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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이치로 FA 협상, 장기전으로 갈 듯"
일본이 낳은 천재 타자 스즈키 이치로(41)의 새 둥지 찾기가 장기화할 전망이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5일자에서 "이치로의 에이전트가 몇몇 구단과 접촉 중이지만 확실한 제안은 아직 없다"는 미국 매체 보스턴 글로브의 닉 카파르도 기자의 트위터 내용을 전했다.이어 "애리조나가 영입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으나 넬슨 크루즈, 알렉스 리오스 등 대형 선수들이 주축이 될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때문에 이치로의 협상은 장기전이 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이치로는 올 시즌 뒤 뉴욕 양키스에서 FA 자격을 얻었다. 올해 143경기 타율 2할8푼4리 102안타 42득점 22타점 15도루의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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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연이은 불펜 영입…COL 니카시오 영입
LA 다저스가 또 다른 불펜 자원을 영입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5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로부터 후안 니카시오를 영입했다. 조건은 선수 또는 현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니카시오는 올해 6승6패 평균자책점 5.38을 기록했다. 올해는 선발과 불펜을 오갔지만, 지난해까지는 선발로만 뛰었다. 올해 연봉은 202만5,000달러. 연봉 조정 신청 권한을 얻으면서 콜로라도가 지명 할당 조치했다.다저스는 니카시오를 영입하면서 3주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려온 내야수 라이언 잭슨을 지명 할당했다.최근 다저스의 불펜 보강이 계속되고 있다. 새 수뇌부인 앤드류 프리드먼 운영 사장과 파르한 자이디 단장이 직접 뛴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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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나는 메이저리그…시애틀, 시거와 1억달러 계약
여기저기서 '억'소리가 들리는 메이저리그다.FA 시장이 후끈한 가운데 시애틀 매리너스가 3루수 카일 시거를 장기계약으로 일찌감치 붙잡았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시애틀이 시거와 7년 1억달러 계약을 눈앞에 뒀다"고 전했다.시거의 1억달러 계약과 함께 시애틀은 1억달러 이상 선수만 3명을 보유하게 됐다. 에이스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7년 1억7,500만달러의 계약 가운데 5년이 남았고, 2루수 로빈슨 카노가 10년 2억4,000만달러의 계약 중 9년이 남은 상태다.시거는 2011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3루수다. 올해 타율은 2할6푼8리, 홈런 25개. 하지만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만큼 한 방이 있는 타자다. 게다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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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유격수 가뭄, 강정호가 채울 수 있을까?
꿈의 무대인 메이저리그를 찾아 나선 한국 야구 3인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광현(SK), 양현종(KIA), 강정호(넥센)가 그 주인공이다.이미 국내 무대에서 충분히 검증받은 선수이기에 메이저리그행은 예정된 절차였다. 그러나 꿈과 함께 이적료와 연봉 수준을 두고 선수 본인이 가치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일각에서는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충분히 금전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는데 굳이 몸값을 낮춰 가면서 꿈을 찾아가는 것을 경계하기도 한다. 과연 꿈과 현실은 함께 하지 못할 것일까?따지고 보면 이들 3인방은 꿈을 찾아 떠남과 동시에 몸값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가능성이 크다. 만에 하나 이 세 선수가 메이저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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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지갑 열었다…FA 라미레즈·산도발 동시 영입
