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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전 최고액' 이정현, 소노와 7억2천만원 계약...국내 MVP 대우 받았다
MVP의 활약에 구단이 최고 대우로 화답했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국내 MVP인 고양 소노의 이정현이 다음 시즌 보수 총액 7억2천만 원을 받는다.소노 구단은 29일 16명의 국내 선수와 보수 협상을 마쳤다며 이정현과 팀 내 최고액인 7억2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연봉 5억7천500만 원에 인센티브 1억4천500만 원으로 이는 국내 프로농구에서 첫 FA 자격을 얻기 전 최고 금액이다. 전 시즌 5억 원에서 44% 오른 액수다.대우의 근거는 뚜렷하다. 이정현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8.6점으로 국내 선수 1위에 올랐고 어시스트 5.2개 등으로 활약하며 소노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 국내 MVP를 차지한 것이다. 그는 최고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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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대전고 완파하며 4전 전승…2026 중고농구 권역리그 1위로 왕중왕전 진출
전주고가 대전고를 완파하며 2026 중고농구 권역별 리그를 4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전주고는 28일 전북 전주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호남 권역별 리그 최종전에서 대전고를 97-65로 제압했다. 주전 선수들이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경기 내내 우위를 점한 끝에 대승을 거뒀다.이날 전주고는 현승민이 1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김지원과 서연호가 나란히 14점씩을 보탰다. 강호빈도 13점을 올리는 등 주축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공수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전주고는 경기 흐름을 내내 주도했고, 결국 32점 차 승리를 거두며 권역별 리그를 4전 전승으로 마쳤다.이로써 전주고는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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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 인헌고 97-66 완파…4전 전승으로 주말리그 권역별예선 마무리
용산고가 인헌고를 완파하며 4전 전승으로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예선을 마무리했다.용산고는 27일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예선 남고부 서울·경인·강원 C조 경기에서 인헌고를 97-66으로 제압했다. 이미 주말리그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한 용산고는 이날 승리로 권역별예선을 4전 전승으로 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왕중왕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한 용산고는 이날 3학년 대신 저학년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다만 초반에는 경험 부족과 높이의 열세가 드러났다. 하지만 용산고는 뛰어난 운동능력과 빠른 공수 전환을 앞세워 빠르게 흐름을 되찾았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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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도 못 받았던 그가...NBA 리브스, 레이커스와 4년 2천800억원 계약 앞둬
NBA의 젊은 가드 오스틴 리브스(LA 레이커스)가 비드래프트 선수의 성공 신화를 완성할 계약을 앞두고 있다. AP 통신은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28세의 리브스가 2026-2027시즌 1천490만달러(약 230억원)의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4년 1억8천500만달러(약 2천853억원)의 새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오클라호마대 출신인 리브스는 2021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비드래프트 선수로 레이커스에 입단했다. 196㎝로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매년 기량을 발전시켜 NBA에서 가장 효율적인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했다.기량은 숫자로도 증명됐다. 그는 2025-2026시즌 평균 23.3점, 5.5어시스트, 4.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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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고발전으로 번졌다...KCC, 라건아 세금 분쟁에 가스공사 측 경찰 고발
프로농구 부산 KCC가 외국인 선수 세금 분쟁 과정에서 구단 명예가 훼손됐다며 대구 한국가스공사 측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가스공사 부단장과 사무국장이 피고발인으로 올랐다.KCC는 이들이 라건아의 세금 문제와 관련해 'KBL 이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해 자신이 부담할 종합소득세를 전가했다'는 일방적 주장을 펴 구단 명예를 훼손했다고 본다. 사과를 요구했으나 가스공사가 지난 11일 공문에서 일부 언론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는 두루뭉술한 언급으로 사안을 비껴갔다며 2차 가해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갈등의 뿌리는 세금 부담 주체다. KBL은 2024년 5월 이사회에서 라건아를 일반 외국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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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25.5점 신예' 포워드 디반사, NBA 드래프트 1순위로 워싱턴행
