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농구
ALL SPORTS
NBA 클리퍼스 발머, 173조원 자산으로 세계 최고 부자 구단주 등극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 최고 부자 구단주' 순위에서 NBA LA 클리퍼스의 스티븐 발머 구단주가 1위에 올랐다.발머 구단주는 순자산 1,180억 달러(약 173조1천억원)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돼 전 세계 스포츠 구단주 중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발머는 지난 2월 월스트리트저널이 글로벌 자산정보회사 알트라타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전 세계 '슈퍼 억만장자' 순위에서도 7위에 오른 바 있다.2위는 미국프로풋볼(NFL) 덴버 브롱코스의 구단주 롭 월튼으로, 월마트를 창업한 월튼 가문의 일원인 그의 순자산은 1,110억 달러로 추산됐다.3위부터는 1, 2위와 상당한 격차
농구
KBL, 삼성-DB 경기 몸싸움 사태 징계 논의... 3일 재정위 개최
프로농구 경기 도중 발생한 '무더기 테크니컬 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U파울) 사태'에 대해 KBL이 재정위원회를 통해 관련 선수들의 징계를 논의한다.KBL은 2일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제30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원주 DB 이관희와 박인웅, 서울 삼성 저스틴 구탕의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문제의 상황은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DB의 경기 중 발생했다. DB가 37-33으로 앞선 전반 종료 4분여 전, 이관희가 속공을 시도하던 삼성의 이원석에게 과도하게 거친 반칙을 범했다.이에 격분한 이원석이 이관희에게 항의하기 위해 다가가자, DB의
농구
한국가스공사 3연승 견인... 김낙현 '내 경기력은 50점도 안돼...PO에선 100점짜리 보여줄 것'
한국가스공사 가드 김낙현이 삼성전 승리에서 주요 역할을 했음에도 자신의 경기력에 엄격한 평가를 내리며 플레이오프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4월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92-61로 완파했다. 팀의 31점 차 대승에서 김낙현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7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낙현은 자신의 경기력에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요새 3점슛이 계속 안 들어가면서 심리적 위축과 부담감 때문에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고백한 그는 "슛 감각과 코트 밸런스 모두 좋지 않았다"고 자평했다.
농구
한국가스공사, 삼성 상대 31점 차 대승... PO 확정 후 3연승 질주
정규리그 5위로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한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최하위 서울 삼성을 상대로 31점 차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가스공사는 4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92-61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가스공사는 3연승을 달리며 27승 25패를 기록했다.이미 6위 안양 정관장에 3경기 차로 앞서 정규리그 5위를 확정한 한국가스공사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반면 삼성(15승 36패)은 6연패에 빠지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도 패배하며 '홈 4연패'로 아쉬움을 삼켰다. 9위 고양 소노와의 격차도 1.5경기로
농구
LA 레이커스, 3점포 16방 앞세워 휴스턴 제압... 덴버와 격차 1경기로 좁혀
LA 레이커스가 외곽 슈팅을 앞세워 휴스턴 로키츠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3위 덴버 너기츠와의 격차를 한 경기 차로 좁혔다. 4월 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레이커스는 휴스턴을 104-98로 물리치며 다시 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시즌 46승 29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도리안 핀니스미스와 게이브 빈센트였다. 두 선수는 각각 3점슛 6개씩을 성공시키며 팀의 외곽 공격을 주도했고, 레이커스는 경기 전체에서 무려 16개의 3점포를 터뜨렸다. 전반전을 48-48 동점으로 마친 레이커스는 3쿼터에서 휴스턴에 내리 8실점하며 잠시
농구
172cm 스나이퍼의 kt 도전장, 우승 향한 질주...허훈과 호흡 맞춘 승리
