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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구단 KT 위즈에는 '조-조 브라더스'가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최근 프로야구에서 가장 바쁜 구단은 어디일까. 시즌이 약 30% 남은 시점인 만큼,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팀이나 4위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팀 모두 바쁘기는 매한가지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하위권 팀들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오프시즌을 준비하는 것 또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언제까지나 ‘기존 구단’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언급할 수 있는 이야기다.프로야구 10번째 심장, 신생구단 KT 위즈의 경우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구단보다 더 바쁘게 움직일 수밖에 없다. 프런트 구성과 사령탑 선임이 이루어졌다고는 하나,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구성까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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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였던' KIA, 이제는 내년을 바라봐야 할 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시즌 초반만 해도 ‘우승 후보’로 손색없었다. 팀에 꼭 필요했던 자원은 아니었지만, FA 계약을 통하여 전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선수에게 거액을 투자하기도 했다. 국가대표 출신 에이스를 필두로 했던 마운드는 그야말로 탄탄해 보였다. 그리고 그 팀을 지휘하고 있던 이 역시 한국시리즈 우승을 다수 경험했던 ‘검증된 사령탑’이었다. 실제로 이들이 선두권을 형성했을 때까지만 해도 ‘우승 후보’라는 예상은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듯싶었다.그러나 8월 중반을 넘어가는 현재, 그들의 순위는 7위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최근 무서운 기세를 타고 있는 8위 NC와도 불과 다섯 게임 반 차이다. 시즌 내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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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좌완 에이스' 격돌, 최종 승자는 누구?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2013 세븐 프로야구’가 시즌 후반기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상위권과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팀 누구도 자신의 ‘시즌 후 최종 순위’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치열한 순위 싸움을 진행 중이다. 각 팀당 40경기 남짓 남겨 둔 가운데, 1위와 2위는 겨우 한 경기 차이에 불과하고, 4위와 5위의 게임 차 역시 두 경기에 불과하다. 3, 4위를 형성하고 있는 두 팀도 게임 차이 숫자가 ‘1’에서 멈춰져 있다. 한, 두 경기 승부에 따라서 얼마든지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재미있는 것은 6~7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 팀의 게임 차 역시 반 경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만약에 지난 일요일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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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를 이끄는 세 명의 '예비역 선수'들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성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 거쳐야 하는 곳이 바로 ‘군대’라는 공간이다. 헌법에 명시된 ‘국방의 의무’를 실천하기 위해 국민 개병제를 택하고 있는 국내에서는 운동선수 역시 예외 없이 병역에 임해야 한다. 그래서 상무 혹은 경찰야구단 입대를 통하여 실전 감각과 병역 의무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여건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그러나 이러한 기회마저 얻지 못하는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 중 가장 보편적인 것이 공익근무요원으로 선발되어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서 병역 의무를 다 하는 방법이다. 출/퇴근이 자유로운 만큼, 복무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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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기근 시대, 여기 '영남대 김민수'가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바야흐로 ‘포수 기근’의 시대다. 진갑용(삼성), 박경완, 조인성(이상 SK) 등 이른바 ‘국가대표 포수 1세대’들이 30대 후반~40대에 접어들면서 그 뒤를 이을 만한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적지않이 들려오고 있다. 그나마 강민호(롯데)가 젊은 포수의 선두주자로서 아시안게임이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국가대표 안방마님’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나, 포수 한 명으로 국가대표나 소속팀을 이끌기는 어려운 노릇이다.그래서 해마다 많은 포수 유망주들이 신인지명 회의에서 지명을 기다리고 있지만, 이들을 당장 써먹기에는 2~3년간의 절대시간이 필요하다. 200경기, 300경기 이상 실전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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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 2세? 여기 '리틀 임주택' 임동휘도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바야흐로 ‘야구선수 2세’들의 세상이 열리고 있다. 물론, ‘초창기 프로야구를 출범시켰던 원년 멤버’들의 2세가 각 구단별로 모습을 드러내고는 있지만, 은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들의 2세까지 그라운드에 나서고 있다는 점은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벌써 그 선수의 아들이 프로선수가 됐나?’라고 의아함을 느낄 정도다.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야구를 몸에 익힌 이들은 ‘리틀 OOO’이라는 기대감으로 입단 전부터 적지 않은 주목을 받곤 한다.특히, 이러한 현상은 2007년 이후에 많이 발견되곤 했다. 김민호 전 부산고 감독의 아들인 김상현(전 동국대)은 아버지와 한팀에서 뛰며 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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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합류', 고교야구 선수들이 춤춘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프로야구 10번째 심장, KT 위즈가 신임 감독을 공식 발표했다. 많은 후보군이 하마평에 올랐지만, KT의 선택은 성적과 선수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조범현 전 삼성 인스트럭터였다. 사령탑이 정해진 만큼, 남은 것은 2차 신인지명회의와 트라이아웃(선수 공개 선발) 등을 통하여 선수들을 확보하는 일이다. 이에 청룡기 고교야구가 한창인 목동과 잠실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KT 스카우트 팀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조찬관 팀장을 중심으로 한 KT 스카우트 팀은 개성고 심재민과 북일고 유희운, 경북고 박세웅을 선택하면서 본격적인 선수 보강에 돌입했다.KT의 가세로 고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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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베테랑 전성시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코리안 디마지오’, LG의 이병규(39)가 또 다시 일을 냈다.지난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지명타자로 출장한 이병규는 6회 말 공격서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작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날 경기서 그가 유일하게 기록한 안타이기도 했다. 단 한 번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한 이병규의 활약 속에 LG 마운드가 힘을 냈고, 이는 LG의 4-2 승리로 끝이 났다.