브리검영대(BYU)의 포워드 AJ 디반사가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워싱턴 위저즈의 부름을 받았다. 디반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워싱턴에 지명됐다.콩고 출신 아버지와 자메이카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디반사는 BYU 1학년이던 2025-2026시즌 35경기에서 평균 25.5점, 6.8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키 205㎝의 그는 2001년 콰미 브라운, 2010년 존 월에 이어 워싱턴이 지명한 세 번째 1순위 선수가 됐다.지난 시즌 17승 65패로 최하위에 머문 워싱턴은 트레이 영, 앤서니 데이비스에 디반사와 알렉스 사르 등 젊은 자원을 더해 다음 시즌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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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협상의 결말' 아데토쿤보, 밀워키 떠나 마이애미로 이적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가 오랜 진통 끝에 새 둥지를 찾았다. NBA의 아데토쿤보가 밀워키를 떠나 마이애미로 이적한다.AP통신은 23일 소식통을 인용해 마이애미가 밀워키와의 마라톤 협상 끝에 아데토쿤보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합의는 아직 NBA 사무국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그는 리그를 대표하는 거물이다. 211cm의 당당한 체격을 갖춘 그리스 출신의 아데토쿤보는 NBA MVP 2회와 올스타 10회에 선정됐고 2021년 밀워키를 정상에 올려놓은 데 이어 NBA 75주년 기념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에도 뽑혔다.이적의 배경에는 갈등이 있었다. 2025-2026시즌 평균 27.6점을 기록한 그는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접은 뒤 트레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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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용산고,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연승 가도
경복고와 용산고가 압도적인 전력 우위를 보이며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에서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올 3관왕 경복고는 21일 강원 춘천 강원사대부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서울·경인·강원 B권역 남고부 예선 경기에서 이민준(15점) 박지오(15점) 윤지성(14점) 엄성민(13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송도고를 88-57로 여유있게 제압했다. 이로써 경복고는 이번 대회에서 4전 전승을 올리며 1위를 지켰다.용산고도 이날 서울 광신방송예술고에서 벌어진 서울·경인·강원 C권역 남고부 예선 경기에서 박범진(23점) 이승민(22점) 김민기(21점) 트리오가 공수에서 결정적인 수훈을 세우며 안양고를 87-72로 꺾었다. 이로서 용산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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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관왕 경복고, 휘문고 대파하고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그룹 3전 전승
올 3관왕 경복고가 휘문고를 가볍게 꺾고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그룹에서도 1위에 올랐다.경복고는 20일 강원 춘천 강원사대부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서울·경기·강원 B그룹에서 휘문고를 맞아 신유범(18점) 송영훈(17점) 윤지훈(17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111-61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경복고는 3전 전승을 거두며 1위를 B그룹 경기를 마쳤다.경복고는 이날 전반 초반 강력한 내외곽포를 앞세워 휘문고를 압도했다. 1쿼터를 30-17로 여유있게 앞서나간 경복고는 2쿼터서도 적극적인 공격으로 몰아부쳐 점수차를 더욱 벌려나가 승세를 굳혔다.◇20일 전적▲남고부제물포고 83-43 낙생고강원사대부고 89-80 배재고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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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와 스피드 갖췄다' 서울 SK, 힉스 영입으로 외국인 구성 완료...워니와 시너지 기대
높이와 빠른 발을 두루 갖춘 새 얼굴이 합류하며, 서울 SK가 다음 시즌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프로농구 서울 SK는 15일 아이재아 힉스를 영입해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출신의 힉스는 NBA 뉴욕 닉스에서 데뷔해 2시즌 동안 21경기에 나서 평균 4.4점 2.3리바운드 0.9어시스트를 기록한 자원이다.경력은 폭넓다. 그는 이후 러시아 리그와 일본 B.리그 등을 거쳤고, KBL에서도 통산 171경기에 출전해 평균 12.2점 5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남겼다.SK는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구단은 수비와 리바운드에 강점을 지닌 힉스가 기존 자밀 워니와 함께 뛰며 안정적인 전력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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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피아여고, 청주여고 꺾고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2연승
