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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오릭스, 이대호에게 '2년 76억' 베팅
[마니아리포트]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가 이대호(31)를 잡기 위해 파격적인 대우를 제시했다. 무려 40% 가까운 연봉인상이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오릭스가 이대호에게 계약기간 2년에 연봉 3억5000만엔(약 38억원)을 제시했다고 11일 보도했다.이대호는 2011년 말 오릭스와 2년 총액 7억6000만엔(계약금 2억엔, 연봉 2억5000만엔, 인센티비 매년 3000만엔)계약을 맺고 일본으로 건너갔었다.오릭스는 올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이대호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재계약을 위해 제시한 조건만 놓고봐도 특급대우다.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에서 3억5000만엔 이상의 연봉을 받은 선수는 아베 신노스케(5억7000만엔),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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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3차전 관전포인트는? 'Home, sweet home'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정확히 3,996일이 필요했다. 그 사이에 강산은 한 번 바뀌고, 프로야구에도 두 개 구단이 추가로 창단됐다. 그만큼 LG 트윈스는 오랜 기간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했고, 그 사이에 많은 이들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유니폼을 벗거나 새로 입어야 했다. 그랬던 LG였기에 플레이오프(이하 PO) 제1목표는 사실 한국시리즈 진출이 아니었다. 얼마나 빨리 1승을 차지하느냐가 중요했다. 1승의 순간이 빨리 찾아와야 그 기세를 몰아 안정된 가을 시리즈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2008년 롯데의 사례에서처럼, 오랜만에 가을잔치에 진출했다는 안도감에 빠져 의외로 싱겁게 시리즈가 끝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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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직행보다 '11년 만의 첫 승'이 급한 LG의 속 사정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예견된 결과였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이하 PO) 1차전에서 승리한 두산 베어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가을야구를 여러 차례 경험했던 관록은 역시 무시할 수 없었다. 그 관록으로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에 ‘리버스 스윕’을 거두었고, PO에서도 13년 만에 열린 잠실 더비 1차전을 가져갔다. 물론 이번 PO를 앞두고 체력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이들이 많았다. LG도 이 점을 감안하여 선수단 휴식과 적절한 훈련을 통하여 PO를 준비했다. 그러나 LG는 ‘멘탈이 90%’인 야구에서 ‘두산의 상승세’라는, 무형적인 전력을 가벼이 봤다는 실수를 했다. 이로써 두산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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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더비 첫 맞대결’, 1993년 준 PO의 추억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결국 ‘한 지붕 두 가족’의 대결이 됐다.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이하 PO)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를 두고 하는 이야기다. 13년 전 양대리그전으로 진행됐던 당시 포스트시즌에서 만났던 양 팀은 ‘드림리그 대표(두산)’와 ‘매직리그 대표(LG)’로 만나 자존심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오랜만에 펼쳐지는 ‘잠실 라이벌전’에 팬들도 ‘1차전 매진 사례’로 보답했다. 남은 것은 양 팀이 잠실야구장을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곳으로 만드는 일뿐이다.그런데 양 팀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은 2000년이 처음은 아니었다. 1993년과 1998년 등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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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빠진 준 PO, 정규시즌이야 포스트시즌이야?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결국 갈 때까지 갔다. 지난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이하 준 PO)에서 두산이 최재훈의 ‘깜짝 투런포’를 앞세워 2-1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가는 데 성공했다. 목동 원정경기에서 먼저 2승을 빼앗긴 채 맞이한 홈경기가 부담스러울 만했지만, 승리에 대한 절박함이 가득했던 팀은 두산쪽이었다. 이로써 두산은 롯데와의 준 PO에서 먼저 두 경기를 내어주고도 3연승했던 지난 2010년 시즌을 재현할 준비를 마쳤다.그러나 잠실에서 열린 두 번의 경기에서 끝내 만원 관중에는 실패했다는 점은 못내 아쉬운 부분이다. 이는 재창단과 연고지 이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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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PO] 두산과 넥센, 3연속 끝내기 승리의 '명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격언이 있다. 이는 어떤 사건이나 현상을 한 차례 본 것만으로도 충분히 전체를 판단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때에 따라서는 한쪽에 치우쳐져 전체를 못 본다는 오류에 빠질 수 있지만, 사물을 제대로 통찰할 줄 아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한 번 보고도 큰 틀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즉, 직관력이 높은 이들은 사물이나 사건의 일면만 보고도 충분히 문제에 대한 근본 원인이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직관력은 경험의 누적을 통하여 형성된다. 그래서 수년간 야구를 지켜본 이들이라면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직관력’이라는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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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마운드, ‘트라우마의 늪’에서 못 벗어나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트라우마(trauma)’는 의학 용어 사전에서 ‘외상(外傷)’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를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경우 ‘정신적인 외상’, ‘영구적인 정신 장애를 남기는 충격’으로 풀이되는데, 흔히 일상에서는 후자의 경우로 많이 쓰인다. 그래서 사고로 인한 외상이나 정신적인 충격을 입은 이들은 사고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 때 불안해한다. 똑같은 사고를 당하지 않을지 걱정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멘탈 스포츠인 야구에서 이러한 현상을 발견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일례로 메이저리그에서 한때 ‘특급 마무리 투수’로 손꼽혔던 미치 윌리엄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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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PO] 넥센-두산, '실수'를 줄여야 산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현대 유니콘스 시절, 가을잔치에 진출한 이후 오랜만에 다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은 넥센 히어로즈의 기세가 대단하다. 1차전에서 주장 이택근의 ‘끝내기 결승타’로 극적인 승리를 가져온 데 이어 2차전에서도 또 다시 연장 끝에 끝내기 승리를 기록하며 준 플레이오프(이하 준 PO) 전적 2승 무패를 기록했다. 