특히, 그가 홈런을 뽑아냈던 상대는 올 시즌 단 한 번도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던 차우찬이었다. 차우찬이 던진 공 또한 나쁘지 않았다. 다만, 그 상대가 이병규였을 뿐이었다. 그래서 혹자는 2일 경기서 터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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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더 기대되는 루키, NC 이성민-이민호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8월의 첫 날 경기는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이에 가을잔치 진출을 위한 각 팀의 힘겨루기는 이번 달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중위권 싸움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올 시즌에는 특정 팀의 연승과 연패가 그대로 팀 순위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4강 진출 유력 팀과 그렇지 못한 팀이 ‘고정화’ 되는 셈이다. 그리고 그러한 팀은 대부분 8월에 결정 나기 마련이다.그러나 이러한 4강 싸움과 관계없이 단기간 내에 기존 ‘형님’들을 압도할 수 있는 무서운 ‘동생’이 등장했다는 사실은 자못 흥미로운 부분이다.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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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벤치 클리어링을 바라보는 관점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30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스와 KIA 타이거즈가 맞대결을 펼쳤다. 삼성으로서는 2위 LG가 휴식기에 들어선 틈을 타 선두 굳히기에 쐐기를 박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KIA는 4위 탈환을 위하여 삼성을 반드시 잡아야 했다. 양 팀 모두 나름의 사연을 지니고 있는 가운데, 경기는 삼성의 8-5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삼성은 2위 LG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벌이는 데 성공했다. 반면 5위 롯데와의 승차를 줄이지 못한 KIA는 삼성과의 나머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 해도 5위 자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이러한 양 팀의 ‘속 깊은’ 사정 때문이었을까. 이 날 경기에서는 근래 보기 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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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차 지명 선수들의 '청룡기 등판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6일부터 서울 목동구장에서는 ‘제68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가 개최됐다. 각 지역별로 주말리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학교들이 ‘청룡 여의주’를 차지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동안, 각 구단 프로 스카우트 팀도 2차 신인지명회의를 앞두고 ‘흙 속의 진주’를 찾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이러한 가운데, 연고지 우선지명을 받은 선수들의 선전이 유독 눈에 띄고 있다. 이 중에는 이미 전반기 왕중왕전을 겸한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들도 있었지만, 지명 이후 일반 야구팬들 앞에 나타난 것은 이번 청룡기 무대가 처음이었다. 이에 자신의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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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청룡스타, 김수화-이상화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6일부터 목동구장에서는 프로 외에 또 다른 경기가 열리며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해로 68회째를 맞는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겸 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가 바로 그러했다. 2014 프로야구 2차 신인지명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대회라는 점을 감안해 보았을 때 각 프로야구 스카우트 팀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순서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각 구단별로 1차 지명을 받은 대상자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내일의 프로야구 선수’들을 볼 수 있는 장(場)이 마련된 셈이다.대회 3일째인 28일에도 제1경기부터 ‘사연이 많은 두 학교’가 맞대결을 펼치며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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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친정팀을 상대한 LG 신재웅의 ‘묘한 인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전통의 서울 맞수’ LG와 두산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는 치열한 난타전 끝에 두산이 15-12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내며 좋은 출발을 선보였다. 경기 초반까지만 해도 대거 5점을 한꺼번에 뽑아 낸 LG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운 두산의 기세까지 가벼운 것은 아니었다. 결국, 그들은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며, 3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맛볼 수 있었다.반면 눈앞에서 승리를 놓친 LG는 나머지 경기를 힘겹게 가져갈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LG는 3연전 첫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치면서 나머지 두 경기마저 모조리 내어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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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과제, 야구장 인프라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기업의 존재 목적은 이윤 추구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활로를 통하여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 중 하나가 해당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지니고 있는 이를 초빙하여 ‘자문위원’ 역할을 맡기는 일이다. 즉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개선해야 할 점을 도출하는 일이 그러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국내외로 많은 전문가들이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기업이 해외 전문가를 초빙하는 경우도 있고, 국내 우수 기업이 타국의 요청을 받아 해외로 출국하는 경우도 있다.이는 스포츠 분야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해당 스포츠 분야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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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넥-두 동맹', 서울 지진 발생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3년 현재를 기준으로 한국 프로야구의 총 구단 숫자는 모두 9개다. 이 중 4개 구단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3구단(LG, 넥센, 두산)을 포함해 인천 연고의 SK가 바로 그러한 팀이다. 추후 수원 연고의 KT 위즈까지 합칠 경우 '수도권 구단'의 비율은 무려 50%로 늘어나게 된다. 그만큼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중인 수도권 시장은 프로야구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큰 시장임이 틀림없다. 인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야구를 즐길 수 있는 팬 층과 야구에 종사할 수 있는 유망주가 상대적으로 많음을 의미하기도 한다.그러한 만큼, 수도권 구단에서 적지 않은 한국시리즈 우승이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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