작은 체구의 필리핀 선수가 한국 농구 무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수원 kt의 조엘 카굴랑안이 그 주인공이다. 3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kt는 88-85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172cm의 카굴랑안은 11점 8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5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경기 후 카굴랑안은 팀의 간판 스타 허훈에 대한 공손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 문화와 농구에 대해 많은 조언을 받고 있다"며 "KBL 정상급 포인트가드와 함께 뛸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특히 "함께 우승하고 싶다"는 말에 허훈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체격 열세에도 불구하고 카굴랑안은 빠른 발놀림과 창의적인 패스로 상대 수비를
농구
프로농구 kt, 5연승 질주…정관장 누르고 공동 2위로 도약
프로농구 수원 kt가 6연승 상승세를 달리던 안양 정관장을 꺾고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kt는 3월 31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을 88-85로 접전 끝에 격파했다. 이로써 5연승을 달성한 kt는 32승 19패로 창원 LG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두 팀의 순위는 같지만 kt가 한발 앞서 있다. 시즌 최종 성적이 동률이 될 경우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우위를 점한 kt가 4강 PO에 직행하는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반면 6연승을 달리며 6강 PO 진출 가능성을 한껏 높였던 6위 정관장(23승 28패)은 7위 원주 DB(22승 29패)와의 격차가 단 한 경기 차로 좁혀졌다
농구
'르브론 시대 이후 첫 60승' 클리블랜드, 클리퍼스 꺾고 NBA 정상권 확인
동부 최강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마침내 60승 고지를 정복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이끌던 시절 이후 무려 15년 만의 쾌거다.3월 31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로켓 아레나에서 펼쳐진 LA 클리퍼스와의 홈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127-122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시즌 성적 60승 15패를 기록, 서부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62승 12패)에 이어 NBA 30개 구단 중 두 번째로 60승 고지를 밟았다.클리블랜드가 정규시즌 60승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09-2010시즌(61승 21패) 이후 처음이다. 당시는 MVP 트로피를 품에 안은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이끌던 전성기였다. 남은 7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클리블랜드는 최대 67승까지 도달할 수
농구
DB 알바노 '팀 승리 이끄는 선수가 최고'...삼성전 25점 기록하며 승리 견인
프로농구 원주 DB의 에이스 이선 알바노가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수'가 진정한 최고의 선수라고 강조했다.3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알바노는 팀 내 최다인 25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DB의 85-76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알바노는 "난 항상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자부심의 일종"이라며 "농구는 팀 스포츠라서 팀을 이기게 하는 선수가 최고"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런 선수가 가장 대단하고 위대한 선수다. 난 올 시즌 기복이 있었다"며 자신은 이 기준에 따르면 'KBL 최고 선수'는 아니라고 겸손하게 평가했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농구
유기상 3점슛 5방 폭발...LG, KCC 완파하고 단독 2위 복귀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노리는 창원 LG가 유기상의 뜨거운 외곽포를 앞세워 부산 KCC를 대파하고 단독 2위로 복귀했다.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LG는 KCC를 97-72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32승 19패를 기록한 LG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치고 올라온 수원 kt(31승 19패)를 3위로 밀어내고 단독 2위 자리를 탈환했다.정규리그 1, 2위 팀은 6강 PO를 건너뛰고 4강 PO로 직행하는 만큼, LG가 남은 일정에서 2위를 지킨다면 3시즌 연속 2위 자리를 확보하게 된다. 반면 LG에 7연패를 당한 8위 KCC(17승 33패)는 9위 고양 소노(16승 34패)와의 격차가 단 1경기 차로 좁혀졌다.이날 경기의 주인공
농구
돈치치·제임스·리브스 '삼각편대' 85점 합작...레이커스, 멤피스 134-127 제압
루카 돈치치, 르브론 제임스, 오스틴 리브스가 85점을 합작한 LA 레이커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이전 경기 역전패의 아쉬움을 털어냈다.3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레이커스는 멤피스를 134-127로 제압했다. 지난 28일 시카고 불스전에서 종료 직전 조시 기디의 장거리 버저비터로 다잡은 승리를 놓쳤던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강호 멤피스를 격파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서부 4위 레이커스(45승 29패)의 '삼각편대'는 이날 화려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주전 포인트가드로 레이커스 공격의 '엔진' 역할을 하는 돈치치는 29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농구
