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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직전 터진 김경민 결승골, 강원 전북 원정서 1-0 '짜릿한 승리'
강원FC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극적인 결승골로 전북 현대를 원정에서 제압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강원은 후반 막판 김경민의 골에 힘입어 전북을 1-0으로 꺾었다.이번 승리로 강원(승점 7)은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5위로 도약했다. 반면 전북(승점 4)은 2연패에 빠지며 8위에 머물렀다.경기는 전반 내내 팽팽한 접전 속에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들어 전북이 공세를 강화했고, 22분에는 전병관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강원의 골키퍼 이광연은 후반 30분 전북 이영재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냈고, 2분 후에는 김진규의 정교한 감아차기까지
국내축구
QPR, 양민혁 출전한 챔피언십 경기서 인종차별 발생... 가해자 체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구단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한국 유망주 양민혁(18)이 출전한 경기에서 인종차별 행위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QPR은 3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경기 전반전에 소속 선수를 겨냥한 인종차별 행위가 신고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해당 행위로 가해 팬이 경찰에 체포됐으며, 웨스트 브로미치 구단이 이 팬의 시즌권 효력을 즉각 중단했다고 전했다. 다만 QPR은 인종차별 피해를 입은 선수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QPR은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2024-2025 챔피언십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K리그 강원FC 출신으로 토트넘 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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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30경기 만의 '기다림의 골'... 스완지시티 승리 이끌어
스완지시티의 공격수 엄지성(22)이 잉글랜드 무대 진출 후 오랜 기다림 끝에 첫 골을 신고했다. 그의 데뷔골은 팀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이 됐다. 엄지성은 3월 9일(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6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 골은 경기 유일한 득점이 되어 스완지시티가 1-0으로 승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엄지성은 전반 26분 중원에서 볼을 받아 전방으로 돌파한 뒤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미들즈브러 골문 오른쪽 구석을 정확하게 공략했다. 지난해
해외축구
오현규, 햄스트링 부상 복귀전서 페널티킥 극장골... 헹크 선두 질주
벨기에 주필러리그 선두 헹크의 오현규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헹크는 3월 9일(한국시간) 벨기에 덴더르레우의 덴더르 풋볼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4-2025 벨기에 주필러리그 29라운드에서 FCV 덴더르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한 방은 후반 추가시간 오현규의 페널티킥이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3월 1일 샤를루아와의 28라운드를 결장했던 오현규는 1경기 만에 복귀해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0-0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40분, 톨루 아로코다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그는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 경기 종료가 임박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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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5경기 만의 선발 출전... PSG 25경기 무패 행진 동참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정규리그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팀의 대승과 함께 놀라운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PSG는 3월 9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25라운드 원정에서 스타드 렌을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PSG는 정규리그 6연승과 함께 시즌 개막 이후 25경기 연속 무패(20승 5무·승점 65)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갔다. 현재 PSG는 2위 마르세유(승점 49)와 승점 16점 차이로 리그 선두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이강인은 PSG의 4-3-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 2월 2일 스타드 브레스트와의 20라운드 이후 5경기 만의 선발 출장이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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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주치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오사수나전 연기... 선수단 충격
FC바르셀로나의 주치의 카를로스 미나로 가르시아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2024-2025 스페인 라리가 37라운드 오사수나와의 경기가 연기됐다. 바르셀로나는 3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주치의 카를로스 미나로 가르시아의 사망으로 오사수나전이 열리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가르시아의 부고를 전하게 돼 매우 안타깝다"며 "경기 일정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으나, 사망 원인이나 경위에 관한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SPN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홈 경기장인 올림픽 유이스 콤파니스에 도착한 직후 가르시아의 부고 소식을 접했다. 충격에 빠진 선수단과 구단의 경기 연기 요청에 오사
해외축구
햄스트링 부상 딛고 돌아온 황희찬, 에버턴전 후반 교체 출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결장했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마침내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황희찬은 3월 9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1-1 동점 상황이던 후반 29분 교체 출전했다. 3월 9일 블랙번과의 FA컵 32강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황희찬은 이후 리그 3경기와 FA컵 1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4경기를 결장한 끝에 이날 그라운드를 다시 밟았다. 약 한 달 만의 복귀다.울버햄프턴은 전반 33분 에버턴의 잭 해리슨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0분 마셜 무네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29분 옐러 우뎀 감독은 선발로 나
해외축구
월드컵 4강 멤버 지략대결...‘차두리호 화성, 이을용호 경남’ 1-1 무승부
