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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 욕설한 프림, 제재금 100만원...작년엔 230만원 징계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게이지 프림이 심판에게 욕설을 해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받았다.KBL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2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프림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KBL에 따르면 프림은 지난 6일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 후 심판진을 향해 욕설을 했다. 프림은 이 경기 3쿼터에서 5번째 반칙 판정을 받고 퇴장당한 뒤 심판진에게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파울까지 추가로 받았다.프림이 화를 참지 못해 문제가 될 언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2월 원주 DB와의 경기에서도 3쿼터 중 퇴장당한 후 코트에 침을 뱉으며 항의했고, 이후 SNS에 KBL을 겨냥한 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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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부진 덴버, 우승 일궈낸 멀론 감독 경질
NBA 서부 콘퍼런스의 강호 덴버 너기츠가 정규시즌 종료를 불과 며칠 앞두고 마이크 멀론 감독을 전격 경질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덴버 구단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크 멜론 감독을 즉각 해임하며, 2024-2025시즌 남은 경기는 데이비드 아델만 코치가 임시 사령탑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번 결정은 결코 가볍게 내린 것이 아니며 매우 심도 있는 검토 끝에 이루어졌다"면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확보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타이틀을 선사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설명했다.2015년부터 덴버의 지휘봉을 잡아온 멀론 감독의 경질은 정규리그 종료를 단 5일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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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부터 오히려 좋다" kt 문정현, 지난해처럼 온몸 불살라 결승행 다짐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4위로 마치고 6강 플레이오프(PO)로 향하는 수원 kt의 문정현이 2위를 놓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온몸을 불살라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다.문정현의 소속팀 kt는 8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 홈 경기에서 부산 KCC를 68-64로 꺾었다.울산 현대모비스와 시즌 전적이 33승 21패로 같고, 상대 전적에서도 3승 3패로 팽팽했지만, 상대 골 득실에서 밀려 4위로 시즌을 마쳤다.문정현은 "홈 팬 앞에서 승리해서 기분이 좋지만, 아쉬움이 많다"며 "해볼 만한 2위 싸움이었는데 연패하는 바람에 힘이 다 빠져 버렸다"고 말했다."부상자가 나오고, 조던 모건이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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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DB와의 최종 혈투 승리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안양 정관장이 원주 DB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접전 끝에 승리하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 정관장은 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DB를 78-67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관장은 시즌 25승 29패로 정규시즌을 마감하며 23승 31패의 DB를 2경기 차로 앞서 6위를 지켰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이었던 DB는 이번 시즌 7위에 그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두 팀의 마지막 승부는 처음부터 팽팽했다. 첫 쿼터는 한 점 차 접전으로 마무리됐고, 전반전은 DB가 33-3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3쿼터 중반 DB가 알바노와 강상재의 연속 3점슛으로 9점 차 리드를 확보했지만,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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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대, 18년 만에 NCAA 농구 정상... 휴스턴 상대로 숨막히는 역전승
플로리다대가 18년 만에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3월의 광란'의 주인공이 됐다.플로리다대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열린 2024-2025 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결승에서 휴스턴대를 65-63으로 제압했다.1985년생의 젊은 사령탑 타드 골든 감독 체제로 토너먼트에 도전한 플로리다대는 2007년 이후 18년 만에 '3월의 광란'을 제패하는 기쁨을 맛봤다.현재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를 이끄는 빌리 도너번 감독 지휘로 2005-2006, 2006-2007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던 플로리다대의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결승전은 치열한 수비전으로 전개됐다.우승팀 플로리다대의 필드골 성공률은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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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아 감독 체제 신한은행, 포인트가드 신지현과 3년 재계약 체결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포인트가드 신지현(31)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최윤아 신임 감독 체제의 핵심 선수를 확보했다. 신한은행 구단은 8일 "신지현과 3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첫해 연봉 총액은 2억 9천만원"이라고 발표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현 하나은행)에 지명되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신지현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신한은행으로 이적했다. 첫 시즌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그녀는 정규리그 30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9분을 소화하며 8.6점, 4.5어시스트, 3.1리바운드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특히 신지현의 공헌도 수치는 542.90으로 홍유순(580.55)에 이어 팀 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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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 필라델피아 꺾고 9위 시카고와 격차 0.5경기로 좁혀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제압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센터에서 펼쳐진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117-105로 꺾었다. 이로써 동부 콘퍼런스 10위 마이애미는 36승 43패를 기록하며 9위 시카고 불스(36승 42패)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혔다. 반면 동부 13위 필라델피아는 12연패에 빠지며 23승 56패로 추락했다. 3쿼터까지 83-83 동점이던 경기는 마지막 4쿼터에서 마이애미의 우세로 기울었다. 마이애미는 골 밑을 지배하며 63%가 넘는 필드골 성공률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갔다. 95-91로 앞선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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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프림, 삼성전 퇴장 후 심판에 비신사적 행위... KBL 재정위 회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게이지 프림이 심판을 향한 비신사적 행위로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KBL은 8일,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2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프림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프림은 지난 6일 울산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5반칙으로 3쿼터 도중 퇴장당했다. 