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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차 지명, KT와 NC의 선택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일 오후, KT와 NC를 제외한 8개 구단이 연고지 우선지명 선수를 발표하면서 '2014 신인지명회의' 1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2008년 이후 시장이 5년 만에 열린 '연고지 우선지명'의 키워드는 단연 '좋은 투수 유망주 모시기'였다. 그 중에서도 좌완투수의 비율이 50%에 달할 만큼, 같은 값이면 되도록 왼손잡이를 뽑는 경향이 강했다. 또한, 즉시 전력 요원으로 분류되는 대학 요원들을 뒤로하고, 8개 구단 모두 연고지 내 고교 선수들을 선택한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이제 남은 것은 오는 8일에 발표될 KT와 NC의 또 다른 선택이다. 양 구단은 2차 신인지명회의에 앞서 또 다시 1차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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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인사이드] 류현진과 헌터 펜스, 리베라와 마르티네스
[마니아리포트 문상열 기자] 스포츠 세계는 항상 ‘천적관계’라는 게 존재한다. 명문 뉴욕 양키스는 2000년 이후 아메리칸리그 팀간 전적에서 열세를 보인 팀이 없다. 딱 한 팀 유일하게 LA 에인절스가 우위를 점했다. 2000년 이후 양키스가 56승64패로 열세다. NBA 명문 LA 레이커스도 신생팀 샬럿 봅캐츠를 만나면 유난히 게임이 풀리지 않는다. 바로 천적관계다.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뉴욕 양키스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Mariano Rivera)는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다. 4일 현재 통산 636세이브를 작성중이다. 명예의 전당 헌액은 자동이다. 리베라는 올해 은퇴 투어를 하고 있다. 지난 2일 미네소타 트윈스는 리베라에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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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인사이드] 류현진이 좌타자에게 약한 이유
[마니아리포트 문상열 기자] 지난달 30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을 중계한 KLAC의 릭 몬데이 해설자는 5회가 들어가기 전 “류현진은 좌완이면서 좌타자에게 모든 안타를 내줬다”고 매우 의아하다는 투로 지적했다. 한편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우완 닉 테페시로부터 시즌 12호 홈런을 뽑았다. 모두 우완 상대 홈런이다.통상적으로 좌완은 좌타자에게 강한 법이다. 경기 종반에 감독들이 우완-우타자, 좌완-좌타자의 매치업을 하는 이유도 이 상황이 결정적인 승부처이기 때문이다. 류현진이 등판한 이날 필리스전에서 돈 매팅리 감독은 8회 매치업을 했다. 2사 만루서 필리스의 찰리 매뉴엘 감독이 대타로 좌타자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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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영/호남 4구단의 연고지 우선 지명 전략과 결과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일 오후, KT와 NC를 제외한 8개 구단이 연고지 우선지명 선수를 발표하면서 ‘2014 신인지명회의’ 1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시장이 가장 큰 수도권 구단에서는 3개 구단(LG, 두산, 넥센)이 ‘속구 투수’ 지명에 중점을 두었지만, 넥센은 ‘5툴 플레이어’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덕수고 임병욱을 선택했다. 약간의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체로 ‘상식적인 선’에서 합리적인 지명을 한 셈이다.충청, 영/호남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나머지 구단도 마찬가지다. 대체로 연고지 내에서 ‘뽑힐 만한 선수가 지명됐다.’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북일고 유희운을 KT에 내어 준 한화가 최근 기량이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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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구단의 연고지 지명 전략과 결과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달 17일, 제10구단 KT 위즈가 2014 신인 우선지명권 두 장을 행사(북일고 투수 유희운, 개성고 투수 심재민)한 것을 시작으로 나머지 구단 역시 어떠한 선수를 ‘연고지 우선지명’으로 선발하느냐가 큰 관건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7월 첫날 오후에 KT와 NC를 제외한 8개 구단이 연고지 우선지명 선수를 발표하면서 일단 신인지명회의 1라운드는 막을 내렸다.이 중 시장이 가장 큰 수도권 지역에는 ‘대체로 뽑을 수 있는 선수 숫자가 한정되어 있어 4개 구단 모두 무난하게 지명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왔다. 