스펠맨·강상재 없는 DB, 삼성전 필승 다짐...'기본에 충실하겠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놓고 안양 정관장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원주 DB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김주성 DB 감독은 "스펠맨은 정강이, 강상재는 발바닥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DB의 공격을 이끄는 주포로, 이들의 빈자리는 팀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DB는 최근 정관장의 6연승 행진에 밀려 6위에서 7위로 내려앉았다. 현재 DB(21승 29패)와 정관장(23승 27패)의 격차는 2경기로, 남은일정에서 DB의 추격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주요 선수들의 결장 속에 김 감독은 치나누 오
농구
허훈 '7년 중 지금이 제일 좋은 분위기'...kt, 공동 2위 올라 4연승 질주
프로농구 수원 kt의 에이스 허훈이 팀의 4연승과 공동 2위 등극 이후 "kt에 7년 있었는데, 지금이 제일 분위기가 좋다"며 팀 분위기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29일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허훈은 원주 DB를 상대로 20점 8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kt는 DB를 69-67로 꺾고 4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창원 LG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으며, 4위 울산 현대모비스와는 1경기 차이로 세 팀 간의 치열한 2위 쟁탈전이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이어질 전망이다.허훈은 경기 후 "kt에 7년 있었는데, 지금 분위기가 제일 좋은 것 같다"며 "팀이 하나 된 느낌이다. 한 명도
농구
kt 송영진 감독, 4연승 일등 공신으로 허훈 지목... '어려운 4쿼터 잘 풀어내'
프로농구 수원 kt 송영진 감독이 팀의 4연승과 공동 2위 도약을 이끈 일등 공신으로 허훈을 꼽으며 칭찬했다.kt는 29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원주 DB를 69-67로 제압했다.이 승리로 kt는 4연승을 질주한 동시에, 창원 LG와 공동 2위로 올라섰다.kt는 경기 내내 단 한 번도 DB에 리드를 내주지 않았지만, DB의 끈질긴 추격에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kt가 5∼7점 차로 도망가면, DB가 1∼2점 차로 바짝 뒤쫓는 흐름이 계속됐다.경기 종료 직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2점 차로 쫓기던 상황에서 종료 5분 3초 전 허훈이 오마리 스펠맨을 상대로 3점포를 꽂아 넣어
농구
정관장, 삼성 꺾고 시즌 최다 6연승... 플레이오프 희망 밝혀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서울 삼성을 상대로 승리하며 시즌 최다인 6연승을 달성,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정관장은 삼성을 82-72로 제압했다. 이로써 6위 정관장(23승 27패)은 올 시즌 가장 긴 6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더불어 이날 수원 kt에 패배한 원주 DB와의 격차를 2경기 차로 벌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반면 삼성(15승 34패)은 4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 초반 정관장은 삼성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을 36-42로 뒤진 채 마쳤으나, 3쿼터에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쿼터 시작
농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19년 만의 '한국 공백' 단 1주 만에 깨졌다... 김효주·고진영 나란히 톱10 복귀
골프
고척돔에 긴장감 감돌아... 키움 양지율 헤드샷 퇴장, 롯데 전민재 구급차 이송
국내야구
9회말 두산 2점 추격에 '아찔'... kt, 간신히 승리 지키고 5위 수성
국내야구
"2군 성적은 의미 없다"... SSG 최정, 무안타에도 LG전 복귀 확정
국내야구
반즈 7이닝 1실점 호투-선발 전원 안타... 롯데, 키움 제압
국내야구
'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국내야구
'역대급 악수인가, 신의 한 수인가?' 다저스 김혜성 영입에 럭스와 파헤스 포텐 '대폭발'
해외야구
'엘-롯-기'에 '한-삼-두'까지?...'팬들은 좋겠네' KBO리그 역대 최고 시즌...KIA는 올라올 것이고, 두산도 반등하면 흥행 '초대박'
국내야구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스포츠·게임
롯데 출신 레일리, 메츠와 1+1년 계약...이정후와 빅리그 맞대결 가능성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