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에이스 맞네' 레이 또 호투, 오클랜드전 6.2이닝 1피안타 무실점...'부담 백배' 류현진, 7일 양키스전 출격
로비 레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토론토의 에이스라 할 만한 투구를 또 했다.레이는 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 6.2이닝 동안 1개의 안타만을 맞고 10개의 삼진을 잡는 호투로 무실점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이날 승리로 레이는 시즌 11승을 챙겼고, 평균 자책점은 2.60으로 더 좋아졌다.레이는 이날 4회까지 노히트로 오클랜드 타선을 봉쇄했다.5회에 크리스 데이비스에게 2루타를 맞아 노히트가 깨졌으나 6회 2사까지 더 이상의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다.투구 수가 107개가 되자 찰리 몬토요 감독이 레이를 교체했다.레이
해외야구
[마니아스토리] 오타니가 에인절스 대신 다저스에 입단했다면? vs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아닌 다른 구단과 계약했다면?
고교에서 시속 160km 직구를 던지며 화제를 모았던 오타니 쇼헤이는 2012년 LA 다저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다저스 스카우트는 당시 오타니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타니는 다저스의 제의를 거절하고 니혼햄행을 결정했다. 니혼햄에서 ‘이도류’를 할 수 있도록 해줬기 때문이다.다저스는 오타니에게 ‘이도류’ 약속을 할 수 없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지명타자제를 실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었다. 외야수로 돌릴 수 있지만, 당시 다저스에는 그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자리가 없었다. 오타니는 니혼햄에서 ‘이도류’를 했고, 이를 바탕으로 LA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오타니는 25세 미만 외국인 선수의
해외야구
키움, 투수 브리검 임의탈퇴…"여러 가지 가정사 겹친 선수와 상의해 결정"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미국으로 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33)을 임의탈퇴 조처했다.키움 구단은 4일 "브리검은 현재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해 선수 측과 상의 끝에 임의탈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브리검은 지난 7월 12일 임신한 아내의 병간호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당시 키움은 아내의 출산이 임박한데다 아내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출국을 허락했다고 알렸다.구단의 배려로 출국한 브리검은 미국 현지에서 많은 일을 겪었다.그의 아내는 지난달 31일 무사히 출산했지만, 건강이 매우 악화했다. 신장 문제로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브리검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
해외야구
오타니, 43호 홈런... 117구 역투 다음 날 괴력 과시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시즌 43호 홈런을 터트렸다.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앞선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던 오타니는 6회말 무사 1, 2루 기회를 놓치지 않고 텍사스 좌완 선발 콜비 앨러드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약 129.8m 홈런을 날렸다.오타니의 시즌 43호 홈런이다. 홈런 선두를 달리는 오타니는 이 부문 2위 살바도르 페레스(40홈런·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격차를 3개로 벌렸다.투타 겸업 중인
해외야구
밀워키에 강했던 김광현, 4번째 만남에서 난타당해...1.2이닝 7피안타(1홈런) 4실점 강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원래 밀워키 브루어스에 강했다. 지난 시즌 2차례 만나 모두 호투했다. 9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원정 경기에서 7이닝 피안타 3개, 무실점했다. 삼진을 6개나 솎아냈다. 10일 후 홈에서 다시 만난 밀워키를 상대로는 5이닝 5피안타 1실점(1자책점)으로 막았다. 올해에도 김광현은 밀워키에게 강했다. 비록 한 차례밖에 만나지 않았으나 5월 12일 원정 경기에서 5이닝 동안 5개의 안타를 내주고 1실점(1자책점)했다. 그러나 9월 5일 아메리칸 패밀리 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밀워키는 더 이상 김광현에게 당하지 않았다. 준비를 단단히 한 듯, 타자들이 1회부터 적극적으로 김광현을 공략했다. 김광현은 선두
해외야구
박효준, 안타 없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피츠버그는 5연패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안타 없이 몸에 맞는 공으로 한차례 출루했다.박효준은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석 2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하고 교체됐다.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92에서 0.187이 됐다.박효준은 2회초 2사 3루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컵스 선발 카일 헨드릭스의 커브가 손에서 빠졌다.4회초 2사 1루에서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난 박효준은 5회초에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박효준은 팀이 6-3으로 앞선 5회말 수비 때 필립 에번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해외야구
김하성,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33일 만에 2루타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33일 만에 장타를 터트렸다.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0-0으로 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상대 우완 선발 호세 우르키디의 시속 151㎞ 직구를 받아쳐 중앙 펜스 앞까지 날아가는 2루타를 쳤다. 타구는 시속 174㎞ 속도로, 114m를 날아갔다.김하성이 장타(2루타 이상)를 친 건 홈런과 2루타를 한 개씩 쳤던 8월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33일 만이다.8월 2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이후
해외야구
기아 퇴출 브룩스, 인스타 프로필 'SD Padres' 돌연 삭제, 왜?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야구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KBO 기아 타이거즈에서 퇴출된 투수 애런 브룩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마이너리그 트랜잭션 트위터 역시 같은 내용을 알렸다.여기에 브룩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에 'SD Padres'라고 표기해 샌디에이고와의 계약을 추정케 했다.그러나 이후 브룩스는 샌디에이고 산하 어느 마이너리그 팀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행정적인 절차때문일 수 있다.문제는, 샌디에이고가 브룩스와의 계약 사실을 4일 현재까지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메이저도 아니고 마이너 계약이라 공식으로 발표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그런데,
