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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고교야구 황금세대’를 주목하라!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0년 고교야구는 프로 스카우트 팀이 ‘즐거운 비명’을 지를 정도로 유난히 많은 A급 선수들이 쏟아졌던 한 해였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서도 탐을 냈다는 좌완 에이스 유창식(한화)을 필두로 대통령배 MVP 휘문고 임찬규(LG), 모교 경남고의 청룡기 우승을 이끌었던 사이드암 심창민(삼성), 그 해에 가장 빠른 볼을 던졌던 한승혁(KIA) 등이 그러한 이들이었다. 또한, 2010 시즌 첫 노히트노런의 주인공이었던 충암고 최현진(두산)과 경남고의 또 다른 다크호스 서진용(SK) 등이 당시 각 팀별로 주목을 받았고, 유창식과 함께 ‘2010 고교 좌완 트로이카’로 불렸던 제물포고 이현호(두산)와 개성고 김주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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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메이저리거’ 4인방의 유달리 추운 ‘2014 시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4년, 제49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는 말 그대로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등장했던 시기였다. 저학년 멤버들이 상당히 좋았던 광주일고는 비록 1회전에서 휘문고에 덜미를 잡혔지만, 2학년 에이스 서재응과 포수 김상훈(이상 KIA)이 ‘더 나은 내일’을 기다리고 있었고, 1학년 김병현(KIA)도 상당히 호평을 받았던 유망주였다. 당시 팀의 준우승을 차지했던 장충고 유동훈(KIA)도 거의 매 경기 등장하면서 감투상 수상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그러나 정작 이 당시 주목을 받았던 이는 따로 있었다. 2학년의 몸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김선우(LG)가 바로 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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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6회 우승'의 주역, 장채근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과거, 1990년대 ‘해태 타이거즈 왕조’를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선동열 현 KIA 감독과 함께 배터리를 이루었던 이를 떠올릴 것이다. 1985년을 시작으로 국내 무대에 등장한 선동열은 1996년 주니치로 떠나기 전까지 11시즌동안 고향팀 해태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는데, 선동열이 던지는 날에는 늘 후배 장채근(50)이 안방을 지켰다. 물론 선동열-장채근 배터리가 선수 시절 내내 함께 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해태 왕조’가 완성되었던 시기에 둘은 ‘황금 배터리 콤비’로 여러 차례 신문지상에 보도되었고, 한국시리즈를 여러 번 재패하는 과정 속에서도 늘 안방에는 장채근이 버티고 있었다.이후 두 콤비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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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주경기장 '야구장 전환'이 매우 타당한 이유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최근 NC 다이노스의 신축 구장 건설을 두고 이재문 경남 야구 협회장을 필두로 한 ‘마산 야구 타운 조성 운동본부’에서 ‘마산 종합 운동장’에 대한 활용책을 들고 나온 것은 세삼 ‘신규 야구장’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해 준다. 현 수준에서 효용 가치가 크게 없고, 오히려 관리비가 더 투자되는 주경기장을 완전 리뉴얼의 형태로 변화시켜 준다면, 경제적인 측면에서 더 이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똑같은 비용을 쓰더라도 효율성이 높아지는 길이 있다면 자치 단체 또한 마다할 이유가 없어지는 법이다. 현 수준의 관리비 액수도 누적되면 결국 새 구장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의 비용이 소모되기 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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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장수 외국인 투수, 니퍼트마저 부진?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한 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있다고 가정하자. 그 선수는 적지 않은 나이에 1군 데뷔전을 치렀지만,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3~4년간 팀에 큰 기여를 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와 관계없이 이 선수는 자기 역할에 충실했고, 결국에는 ‘팀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부각됐다. 그러나 4~5년째 접어든 시점에서 이 선수가 시즌 초반, 갑자기 부진에 빠졌다. 이 경우, 해당 선수에 대한 꾸준한 출장 시간을 보장하는 것이 정답일까.사실 이 질문에 대한 모범 해답은 없다. 야구를 하는 데 있어서 감독 성향이나 구단 운영 방침에 따라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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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 덕수고 듀오, 나경민-김진영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6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는 ‘2014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한창이었다. 첫 경기에서는 올 시즌 부쩍 실력이 향상된 선린 인터넷고가 배재고에 5-0으로 영봉승한 것을 비롯하여 조 1위를 놓고 혈전을 펼친 장충고와 성남고의 경기에서는 성남고가 2-1로 승리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지방보다 서울권 학교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같은 조에 속한 학교들은 서로 물고 물리는 혼전을 펼쳐 추후 ‘왕중왕전’의 형태로 열리는 황금사자기 대회를 기대하게 했다.이렇게 학생야구 선수들이 전국 각지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안, 구의구장에서는 제3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덕수고와 청원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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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야구, '예의와 인성'이 먼저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고교/대학 야구는 프로야구의 근간(根幹)이 된다. 매년 신인지명 회의를 통하여 고교/대학 야구 유망주들이 프로에 입단한다는 의미에서 본다면, 아마야구는 프로야구의 ‘선수 공급처’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선수들이 잘 성장해야 아시안게임이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같은 국제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장할 수 있다. 따라서 과거에는 아마야구에서 ‘숫자’로 보이는 성적만 좋다면 프로 입단에 큰 문제가 없었다. 예를 들어 타자들의 경우 타율이나 홈런, 투수들의 경우 평균 자책점이나 삼진 숫자 등이 프로에 입단할 수 있는 일종의 보증수표와 같은 것이었다. 실제로 아마야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인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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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 은퇴식으로 본 '한국 프로야구 포수 사(史)'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SK와 한화의 경기 종료 직후 박경완 현 SK 2군 감독의 공식 은퇴식이 열렸다. 한국 프로야구 포수 2세대 격인 그의 은퇴에 많은 이들이 기립 박수로 경의를 표했고, 박 감독은 팬들에 대한 사랑을 훌륭한 후학 양성으로 보답하겠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박경완이 선수 시절의 전부를 SK에서 보낸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 SK는 그의 등번호를 영구 결번 처리하면서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예우를 갖췄다. 