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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선발 투수 맞아? 쉴트 감독의 이상한 김광현 관리...메츠전 4이닝 66개 던지고 교체
“오늘은 4회까지만.”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관리가 독특하다.보통 선발 투수는 구위가 떨어지더라도 마운드에 오른다. 최소 6회는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승리 투수 요건인 5회까지라도 던져야 한다. 마운드에 오른 후 두들겨 맞을 때는 어쩔 수 없이 강판한다. 감독도 선발 투수라는 직책을 존중하면서 가능하면 계속 던지게 한다. 그러나, 쉴트 감독은 김광현만큼은 단호하다. 김광현의 개인 기록에는 관심도 없다. 팀 승리가 우선이다.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김광현은 5회 동안 84개의 공을 던진 후 강판했다. 쉴트 감독은 “김광현은 5회가 끝이었다. 이미 84개였고,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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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변수에 대비하라' 류현진에게 떨어진 특명...MLB 토론토, 6월 강풍 부는 세일런필드로 복귀
'강풍 변수에 대비하라''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떨어진 특명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구단은 6일(한국시간) 6월부터 홈 경기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 버펄로 바이슨의 홈구장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치른다고 발표했다. 토론토는 "캐나다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세일런 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다시 활용하기로 했다"며 "다음 달까지 외야 잔디를 교체하는 등 MLB 경기를 치르기에 문제없도록 경기장 시설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일런 필드는 북미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호와 접해있어 바람이 많이 분다. 보통 초속 4.5m 정도의 바람이 우익수 쪽에서 좌익수 쪽으로 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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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피츠버그전 3타수 무안타…타율 0.211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1(58타수 12안타)로 떨어졌다.샌디에이고는 1-2로 졌다.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5회 중견수 뜬공, 7회 1사 1루에서 3루수 땅볼로 각각 물러났다.샌디에이고는 이날 피츠버그 마운드에 단 4안타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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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임시선발'...19일동안 19경기 빡빡한 일정 때문에 투수진에 하루 더 휴식주기 위한 조치(댈러스모닝뉴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은 '임시 선발(스팟 스타터)'인 것으로 알려졌다.댈라스 모닝뉴스는 최근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이 텍사스의 일정때문에 선발 투수들에게 하루 더 휴식을 주는 방안을 고심했다고 보도했다.그런 후 양현종의 전격 선발 발표가 있었다.아리하라 고헤이의 손가락 부상도 영향을 미치기는 했으나, 우드워드 감독은 팀이 19일 동안 19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 때문에 양현종을 활용해 5인 선발 투수진에 하루 더 휴식을 주기로 했다는 것이다.그렇게 되면, 종전 5일 간격 로테이션이 6일 간격으로 하루 미뤄지게 된다. 4일 휴식이 아니라 5일 휴식이 되는 셈이다.이것이 사실이라면. 양현종은 이 기간 선발 투수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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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왕국' 다저스 '비상'...커쇼는 5월 5일을 결코 잊을 수 없다, 왜?
'투수왕국' LA 다저스에 비상이 걸렸다.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오른팔 통증을 호소한 제5선발 더스틴 메이가 토미존 수술로 올 시즌을 접은 데 이어 제1선발인 클레이튼 커쇼가 1이닝 만에 강판하는 굴욕을 당했다.커쇼는 5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2021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로 나서 1이닝 동안 피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허용, 4실점했다.이닝이 끝난 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커쇼와 대화한 후 산타나로 교체했다.커쇼의 개인 선발 최소 기록이 경신되는 순간이었다.하필 이날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1.1이닝 만에 강판한 지 딱 11년이 되는 날이다.커쇼에게 5월 5일은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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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어린 아들에게 상대 팀이 친 홈런 공을 경기장 안으로 던지라고 교육하는 컵스 열렬팬 아빠
오늘은 어린이날이다.아직은 코로나19 때문에 제한적이긴 하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부모들은 아들 또는 딸을 야구장에 데리고 갈 것이다.외야석에 자리를 잡아 홈런공을 잡을 기회도 있을 것이다.만일, 당신이 홈런공을 잡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아마도, 그 홈런공을 아들 또는 딸에게 줄 것이다.그렇다면, 당신은 당신이 응원하는 홈 팀의 열렬팬은 아니다. 적어도 미국 응원 문화 잣대로 보면 그렇다.미국에서는 상대 팀 선수가 친 홈런공을 경기장 안으로 던져버려야 진정한 홈팬으로 인정받는 것이 일반적이다.그중애서도 시카고 컵스 팬들은 좀 별나다. 그들은 상대 팀 선수가 때린 홈런공은 이유 불문하고 경기장 안으로 던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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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 MLB에 한국 출신 우완투수가 없다...일본은 우완 압도적
한국은 좌완, 일본은 우완.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한국인 투수와 일본인 투수의 특징이 극명하게 갈라지고 있다.현재 MLB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출신 투수는 3명으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 모두 좌완이다. 일본 출신의 경우,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곰파드레스),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 오타니 쇼혜이(LA 에인절스), 아리하라 고헤이(텍사스)가 우완이다. 기쿠치 유세이(시애틀 매리너스)만이 좌완이다.투구 스타일도 완전히 다르다.한국 출신들은 모두 기교파다. 강속구보다는 다양한 변화구른 구사한다.반면, 일본 우완 투수들은 시속 160km에 달하는 강속구로 다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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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피츠버그전에서 실점 막은 결정적 수비와 3타수 1안타...2-0 팀 승리 기여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타자 김하성(26)이 호수비로 팀 승리를 도왔다.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닷새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하성은 3타수 1안타와 환상적인 수비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2가 됐다.피츠버그 좌완 선발 타일러 앤더슨에게 노히트로 끌려가던 샌디에이고는 0-0으로 맞선 7회말 기지개를 켰다.