해외야구
"와우 와우 와우!" 토론토, 오클랜드에 만화같은 대역전승...세미엔 9회 끝내기 3점포, 구리엘은 시즌 3번째 만루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만화 같은 대역전극을 연출했다.토론토는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6점 차 뒤지다 11-10으로 역전승했다.이날 토론토는 8회 초까지 2-8까지 뒤져 패색이 짙었다.그러나 8회 말 대반격에 나섰다. 2사 2루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우전 적시타를 쳐 한 점을 만회한 후 보 비셋의 몸에 맞는 공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기회에서 알레한드로 커크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더 얻어 4-8로 추격했다.계속된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는 상대 우완 유스메이로 페
해외야구
에인절스의 ‘횡재’ 오타니, 올 시즌 660억원 가치 활약, 연봉 대비 약 20배...류현진은 연봉 2000만 달러에 아직 못 미쳐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활약상은 도대체 어느 정도 될까?3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오타니는 타율 0.260, 홈런 42개, 타점 90개, OPS(출루율+장타율) 0.978이다. 투수로는 8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미국의 야구 통계업체인 팬그래프스의 자료에 따르면, 오타니는 3일 현재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7.1이다.타자로는 4.7이고, 투수로는 2.4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타자의 경우 약 3750만 달러 가치가 된다는 게 팬그래프스의 분석이다. 투수의 경우는 1950만 달러다. 합계 오타니는 5700만 달러(약 660억 원) 가치의 활약을 했다. 오타니의 올 시즌 연봉은 300만
해외야구
'홈 스윗 홈?' 류현진, 홈구장 로저스 센터 ERA 6.33...올 시즌 원정 경기 ERA, 홈 경기보다 1점 이상 좋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 홈보다는 원정 경기에서의 성적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올 시즌 류현진은 스프링캠프가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 트리플A팀이 있는 버팔로, 연고지인 토론토에서 13차례 홈 경기를 치러 6승 4패, 4.46의 평균자책점(ERA)을 기록했다. 홈런은 10개 허용했다. 상대 팀 출루율은 평균 0.260이었다. 13차례의 원정 경기에서도 6승 4패를 기록했으나, ERA는 3.34다. 홈런은 8개 맞았고, 상대 팀 출루율은 평균 0.236이다.홈 경기에서의 ERA가 원정 경기보다 1.12나 차이가 난다. 보통 투수들은 홈 경기에서의 성적이 원정 경기보다 낫다. 홈 팬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고, 홈구장이 익숙하기 때문이다.류현진도
해외야구
“실트 감독, 내년에도 세인트루이스 맡을 것”(디 애슬레틱)...김광현 어쩌나?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이 내년에도 사령탑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디 애슬래틱스의 케이티 우 기자는 “실트가 2022년에도 세인트루이스 감독직을 수행할 것으로 확실히 믿는다”고 최근 말했다. 이에 대해 팬사이디드의 ‘레드버드랜츠’는 “아직 최종 결정은 나지 않았다”며 “그러나 이것이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라고 동조했다. 이 매체는 “선수들이 실트 감독은 좋아한다. 놀란 아레나도 영입후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팬들이 점점 더 좌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리그 서클에서 유능한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세인트루이스의 성적이 부진한 것은 잭 플래허티
해외야구
MLB 메츠 단장 대행, 음주운전 체포...잡음 끊이지 않는 구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잭 스콧(44) 단장 대행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AP통신에 따르면 스콧 대행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오전 4시 15분 미국 뉴욕의 화이트플레인스 외곽에서 체포됐다.스콧 단장 대행은 스티브 코언 구단주의 집에서 개최된 재단 기금 조성을 위한 행사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차 안에서 잠든 스콧 대행을 발견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그는 거부했다.스콧 단장 대행은 현지시간으로 2일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메츠 구단은 성명을 내고 "잭 스콧 단장 대행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구단은 놀랐고, 깊이 실망했다"며 "우리는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해외야구
텍사스 양현종, 하루 만에 MLB 복귀…26명에서 28명으로 확대 엔트리 적용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하루 만에 미국프로야구 빅리그로 복귀했다.메이저리그는 한국시간으로 9월 2일(현지시간은 9월 1일)부터 현역 로스터를 26명에서 28명으로 확대한다.텍사스는 5월 초 부상으로 이탈한 아리아하 고헤이와 하루 전(9월 1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로 내려보낸 양현종을 빅리그 콜업 선수로 합류시켰다.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텍사스가 양현종과 다시 메이저리그 계약을 했다"고 양현종의 빅리그 복귀 소식을 전했다.이날 텍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내야수 찰리 컬버슨을 현역 로스터에 등록하고 라이언 도로를 라운드록으로 내려보
해외야구
양현종, 미CBS 예상대로 메이저리그 하루 만에 복귀...아리하라도 합류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예상대로 하루 만에 빅리그로 돌아왔다.텍사스는 2일(한국시간) 양현종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양현종은 전날 포수 요나 하임이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함에 따라 그에게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그러나 2일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26명에서 28명으로 확대되자 다시 올라온 것이다.미국 CBS스포츠는 1일 양현종이 로스터가 확장되면 다시 빅리그로 복귀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마니아타임즈 1일 보도).지난달 25일 콜업된 양현종은 4일 후인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7회 2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2이닝 3피안타 1볼넷 1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한편,
해외야구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뉴스
LG 차명석 단장, FA 협상 발언은 신중해야…"협상 중이다"로만 표현했어야
국내야구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이건 아니다' LG, 이렇게 김현수 떠나게 하면 안돼, 김현수도 이런 식으로 떠나면 안돼...오해 풀고 원만하게 해결해야
국내야구
이정후, 내년 연봉이 '후덜덜' 320억원...올해 공격은 평범, 수비는 바닥, 2년 뒤 옵트아웃할까
해외야구
'누가 낫나' 김도영 vs 안현민...팬들 '난상토론'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