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농구
ALL SPORTS
'15년 SK맨' 김선형 kt 이적...문경은과 '승리 DNA' 재결합
서울 SK에서 15년간 뛴 특급 가드 김선형이 수원 kt로 둥지를 옮겼다.kt는 28일 "자유계약선수 김선형을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첫 해 보수 총액은 8억원"이라고 공식 발표했다.KBL 최고 포인트 가드로 꼽히는 김선형은 2011년 전체 2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한 뒤 14시즌 동안 한 구단에서만 활약했다.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속공과 뛰어난 득점 능력을 겸비한 그는 정규리그 MVP 2회, 베스트 5 4회 수상하며 국내 농구계의 간판 선수로 군림해왔다.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탁월한 어시스트 능력도 김선형의 강점으로 평가받는다.2024-2025시즌 김선형은 정규리그 51경기에 출전해 평균 30분 17초 동안 12.9점과 4.3어시스트를 기록했
농구
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 있는 KCC와 5년 8억원 계약..."허재 아들 집결"
프로농구 FA 시장의 최대어 허훈이 형 허웅과 같은 팀에서 뛰기 위해 부산 KCC 이적을 확정했다.KCC는 28일 "FA 허훈과 계약기간 5년, 총 보수 8억원(연봉 6억5천만원, 인센티브 1억5천만원) 조건으로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농구대통령'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두 아들인 허웅과 허훈 형제가 연세대 시절 이후 11년 만에 다시 한 팀이 됐다. 프로무대에서는 사상 처음이다.두 형제는 프로 입단 시기가 달라 지금까지 상대편으로만 만나왔다. 허웅은 2014년 드래프트로 원주 동부(현 원주 DB)에 입단했고, 허훈은 3년 후 부산 kt(현 수원 kt)에 지명됐다.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허훈은 2019-2
농구
'할리버튼 32점 폭발' 인디애나, 뉴욕 130-121 격파...25년 만 NBA 파이널 진출 눈앞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뉴욕 닉스를 꺾으며 2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인디애나는 28일(현지시간)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벌어진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 홈경기에서 뉴욕을 130-121로 물리쳤다.22일과 24일 뉴욕에서 치른 1·2차전을 연달아 승리로 장식했던 인디애나는 홈으로 돌아온 26일 3차전에서 20점 리드를 내주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이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시리즈 스코어를 3승 1패로 만들었다.7전 4승제로 진행되는 시리즈에서 앞서나간 인디애나는 남은 3경기 중 단 1승만 추가하면 2000년 준우승 이후 25년 만에 NBA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된다.정
농구
'최하위 탈출 기회' 하나은행, 아시아 쿼터 1순위 지명권 획득
최하위 성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상범 감독을 영입한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이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손에 쥐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연맹 사옥에서 실시한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 결과 하나은행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지난 시즌 9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하나은행은 남자 프로농구에서 우승 경험을 보유한 이상범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아들이며 전면적인 팀 재구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1순위 지명권 확보로 하나은행의 팀 재건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2순위 지명권은 지난 시즌 5위(12승 18패)로 마무리한 인천 신한은행이
농구
'BNK 우승 이끈' 이이지마, 한국 농구 2년째 도전..."가드·포워드 겸업" 여러 팀 탐내는 자원
부산 BNK의 우승 주역 이이지마 사키가 새 시즌에도 한국 여자프로농구 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참가자 1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주목할 점은 이이지마를 포함해 히라노 미쓰키(전 삼성생명), 스나가와 나쓰키(전 우리은행), 시다 모에(전 KB), 이시다 유즈키(전 하나은행) 등 한국 여자프로농구 경력자 5명이 2년 연속 드래프트에 도전한다는 것이다.BNK 우승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 이이지마는 가드와 포워드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여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는 선수다.올 시즌부터는 아시아 쿼터 선수 운용 규정에
농구
'파이널 1승 앞' 오클라호마시티, MVP 길저스알렉산더 40점 폭발로 미네소타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8-126으로 꺾었다.1, 2차전에서 승리한 뒤 3차전에서 42점 차 대패를 당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4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달아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미네소타는 3차전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탈락 위기에 몰렸다.두 팀의 5차전은 29일 오클라호마시티의 홈인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다.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
농구
kt 문경은 감독 첫 영입... 멀티포지션 정창영 2년 계약으로 외곽포 해결
신임 문경은 감독 체제 아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프로농구 수원 kt가 멀티포지션 플레이어 정창영을 영입했다. kt는 27일 "정창영과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해 연봉 총액은 2억원"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 8순위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정창영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2020-2021시즌 기량 발전상을 받으며 인정받았고, 2023-2024시즌에는 부산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외곽 슈팅이 취약점으로 지적받아온 kt에게 정창영의 영입은 단비 같은 소식이다. 통산 3점슛 성공률 36.3%를 기록하고 있는 그의 합류로 팀의 외곽 화력이 크게 보강될 전망이다. 전날 슈터 한희원과 재계약을 마친 kt는 정창영
농구
미네소타, 오클라호마시티에 42점 차 대승...서부결승 2연패 뒤 반격의 1승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정규리그 1위 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2연패를 당한 뒤 반격에 성공했다.미네소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43-101로 완파했다.21일과 23일 원정 1, 2차전에서 연패당했던 미네소타는 안방에서 대승을 일구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었다.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올라 플레이오프(PO)에 진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연파한 미네소타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이날 미네소
농구