차두리 감독이 지휘하는 프로축구 K리그2(2부) 화성FC가 백승우의 연속 득점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화성은 8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FC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화성은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전적 2무 1패(승점 2)가 됐다.2013년 창단 이후 K3리그(3부)에서 활동하다 올해 처음 K리그2에 합류한 화성은 개막전에서 성남FC에 0-2로 패한 데 이어, 충남아산과 2라운드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프로 첫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2경기 연속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반면 경남은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했다.이날 맞대결은 2002 한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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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멀티 도움' 활약... 마인츠, 분데스리가 4연승 질주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분데스리가 4연승 질주를 이끌었다. 이재성은 8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파르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2개의 도움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재성은 전반 39분 파울 네벨의 선제골과 후반 32분 나딤 아미리의 추가 골을 도왔다. 지난달 장크트파울리와의 23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후 2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이번 활약으로 이재성은.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독일축구협회(DFB) 컵대회인 포칼에서의
해외축구
우승 후보 서울, 천적 수원FC 상대로도 2경기 연속 득점 실패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FC서울이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에 그치며 공격력 부재를 드러냈다. 서울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앞서 치른 김천 상무와의 3라운드 홈경기에 이어 연속으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공격력 침체를 보였다. 시즌 전적은 1승 2무 1패(승점 5)가 된 서울에 비해, 수원FC는 2무 2패(승점 2)로 여전히 시즌 첫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특히 이번 무승부는 서울에게 더욱 아쉬운 결과였다. 서울은 이전까지 수원FC와의 역대 상대전적에서 14승 3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여왔으며, 유일한 패배
국내축구
머리 강타한 밀월 골키퍼, 출전정지 6경기로 두 배 늘어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밀월의 골키퍼 리암 로버츠가 상대 선수에게 가한 위험한 태클로 인한 출전 정지 징계가 처음 결정된 3경기에서 6경기로 2배 늘어났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8일(한국시간) 로버츠의 징계를 기존 3경기에서 6경기로 확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일 발생한 심각한 반칙 행위에 대한 추가 제재 조치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 1일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펼쳐진 FA컵 5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 도중 발생했다. 전반 8분, 페널티아크 부근으로 날아오는 공을 처리하기 위해 달려나온 로버츠는 공중볼을 경합하던 팰리스의 공격수 장필리프 마테타의 머리를 왼발로 강하게 가격했다. 이 충격적인 장
해외축구
K리그1 제주, 브라질 윙어 데닐손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브라질 출신 윙어 데닐손을 새로운 전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데닐손은 브라질 축구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선수로, 2021년 파우메리아스에 합류했으며 최근에는 리우데자네이루주 최상위 리그인 캄페오나투 카리오카에 소속된 마리카에서 활약했다.제주 구단은 데닐손의 장점을 상세히 소개했다. "데닐손은 주로 오른쪽 윙어 포지션에서 플레이하지만, 주력인 왼발을 활용해 전술 변화에 따라 왼쪽 윙어로도 전환이 가능한 스위칭 플레이 능력을 갖추고 있다. 170cm, 70kg의 단단한 체격과 뛰어난 드리블 돌파력으로 측면 공격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제주에서 15번 등번호를 배정받
국내축구
이상저온에 잔디 관리 비상...수원 vs 이랜드 코리아컵 19일로 변경
그라운드 잔디 문제가 코리아컵 경기 일정 변경으로까지 이어졌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의 경기 일정이 당초 22일 오후 2시에서 19일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됐다"고 발표했다.축구협회는 "최근 이상저온 현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6일 현장 회의를 통해,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4경기를 준비 중인 재단 측의 의견을 반영해 경기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협회에 따르면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해 10월 교체한 잔디를 수원 삼성의 홈경기와 국가대표 A매치에 맞춰 최적 상태로 유지하고자 노력했으나, 예상보다 길어진 저온으로 인해
국내축구
월드컵 예선 7,8차전 앞둔 홍명보호...셀틱서 4골 5도움 폭발 양현준 발탁 여부 주목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3월 A매치에 나설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한다. 이번 명단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맹활약 중인 측면 공격수 양현준이다.홍명보호는 이번 A매치 기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경기를 치른다. B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3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7차전을,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현재 3위 요르단과 승점 5점 차이로 앞서 있어, 이번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을 가능성도 있다.좋은 성적을 내온 3차 예선에서 일찍 월드컵 본선 준비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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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대수술, 예산 3배 늘려 전면 복구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훼손된 잔디를 대대적으로 복구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29일 예정된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잔디 상태를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복구 계획에 따르면 2,500㎡ 이상의 잔디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잔디 밀도 향상을 위해 5,900㎡ 면적에 배토와 잔디 파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그라운드 통기작업과 병충해 예방 시약 및 비료 성분 공급 등 잔디 생육 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한다.서울시는 이번 긴급보수 외에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는 잔디 관리 예산을 전년 11억원에서 3배 증액한 33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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