과 재정 건전성 사이의 균형 유지가 목표"라며 "지속적인 운영비 상승과 재정적 압박 상황에서 가격 동결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맨유는 11년 연속 입장권 가격을 동결한 후 최근 두 시즌 동안 5%씩 인상했으며, 다음 시즌에도 같은 비율로 올려 구단 운영비를 충당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포터스 트러
해외축구
조규성 "그라운드 그립다... 곧 돌아가겠다" 복귀 의지 다져
무릎 수술 이후 10개월째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조규성(27·미트윌란)이 팬들에게 복귀를 약속했다.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은 18일(한국시간) 구단 SNS에 조규성이 등장하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24초 분량의 영상에는 조규성이 밝은 표정으로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조규성은 영상에서 "많은 팬과 그라운드에 서는 게 그립다"며 "걱정하지 말라. 곧 그라운드로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활약 이후 2023년 7월 전북 현대에서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은 첫 시즌 덴마크 리그 30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37경기 13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지
국내축구
아르헨티나, 메시 없이 월드컵 예선 2연전... '과부하 방지' 차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3월 A매치 기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지 않는다.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2연전 소집 명단에 메시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21일 우루과이(원정), 26일 브라질(홈)과 월드컵 예선 13, 14차전을 앞두고 있다. 메시는 3월 초 소속팀의 공식전 3경기를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다가 15일 CONCACAF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복귀했으며, 18일 MLS 경기에도 출전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메시에게 과부하를 주지 않으려고 했다. 최선의 방식으로 다루고자 노력했다"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그에게
해외축구
손흥민·황희찬 등 영국파 귀국... 홍명보호, 월드컵 본선행 확정 준비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영국 무대에서 활약 중인 태극전사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을 위해 귀국했다.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영국파 선수들은 손흥민, 황희찬(울버햄프턴), 엄지성(스완지 시티), 백승호(버밍엄 시티), 양민혁(QPR), 배준호(스토크 시티) 등이다. 이들은 곧바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해 18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홍명보호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을,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치른다. 현재 B조에서 4승 2무(승점 14)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이번 2연전에서 모두 승리
국내축구
홍명보호, 4개월 만의 소집... 2연전 승리로 월드컵 조기 확정 노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을 위해 4개월 만에 소집됐다. 17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중동 원정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홍명보호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을,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치른다. 현재 B조에서 4승 2무(승점 14)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이번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최소 조 2위를 확정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보하게 된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시아에는 총 8.5장의 티켓이 배정됐다. 이날
국내축구
K리그 자존심 광주FC, AFC 챔피언스리그 8강서 '오일머니' 알힐랄과 격돌
K리그 유일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진출팀 광주FC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명문구단 알힐랄과 맞붙게 됐다. 17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발표한 ACLE 8강 대진 추첨 결과에 따르면,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중동의 호화군단' 알힐랄을 상대로 4강 진출을 다툰다. 알힐랄은 사우디의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유럽 최상위권 구단에 뒤지지 않는 스타 플레이어들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선수로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주앙 칸셀루, 칼리두 쿨리발리, 후벵 네베스, 야신 부누,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ACLE는 8강부터 동서 권역 구분 없이 경기가 진행되며, 4월 25일부터 5월
국내축구
오현규 "유럽 두 자릿수 득점으로 자신감... 스피드가 강점"
홍명보호의 '젊은 스트라이커' 오현규(23·헹크)가 자신의 강점인 스피드와 득점력을 앞세워 A매치 2연전에서 주전 경쟁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오현규는 "주전 경쟁은 마음을 비우는 게 중요하다"며 "출전 시간의 많고 적음보다 공격수는 골을 넣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벨기에 주필러리그 헹크에서 활약 중인 오현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7골과 컵대회 3골을 합쳐 총 10골을 기록하며 유럽 진출 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소속팀에서 주로 후반 교체 출전하여 짧은 시간 동안 효율적인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 대표팀에서는 주민규(34·대전), 오세훈(26·마치다 젤비아)과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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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신인' 주민규 "나이는 최고참, 마음은 신인... 월드컵 꿈꾼다"
홍명보호의 최고참 주민규(34·대전)가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초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7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한 주민규는 "나이는 제일 많지만 저는 신인이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대표팀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만 하고 소집됐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1990년생인 주민규는 대표팀 선수 26명 중 최고령자로, 최연소 양민혁(QPR·2006년생)과는 16세 차이가 난다. '늦게 핀 꽃'이라는 별명답게 지난해 3월 만 33세 333일의 나이에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고, 33세 343일에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한국 축구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 기록을 세웠다. K리그1에서 두 차례 득점왕을
국내축구
홍명보 감독 "뮌헨의 선수 보호 부족"... 김민재 낙마에 아쉬움 표현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예선 2연전을 앞두고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부상 낙마와 관련해 소속구단의 선수 관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7일 홍 감독은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만의 소집"이라며 "유럽파와 K리거 모두 각자의 어려움이 있지만,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임을 인식하고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20일 오만(고양종합운동장), 25일 요르단(수원월드컵경기장)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8차전을 치른다. 현재 B조에서 4승 2무(승점 14)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이번 2연전 모두 승리할 경우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국내축구
독일 U-21팀 재발탁된 한국계 카스트로프...홍명보 감독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문제"
한국계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뉘른베르크)가 독일 21세 이하(U-21) 대표팀에 또다시 선발되면서, 그의 홍명보호 합류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고조되고 있다. 독일축구협회(DFB)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카스트로프를 오는 21일과 25일 슬로바키아, 스페인과의 평가전에 나설 U-21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발표했다. 안토니오 디살보 감독이 이끄는 독일 U-21 대표팀은 이번 2연전을 위해 23명의 선수를 소집했으며, 카스트로프는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발탁됐다. 2003년생인 카스트로프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로,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뉘른베르크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
국내축구
0-2 열세서 4골 폭발, 바르셀로나의 짜릿한 뒤집기...리그 선두 사수
스페인 축구의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적진에서 펼친 극적인 역전극으로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25분 이후 네 골을 연달아 터트리며 우승 경쟁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무너뜨렸다.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4-20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4-2 대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바르셀로나는 고전했다. 전반 종료 직전 아틀레티코의 핵심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25분에는 코너 갤러거의 패스를 받은 알렉산데르 쇠를로트가 추가골을 터트려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이때부터 바르
해외축구
'32세 늦깎이 신화' 댄 번, 첫 잉글랜드 대표 발탁 후 뉴캐슬에 70년 만의 우승 선물
기다림의 가치를 입증하듯,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댄 번(32)이 인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다. 30대에 이르러서야 첫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영광을 누린 데 이어, 불과 이틀 뒤에는 소속팀을 70년 만의 우승으로 이끄는 결정적인 골까지 터트렸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서 뉴캐슬은 리버풀을 2-1로 제압하며 1955년 FA컵 이후 무려 70년 만에 메이저 국내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 역사적인 승리의 중심에는 번의 환상적인 헤더 선제골이 있었다. 전반 추가시간,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향해 번은 골지역 바깥 원거리에서 과감하게 점프해 헤더를 시도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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