그런데 2차전 승리의 주역은 박병호도, 이택근도, 강정호도 아니었다. 10회 말 1사 3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한 이는 무명 김지수(27)였다. 그 동안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한 벤치 멤버였지만, 이 한 방으로 단숨에 ‘전국구’가 됐다. 그리고 무명의 반란은 또 다른 활약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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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PO] ‘좌완 선발 맞대결’ 승자가 2차전 승리한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8일 열린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이하 준 PO) 1차전의 승자는 넥센 히어로즈였다. 넥센은 1회 말 공격서 박병호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하더니, 2-2로 맞선 6회 말 공격에서도 이성열의 적시타로 다시 앞서 나가는 등 두산에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 마무리 손승락이 9회 초 수비서 2연속 안타로 다시 동점을 허용한 뒤에도 곧바로 맞이한 9회 말 공격서 주장 이택근이 앞선 타석의 부진을 만회하는 끝내기 결승타를 기록한 장면은 이 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 이로써 넥센은 역대 22번의 준 PO에서 1차전 승리팀이 PO에 진출하는, 86.4%의 높은 확률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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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프리뷰] 서브웨이 시리즈, '지략싸움'에서 승패 갈린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전쟁은 시작됐다. 메이저리그가 포스트시즌에 한창인 가운데,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역시 오는 8일, 준 플레이오프(이하 준 PO)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의 막이 오른다. 치열한 순위 싸움 끝에 3위를 확정지은 넥센과 4위를 기록한 두산이 목동구장에서 만나게 됐다. 정규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넥센이 두산에 9승 7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지만, 사실 이러한 숫자는 크게 의미가 없다. 포스트시즌에서의 선수 운용은 정규시즌과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양 팀 사령탑은 가장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로 준 PO 엔트리를 확정하는 데 애를 썼고, 이 과정에서 베테랑 김동주(두산)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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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첫 가을야구, '자신있다고~'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염경엽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사상 첫 '가을야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염 감독은 "'야구의 신'께서 우리가 포스트시즌을 처음하니 준PO부터 경험하게 하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차곡차곡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염 감독은 단기전으로 치러지는 포스트시즌 특성 상 선수운영 등 전략과 관계된 민감한 질문에 대해서도 거침이 없었다. 부임 첫 해 팀을 사상 첫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은 염 감독은 "테이블세터는 서건창과 서동욱이 나선다. 또 허도환은 6회 이전에는 타석에서 기회가 오면 해결을 해줬으면 좋겠다.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대타를 활용하겠다"고 말하면서 "5번 타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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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vs니퍼트, 누가 웃을까?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가을야구 첫 맞대결이 펼쳐진다.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그리고 넥센히어로즈의 페넌트레이스 막판 치열한 2위 다툼끝에 두산과 넥센이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났다. 넥센과 두산은 8일 오후 6시 목동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외나무 다리의 맞대결인만큼 두 팀은 나란히 외국인 에이스 카드를 선택했다. 단기전으로 치러지는 포스트시즌인만큼 첫 경기의 중요성을 감안한 선택이다.올 시즌 '히어로즈'라는 팀명답게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첫 가을야구 티켓을 거머쥔 넥센은 나이트에게 첫 경기 승리의 중책을 맡겼다. 나이트는 올 시즌 3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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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신, '끝판왕' 오승환 영입 '올인'
[마니아리포트 유일 기자]'끝판왕' 오승환(31.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러브콜이 적극적이다.오승환이 올 겨울 한신의 최우선 영입대상이라는 현지 보도에도 점점 힘이 실리고 있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인 '산케이스포츠'는 "한신이 6일 외국인 마무리투수를 최우선으로 영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면서 "삼성의 오승환이 대상이다"라고 보도했다. 한신의 구단 수뇌부가 직접 방한하는 등 구체적인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달 초에는 나카무라 가즈리로 단장이 구단 수뇌부와 함께 한국을 찾아 오승환의 투구를 직접 지켜보기도 했다.한신의 적극적인 움직임과 함께 오승환을 두고 한일 양국 야구단체의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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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면서도 닮은 2002년과 2013년의 LG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고의 반전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나타났다. 이미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네 팀이 확정된 가운데, 누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느냐의 여부가 128번째 경기에서 판가름났기 때문이었다.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었던 팀은 최하위 한화를 상대하는 넥센이었으나, 그 넥센을 한화가 잡아주면서 상황은 변하기 시작했다. 잠실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넥센의 최종 성적은 72승 2무 54패(승률 0.571)로 일단 최소 리그 3위를 확보해 놓은 상황이었다. 두산이 승리할 경우 최종 성적은 72승 3무 53패(승률 0.576)를 기록하게 되어 73승 55패를 기록하게 될 LG(승률 0.570)를 앞서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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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 한국의 ‘벅 쇼월터’ 되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중위권 팀들이 지난 3일 경기에서 유독 힘을 냈다. 이미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네 팀이 확정되었음에도 불구, 5할 승률로도 가을잔치 진출에 실패한 롯데와 SK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롯데는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삼성을 상대로 8-7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의 성적을 거두는 저력을 과시했다. 롯데의 승리가 의미 있는 이유는 김시진 감독이 친정팀을 상대로 마지막 경기에서 웃었다는 것도 그러했지만, 감독 데뷔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을 넘긴 채 시즌을 마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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