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추신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30-30 클럽' 가능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박찬호에 이어 추신수가 한국인 풀타임 메이저리거로는 두 번째로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었다는 사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텍사스와 대한민국, 언뜻 보면 큰 연관이 없어 보이는 양자의 입장에서 굳이 공통분모를 찾자면 댈러스+휴스턴 지역에 거주하는 교포 숫자가 많다는 점 정도일 것이다. 19년 전인 1994년에는 미국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댈러스 코튼볼 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며 한때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적어도 박찬호의 입단 이전까지 텍사스주(州)는 한국 사회에서 그리 큰 주목을 받았던 곳은 아니었다.그런데 이 ‘낯선 공간’에서 국내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이 ‘도...
해외야구
故 조성옥 감독의 아이들, 2000년 부산고 멤버들의 '성공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2일,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1억 3천만 달러라는 거액에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은 세삼 ‘고진감래’의 의미를 다시 떠오르게 해 준다. 고교 졸업 이후 마이너리그를 전전했던 그가 오랜 기간 고생 끝에 여느 메이저리거 부럽지 않은 액수를 받고 ‘전국구 스타’로 거듭났기 때문이었다. 그에 앞서 박찬호, 김병현 등도 적지 않은 고생을 감내한 채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추신수는 ‘한국인 타자’로서 대성공을 거둔 첫 번째 케이스이기에 그 감격은 더 남다를 법하다. 그의 ‘대형 계약’에 이어 이번에는 이대호 역시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거액의 계약을 맺으며 연 이틀...
해외야구
추신수 계약의 도우미, '에이전트'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드디어 결정됐다. 당초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됐던 추신수(31)의 내년 시즌 홈팀이 텍사스로 드러났다. 이는 추신수에 앞서 브라이언 맥캔, 자코비 엘스버리(이상 양키스) 등이 대거 총액 1억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으며 ‘프리에이전트 시장’의 이상 징후를 보이긴 결과이기도 했다. 어쨌든 추신수는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로 ‘레인저스 볼파크’를 홈구장으로 쓰게 되는 한국 선수로 남게 됐다.계약 규모와 액수도 7년간 1억 3천만 달러로 모두 ‘역대 한국인 선수’ 최고 규모다. 7년간 잔부상 없이 활약한다면, 박찬호가 보유 중인 ‘누적 연봉액수’는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다. 이로써 추신수는 한국 교...
해외야구
메이저리그 경력이 절대적? '뛰어봐야 알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각 구단의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가장 시선을 끄는 점은 역시 ‘전/현직 메이저리거’들의 한국 공습일 것이다. 주로 30세 미만의 젊은 타자들이 대상이 되는 가운데, 이를 두고 일부 구단에서는 수십억 상당의 자본을 지출했다는 이야기까지 들려 올 정도다. ‘외국인 선수 연봉 30만 달러 상한선’이 사문화된 지 오래임을 감안해 본다면, 현재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 철폐’는 지극히 상식적이면서도 솔직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지갑이 투명해야 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간다.’라는 상식이 재계에서도 통하는 만큼, 그러한 재계를 주름잡는 대기업이 주축이...
해외야구
'경찰야구단 해체 종용', 국방부의 허와 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8일, 넥센 히어로즈에서는 보도 자료를 통하여 다섯 선수의 군 입대 소식을 알렸다. 대상자는 공익근무에 임하는 이보근(27)을 필두로 상무에 입대하는 김상수(25)와 박종윤(20), 지재옥(25), 그리고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는 투수 신재영(24) 등이다. 대부분 군 복무를 통하여 자신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만한 재능을 지닌 이들이다. 넥센이 가장 어려웠을 때 선발과 중간, 마무리를 가리지 않고 ‘마당쇠’ 역할을 했던 이보근이나 ‘봉황대기 MVP’ 출신 좌완 박종윤, 선발 투수로서 가능성을 선보인 김상수, 대학야구선수권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였던 포수 지재옥 모두 전역 이후에는 넥센의 주축이...
