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다저스, 탬파베이서 방출된 쓰쓰고 영입...추후 선수 혹은 현금 지급 예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앨버트 푸홀스에 이어 일본 출신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30)도 영입했다.다저스 구단은 16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지명할당(designated for assignment)된 쓰쓰고를 영입했다"며 "추후 선수 혹은 현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다저스는 쓰쓰고의 자리를 위해 내야수 에드윈 리오스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2019년 12월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탬파베이와 2년간 1천200만 달러(약 134억원)에 계약한 쓰쓰고는 MLB 입성 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시즌 51경기에서 타율 0.197, 8홈런, 24타점을 기록했고, 올해엔 26경기에서 타율 0.167, 5타점에 그쳤다.홈런은 단
해외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1달여만에 시즌 2호 홈런 폭발…세인트루이스에 13-3 대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팀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13-3 대승을 거두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그는 2-0으로 앞선 2회말 1사에서 상대 팀 선발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한가운데 몰린 커브를 잘 공략했다.김하성이 홈런을 기록한 건 지난달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약 한 달 만이다.계속된 타석에선 침묵했다. 6-0으로 앞선 3회 무사 1루에서
해외야구
'패싱 양현종'의 결과는 '참사'...우드워드 감독, 경험 부족 젊은 투수들 선호하다 경기 망쳐
텍사스 레인저스의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아리하라 고헤이 대체 선발 투수로 웨스 벤자민(27)을 낙점했다. 벤자민은 올 시즌 개막 후 구원 투수로 3경기에 나와 5.2이닝을 던져 4.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후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마이너리그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자, 우드워드 감독은 "벤자민은 선발로 던질 준비가 됐다. 양현종보다 더 많은 공을 던질 수 있기에 그가 선발로 나가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우드워드 감독의 판단은 틀렸다. 벤자민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15일(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전서 벤자민은 선발로 등판했으나 2회도 넘기지 못하고 3실점한 채 강판했다.
해외야구
‘삼도류’ 오타니 결국 ‘탈났다’ 다음 등판 연기, ‘피로’ 때문..일본서는 ‘혹사’ 논란
투수, 타자, 수비수를 혼자서 다 하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결국 탈이 나고 말았다.MLB닷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던 등판 일정이 오타니의 전반적인 피로로 인해 연기될 것이라고 조 매든 감독이 말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7이닝 동안 10삼진을 기록하며 1실점만 하면서 호투한 바 있다. MLB닷컴은 그러나, 매든 감독이 오타니가 13일 지명타자로 나섰을 때 타석에서 피로한 기색을 보이자 그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메든 감독은 ”손가락에 물집이 생긴 게 아니다. 그가 투구 한 다음 날 타석에서 약간 피곤해 보였다“며 “우리는 그
해외야구
'게레로는 스포테이너!'...투수 동작 싱크로나이즈, 토론토 팬들 '난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강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그는 덕아웃의 스포테이너다. 장난기 넘치는 몸짓으로 덕아웃 분위기를 돋우는가 하면, 동료들과 괴상한 춤을 춘다. 야구를 온몸으로 즐기는 것이다.1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도 그의 장난기 넘치는 동작은 어김없이 연출됐다. 이번에는 동료 투수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했다. 9회 말 수비에서 게리로는 1루와 2루 사이에서 수비하면서 투수 로마노의 투구 동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했다. 셋포지션에서부터 앉았다가 서는 동작까지 똑 같은 동작을 했다. 싱크로나이즈 경기를 보는 듯했다. 게레로의 싱크로나이즈 동작에 토론토 팬들은 열광
해외야구
