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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NBA 통산 득점 톱10 진입...카멜로 앤서니 제쳐
LA 클리퍼스의 베테랑 가드 제임스 하든(36)이 NBA 역대 득점 순위 10위에 올랐다. 7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4점을 기록하며 통산 2만8천303점을 달성, 카멜로 앤서니(2만8천289점)를 넘어섰다.역대 득점 순위는 르브론 제임스(4만2천268점)가 1위이며, 카림 압둘자바, 칼 말론, 코비 브라이언트, 마이클 조던, 디르크 노비츠키, 윌트 체임벌린이 2~7위다. 전날 역대 8번째로 3만1천점을 돌파한 케빈 듀랜트(3만1천51점)가 8위, 샤킬 오닐(2만8천596점)이 9위에 올라 있다.하든은 "득점 순위 톱10에 들 기회는 없을 것 같았다. 그 선수들은 저보다 훨씬 크고 운동 능력이 뛰어나다. 꿈이 이뤄진 것 같다"고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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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요 더블더블' LG, 현대모비스 30점 차 완파...13승 5패 선두 질주
창원 LG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90-60으로 완파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6일 창원체육관 홈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LG는 4일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발목 잡힌 뒤 연패를 막고 13승 5패로 1위를 지켰다. 현대모비스는 5연패에 빠지며 6승 12패로 9위에 머물렀다.1쿼터 21-20 접전 끝에 2쿼터 중반 양홍석의 3점슛을 시작으로 13점을 연달아 뽑아내며 38-26으로 달아났다. 전반을 40-34로 마친 LG는 후반 개시와 함께 칼 타마요의 3점슛을 필두로 10점을 연속 가산, 3쿼터 종료 시점 64-44로 격차를 벌렸다. 파울 트러블에 걸린 현대모비스는 끝내 반격에 실패했다.타마요가 24득점 15리바운드로 승리를 견인했고, 윤원상 13점, 아셈 마레이 1
농구
삼성생명, 막판 뒷심으로 BNK 제압...이해란 31점 12리바운드 맹활약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를 상대로 3일 만에 복수에 성공했다. 용인체육관 홈경기에서 65-62로 승리하며 시즌 3승 3패를 기록, BNK와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 3일 원정에서 67-72로 무릎 꿇었던 아픔을 안방에서 씻어낸 것이다.3쿼터까지 46-45로 BNK가 앞선 접전 양상이었으나 4쿼터 승부처에서 삼성생명이 저력을 발휘했다. 45-48 열세에서 이해란의 5득점을 필두로 9점을 연달아 뽑아내며 54-48로 역전했고, BNK의 7연속 득점에 55-54로 다시 뒤졌지만 끝내 뒷심으로 경기를 가져왔다.막판 59-62 상황에서 이해란과 배혜윤이 4득점을 합작해 30.9초를 남기고 63-62로 앞섰고, 강유림이 자유투 2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이해란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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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NBA 역대 8번째 3만1천득점 달성...휴스턴 19점 차 대승 이끌어
케빈 듀랜트(37·휴스턴)가 NBA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6일(한국시간)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전에서 28득점 8도움을 기록하며 117-98 대승을 이끈 듀랜트는 1쿼터 6분 15초를 남긴 시점에서 점프슛으로 통산 3만1천득점을 넘어섰다.르브론 제임스, 카림 압둘자바, 칼 말론, 코비 브라이언트, 마이클 조던, 디르크 노비츠키, 윌트 체임벌린에 이어 8번째로 이 기록을 세운 것이다. 현재 3만1천24점을 보유한 듀랜트는 이번 시즌 역대 득점 순위 상승도 노려볼 수 있다.1쿼터 24-31로 뒤처졌던 휴스턴은 2쿼터 듀랜트의 17득점 폭발로 경기 흐름을 바꿨고, 후반에는 20점 안팎의 격차를 유지하며 완승을 거뒀다. 2연승(15승 5패)으로 서
농구
'킹' 르브론 제임스, 18년 만에 두 자릿수 득점 실패..."아무렇지 않다, 우리가 이겼으니"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40)의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이 18년 만에 끊겼다.제임스는 5일(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 원정에서 8점에 그쳤다. 2007년 1월 6일부터 이어온 1천297경기 연속 10점 이상 득점 기록이 멈췄다. 이 부문 역대 2위는 마이클 조던(866경기), 현역 2위는 케빈 듀랜트(267경기)다.그러나 제임스는 11어시스트로 팀의 123-12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마지막 순간 오스틴 리브스에게서 공을 받아 왼쪽 코너 하치무라 루이에게 연결한 패스가 버저비터 3점 결승골로 이어졌다.경기 후 제임스는 "아무렇지도 않다. 우리가 이겼으니까"라고 담담히 말했다. J.J. 레딕 감독은 "그는 옳은 방식으로 플레이했고, 농구의 신은 올바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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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성공률 1위' 하나은행 이이지마, 여자농구 1라운드 MVP...아시아 쿼터 첫 수상
부천 하나은행의 일본인 선수 이이지마 사키가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라운드 MVP에 올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2025-2026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MVP로 이이지마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자단 투표에서 총 73표 중 67표를 얻어 6표의 강이슬(청주 KB)을 압도했다.이이지마는 1라운드 5경기 평균 19.2점, 7.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3점슛 32개 중 14개를 성공시켜 성공률 43.8%로 전체 1위에 올랐다. 하나은행은 이이지마 활약에 힘입어 KB와 공동 선두(4승 1패)를 달리고 있다.1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인천 신한은행 신이슬이 통산 세 번째로 수상했다.
