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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대기인가, 콜업 대기인가’...양현종, 마이너리그에 홀로 남아, ERA 8.84 벤자민도 콜업
텍사스 레인저스가 9일(한국시간) 트리플A의 웨스 벤자민을 콜업했다. 벤자민은 시즌 중 몇 차례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를 들락거렸던 좌완투수다.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13.1이닝 동안 8.10의 평균자책점(ERA)을 기록했다. 텍사스 산하 트리플A팀인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에서는 이보다 더 나쁜 8.84의 ERA를 기록 중이었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에서 5.59의 ERA를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5.97이었다. ERA로만 따지면 양현종이 벤자민보다 낫다. 그런데도 텍사스는 벤자민을 택했다. 왜 그랬을까? 벤자민은 메이저리그 40명 로스터에 들었고, 양현종은 그저 마이너리그 신분이기 때문일 수 있다. 또는, 리빌딩 기조의 텍사스가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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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메이저리거들 '악몽의 9일'...류현진 7실점 난타, 최지만 교체 수모, 박효준 무안타, 김하성은 벤치 신세
9일(이하 한국시간)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동반 부진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보스턴 레드삭스 타자들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고, 최지만(탬파제이 레이스)은 중간에 교체되는 수모를 당했다. 또, 잘 나가던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는 4타수 무안타 로 침묵했고,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또 선발에서 제외됐다. 류현진은 보스턴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2이닝 동안 10개의 안타를 맞고 7실점했다. 1회 초는 3자 범퇴로 산뜻하게 출발한 류현진은 2회초 첫 타자 라파엘 데버스에게 2루 쪽 내야안타를 시작으로 5개의 안타를 맞고 3실점했다. 3회 초에도 1사 1, 3루 위기에서 플라웨키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4점째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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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선발 출장' 박효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옮긴 박효준(25)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박효준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박효준은 이적 후 6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시즌 타율은 0.389에서 0.364로 조금 떨어졌다.전날 경기 후반 교체 출장해 2루타를 날렸던 박효준은 이날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했다.박효준이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것은 6일 만이다.박효준은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신시내티 선발 블라디미르 구티에레즈의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3회초 1사 후 두번째 타석에서는 중전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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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에서 시속 50km '아리랑볼' 나와...텍사스 유틸리티맨 홀트 1이닝 무실점
일반인이 즐겨 찾는 녹색망 야구 타격 연습장 기계에서 나오는 공의 속도는 아무리 느려도 시속 80km정도는 된다. 빠른 곳은 120km까지 나온다. 세계 최고 선수들이 뛰고 있는 메이저리그에서 이보다 훨씬 느린 투구 속도가 나왔다. 8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 오클랜드의 8회 말 공격 때 텍사스는 유틸리티맨인 브록 홀트를 마운드에 올렸다. 3-12로 크게 뒤지고 있어 불펜 투수들을 아끼기 위해서였다.오클랜드의 첫 타자 조시 해리슨을 상대한 홀트는 1구째를 하늘 높이 던졌다. 그가 던진 공 TV 화면에서 사라질 정도로 높았다. 다시 나타난 공은 놀랍게도 포수 미트 중앙에 꽂혔다. 스트라이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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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만에 등판한 김광현, 4이닝 2실점하고 교체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열흘 만에 선발 등판했으나 아쉽게 승리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됐다.김광현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인터리그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동안 4안타로 2실점 했다.김광현은 양팀이 2-2로 맞선 가운데 4회말 공격에서 대타로 교체됐다.투구 수는 83개였으며 삼진 3개를 뽑았으나 볼넷도 2개 허용했다.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경기 이후 10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시즌 평균자책점이 3.31에서 3.36으로 조금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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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 금메달은 오타니 덕분?...야후스포츠 "이나바 일본 감독, 오타니에게 미국 투수 상대 대처 방안 물었다”
일본 야구 대표팀의 아츠노리 이나바 감독이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에게 미국 투수들에 대한 자문을 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야후 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이나바 감독이 미국 대표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오타니에게 전화해 (메이저리그에서) 미국 투수들을 어떻게 공략하고 있는지 물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오타니가 이나바 감독에게 ‘스카우트 보고’를 제공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매체는 미국 대표팀 역시 오타니에게 일본 투수들에 대해 물었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나바는 선수 경력의 마지막 2년 동안 일본 프로야구(NPB)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오타니와 한솥밥을 먹었다. 야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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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일본 야구, 미국 2-0으로 꺾고 첫 금메달
일본 야구대표팀이 미국에 신승을 거두고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일본은 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결승전에서 미국에 2-0으로 승리했다.일본은 3회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미국 선발 닉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다.8회 1사 2루 기회에선 나온 요시다 마사타카의 중전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추가점을 뽑았다.일본은 선발 투수 모리시타 마사토가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뒤 불펜 투수 4명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역대 올림픽 야구에서 일본이 금메달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은 이전까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만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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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출전, 2루타' 박효준, 5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389