또한, 그만큼의 대우를 받을 만했다.사실 ‘포수’라는 포지션은 모든 야수들을 정면에 놓고 수비하는 유일한 포지션이다. 그만큼 투수를 포함한 선수단 전체의 심리를 한눈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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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기의 왕자 김태군, NC의 새 별 되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부산고 포수 김태군!”2008시즌 신인 2차 지명 회의 현장은 일순간 술렁였다. LG 트윈스가 3라운드에서 포수를 지명하는 승부수를 뒀기 때문이었다. 이미 1차 지명에서 고졸 투수 최대어, 서울고 이형종을 영입한 데 이어 2차 1라운드 지명에서도 광주일고 에이스 정찬헌을 품에 안은 것을 염두에 둔다면 지극히 상식적인 지명으로 여겨질 수 있었다. 특히, ‘포스트 조인성’을 염두에 두어야 했던 LG로서는 젊은 포수의 수혈이 그만큼 시급했다. 그러나 김태군이 3라운드에서 지명될 만한 인재인지에 대해서는 당시로서도 적지 않은 이야깃거리로 언급되곤 했다. 실제로 그가 입단한 이후에도 LG 안방은 거의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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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이성민, 김민수의 스승 영남대 감독 박태호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3월 1일, 김해 상동 야구장에서는 롯데 잔류군과 영남대학교와의 연습 경기가 한창이었다. 경기 결과를 떠나 프로에 먼저 입단한 ‘선배님’들을 상대로 한 수 배우는 입장에 있었던 영남대 야구부로서는 1분 1초가 소중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일부 선수들은 잔류군 코치들을 찾아가 ‘프로 선수들이 익혀야 할 기술’에 대해 원 포인트 레슨을 받기도 했다. 롯데 입장에서는 각종 시설을 빌려주는 등 다소 번거로울 수 있었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기꺼이 연습 경기를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그 뒤에는 한때 롯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민호 롯데 2군 코치와 영남대 박태호 감독이 있었다.당시 연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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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한화의 안방마님 듀오, ‘경험부족’ 극복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오는 29일 열리는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개막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야구 시즌이 시작된다. 이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려는 듯, 한국 야구 위원회(이하 KBO)에서는 각 구단에서 제출한 ‘개막전 출전 선수 명단(엔트리)’을 발표했다. 아홉 구단에서 총 235명의 선수가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역시 투수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 중에서는 기존의 ‘형님’들을 제치고 올라온 신예들도 있다. SK 투수 박민호를 필두로 두산 최병욱, KIA 김지훈, 한화 최영환이 그 대상이다. 총 일곱 명의 신인 중 투수가 네 명인 셈이다. 중간 계투 요원으로 시즌을 시작하겠지만, 여차하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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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바라보는 아킬레스건, ‘이래서 우승 못할 걸?’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오는 29일에 열리는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개막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야구 시즌이 시작된다. 토미 라소다 LA 다저스 고문의 말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날’이 3월 말을 끝으로 종료되는 셈이다. 미디어의 변화만 봐도 프로야구가 시작되었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오프시즌 동안 배출하지 못했던 뉴스거리들이 많이 배출되면서 많은 야구팬에게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우승 전력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도 사실은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개입될 수밖에 없다. 다원주의가 허용되는 대한민국에서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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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를 보는 또 다른 시각? ‘A급 마무리 유무’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오는 29일을 시작으로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막이 오르는 가운데, 각 구단에서는 이미 ‘미디어 데이’를 통하여 올 시즌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늘 그래 왔듯이, 구단마다 ‘우승’, 혹은 ‘4강’이라는 목표를 두고 서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스프링캠프와 시범 경기를 통하여 자신의 무기를 갈고 닦았던 이들의 ‘진짜 모습’을 볼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셈이다.그러한 가운데, 시즌 시작 전마다 늘 ‘연례행사’처럼 시행되는 것이 ‘우승 후보’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내놓는 것이다. 대부분 투수력과 타력, 그리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관계 등을 두루 살피며 종합적인 의견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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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인왕? ‘올해도 중고 신인에 주목’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07년 임태훈(두산) 이후 한국 프로야구 신인왕의 대세는 ‘중고 신인’이었다. 입단 후 5년 이내 1군 경기에 30이닝 이하를 던진 투수, 혹은 60타석 이하로 출전한 타자는 누구나 신인왕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규정 때문이다. 이에 경찰 야구단 전역 이후 친정팀 삼성으로 돌아간 최형우는 최고령 신인왕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2차 드래프트를 통하여 NC로 이적한 이재학이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하며 6년 연속 ‘중고 신인왕’의 명맥을 이어가기도 했다.이에 일부에서는 “프로 1군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신인이 줄어들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이른바 ‘특급 신인’의 부재를 아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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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고교야구의 실세? '2학년이 대세'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프로야구 시범경기와 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야구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고교야구는 이보다 조금 빠른 지난 22일 정식으로 개막전을 치렀다.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내일의 프로야구 선수’들을 꿈꾸는 유망주들이 그라운드를 수놓은 가운데, 포항구장에서 열린 상원고와 포철고의 경기에서는 정식경기로는 처음으로 ‘헤드샷 퇴장 규정(투수가 타자 머리 위로 공을 맞췄을 경우 무조건 퇴장)’이 적용되어 세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러한 장면은 프로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포항구장을 찾은 프로 스카우트 팀도 이 사항을 점검할 수밖에 없었다. 어찌 보면 올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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