예상대로 LG와 두산, 넥센, SK는 ‘매우 상식적인 선’에서 지명권을 행사하며 각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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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터진 ‘야구에 대한 절박함’, 류제국을 깨우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010년 2월, 덕수고 교정에는 그라운드 이곳저곳을 누비며 누구 못지않게 ‘몸만들기’에 열중인 이가 있었다. 가만히 보니, 고교 선수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들어 보였고, 코칭스태프라고 하기에는 무척 젊어 보였다. 그때, 곁에 있던 정윤진 감독이 “미국에서 귀국한 류제국이 몸을 만드는 중이다.”라며 살짝 귀띔했다. 쌀쌀한 기운이 가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후배들 못지않게 구슬땀을 흘렸던 그의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다. 마침 당시에는 덕수고 에이스 김진영(시카고 컵스)이 선배의 뒤를 따라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러한 후배 김진영을 바라보는 류제국의 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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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인사이드]초구의 미학
[마니아리포트 문상열 기자]최근 KBS 스포츠다큐를 통해 초구의 미학을 흥미롭게 봤다. 지난 4월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했던 이정화 기자의 연출이어서 더 관심 있게 봤다. 기자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전 롯데 박정태 코치의 인터뷰 내용이었다. 초구 공략에 반대의견을 갖고 있었다.초구를 좋아하는 타자는 박정태 코치의 지적처럼 톱타자를 맡아서는 결코 안 된다. 야구이론을 거역하는 타격이기 때문이다. 예전 국내 프로야구를 취재할 때 초구를 좋아하는 타자로 LG와 현대 유니콘스에서 활약한 윤덕규와 한 때 ‘미스터 LG’였던 김상훈(청원정보산업고등학교 감독)으로 기억한다. 초구를 무척이나 좋아했다.사실 초구를 좋아하는 유형은 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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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인사이드]류현진의 ‘노디시전’
[마니아리포트 문상열 기자]야구에서 장기레이스를 하다보면 별 별 기록들이 쏟아진다. 그래서 야구를 기록경기라고 하는 것일 게다.요즘 류현진 팬들은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전 3-0 완봉승 이후 1패만을 안고 있는 게 아쉬울 뿐이다. 4경기에 선발등판해 1패(뉴욕 양키스전)에 3경기는 승패가 없었다. 이른바 선발의 ‘노디시전’ 게임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도 6.2이닝 동안 7안타 1실점으로 쾌투했지만 빈손이었다. 불펜이 취약하고 타선의 뒷받침이 안 돼 호투를 하고도 승수사냥에 실패하고 있다. 하지만 3경기나 승리를 눈앞에 두고 불펜진의 블로운세이브로 5승5패에 그치고 있는 에이스 크레이튼 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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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률 1%, 그 안에 숨겨진 비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항공편’이다. 어느 항공사를 정하느냐에 따라서 장기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도 있고, 어떠한 서비스를 받느냐에 따라서 만족도가 결정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도 결국 ‘사고율’이 적다는 전제조건하에서 가능한 일이다. 제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라 할지라도 사고 경험이 많은 곳이라면 고객의 외면을 받게 된다. 그런데 여러 항공사 중 ‘99%의 완벽함을 자랑한다.’라고 광고하는 곳이 있다면, 이곳은 과연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러한 항공사는 결국 ‘문을 닫아야 하는’ 운명에 처할지도 모른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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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인사이드]’디펜딩 챔프’ 자이언츠의 고민
[마니아리포트 문상열 기자]25일(한국시간)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3연전이 시작된다. 자이언츠는 개막전에 클레이튼 커쇼에 3-0 패를 당한 이후 팀간 전적에서 5연승 행진을 벌이고 있다.디펜딩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자이언츠는 지난 5월27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킨 후 2위, 3위, 4위로 추락했다. 25일 현재는 38승37패로 선두 애리조나 다이이몬드백스에 3.0게임 뒤진 2위를 지키고 있다. 다저스를 제외한 서부지구 4팀이 물고 물려 승률 5할을 간신히 넘으면서 2위를 고수하고 있다. 콜로라도 로키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두 팀도 간신히 5할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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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야구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전쟁은 당사자들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인류 최대의 재난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으로 인한 영향은 스포츠인 야구에도 고스란히 미칠 수밖에 없었다. 