해외야구
이영민 타격상 수상 조영우, '내일의 에이스' 꿈꾸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7일 오후,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대한야구협회(회장 이병석)를 중심으로 ‘야구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본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알게 모르게’ 노력했던 이들을 찾아 공로패를 전달함은 물론, ‘한국야구의 시작’을 1904년으로 정정하는 등 ‘역사 바로잡기’에 애를 쓰는 모습도 선보였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지 않은 선수들을 프로에 진출시킨 이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한국 야구의 뿌리를 되찾아 주는, 뜻깊은 행사임이 틀림없었다.그리고 매년 진행되어왔던 또 하나의 ‘연례 시상’이 바로 이 자리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영민 타격상 시상’이 바로 그것이었다....
해외야구
[外人 리포트]펠릭스 피에, '제2의 데이비스'가 될 수 있을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내년 시즌 각 구단에서 활약하게 될 외국인 선수들의 면모를 살펴 보면, 대체로 일정한 공통점이 있다. 일단 투수는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존 선수를 그대로 안고 가는 경향이 강하고, 타자들의 경우 대부분 거포나 중장거리 타자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서울 3구단만 해도 투수들의 경우 부상이나 부진, 혹은 개인적인 사유로 팀에 합류하지 못하는 경우를 빼면 웬만한 선수들이 그대로 자기 자리를 지켰다(LG 리즈, 두산 니퍼트, 넥센 나이트-헤켄 듀오). 외국인 타자 역시 두산이 ‘풀타임 메이저리거’ 출신 거포 호르헤 칸투를 영입한 데 이어 넥센도 외야수 비니 로티노를 데려오며 ‘장타력...
해외야구
[外人 리포트] 가르시아와 닮은 맥시코산 거포, 호르헤 칸투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오프시즌’은 야구가 열리지 않는 11~2월에 열리는 모든 행사를 의미한다. 그래서 별다른 뉴스거리가 생산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은 또 그렇지 않다. 사실 오프시즌을 충실하게 준비하는 팀이 다음 시즌 좋은 성적을 보장하기 마련이다. 특히, 이 기간 중에 이루어지는 각종 시상식과 연봉계약, 구단을 이끄는 코칭스태프의 변화, 전지훈련 소식 등은 야구팬들로 하여금 ‘빨리 봄이 오기를 바라게 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이러한 가운데, 내년 시즌부터는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된다. 물론 이러한 변화 속에서 1군 엔트리에는 변화가 없다는 아쉬움을 가질 법하다...
해외야구
실패 가능성이 큰 '외국인 마무리투수'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국내 프로야구의 삼성 라이온스는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좋은 선수들을 끌어 모아 여러 차례 우승을 경험했다는 점이 그 중 하나다.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지만, 한때 FA들을 싹쓸이할 만큼 외부 영입에 힘을 쓸 때 나머지 팬들은 이 둘을 일컬어 ‘악의 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물론 이 두 구단의 향방은 이후 크게 달라졌다. 삼성은 심정수-박진만 이후 외부 FA 영입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내실’을 다지는 데 애를 썼지만, 양키스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돈을 맘껏 쓰려는 듯, 포수(브라이언 맥켄)와 두 명의 외야수(자...
해외야구
외국인 타자 등장이 장타력 상승을 보장해 줄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4 시즌을 준비하려는 각 구단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발 빠른 구단들은 벌써 내년 시즌에 함께할 외국인 선수 3명(NC는 4명)을 모두 확정했고, 연봉 협상 또한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일례로 올 시즌 정규 시즌 3위를 차지한 넥센만 하더라도 외국인 선수로 기존 나이트-헤켄에 이어 외야수 로티노(33)까지 영입한 데 이어 팀의 주력으로 활약했던 손승락, 강정호, 박병호와 일찌감치 연봉 계약을 마쳤다. 올 시즌 활약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기 위한 행보가 시작된 셈이었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9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연봉 계약을 끝낼 가능성이 크다.NC 역시 기존의 찰리-에릭 듀오에 또 다른 외국인 투수로...