개인 최다 39점' 시아캄 폭발...인디애나, 뉴욕 꺾고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개인 최다 39점 신기록을 쓴 파스칼 시아캄을 앞세워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원정 2연승을 내달렸다.인디애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뉴욕 닉스에 114-109로 이겼다.원정에서 열린 1, 2차전을 다 가져간 인디애나는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로 앞서나가며 2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두 발 다가섰다.양 팀은 자리를 옮겨 3, 4차전을 연이어 인디애나 홈에서 치른다.인디애나는 정규리그에서 콘퍼런스 4위에 오른 뒤 플레이오프(PO)에서 밀워키 벅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거푸 4승 1패로 제압
농구
한국가스공사, FA 김국찬·최진수 영입...차기 시즌 전력 보강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가드 김국찬과 포워드 최진수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뛴 김국찬은 한국가스공사와 4년에 첫 해 보수 총액 3억8천만원(인센티브 7천6백만원 포함)에 계약했다.2018-2019시즌 부산 KCC(전주 KCC)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국찬은 2019-2020시즌 도중 현대모비스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왔다.2024-2025시즌 김국찬은 정규리그 36경기에 출전해 평균 17분 56초를 뛰며 4.9점, 2.8리바운드, 0.9어시스트, 0.7스틸을 기록했다.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창원 LG에서 뛴 포워드 최진수와 계약기간 1년에 보수 총액 2억(인센티브 2천만원 포함)에 도장을 찍
농구
"SK서 3번 우승한 명장이 돌아온다"...KT, 문경은 전 감독 선임
프로농구 수원 KT가 신임 감독으로 문경은 감독을 영입했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문 감독은 KBL 역대 3점슛 최다 성공 기록(1천699개)을 보유한 한국 농구계 전설적 인물이다.그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SK의 지휘를 맡아 정규리그 2회 우승(2012-2013시즌, 2019-2020시즌)과 챔피언결정전 1회 우승(2017-2018시즌)을 이끌며 통산 288승을 달성한 베테랑 지도자다.이후 KBL 기술위원장, 경기본부장을 거쳤고, 2024-2025시즌에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농구 현장과의 연결고리를 유지했다.KT 구단은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명문 구단 도약이라는 목표 하에 문 감독을 선택했다며 "그의 탁월한 지도력과 '형님 리더십'으로 2025-2026시즌을
농구
MVP 길저스알렉산더 38점 폭발...오클라호마시티, 미네소타에 서부결승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앞세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2연승을 거뒀다.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118-103으로 제압했다.정규리그에서 68승을 거둬 압도적인 1위로 PO에 오른 오클라호마시티는 1, 2라운드에서 차례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덴버 너기츠를 꺾고 결승에 올랐고, 미네소타를 상대로 1∼2차전을 모두 잡아내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2승만을 남겨 놨다.미네소타는 정규리그 6위를 차지한 뒤 PO에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농구
'동부 1위 핵심' 모블리와 '수비 장인' 그린... NBA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 선정
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센터 에번 모블리(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최고의 수비수로 구성되는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뽑혔다.NBA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2024-2025시즌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을 발표했다.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모블리(199점)는 100표 중 99표를 받았고, 다이슨 대니얼스(191점·애틀랜타), 루겐츠 도트(180점·오클라호마시티), 그린(179점), 아멘 톰프슨(171점·휴스턴)이 최고 수비팀의 일원으로 선정됐다.모블리는 동부 콘퍼런스에서 64승을 거둬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경기당 평균 1.6블록을 기록했다.2016-2017시즌 올해의 수비수상
농구
인디애나, 뉴욕 상대 16점차 뒤집고 동부 결승 1차전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동부 콘퍼런스 결승 첫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기선을 제압했다.인디애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138-135로 이겼다.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동부 콘퍼런스 4위에 오른 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에서 밀워키 벅스를 4승 1패로 잡고, 2라운드에선 동부 1위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4승 1패로 제압한 인디애나는 콘퍼런스 결승 첫 경기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인디애나는 2000년(준우승) 이후 25년 만의 NBA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도전한다.동부 정규리그 3위
농구
길저스알렉산더, 생애 첫 NBA MVP 수상...서부 결승 진출까지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서부 결승으로 이끈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생애 첫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NBA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길저스알렉산더가 2024-2025 NBA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길저스알렉산더는 1위 표(10점) 71표, 2위 표(7점) 29표를 받아 총 913점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MVP 투표에서 니콜라 요키치(덴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길저스알렉산더는 올 시즌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으며 생애 처음으로 MVP를 거머쥐었다.최근 네 시즌 동안 세 차례 MVP를 쓸어 담은 요키치는 길저스알렉산더와 1위 표, 2위 표를 양분했다.요키치는 1위 표 29표, 2위 표 71표로 787점을 받아 길
농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KBO 최고의 사령탑, 그 정점은 누구인가?
국내야구
'단장 피셜' 김하성, 부상 후 302일 만인 17일 빅리그 복귀...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출격할 듯
해외야구
손흥민 순자산 1천억원? 박찬호는 '1조+' 추산
해외축구
MLB닷컴...김혜성, 올스타전서 보고 싶은 선수 중 1명 선정
해외야구
한화 플로리얼, 손등 부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외야수 유로결 콜업
국내야구
고우석, 6월 말~7월 초 메이저리그 데뷔 유력...즉시 전력감 판단 시점과 마이너 강등 거부권 조율이 관건
해외야구
삼성, 에이스 레예스 방출 '초강수'...일시 아닌 완전 교체, 강민호 백업할 국내 포수도 트레이드로 영입하나?
국내야구
중앙여고, 전주근영여고 끈질긴 추격 제치고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올 시즌 3관왕
배구
전진우 '국가대표 다녀와서 12호골'...전북 3-0으로 강원 제압
국내축구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 쿠웨이트전 후 미국행...클럽 월드컵 앞둔 울산 합류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