광주수피아여고가 청주여고를 꺾고 2연승을 올리며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중부·호남 D그룹에서 1위에 올랐다.올 여고농구 최강 수피아여고는 14일 충북 청주 신흥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경기에서 청주여고를 상대로 정지윤(28점) 등 주전 5명이 고른 득점을 올린데 힘입어 96-52로 대승을 거두었다. 수피아여고는 초반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권역별 리그에서도 초강세를 보였다.올 시즌 전반기 전관왕 경복고는 남고부 서울·경기·강원 B그룹에서 홍대부고를 맞아 정우진(23점) 쌍둥이 윤지원(17점)-지훈(12점) 등이 공격력을 주도하며 99-55로 승리했다. 이로써 경복고도 2연승을 올리며 초반부터 호조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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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53년 만에 뉴욕 우승 견인...챔프전 만장일치 MVP 선정
NBA 제일런 브런슨이 거액의 재계약을 스스로 내려놓은 끝에 53년 만의 뉴욕 우승이라는 보상을 받아 들었다.2022년 댈러스 매버릭스를 떠나 닉스로 옮길 당시 4년간 1억400만 달러(약 1천580억원)라는 조건을 두고 키 188㎝ 단신 가드에게 과한 대우라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그러나 브런슨은 2023-2024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28.7점을 쏟아내며 에이스로 자리매김해 의심을 실력으로 잠재웠다.진짜 결단은 그다음이었는데, 2024년 5월 5년간 2억5천600만 달러짜리 계약을 쓸 수 있었음에도 4년간 1억5천650만 달러만 받기로 했다.이 희생 덕에 뉴욕은 재정적 여유를 확보해 칼 앤서니 타운스를 영입하며 우승을 노릴 전력을 갖췄다.큰돈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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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기다림 끝냈다' 뉴욕, 샌안토니오 꺾고 NBA 정상
뉴욕 닉스가 NBA 챔피언 결정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누르고 5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뉴욕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 5차전에서 제일런 브런슨의 45점을 앞세워 샌안토니오를 94-90으로 꺾었다.브런슨은 4쿼터에만 13점을 몰아넣으며 우승의 주역으로 떠올랐고 챔피언 결정전 MVP에 선정됐는데, 그의 45점은 1970년 윌리스 리드의 38점을 넘어선 뉴욕의 챔프전 한 경기 팀 최다 득점 기록이었다.시리즈를 4승 1패로 끝낸 뉴욕은 1973년 이후 53년 만에 우승컵을 들었고, 1999년 챔피언 결정전에서 샌안토니오에 1승 4패로 무릎 꿇었던 아픔까지 되갚았다.전반에는 빅토르 웸반야마(19점·1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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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용산고,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서 나란히 첫 승
최강 경복고가 명지고를 꺾고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서울 경기 강원 권역별 경기에서 첫 승을 올렸다.올 시즌 전반기 대회 3관왕 경복고는 13일 강원 춘천 강원사대부고 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대회 남고부 서울 경기 강원 B그룹에서 명지고를 상대로 박지오(19점) 쌍둥이 선수 윤지훈(14점) 엄성민(12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94-53으로 대승을 거두었다.용산고는 서울 광신방송예술고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경기 강원 C그룹에서 박범진이 혼자 20점을 넣으며 수훈에 세워 양정고를 89-66으로 제압하고 첫 승을 낚았다.◇13일 전적▲남고부배재고 71-68 삼일고제물포고 104-100 강원사대부고경복고 94-53 명지고휘문고 91-81 송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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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대회 개막…왕중왕전 향한 한 달간의 열전
전국 중·고교 농구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첫 관문이 열린다.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대회가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5개 권역에서 펼쳐진다.올해 주말리그에는 총 96개 팀이 참가한다. 여중부 20팀, 여고부 14팀을 비롯해 남중부와 남고부 팀들이 권역별로 나뉘어 왕중왕전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주말리그는 단순한 지역 대항전이 아니다. 시즌 후반부 전국대회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무대이자 각 학교가 전력을 점검하고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권역별 상위권 팀들에게 주어지는 왕중왕전 출전권은 모든 참가 팀들의 가장 큰 목표다.■ 박소흠 한국중고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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