농구
꼴찌가 1위 잡았다! 가스공사, 선두 LG 연승 행진 4경기서 중단
프로농구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위 창원 LG의 연승을 끊었다.한국가스공사는 4일 창원체육관 원정에서 LG를 66-64로 제압했다. 5승 12패로 최하위지만 9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격차를 1승 차로 좁혔다. LG는 선두(12승 5패)를 유지했으나 연승이 4경기에서 멈췄다.50-58로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LG는 아셈 마레이와 유기상 활약으로 2분여를 남기고 64-66까지 추격했다. 마레이가 15초를 앞두고 자유투 2개를 얻어내 동점 기회를 잡았으나 두 개 모두 실패했다. 직후 닉 퍼킨스가 수비 리바운드를 확보하며 한국가스공사 승리가 확정됐다.샘조세프 벨란겔(18점)과 신승민(14점)이 승리를 이끌었다.부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KCC를 77-7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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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출신' 정성조 삼성行, '고졸 1순위' 차민석 소노行...2대2 트레이드 단행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서울 삼성이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소노는 포워드 정성조(25)와 센터 박진철(28)을 삼성에 보내고, 가드 이동엽(31)과 포워드 차민석(24)을 영입했다. 소노는 "FIBA 브레이크 후 시즌 재개를 앞두고 서로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정성조는 엘리트 선수 경력 없이 동호인 대회와 3대3 농구로 이름을 알린 뒤 지난해 드래프트 3라운드 2순위로 프로에 입문했다. 지난 시즌 평균 9분여를 소화하며 3.4점을 기록했으나 올 시즌 출전 시간이 급감해 새 출발을 택했다.소노로 간 차민석은 2020년 드래프트에서 역대 최초 고졸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선수로, 현재 상무 복무 중
농구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6일 시작...김단비 9번째 1위 도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BNK금융 2025-2026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출전 선수는 6개 구단에서 5명씩 추천한 30명을 대상으로 100% 팬 투표로 선정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1인 1일 1회, 구단별 최대 2명씩 총 10명을 선택할 수 있다.아산 우리은행 김단비는 2년 연속이자 통산 9번째 투표 1위에 도전한다. 인천 신한은행 신지현은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김소니아, 박지수, 배혜윤, 김정은 등도 후보에 올랐다.WKBL은 참여자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7 등 경품을 제공한다.