보스턴 레드삭스가 FA 시장에서 화끈하게 지갑을 열었다.LA 다저스에서 FA로 풀린 핸리 라미레즈를 5년 8,800만달러(+옵션 2,200만달러)에 잡은 데 이어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루수 파블로 산도발까지 채갔다. 미국 CBS스포츠에 따르면 산도발의 계약 규모는 5년 1억달러 수준이다.보스턴은 2013년 월드시리즈 정상에 섰다. 하지만 올해 71승91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그쳤다. 명문 구단으로서 자존심이 상하는 성적이다.FA 시장에서 지갑을 활짝 연 이유다.라미레즈는 통산 타율 3할, 191홈런을 기록하고, 올스타에도 세 차례나 뽑힌 정상급 유격수다. 하지만 불안한 유격수 수비 탓에 다저스의 골칫거리였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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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포스팅 강정호, ‘희소가치 큰 유격수’ 장점 살릴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최근에는 꽤 뜸해졌지만, 메이저리그에는 한때나마 ‘유격수 열풍’이 일었던 때가 있었다. 특히, 국내에서 그랬던 것처럼,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수비 범위가 넓어야 하는 유격수가 타격 실력까지 좋기를 바란다는 것은 욕심일 수 있다는 인식이 꽤 오랜 기간 정설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간혹 호너스 와그너와 같이 공-수-주를 겸비한 유격수 재원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현대 야구로 범위를 좁혀 보면 수비나 공격 중 한쪽에서만 두각을 나타내는 재원들이 많았던 것이 현실이었다. 적어도 ‘메이저리그 유격수 3인방’이 등장하기 전에는 말이다.2000년대, 메이저리그를 주름잡던 이들 중 데릭 지터, 알렉스 로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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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레즈, 다저스 떠난다…보스턴과 9000만달러 계약
핸리 라미레즈가 LA 다저스를 떠난다.미국 폭스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라미레즈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위해 보스턴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계약조건은 5년 9,000만달러로 알려졌다.라미레즈는 올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었다. 타격에서는 2할8푼3리, 홈런 13개로 여전히 준수하지만, 유격수 수비는 다저스의 골칫거리였다. 다저스도 일단 라미레즈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지만, 사실상 결별을 준비해왔다.결국 전력 보강에 큰 돈을 준비한 보스턴이 라미레즈와 계약에 도달했다. 보스턴은 라미레즈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팀이기도 하다. 라미레즈는 2005년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두 타석에 선 뒤 플로리마 말린스(현 마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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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보내고 싶지 않은데…고민 깊어지는 KIA 구단
“자존심에 걸 맞는 금액이었다면 두말없이 보낼 것이다.” KIA타이거즈 오현표 운영실장은 양현종의 포스팅 금액을 놓고 이런 고충을 털어놨다.오 실장은 “KIA의 에이스 일뿐만 아니라 한국 프로야구의 에이스인 양현종과 구단의 자존심을 상하게하는 금액이어서 도저히 보낼수 없는 상황이지만 양현종의 의지가 강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오 실장과 양현종은 24일 광주 구단 사무실에서 두 번째로 만나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나 서로의 입장을 더 확인하는데 그쳤다.KIA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양현종에게 진출에 대해 재고를 요청했고 양현종은 구단의 이해를 부탁했다.양현종은 구단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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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韓 야구, 이런 대우에도 꼭 MLB 가야 할까요?