박효준(25)이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계속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 교체 출전해 2루타 한 방을 날리며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이적 후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박효준은 시즌 타율을 0.353에서 0.389로 더욱 끌어올렸다.이날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던 박효준은 피츠버그가 0-10으로 크게 뒤진 7회말 수비에서 브라이언 레이놀즈 대신 중견수로 투입됐다.8회초 공격에서는 2사 후 타석에 나선 박효준은 신시내티 불펜투수 히스 엠브리를 상대로 시원한 2루타를 치고 나갔다.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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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 ‘저니맨’ 생활 끝, ‘약속의 땅’ 미네소타서 ‘레전드’급 대접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 아니다. 태어난 직후 친부모가 아닌 남에게 입양되는 것 또한 자신의 선택이 아니다. 1991년 3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난 김정태는 생후 5개월 만에 미국에 있는 독일과 아일랜드 출신 부부에게 입양됐다.입양되면서 그의 이름은 로버트(롭) 레프스나이더가 됐다. 다행히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버지 덕분에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야구, 풋볼 등 여러 운동을 즐겼다.그는 이 중 야구를 선택했다. 애리조나 대학교 시절 대학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이름을 날린 덕에 2012년 뉴욕 양키스 지명을 받았다.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5년 7월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러나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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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레프스나이더(김정태), 재활 마치고 메이저리그 복귀하자마자 맹타...휴스턴전 2루타 포함 3타수 2안타 4출루
미네소타 트윈스의 한국계 타자 롭 레프스나이더(한국명 김정태)가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미네소타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에서 재활을 하고 있던 레프스나이더를 불러올렸다.레프스나이더는 올라오자 마자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합류,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로 나섰다.이미 트리플A에서 타격 감각을 끌어올린 레프스나이더는 2루타 한방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4출루를 기록하며 팀의 5-3승리를 이끌었다.타율은 0.339가 됐다.레프스나어더는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추신수와 잠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올 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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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이제야 몸값 하네!” 1715억원 스프링어, 3주 만에 타율 0.184→0.296, 최근 17경기서 0.424 ‘맹타’, 토론토 타선 불붙여
2021시즌을 앞두고 그는 6년 1억5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구단 사상 최고 몸값이었다. 그러나 그는 시즌 개막 준비를 게을리하는 바람에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개막전부터 부상자 명단에 올라 팀에 민폐를 끼쳤다. 그러나, 팬들은 기다려주었다. 부상에서 돌아오면 몸값을 제대로 해줄 것으로 믿었다. 시즌 중 그는 돌아오긴 했다. 그러나 여전히 훈련 부족으로, 툭하면 경기에 빠졌다. 피곤하다는 게 이유였다. 결국, 그는 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구단 수뇌부는 이번에는 단단히 준비하도록 했다.시간이 걸리더라도 인내하기로 했다. 마침내 그는 완전한 몸을 만든 뒤 6월 23일(한국시간) 돌아왔다.그러나, 경기력을 회복하기까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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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에 대한 데렉 셸턴 피츠버그 감독의 솔직한 평가는?
영화 ‘머니볼’에서 주인공인 빌리 빈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단장은 선수 기용 문제를 놓고 감독 아트 하우와 충돌한다. 빈 단장은 하우 감독에게 출루율이 좋은 선수를 선발로 기용하라고 몇 차례나 종용한다. 그러나 하우 감독은 요지부동이다. 빈 단장의 요구를 묵살한다. 화가 치민 빈 단장은 하우 감독이 고집하던 선수를 다른 팀에 이적시켜 버린다. 그런 후 하우 감독을 찾아가 “오늘 밤 경기에는 그 선수를 기용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하우 감독은 “라인업 카드는 내 거야”라며 다시 한번 강조한다.반 단장은 그때서야 그 선수를 트레이드했다고 통보한다. 하우 감독은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다.단장은 원래 선수 수급 일만 한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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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일본 덫'에 걸릴까봐 불안한 4전승 결승진출의 일본야구
일본 올림픽 야구가 승승장구속에서도 일말의 불안감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일본은 4일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준결승전에서 한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예선 포함 4전승으로 그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미국과 한국까지 격파, 금메달까지 1승만 남겨 놓았다. 하지만 일본야구계는 지금 기쁜 속에서도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금메달을 위해 자신들이 촘촘하게 쳐 놓은 거물에 자신이 걸려들지 모르기 때문이다. 일본은 도쿄 올림픽에 야구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면서 '금메달 획득'을 위해 매우 이상한 포석을 깔았다. 라운드 별 패자부활전을 설치, 한두번 져도 우승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막상 4전승으로 결승까지 진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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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생큐!’ 양키스에서 ‘푸대접’ 박효준, 피츠버그에서 중용...이틀 연속 1번 타자 선발 출전, 주전 꿰찬다
결과적으로 박효준은 뉴욕 양키스에 ‘생큐’해야 한다. 자신을 ‘푸대접’하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그것도 마이너리그 신분으로 트레이드했지만, 피츠버그에서 중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효준은 5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로 나섰다. 이틀 연속 1번 타자 출전이다. 전날 역전 3타점 2루타를 날리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박효준은 이날 첫 타석에서도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1번 타자로 계속 기용해준 수뇌부에 대한 보답이었다. 다만, 2번 타자가 헛스윙 삼진을 당할 때 2루를 훔치다 태그아웃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상대 투수는 우완이었다. 박효준은 좌완 투수가 나오면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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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닷컴 선정 26세 MLB 최고 선수...코리안 메이저리거는 '전무'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26세 부문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MLB닷컴은 4일(이하 한국시간) 나이별 최고 선수를 선정했다. 이에 띠르면, 오타니는 26세 부문에서 워커 뷸러(LA 다저스), 코빈 번스(밀워키 브루어스),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오타니는 올 시즌 4일 현재 101경기에서 0.274의 타율에 37개 홈런, 82개의 타점을 기록 중이다. 투수로서는 15경기에 선발로 나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다. MLB닷컴은 그러나, 오타니가 언제까지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5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중 나이별 최고 선수에 선정된 선수는 없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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