경기 중 이미 테크니컬 파울을 한 차례 받은 상태에서 다섯 번째 파울을 범한 직후 심판진에게 강하게 항의하다 추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코트를 떠나야 했다.KBL에 따르면 프림은 현대모비스가 88-78로 승리한 이 경기가 종료된 후에도 심판진을 향해 비신사적 언행을 이어갔고,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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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현역 은퇴 이경은 코치 발탁... 최윤아 감독 체제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윤아 감독 체제를 지원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신한은행 구단은 8일 아베 마유미 수석코치와 이경은 코치, 김동욱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팀의 포인트가드로 활약했던 이경은이 은퇴 직후 코치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2006년 구리 금호생명에 지명된 이경은은 트레이드를 통해 춘천 우리은행(현 아산 우리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정규리그 베스트5, 식스우먼, 모범선수상 등을 수상한 베테랑 가드였던 이경은은 현역 시절 쌓은 풍부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최윤아 감독을 보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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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승률 1위 오클라호마에 냉혹한 일격...돈치치 앞세운 레이커스 완승
레이커스의 새 간판스타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LA 레이커스가 NBA 정규리그 승률 1위 팀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안겼다.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주 페이컴 센터에서 펼쳐진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26-99로 완파했다. 48승(30패)째를 찍은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고, 승률 1위(82.1%)를 달리는 선두 오클라호마시티(64승 14패)는 정규리그 막판 연패를 당했다.돈치치가 초반부터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압도하면서 레이커스의 낙승을 이끌었다.돈치치는 3점 5방 포함, 3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레이커스 공격을 진두지휘했다.아이재아 하텐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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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명가의 몰락, 삼성 4시즌 연속 꼴찌...속공 부재·실책 과잉의 악순환
과거 '명가'로 불리던 서울 삼성이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전례 없는 4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쓰게 됐다. 지난 6일 고양 소노(18승 35패)가 정규리그 1위 서울 SK를 96-71로 제압하고, 같은 날 삼성이 울산 현대모비스에 76-84로 패배하면서 삼성의 올 시즌 최하위가 확정됐다. 7일 기준 삼성의 성적은 16승 37패로, 10개 구단 중 가장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그나마 올 시즌 성적은 직전 3시즌과 비교하면 선전한 편이다. 2021-2022시즌 9승에 그쳤던 삼성은 이후 2시즌 동안 각각 14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의 16승은 최근 4시즌 중 가장 많은 승리 수치다.삼성은 이미 지난 시즌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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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농구 인생 가장 간절한 경기" DB 이관희, 정관장전 앞두고 오누아쿠 집중 약속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행 티켓을 걸고 안양 정관장과 결전을 치르게 된 원주 DB의 베테랑 이관희는 치나누 오누아쿠를 달래서 경기에 집중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관희는 6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와 홈 경기를 84-76으로 승리한 뒤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8일 예정된 정관장전을 놓고 "내 농구 인생에 이렇게 간절한 경기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있는 힘을 쥐어 짜내서, 방에 있는 홍삼도 내가 다 먹고 마지막 경기에 임하겠다"며 정관장에 선전포고했다.이날 승리로 23승 30패가 된 7위 DB는 6위 정관장(24승 29패)과 격차를 1경기로 줄였다.DB는 정관장과 8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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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팬들이 기대하는 내 모습" 이정현, SK전 34점 폭발하며 부활 신호탄
부상의 그늘을 벗어던진 고양 소노의 에이스가 돌아왔다. 이정현이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선두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34점을 폭발하며 96-71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전반에만 25점을 쏟아부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왔다. 이정현의 폭발적인 활약에 힘입은 소노는 2쿼터를 63-43, 20점 차 리드로 마쳤고, 후반에도 '속공의 팀' SK를 오히려 스피드로 압도하며 25점 차 완승을 거뒀다. 이는 정규리그 우승팀을 상대로 거둔 값진 승리였다. 경기 후 이정현은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진 적이 더 많지만, 좋은 플레이를 했던 기억도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임했다"며 "오늘 같은 플레이가 팬들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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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감독의 성장통... 김태술 "이번 시즌 많이 공부했다, 비시즌 열심히 할 것"
"팬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 첫 시즌 부침을 겪은 고양 소노의 김태술 감독이 정규리그 마지막을 앞두고 솔직한 소회를 털어놓았다. 김 감독은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SK를 상대로 96-71 대승을 거둔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밝혔다. "정말 느낀 게 많고, 팬들께서도 힘드셨을 것입니다. 밖에 있을 때는 소노라는 팀을 그분들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랐어요. 제가 갑자기 들어와서 기대감이 떨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생각도 하셨을 겁니다." 1984년생으로 프로농구 최연소 사령탑인 김 감독은 프로 지도자 경력 없이 소노의 지휘봉을 잡은 '초보 감독'이다. 5승 5패로 승률 5할을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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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부활' 하든 29점-14어시스트 폭발...클리퍼스, 댈러스 완파하며 4연승
포인트가드 제임스 하든의 전성기급 활약에 힘입은 LA 클리퍼스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성했다.클리퍼스는 6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댈러스를 135-104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수확하며 서부 콘퍼런스 7위(46승 32패)를 유지,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향한 경쟁을 이어갔다.NBA는 각 콘퍼런스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10위 팀들은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다투게 된다. 현재 서부 콘퍼런스는 3위 LA 레이커스(47승 30패)부터 8위 멤피스 그리즐리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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