올 시즌 뒤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3인방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8년생 좌완 에이스 듀오 김광현(SK)과 양현종(KIA), 그리고 야수 최초로 한국 프로야구에서 MLB 직행에 도전하는 강정호(27 · 넥센)입니다.이들은 시즌을 치르는 도중에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해외 진출에 대한 뜻을 드러내왔습니다. 이들의 경기에는 적잖은 MLB와 일본 야구 스카우트들이 몰려 기대감을 부풀리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상황이 그리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예상보다 낮은 포스팅 응찰액, 즉 이적료 때문입니다. 김광현이 가장 먼저 독점 교섭권에 대해 MLB 구단들을 상대로 입찰을 진행했지만 200만 달러(약 22억 원)이 최고액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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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팬들과 함께 '타운홀 미팅'
NC다이노스가 팬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 행사를 갖는다.NC다이노스는 24일 "오는 30일 오후 4시~7시까지 창원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즌회원은 오후 4시부터, 일반팬들은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하다.NC다이노스 선수단 6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찻집과 포토타임, 바자회, 먹거리 장터, 팬 사인회, 선수단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다.배석현 단장은 "2014 시즌 동안 끊임없이 응원을 해 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팬 분들이 행사에 참석해 선수단과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NC다이노스가 주최, 주관하며 NH농협은행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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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피츠버그로부터 데이비스 영입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내야진을 보강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4일(한국시간) "오클랜드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부터 1루수 아이크 데이비스와 인터내셔널 보너스 슬롯 86번을 받고, 인터내셔널 보너스 슬롯 27번을 내줬다"고 전했다.올해 승승장구하던 오클랜드는 막판 부진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졌다.시즌이 끝나자 캔자스시티에서 FA로 풀린 지명타자 빌리 버틀러를 3년 3,000만달러에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1루수 데이비스도 데려왔다. AP통신은 "오클랜드가 5일 만에 두 번째 키 포지션을 보강했다"고 강조했다.데이비스는 2012년 뉴욕 메츠 소속으로 32홈런을 쳤다. 올해는 2할3푼3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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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얘기해' 양현종-KIA, 美 진출 협상 일단 미진
국가대표 간판 좌완 양현종(26)과 소속팀 KIA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여부를 놓고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KIA 실무 책임자와 양현종은 23일 광주에서 MLB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 수용 여부를 놓고 면담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미국 진출 의지를 굽히지 않은 양현종과 예상보다 낮은 포스팅 응찰액에 고민하는 KIA다.이날 양현종은 구단에 많은 고민을 안겨 죄송하다면서도 미국 진출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KIA 측은 "여러 가지 고민할 부분이 있으니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답했다. 양 측은 24일 다시 만나 면담할 예정이다.양현종은 올 시즌 뒤 구단 동의 하에 해외로 진출할 자격을 얻었다. 독점 교섭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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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선발-불펜 요원 우완 볼싱어 영입
류현진(27)의 LA 다저스가 마운드 강화 행보를 이었다.다저스는 23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애리조나 우완 마이크 볼싱어(26)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애리조나에는 현금으로 보상할 예정이다.이어 다저스는 "볼싱어를 40인 로스터에 올리는 대신 왼손 지명타자 재럿 마틴을 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볼싱어는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0경기 중 9경기 선발 등판해 52⅓이닝을 소화하며 1승6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8승3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다.다저스는 올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내야수 라이언 잭슨, 외야수 카일 젠슨, 투수 조엘 페랄타와 애덤 리버라토레 등을 영입했다.CBS노컷뉴스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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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日 원조 괴물 마쓰자카와 한솥밥
'빅보이' 이대호(32 · 소프트뱅크)가 일본 원조 괴물 투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미국 생활을 마치고 복귀하는 마쓰자카 다이스케(34)다.'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23일자에서 일제히 마쓰자카가 9년 만에 일본 무대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올 시즌 뒤 뉴욕 메츠에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마쓰자카는 구단 측에 입단 의사를 전했다.구단 관계자는 "마쓰자카가 보스턴 자택에서 구단 담당자에게 '신세를 지겠다'고 연락해왔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일본 세이부와 보스턴에서 달았던 등 번호 '18번'을 준비할 방침이다.소프트뱅크는 마쓰자카 영입을 위해 4년 16억 엔(약 151억 원)의 거액을 준비했다. 요코하마도 영입전에 나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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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딜레마' 양현종과 김광현, 그리고 선동열
KIA 왼손 에이스 양현종(26, KIA)과 협상에 나설 구단은 미네소타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NBC 스포츠 야구 전문 페이지 하드볼토크는 23일(한국 시각) "미네소타가 양현종에 대한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 지역 언론 세인트 폴 파이오니어도 "미네소타가 양현종 포스팅에서 이겼다"면서 "거의 성사단계"라는 구단 국제 스카우트의 말도 인용해 보도했다.응찰액은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양현종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통보받아 이를 KIA에 전했다. 예상보다 낮은 금액이라 발표되지 않았다.200만 달러(약 22억 원)에 샌디에이고(SD)와 협상하게 된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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