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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리드 날린 아쉬움" 대전, 강원과 2-2 무승부...추가시간 연속실점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대전하나시티즌은 7월 1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특히 김현욱의 페널티킥 골과 에르난데스의 추가골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2실점을 한 것이 아쉬웠다.그럼에도 에르난데스의 대전 이적 후 첫 득점과 군 제대 이후 복귀전을 치른 수비수 김민덕의 활약은 의미가 있었다.강원은 박청효(GK)-송준석-강투지-신민하-이유현-이지호-김동현-서민우-모재현-이상헌-가브리엘이 선발로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이명재-안톤-김민덕-김문환-김현욱-김한서-김봉수-서진수-에르난데스-주민규가 선발로 나섰는데 군 제대 후 복귀전을 치른
국내축구
포항에 극적 역전승 전북 포옛 감독 "이번 시즌 k최고의 경기"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전 극적 역전승을 두고 "이번 시즌 K리그 최고의 경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전북은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0-2로 뒤진 절망적 상황을 후반 3골로 뒤엎고 3-2 역전승을 완성했다.이번 승리로 전북은 K리그1에서 18경기 무패(13승 5무)를 달성하며 승점 48점으로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6점)과의 격차는 12점으로 벌어졌다. 코리아컵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21경기 무패 행진이다.경기 후 포옛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 K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경기였다"고 평가를 시작했다.포항의 전반전 경기력에 대해서
국내축구
'드디어 기성용이 돌아온다' 포항 유니폼으로 98일 만의 복귀! 전북과 홈경기 선발 출전
서울을 떠난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이 포항 스틸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기성용은 19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이 확정됐다. 포항 이적 후 첫 출전을 홈 관중 앞에서 치르게 된 것이다.K리그에서 오직 서울에서만 활동하며 통산 198경기 14골 19도움을 기록한 기성용은 지난 3일 포항에 합류했다.'서울의 레전드'로 불렸지만 더 이상 서울에서 주전 자리를 보장받기 어렵다고 판단한 기성용은 경기 출전 기회를 찾아 포항으로 둥지를 틀었다.기성용의 실전 복귀는 4월 12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8라운드 경기 이후 98일 만이다. 당시 대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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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에케, 첼시 떠나 아스널행...5년 최대 970억 계약
EPL 라이벌 클럽 간 대형 이적이 성사됐다. 첼시의 윙어 노니 마두에케가 아스널로 둥지를 옮긴다.아스널은 19일 같은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첼시로부터 23세 윙어 마두에케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구단 측은 '장기 계약'이라는 표현만 사용했지만, 가디언과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계약 조건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기본금 4850만 파운드에 성과 보너스 350만 파운드가 추가돼 총 5200만 파운드(약 97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됐다.마두에케는 크리스털 팰리스와 토트넘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 2018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2020년 17세의 나이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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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거취 오리무중' 프랑크 감독 모호한 입장,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거취는 애매...레딩전 45분 출전 예정
토트넘 홋스퍼 신임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이적설에 휩싸인 손흥민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손흥민을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영국 BBC와 가디언은 19일 프랑크 감독이 런던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한 기자회견 내용을 보도했다. 레딩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하루 앞둔 이날 회견에서 손흥민 관련 질문이 집중됐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주장 손흥민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러브콜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여러 구단도 그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손흥민과 함께 이적설이 제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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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안 데뷔골+ 상대 자책골' 수원FC, 광주에 2-1 역전승...7경기 만에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두 달간의 승리 갈증을 해소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달성했다.수원FC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윌리안의 동점골과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을 연결해 광주FC를 2-1로 역전 제압했다.5월 18일 대전하나시티즌전 이후 6경기(2무 4패)에서 승리를 맛보지 못했던 수원FC가 7경기 만에 드디어 승전고를 올렸다.순위에서는 여전히 11위(승점 19)에 머물렀고, 광주 역시 5위(승점 31)를 그대로 유지했다.후반 종료 직전 FC서울에서 이적한 공격수 윌리안이 수원FC 데뷔골로 동점 균형을 이뤄냈다.후반 39분 서재민의 크로스를 윌리안이 화려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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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46년년 한·중·인니 월드컵 공동 개최 검토
일본이 한국,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과 동남아시아 지역과 함께 2046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교도통신은 18일 "일본축구협회가 한국·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2046년 월드컵 공동 개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요미우리신문도 일본이 2046년 월드컵 유치를 목표로 하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과 아세안축구연맹(AFF) 소속국들과의 공동 개최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지지통신은 "한국과 중국, 2034년 월드컵 유치를 포기한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이 이 구상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지지통신은 또한 "2026년 월드컵이 북중미 3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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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서 중국 팬 향한 욕설 논란 후폭풍"...홍콩 선수, 중국 구단서 방출