양현종 '개점휴업'...선발 등판 후 8일째 휴식, 텍사스는 14일 휴스턴전에 6명 투수 쓰고 패배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8일째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양현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전에도 휴식을 취했다. 선발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5회까지 95개의 공을 뿌려 6회 등판이 기대됐으나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의 선택은 존 킹이었다. 양현종은 지난 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이후 아리하라 고헤이가 손가락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선발 로테이션 진입이 예상됐으나 우드워드 감독은 웨스 벤자민을 선택했다. 결국, 양현종은 불펜으로 다시 밀려났다. 선발 투수가 조기 강판할 경우 롱릴리프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는 직책을 맡았다. 문제는, 텍
해외야구
1할6푼대 타율로 339억원 받는 '먹튀' 카브레라, "푸홀스에 이어 방출될 것"(미국 CBS스포츠)
지난해부터 급격한 노쇠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강타자 미구엘 카브레라의 거취를 놓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고민에 빠졌다. 올해 38세인 카브레라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21경기에 나서 타율 0.160, 홈런 2개, 8타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의 하락세는 사실상 2017년부터 시작됐다.보통 한 시즌 평균 30개 이상 쳤던 홈런이 16개로 급격히 저하되더니 이듬해에는 부상으로 38경기에만 출전, 고작 3개의 홈런에 그쳤다. 2019년 136경기에 출전, 12개의 홈런과 59타점으로 평소보다 생산력이 크게 떨어졌으나, 지난해 59경기서 10개의 홈런을 쳐 다시 반등하는가 했다.하지만, 올 시즌 들어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최근 2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 바보야, 문제는 구속이 아니야!..직구 시속 144km로 MLB 농락하는 '괴물' 류현진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이 시속 130km대의 직구로도 KBO에서 살아 남는 이유가 무엇일까?마찬가지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속 144km의 직구로 MLB를 농락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류현진을 유희관과 비교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본질은 두 투수의 수준이 아니라 생존 능력이다.유희관이 아직까지 KBO에서 던질 수 있는 것은, 그의 직구 제구력이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타자가 손대기 힘든 곳에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류현진도 강속구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변화구와 직구를 적절히 섞어서 던진다.류현진이 아직도 MLB에서 생존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13일(한국시간) 류현진의
해외야구
MVP+천재, '코리안 몬스터'에 '굴욕'...류현진, 애틀랜타 테이블세터 아쿠냐+프리먼 완벽 봉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3일(한국시간) 애틀랜타전에서 7회까지 호투할 수 있었던 것은 애틀랜타 테이블세터들을 완벽하게 틀어막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애틀랜타 1. 2번은 로날드 아쿠냐와 프레디 프리먼이다.이들은 애틀랜타 공격의 시발점이다.아쿠냐는 매년 주목받고 있는 강타자이다. 특히 올 시즌에는 MVP급 활약을 하고 있다. 직전 경기까지 0.311의 타율에 11개 홈런, 23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1번 타자의 타점이 이처럼많은 것이 눈에 뛴다.그런 선수를 상대로 류현진은 볼넷 하나를 내줬지만 무안타로 막았다. 1회 첫 출발을 아쿠냐에게서 삼진을 잡고 출발한 것이 큰 힘이 됐다.2번 타자 프리먼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 출신이
해외야구
‘데자뷰 2019년‘, 류현진 부상 복귀 후 시즌 첫 연승. 2019년 부상 복귀 후 11게임 무패 7승4무
류현진이 부상 복귀 후 2연승, 2019년의 기억을 되살리고 있다.류현진은 지난 달 26일 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탬파베이 전 4회 자진 강판했다. 오른쪽 엉덩이 근육 부상 탓이었다. 심하진 않았으나 부상에 대한 걱정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었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실제 부상 상태가 심하지 않았고 류현진은 11일 만에 등판한 5월 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전에서 승장이 되었다. 5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내용은 썩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모처럼 타선 지원을 넉넉하게 받은 덕이었다. 그리고 13일 애틀랜타 전에서 7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연승을 작성했다. 잘 던지고도 승장이
해외야구
'애틀랜타는 나의 밥'...류현진, 7이닝 1실점, 시즌 3승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하며 3승째를 챙겼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1자책점)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평균자책점도 3.15에서 2.95로 낮췄다. 애틀랜타전에 강한 면을 보였던 류현진은 이날도 특유의 ‘팔색조’ 구종으로 애틀랜타 타선을 잠재웠다. 1회 2사에서 마르셀 오수나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오지 앨비스를 내야 땅볼로 처리했다.2회는 삼진 2개를 곁들이며 간단하게 끝냈다. 3회 1사에서 상대 선발