매니 마차도의 볼넷에 이어 윌 마이어스가 노히트를 깨는 좌전 안타를 쳐내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토미 팸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0-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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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6일 메츠전으로 등판일정 하루 늦춰…에이스 스트로먼과 선발 대결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등판 일정이 하루 미뤄졌다. 김광현은 6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을 5일 메츠전에 등판할 것으로 계획했지만 4일 게임노트를 통해 '5일 메츠전 선발은 요한 오비에도'라고 알렸다.오비에도는 지난달 2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등판한 뒤, 현역 로스터(26명)에서 제외됐다. 보통 현역 로스터에서 빠지면 열흘 지나야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팀 내에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는 선수가 있으면 대체 선수가 조기에 복귀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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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미있는 야구 경기는 없었다' 1대0 → 1대2 → 4대2 → 4대6 → 6대6 → 6대9 → 8대9 →8대12 → 12대12 →12대13...홈런 10개, 난타전
한 경기에 10개의 홈런포가 난무한 끝에 13-12라는 핸드볼 같은 MLB 경기가 나왔다. 3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시카고 컵스 경기에서 두 팀은 5개씩 홈런을 타뜨리는 타격전을 벌였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9회 정규 이닝에서 승부를 내지 못한 채 연장전까지 치르고서야 승부가 났다. 결과는 홈 팀 신시내티의 승리였다.선제점은 컵스가 먼저 냈다. 1회 초 1점을 올렸다.그러나, 신시내티가 곧바로 반격했다. 1회 말 2점을 따내 역전했다. 컵스는 2회 초 1점을 추가한 뒤 3회 초에 2점을 더 뽑아, 4-2로 역전했다. 신시내티는 이에 질세라 3회 말 무려 4득점하며 6-4로 전세를 또 뒤집었다. 컵스가 5회 초와 6회 초 각각 1점씩을 보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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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가 4경기 만에 피곤하다니’...휴스턴, 스피링어 버린 이유 드러나, 1676억 원 투자한 토론토는 ‘망연자실’
2020시즌이 끝나고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자유계약 신분이 된 조지 스프링어에게 1년 1890만 달러 퀼리파잉 오퍼를 했다. ‘받으면 좋고, 아님 말고’였다. 보통 퀄리파잉 오퍼는 해당 선수와 더 이상 장기 계약을 하기 싫을 때 한다. 몸값 부담 때문이기도 하고, 부상 염려 때문이기도 하다. 스프링어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자유계약 시장에 나온 스프링어는 그러나 쉽게 구단을 찾지 못했다. 몸값도 몸값이지만, 구단들이 그의 건강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기 때문이다. 막판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끈질긴 협상 끝에 스프링어를 덥석 물었다. 6년 1억5000만 달러(약 1676억 원)짜리 대형계약이었다. 결과적으로, 토론토는 ‘장고 끝에 악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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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양현종, 4일부터 7일까지 미네소타 원정 4연전에서 첫 선발 등판 가능성... 감독 "양현종 선발 등판 일정, 내일까지 결정할 것"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이 4일(한국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4연전에서 첫 선발 등판이 유력해졌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화상 인터뷰에서 양현종 선발 전환 여부에 관한 질문에 "결정을 내리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팀 내에서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텍사스는 선발 투수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시 선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선발 등판 후보 1순위는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두 차례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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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2021시즌 첫 타석때 홈런 칠 것”MLB닷컴
최지만이 2021 시즌 첫 타석 때 홈런을 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MLB닷컵은 2일(이하 한국시간) ‘5월의 대담한 예상 10걸’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최지만이 5월 중순 돌아와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칠 것으로 전망했다. MLB닷컴은 최지만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수들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개막 전 무릎 통증으로 수술을 받은 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MLB닷컴은 1일에는 “최지만이 그라운드 훈련을 했다”며 “2일과 3일 시뮬레이션 경기를 소화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최지만이 시뮬레이션 경기를 별 문제 없이 치를 경우, 곧장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로 내려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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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볼넷+백투백 홈런' 2경기 연속 난타, 아리하라에 무슨 일?...양현종에 선발 자리 빼앗기나
잘 던지던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난타당하자 텍사스 수뇌부가 고민에 빠졌다.아리하라는 1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3이닝도 소화하지 못한 채 강판했다.1회 시작하마자 2타자 연속 볼넷을 내준 아리하라는 이어 2타자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 순식간에 4점을 내줬다.2회를 3자 범타로 끝내 안정을 찾나 했으나 3회에 또 솔로 아치 2방을 얻어맞았다.이날 허용한 4개의 안타가 모두 홈런이었다.텍사스 감독 크리스 우드워드는 결국 아리하라를 내리고 양현종에게 마운드를 맡겼다.이후 보스턴 타자들은 처음 보는 양현종의 투구에 춤을 추며 4.ㅣ이닝 동안 안타 1개만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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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보스턴전 4⅓이닝 4K 무실점 역투...텍사스 우드워드 감독, 선발 투수 가능성 시사
왼손 투수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메이저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를 해 선발투수 가능성을 보였다.양현종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1-6으로 끌려가던 3회에 선발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지난달 2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한 빅리그 데뷔전 이래 나흘 만에 등판한 양현종은 4⅓이닝 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최고 구속 시속 148㎞의 속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3가지 구종으로 보스턴 강타선에 맞서 안타와 볼넷을 1개씩만 내주는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평균자책점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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