해외야구
'야구대제전 결승', 동성고와 성남고의 'OB 열전'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5일, 포항 야구장에서는 매우 뜻깊은 대회가 열려 많은 야구팬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970~80년대 불었던 고교야구의 붐을 다시 일으키자는 차원에서 ‘야구대제전’을 부활시켰기 때문이었다. 즉,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을 포함하여 각 학교를 졸업한 이들이 한데 모여 ‘모교의 이름을 걸고’ 제2의 전국대회를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사실 이번 대회는 ‘고교야구’에 대한 향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큰 의의를 지닌다. 간혹 기업 홍보 차원에서 ‘이벤트성 경기(경남고...
해외야구
'골든글러브 0명' 외국인 선수, '용병'일 수밖에 없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올 시즌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투수 부문을 포함하여 총 10개의 포지션에서 수상받은 이들은 모두 ‘최고’의 칭호를 받기에 어색함이 없었다. 대체로 ‘받을 만했던 선수가 받았다’라는 중론이 모이는 이유도 대부분 ‘비율 스탯(타율, 평균자책점 등)’과 ‘누적 스탯’에서 경쟁자들을 앞서는 이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특히, 1루수 부문에서는 사상 첫 ‘만장일치’가 나올지 모른다는 기대감 속에, 정규시즌 MVP 박병호(넥센)가 예상대로 최다 득표(총 유효표 323표 중 311표 획득)를 기록했다.이렇게 골든글러브를 ...
해외야구
골든글러브 내/외야 부문, '이변은 일어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오는 10일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말 그대로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장(場)이다. 때로는 리그를 호령하는 선수로 명성을 떨친 결과 수상 후보자로 선정된 경우도 있고, 때로는 팀을 대표하여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이도 있다. 때에 따라서는 둘을 모두 충족시키는 ‘스타 플레이어’도 있을 수 있고, 둘 모두 해당되지는 않지만, 꾸준한 기록 관리로 무시하지 못한 ‘비율/누적 스탯’을 보여주는 이도 있다. 그래서 투표권을 가진 이들이 ‘자신들의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도 매우 중요하다.이러한 가운데, 2013 골든글러브 내야수 부문에서는 총 15명의 후보자가 각...
해외야구
투수-포수부문 골든글러브, 주인은 누구?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연말을 맞아 2013시즌을 정리하는 각종 시상식이 한창인 가운데, 오는 10일에는 바로 그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골든글러브 시상’이 이루어진다. 말 그대로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만큼,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가 직접 후보군을 골라 투표 결과에 의하여 시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시상 방식은 주관적인 관점(기자단이 한 표를 행사하는 기준)과 객관적인 시각(비율/누적 기록)이 모두 공존하는 만큼 자못 흥미로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물론 투표권을 가진 인사들은 객관적인 기록을 바탕으로 한 표를 행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때로는 이러한 기록도 크게 의미 없이 전혀 의외의 ...
해외야구
'학생야구의 모범' 충훈고, '일방적인 감독 해고' 왜?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6일, 야구팬들을 포함하여 ‘야구계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씁쓸해 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 측에서 야구 특기생 입시비리에 연루돼 지명수배를 받아 오다가 최근 검찰에 자수한 전 연세대 감독 이광은(58)씨가 구속됐기 때문이었다. 이에 앞서 평소 ‘덕장’으로 불려왔던 양승호(53)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도 고려대 감독 시절, 입시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은 혐의로 복역중이다. 한때 프로야구 감독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두 사람이 이제는 국가로부터 구속영장을 받은 신세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들의 구속이 더 충격적인 것은 소위 ‘사학의 명문’이라 불리는 연세대와...
해외야구
951
952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많이 본 뉴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2026 월드컵 PO 대진 확정...이탈리아, 북아일랜드와 12년 만 본선 도전
해외축구
'몸값 상승 중' LG의 고민 커지는 박해민 영입전
국내야구
186승의 전설도 C등급 FA 현실...양현종이 풀어야 할 복잡한 셈법
국내야구
강백호·박찬호 FA 마무리...'보상 선수 vs 보상금' kt·KIA 선택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