해외야구
‘류현진이 춤을?’ “1달러도 아깝지 않다”...토론토 승리하자 팬들, 류현진의 '엉거주춤' 댄스 올리며 축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체격은 190cm에 113kg으로 알려져 있다. 춤을 추기에는 다소 ‘육중’하다. 그런데, 춤을 췄다. 그것도 절도있게.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7이닝을 던져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 째를 챙겼다. 이에 토론토 팬들이 토론토 공식 트위터에 각종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이 중 “너희들은 방금 토론토에 졌어”라는 문구와 함께 토론토 선수들이 춤을 추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 토론토 선수들은 각자 특유의 춤 동작을 선보였다. 이 중에는 류현진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다른 선수들의 화려한 동작과는 달리 ‘엉거주춤’ 댄스를 췄다. 그러나 음악 리듬을 제대로
해외야구
김하성, 내야안타와 도루 성공…다르빗슈, 5회초 대타로 교체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안타를 쳤다. 시즌 2호 도루도 성공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91에서 0.197(71타수 14안타)로 올랐다. 이날 김하성은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첫 타석에 들어서서 상대 우완 선발 존 그레이의 초구 시속 151㎞ 직구를 때렸다. 콜로라도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가 달려왔으나 공을 잡지 못해 내야 안타로 출루한 김하성은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4월 1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이
해외야구
“그는 종자가 달라!” NBA 스타 듀랜트, ‘이도류’ 오타니 ‘극찬’...미국은 지금 '오타니 열풍'
미국이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열풍에 휩싸였다. 언론 매체들이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다. 그가 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이른바 '이도류' 플레이를 하는 날에는 더욱 극성이다. 이 같은 현상은 물론 그의 고국임 일본도 마찬가지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투수는 물론이고, 타자와 외야수까지 겸직하자 이들의 반응을 '흥분' 그 자체였다. 이런 가운데, 오타니 열품이 미국프로농구(NBA)에까지 번지고 있다. 브루클린 네츠의 슈퍼스타 케빈 듀랜트가 오타니를 극찬하고 나선 것이다. 듀랜트는 13일 팀 동료 마이크 제임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오타니가 88개의 공을 던진 후 방금 우익수로
해외야구
최지만, MLB 탬파베이 선수단 합류…로스터 복귀는 미지수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선수단에 합류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13일(한국시간) "최지만이 탬파베이 선수단에 합류했다. 그러나 아직 부상자명단(IL)에 등재된 상태다"라고 전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이 12일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 경기를 치르고서 미세한 무릎 통증을 느꼈다. 무릎 수술을 집도한 코코 이턴 박사가 최지만의 몸 상태를 점검했다"며 "부상 재발은 아니다. 상태가 좋아지면, 14일에 현역 로스터에 등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탬파베이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마침 이날
해외야구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뉴스
'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해외야구
'디아즈 폭주 멈추지 않는다' 외국인 타점 신기록·홈런 타이...역대 최고 향해
국내야구
'분위기 대반전' 경질 위기 박진만 재계약? '마지막 9경기'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달렸다
국내야구
염경엽 감독 '천기누설?' LG와 재계약+박찬호 영입 간접 시사..."내년 스프링캠프 때 오지환과 상의해서 외야를 함께 준비"
국내야구
이범호 KIA 감독, 뭐하자는 것인가? 여기는 프로야구다!...한준수만의 책임 아냐, 감독이라고 선수 공개 질책하다니
국내야구
후라도, 삼성 선발승 10일 공백 해소 나서나...롯데전서 에이스 역할 기대
국내야구
'중위권 사수 전쟁' 롯데-NC, 나균안 무실점 vs 라일리 15승...최근 부진 털고 반등 노린다
국내야구
'내년도 없다' 이범호 경고에도 KIA 4연패... 팀 분위기 붕괴 위기
국내야구
'듀스 접전 제압'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16강 돌파...8강서 인도 선수와 맞대결
일반
'낭만투수' 한화 윤산흠, 첫 선발서 3이닝 무실점 임팩트...5선발 경쟁 돌입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