농구
클리퍼스, 크리스 폴 방출 직후 5연패 탈출...밀워키는 아데토쿤보 또 부상
LA 클리퍼스가 베테랑 가드 크리스 폴(40)을 방출한 직후 경기에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다.클리퍼스는 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호크스 원정에서 115-92로 이기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 제임스 하든이 27점 9어시스트, 커와이 레너드가 2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를 견인했다.경기 직전 구단은 12회 올스타 출신 폴을 방출했다. 2011~2017년 전성기를 보낸 클리퍼스로 올 시즌 복귀해 은퇴 시즌을 보내려 했으나, 팀이 서부 13위(6승 16패)로 추락하자 방출 결정이 내려졌다. 폴이 현지시간 새벽 3시에 SNS로 방출 소식을 접은 점도 팬들 비판을 샀다. 밀워키 벅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113-109로 꺾었으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1쿼터 오
농구
BNK, 15점 차 뒤집고 삼성생명에 역전승…김소니아 23점 맹활약
디펜딩 챔피언 부산 BNK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극적인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72-67로 이겼다. 3쿼터 한때 15점 차까지 벌어졌다. BNK는 안혜지와 김정은의 연속 3점포로 격차를 좁혔고, 쿼터 종료 22초 전 김소니아의 자유투 2개로 56-57까지 추격했다. 4쿼터 7분여에 안혜지의 3점슛이 터지며 63-62로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를 결정지은 건 김소니아였다. 종료 2분여 전 중거리 점프슛으로 69-67 리드를 만들었고, 삼성생명 공격에서 리바운드를 잡아 흐름을 끊었다. 종료 47초 전에는 안혜지와 함께 강유림을 막아 샷클락 바이올레이션을 유도했다. 27초를 남기고 다시 점프슛을
농구
'승률 0.955 괴물 행진' 오클라호마시티 13연승…NBA 전체 1위 질주
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파죽의 13연승을 내달렸다. 3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원정에서 124-112로 승리했다. 22경기 21승으로 NBA 전체 1위 승률(0.955)을 유지하며 서부 선두를 지켰다. 전반 63-44로 앞선 오클라호마시티는 후반 20점 차까지 벌렸으나 골든스테이트가 3쿼터에만 44점을 쏟아내며 88-91로 추격했다. 4쿼터 초반 게리 페이턴 2세의 3점슛으로 98-97 역전까지 허용했다. 시소게임 끝에 승부를 결정지은 건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였다. 종료 4분여 전 아이제이아 조에 이어 연속 3점포를 터뜨리며 114-107로 달아났다. 이후 점프슛과 월리스 덩크로 1분 10초를 남기고 120-112로 승기를 잡았다. 길저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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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번째 트리플더블도 헛수고...NBA 덴버, 요키치 맹활약에도 4연패
덴버 너기츠가 니콜라 요키치의 시즌 11번째 트리플더블에도 홈에서 4연패에 빠졌다.덴버는 2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21-131로 패했다. 14승 6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로 밀려났다. 7승 15패의 댈러스는 시즌 첫 연승을 거두며 12위로 상승했다.요키치는 29점 20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했고, 스펜서 존스도 개인 최다인 28점을 터뜨렸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댈러스는 신인들이 승리를 이끌었다. 드래프트 1순위 쿠퍼 플래그가 24점을 올렸고, 라이언 넴하드는 28점 10어시스트로 두 부문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앤서니 데이비스도 32점 13리바운드를 쏟아냈다.덴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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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시작 13점 폭풍' 하나은행, BNK 무너뜨리고 선두 도약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1일 홈에서 부산 BNK를 60-49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4승 1패로 청주 KB와 공동 1위에 올랐다. BNK는 연승이 끊기며 2승 2패로 공동 3위로 밀렸다.전반은 접전이었다. 1쿼터를 14-16으로 마친 하나은행은 2쿼터 이이지마 사키의 활약으로 동점까지 따라붙었지만, BNK 이소희와 김소니아의 3점슛에 30-29로 끌려갔다. 3쿼터까지 시소게임이 이어졌다.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하나은행이 시작과 동시에 13점을 몰아치며 56-46으로 달아났다. 사키의 골밑 득점, 김정은 외곽포, 진안 연속 득점이 터졌다. BNK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4쿼터 5득점에 그치며 무너졌다.진안이 20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사키가 14점 7리바
농구
한국 남자농구 '3점슛 7개 중 6개' 이정현, 중국 상대 24점 폭발...12년 만의 2연승 쾌거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안방에서도 '만리장성'을 무너뜨렸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2차전에서 중국을 90-76으로 제압했다. 1차전 원정 80-76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12년 만에 중국과의 맞대결 연승을 기록했다.이날은 이정현(소노)이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연속 3점슛으로 불을 붙이며 1쿼터를 28-13으로 압도했다. 2쿼터에도 외곽포가 이어지며 한국은 전반 52-29로 크게 앞섰다. 전반 3점슛 성공률은 한국 70%(10개 중 7개), 중국 8.3%(12개 중 1개)로 대조적이었다.후반 들어 중국이 외곽슛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이현중(나가사키)이 3쿼터에만 1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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