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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외국인 스나이더, 중견수 수비도 만점
LG는 지난 4일 방출시킨 조쉬 벨을 대신해 브래드 스나이더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에서 30경기를 뛰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1,246경기에 나서 홈런 185개를 치는 등 잔뼈가 굵은 타자다.당초 LG는 "스나이더가 1루 수비는 물론 외야 수비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물론 중견수 자원으로 생각하고 영입했지만, 큰 기대는 없었다.그런데 예상보다 스나이더의 중견수 수비가 너무 좋았다.지난 9일 중견수 데뷔전부터 두산 오재일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낚아채더니, 10일에도 김현수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냈다. 넓은 잠실구장의 외야에서 스나이더의 존재감이 빛나고 있다.양상문 감독도 "잠실처럼 넓은 구장은 스나이더 같이 수비 범위가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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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의 항명으로 본 'SK의 현 주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시즌 중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이 연출됐다. 물론 그라운드 밖에서 일어난 일, 특히 선수와 코칭스태프 간의 ‘관계’ 문제는 당사자가 아닌 이상 언급을 할 필요가 없겠지만, 만인이 보는 앞에서 언쟁을 벌이는 것 또한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다. 그런데 그러한 모습을 보인 당사자가 다름 아닌 외국인 타자 스캇과 이만수 감독이었다.사연은 최근 족저근막염으로 재활군으로 내려간 스캇이 사복 차림으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스캇이 이만수 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다분히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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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지바롯데전 무안타 침묵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잠시 쉬어갔다.이대호는 15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3할4리에서 3할1리까지 떨어졌다.이대호는 전날 사흘 만에 멀티히트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하지만 이날은 방망이가 헛돌았다. 1회초 1사 1루에서는 우익수 플라이로, 4회초에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6회초에는 유격수 플라이, 8회초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고, 8회말 수비에서 기도코로 류마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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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이병규 대신 고른 최경철, 삼성을 울렸다
삼성과 LG의 경기가 펼쳐진 15일 잠실구장 LG가 4-1로 앞선 8회말 2사 2, 3루에서 LG가 손주인 대신 대타 이병규(7번) 카드를 꺼내들었다. 승부를 굳히겠다는 의지였다.물론 삼성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삼성 벤치는 김건한에게 이병규를 거르라고 지시했다. 오른손 투수 김건한에게 왼손 타자 이병규보다는 오른손 타자 최경철이 상대하기 낫다는 판단이었다. 물론 성적에서도 이병규보다는 최경철이 상대하기 쉬운 타자였다.하지만 삼성이 선택한 최경철이 삼성을 울렸다.2사 만루 찬스. 최경철은 침착했다. 그리고 1볼-2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에서 김건한의 4구째를 놓치지 않았다. 타구는 좌익수 옆에 뚝 떨어졌고, 투아웃인 만큼 주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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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포 다 뗀' 삼성 타선은 힘이 없었다
"차-포 다 떼고 경기해야 하네."15일 열린 삼성과 LG의 잠실경기. 엔트리에 삼성 최형우의 이름이 있었다. 하지만 최형우는 경기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 12일 SK전에서 펜스에 부딪힌 탓에 늑골에 타박상을 입었다. 서울 원정에 함께 했지만, 류중일 감독의 배려로 숙소에 남아 휴식을 취했다.류중일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서울에는 왔는데 호텔에서 쉬라고 했다. 엔트리에서 빼려니 후반기 초반 3경기를 출전할 수가 없더라"면서 "대신 우동균이 좌익수로 나서고 3번에 채태인, 4번에 박석민, 5번에 이승엽이 설 예정"이라고 말했다.잠시 후 김성래 수석코치가 조용히 류중일 감독을 불렀다.김성래 수석코치와 대화를 마치고 다시 더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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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안치홍 탈락? 멀티 능력이 없으니"