동아시안컵에서 발생한 욕설 논란으로 나이지리아계 홍콩 선수가 중국 구단에서 퇴출됐다.18일 지무뉴스, 홍성신문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 중국 대 홍콩 경기에서 홍콩 공격수 마이클 우데불루조가 중국 관중들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홍콩이 중국에 0-1로 패배한 직후 우데불루조는 메가폰을 들고 홍콩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중국 팬들을 손으로 지목하며 '나쁜 놈들'(bastards) 등의 욕설을 내뱉었다.이에 홍콩 팬들은 "우리가 홍콩이다"라고 외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해당 장면이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논란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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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선발팀, 베트남 5개 프로구단과 맞대결
한국 대학축구 유망주들이 베트남 프로리그 팀들과 격돌하는 특별한 무대에 오른다.한국대학축구연맹 선발팀이 20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타이그룹컵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학선발팀은 닌빈FC, 꽝남FC, 한띤FC, 호앙안잘라이FC, 다낭FC 등 베트남 현지 프로구단 5개 팀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올해 3월 박한동 신임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대학연맹은 대학 선수들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5일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KSA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대학선발팀의 타이그룹컵 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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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폭격기 6년 만에 복귀"...말컹, 울산 입단
K리그를 강타했던 196cm 거포 말컹(31)이 6년 5개월 만에 한국 무대로 컴백했다.울산 HD는 하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해 말컹 영입을 완료했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말컹은 K리그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1부와 2부 리그에서 MVP와 득점왕을 동시에 석권한 특급 스트라이커다.2017시즌 경남FC의 1부 승격을 이끌고 이듬해 K리그1 준우승 신화의 주역이 된 그는 2019년 2월 중국행을 택한 뒤 오랜 공백을 깨고 K리그 무대에 복귀했다.파워와 테크닉을 동시에 갖춘 말컹은 압도적인 공중볼 경합력과 역대급 골 마무리 능력으로 한국 축구팬들을 열광시켰다.만약 울산에서도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화력을 선보인다면 현재 6위에 머물고 있는 팀의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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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결혼 10일 만에 하늘로"...울버햄프턴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 헌액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축구선수 디오구 조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울버햄프턴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조타가 클럽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고 공식 발표했다.구단 측은 "조타가 클럽을 위해 보여준 탁월한 성과와 그의 부고가 축구계 전체에 끼친 커다란 충격을 기념하는 헌정"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명예의 전당 등재는 통상 장기간의 검토 과정을 거치지만, 구단은 축구 팬들의 애도와 조타가 남긴 발자취를 고려해 전원 찬성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울버햄프턴은 8월 9일 셀타 비고와의 프리시즌 친선 홈경기와 8월 17일 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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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협박' 남녀 일당 첫 공판..."공갈 혐의 일부 부인"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금품을 갈취하려 한 남녀 일당 2명의 재판이 17일 개시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는 이날 오전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범 40대 남성 용모씨의 첫 공판을 열었다.양씨 측은 "공모와 공갈미수 부분 범죄사실은 부인하겠다"며 "공갈 부분은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용씨는 기소 혐의에 관한 공소사실을 모두 시인했다.재판부는 두 사람의 재판을 분리해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양씨의 다음 공판기일만 다음 달 28일로 정했다.양씨는 작년 6월 손씨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전송하며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하겠다고 위
국내축구
'한일전 패배 후' 홍명보호, 포르투갈 코치진 해외파 점검....'한국계' 옌스도 체크
한일전 패배 후 준우승으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마무리한 홍명보호는 바로 다음 무대를 향한 준비에 들어갔다.17일 축구 대표팀에 따르면 홍명보호의 주앙 아로소, 티아고 마이아 두 포르투갈 출신 코치가 7∼8월 유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살펴본다.동아시안컵 종료 다음날인 16일 출국한 아로소, 마이아 코치는 잠시 휴식 후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덴마크, 벨기에, 영국, 독일 등을 순회하며 주말마다 거의 매일 경기를 관찰할 예정이다.특히 아로소 코치의 선수 점검 일정에는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리그 경기도 들어있다.묀헨글라트바흐는 SNS 등을 통해 한국 대표팀 출전 의사를 표명해온 한국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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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수원 박승수, 뉴캐슬 입단 절차 진행...."다음주 중 이적 전망 "
2007년생 박승수(수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뉴캐슬 유나이티드 입단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17일 축구계에 따르면 박승수는 뉴캐슬 이적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전날 영국으로 떠났다.이날 중으로 건강 검진을 완료하고 이후 비자 등 절차가 완료되면 다음주 중으로 뉴캐슬에 공식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적이 성사되면 18세에 불과한 박승수는 EPL 구단과 계약한 역대 20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다.가장 최근 사례는 지난 3월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계약한 윤도영(엑셀시오르 임대)이다.2007년 3월생 박승수는 2023년 7월 역대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최연소인 16세 나이로 수원 삼성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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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 바르셀로나 등번호 10번 새 주인...호나우지뉴·메시 계보 잇는다
FC바르셀로나의 미래 에이스 라민 야말(18)이 축구 역사상 가장 무게감 있는 등번호 중 하나인 '10번'을 물려받게 됐다.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야말이 2025-2026시즌부터 등번호 10번을 착용한다"고 밝혔다.이날 2031년까지 계약 연장에 사인한 야말은 후안 라포르타 회장으로부터 직접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내년까지였던 야말과의 계약을 2031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으며, 야말이 지난 13일 만 18세 생일을 맞자 이날 공식 계약서에 서명했다.구단 측은 "41번으로 1군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고, 27번으로 재능을 꽃피웠으며, 19번으로 확고한 위치를 확보했다"며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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