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구단은 14일 K리그에서 검증을 마친 토마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하면서, 후반기 K리그1과 코리아컵 일정을 앞두고 수비와 중원을 두껍게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국적의 토마스는 키 184㎝의 왼발잡이로 지난해 안양 소속으로 K리그1에 데뷔했고, 첫 시즌부터 37경기 3골 2도움으로 안정된 기량을 보여줬다.
울산이 주목한 강점은 중원과 측면은 물론 전방까지 가리지 않는 만능 멀티 능력으로, 구단은 보야니치의 수비 부담을 덜고 센터백 김영권과 수비를 나눠 전술적 유연성과 후방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을 마친 토마스는 경북 영덕 하계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했고, 7월 11일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부터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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