"만약 안치홍이 4명 중 성적이 가장 좋다면 몰라도…."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삼성 류중일 감독이 안치홍(KIA)의 2차 예비 엔트리 탈락에 대해 입을 열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4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37명의 2차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1차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2루수 안치홍은 2차 엔트리에서 빠졌다. 2루수 부문에는 서건창(넥센)과 오재원(두산), 정근우(한화)가 이름을 올렸다.안치홍은 올해 80경기에서 타율 3할4푼1리, 홈런 13개를 기록 중이다.경쟁자였던 서건창은 타율 3할6푼4리, 32도루, 오재원은 타율 3할4푼1리, 23도루를 기록 중이다. 정근우는 타율 2할8푼7리에 그치고 있지만, 경험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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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시상 내역 공개 'MVP는 K5 승용차'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별 중의 별'은 고급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는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7,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의 시상 내용을 밝혔다.18일 경기 MVP인 미스터 올스타는 KIA 자동차 중형 세단 K5를 받는다. 올스타전 우승팀은 상금 3000만 원을, 승리팀 감독과 우수 타자, 투수는 300만 원을 받는다.'G마켓 홈런 레이스' 우승자는 상금 300만 원과 노트북을 받고, 준우승자 상금은 100만 원이다. 최장거리 홈런을 쏜 선수는 스마트폰을 가외로 얻는다. '세븐 번트왕' '세븐 퍼펙트 피처' 우승자는 200만 원, 준우승 선수는 100만 원의 상금이다.17일 열리는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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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비웃던' 세스페데스, 홈런 더비 2연패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올스타전 홈런 더비 2연패에 성공했다.세스페데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 더비 결승에서 9개의 홈런을 때리면서 1개를 친 토드 프레이저(신시내티 레즈)를 제치고 정상에 우뚝 섰다.홈런 더비 2연패다. 세스페데스는 지난해 올스타전 홈런 더비 1라운드에서 역대 3위 기록인 17개를 치는 등 무서운 기세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비로 인해 아웃카운트가 10개에서 7개로 줄었음에도 두 차례나 9개의 홈런을 때리는 괴력을 과시했다.3라운드에서 1개의 홈런을 치고도 트로이 툴로위츠키(콜로라도 로키스)가 침묵하면서 운 좋게 결승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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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프로야구 최초 9년 연속 20도루 '-2'
'재간둥이' 정근우(32, 한화)가 프로야구 최초로 9년 연속 20도루에 도전한다.정근우는 14일까지 도루 18개를 기록 중으로 2개만 추가하면 대기록을 수립한다. 9년 연속 20도루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뒤 처음이다.역대 최다 연속 20도루는 현재 8년 연속이다. 2006년 SK 시절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온 정근우를 비롯해 전준호(92~99년) NC 코치, KIA 김주찬(04, 07~13년), NC 이종욱(06~13년), 은퇴한 정수근(95~02년) 등 5명이다.정근우는 올해 도루에서 김주찬(14개), 이종욱(10개)에 넉넉히 앞서 있다. 역대 최초의 영예를 안을 가능성이 높다.지난 2005년 프로에 데뷔한 정근우는 5월 4일 대전 한화전에서 첫 도루에 성공한 이후 통산 28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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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자신있다"던 푸이그, 홈런 더비 성적은 '제로'
야시엘 푸이그(LA 다저스)의 첫 홈런 더비는 '0'으로 끝났다.푸이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단 하나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로빈슨 카노(시애틀 매리너스)의 아버지 호세 카노가 공을 던져줬지만, 대부분이 담장 앞에 떨어졌다.푸이그는 그동안 홈런 더비에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홈런이 12개로 많지는 않았지만, 강한 자신감도 드러냈다.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까지 나서 푸이그의 홈런 더비 출전에 힘을 보탰다. 매팅리 감독은 "푸이그의 연습 때 스윙을 봤나"라면서 "언제나 타구가 쭉 뻗아나간다. 언제든지 담장을 넘길 수 있고, 쉽게 치는 타자다. 출전하면 우승"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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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위기?' 류현진, 후반기가 더 기대되는 이유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처음으로 전반기 10승을 달성한 류현진(27, LA 다저스). 