특히, 지금으로부터 53년 전인 1950년에 한국전쟁이 발발할 때 UN군의 일원으로 우리나라에서 방망이와 글러브 대신 총을 들고 싸웠던 벽안의 야구 선수들도 있었다.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공군 장교’ 신분으로 국내에 입국했던 것을 시작으로 어니 뱅크스, 화이티 포드 등 수많은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이 전장을 누볐다. 이들이 더 대단한 것은 자신들의 커리어에 1안타, 1승을 더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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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규정 미 숙지', 어떻게 봐야 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군사학의 대가이자 ‘인천 상륙작전’의 상징이기도 한 맥아더 원수는 “작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없다.”라는 명언을 남긴 바 있다. 그만큼 군사(軍事)에서 경계작전은 적의 위협을 탐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반면, ‘작전’이라는 것은 전장에서 피/아 상황에 따라 성패가 얼마든지 결정날 수 있기 때문에 늘 ‘변수’가 존재한다. 이는 야구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상대팀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조정하는 것, 이것이 곧 작전이다. 그래서 야구만큼 단위 경기숫자당 많은 작전이 나오는 종목도 상당히 드물다.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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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로의 초대, '개념시구'란 무엇일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3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혈 삼성팬’이 시구자로 내정되고, ‘간판타자’ 이승엽이 시타자를 자청했다는 사실은 세삼 ‘시구’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해 준다. ‘보통사람’들이 시구자로 선정되는 일이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니지만, 이 날 시구는 매우 특별했다. 고향 대구를 한 번도 떠나지 않은 채 연고구단을 응원했다는 최장욱씨가 ‘폐암’ 투병 중에도 기꺼이 시구자로 나섰기 때문이었다. 이에 이승엽은 본인의 열성팬이라는 최씨의 이야기를 듣고 흔쾌히 시타자를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최씨에게는 삶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던, 생애 최고의 경험이 되었음에 분명하다. 또한, 전 관중석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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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권역 연고지 우선지명 대상 후보군은 누구?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7일, 제10구단 KT 위즈가 2014 신인 우선지명권 두 장을 행사한 것을 시작으로 나머지 구단도 어떤 기준으로, 어떠한 선수를 ‘연고지 우선지명’으로 선발하느냐가 큰 관건으로 떠올랐다. 이 중 시장이 가장 큰 수도권 지역에는 ‘대체로 뽑을 수 있는 선수 숫자가 한정되어 있어 4개 구단 모두 무난하게 지명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영/호남과 충청 지역을 연고로 하는 나머지 다섯 개 구단은 어떠한 인재를 선택할 것이냐의 문제가 남게 된다.천안 북일고를 필두로 최근 3년간 좋은 인재를 배출한 충청권은 ‘아이러니하게도’ 연고 구단 한화가 큰 혜택을 받지 못했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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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인사이드]푸이그의 고공행진
[마니아리포트 문상열 기자]오프시즌 천문학적인 투자를 한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로 주저앉은 게 5월7일(한국시간)이다. 1개월24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꼴찌다. 서부지구 5개 팀 가운데 승률 5할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팀이 다저스로 유일하다.그러나 팬들의 다저스에 대한 애정은 식지 않았다. 다저스타디움은 관중동원 1위다. 요즘 다저스 팬들에게 위안을 주는 선수는 쿠바에서 망명온 야시엘 푸이그다.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게 3-6으로 패한 경기에서 푸이그는 1회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메이저리그 사상 1900년 이후 데뷔 15경기에 출전해 홈런 5개에 27안타를 치며 고공비행을 한 선수는 푸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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