2014시즌 류현진은 두 자릿수 승수(5패)와 함께 평균자책점(ERA) 3.44를 찍었다.다승 페이스는 지난 2000년 박찬호(은퇴)의 21경기 10승보다 3경기 빠른 페이스다. 빅리그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던 지난해도 류현진은 21경기 만에 10승 고지에 올랐다. 14승8패 ERA 3.00을 찍은 지난해를 뛰어넘는 성적을 기대하는 이유다.지난해 류현진은 전반기에 18경기 7승3패 ERA 3.09를 올렸다. 116⅔이닝을 책임졌고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도 14번이나 작성했다. 올해도 똑같이 18경기에 나섰고, 승수는 많고, 퀄리티스타트는 13번으로 줄었으며 ERA는 조금 올랐다. 이닝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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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커쇼, 올스타전 선발? "아이고 의미 없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는 담담했다. 올스타전 선발의 영광을 놓쳤지만, 그야말로 '쿨'했다.내셔널리그 올스타 지휘봉을 잡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선발로 애덤 웨인라이트를 예고했다. 아메리칸리그의 보스턴 레드삭스 존 패럴 감독은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세운다.커쇼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매서니 감독의 선택이다.커쇼의 전반기 성적은 11승2패 평균자책점 1.78. 노히트노런도 한 차례 기록할 정도로 눈부신 성적이다. 웨인라이트 역시 12승4패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했다. 다승, 평균자책점 모두 1위(커쇼는 규정이닝 미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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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LA 다저스, ESPN 파워랭킹 4위 점프
LA 다저스가 파워랭킹 4위까지 올라섰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5일(한국시간) 전반기 마지막인 메이저리그 17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하면서 다저스를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4위에 올렸다. 반면 텍사스는 결국 최하위인 30위까지 떨어졌다.다저스는 54승43패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52승43패)에 1경기 앞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로 전반기를 마쳤다. 특히 최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연전 중 3경기를 1~2점만 내고도 투수력으로 이겼다.ESPN도 "샌디에이고와 4연전 중 3경기를 1점 차로 이겼다. 앞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게 2연패를 당했지만, 샌디에이고전 위닝시리즈로 분위기를 잡았다"면서 "샌프란시스코에 1경기 앞선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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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류현진은 웃었고, '2할4푼2리' 추신수는 울었다
메이저리그가 14일(한국시간) 전반기를 마감했다. 팀 당 91~97경기씩을 소화하면서 순위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어 16일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간의 올스타전을 치른 뒤 19일부터 후반기가 시작된다.한국인 메이저리거들에게는 희비가 엇갈린 전반기였다. 류현진(27, LA 다저스)은 웃었고,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는 울었다.▲류현진, 전반기에만 10승 달성류현진에게 2년 차 징크스는 없었다. 지난해 30경기에 등판해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을 찍었던 류현진은 2년 차인 올해 더 빠른 페이스로 승수를 쌓고 있다.전반기 18경기에 등판해 벌써 10승을 거뒀다. 부상으로 24일 동안 던지지 못했음에도 지난해 10승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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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의 부상으로 본 '한계 투구수'의 진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일본 프로야구의 역사는 한 마디로 ‘영웅’, 혹은 ‘괴물’들의 잔치로 요약될 수 있다. 바쿠후(幕府) 정치에서부터 비롯된 사무라이 정신이 몸에 베인 이들은 팀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이들을 ‘신격화’ 했고, 그 중 빼어난 성적을 거둔 이들에게 진심 어린 경의를 표했다. ‘철인’ 가네모토, 요코하마 고교 시절부터 ‘고무팔’로 유명세를 탔던 마쓰자카(뉴욕 메츠), 전 소속팀 라쿠텐을 위하여 자신의 한 몸을 던진 다나카(뉴욕 양키스) 등은 일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음과 동시에 자신의 몸 상태와 관계없이 오직 팀을 위해 헌신했다는 공통분모를 지니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영웅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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