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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서도 불가능했던 도전'... SK, 챔프전 리버스 스윕 신화 쓸 수 있을까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우승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서울 SK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이뤄내야 한다.창원 LG에 1∼3차전을 모두 내준 SK는 지난 11일 적지에서 73-48 압승을 거둬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SK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5차전을 비롯해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아우르는 통합 우승을 일굴 수 있다.SK가 목표하는 '3패 뒤 4연승'은 흔히 리버스 스윕(역싹쓸이)이라고 불린다.카드 게임에서 모든 라운드를 이기는 '스윕'이라는 말이 처음 사용됐고, 이후 야구 등 북미 스포츠에 이 용어가 정착되면서 그 반대의 상황을 뜻하는 리버스 스윕이라는 말도 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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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점 쇼크' LG, 구단 첫 우승 앞두고 역대급 부진...필드골 24%
서울 SK의 외곽 난조에 3연승을 달렸던 창원 LG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사상 한 경기 최소 득점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LG는 1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4차전 SK와 홈 경기에서 48-73으로 패했다.LG가 기록한 48점은 역대 챔프전 한 경기에서 가장 적은 점수다.2011년 원주 동부(현 DB)의 짠물 수비에 막혔던 전주 KCC(현 부산 KCC)와 2015년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에 꽁꽁 묶인 동부의 54점이 종전 최소 기록이었다.3쿼터까지 34득점에 그친 LG는 4쿼터 시작 후 4분여간 3득점에 머물러 역대 최소 점수 가능성을 키우더니 끝내 프로농구 역사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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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커리 공백 속 플레이오프 3차전 패배...버틀러 33점도 무색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에이스 스테픈 커리의 부상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연패를 당했다.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PO(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97-102로 졌다.1차전에서 99-88로 웃었던 골든스테이트는 2차전을 93-117로 완패한 데 이어 3차전도 내주며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1차전 1쿼터 도중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친 커리가 이탈한 골든스테이트는 포워드 지미 버틀러의 활약으로 한 경기는 잡았지만, 전력 차를 체감하며 연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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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43점 폭발...클리블랜드, 인디애나에 연패 끊고 첫 승 신고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43점을 올린 도너번 미첼을 앞세워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클리블랜드는 10일(한국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3차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26-104로 크게 이겼다.정규리그 동부 콘퍼런스 1위로 오른 PO 1라운드서 마이애미 히트를 4승 무패로 압도한 클리블랜드는 2라운드에선 첫 홈 2연전에서 모두 인디애나에 패해 위기에 몰렸다가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미첼이 43점에 리바운드 9개, 어시스트 5개를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인디애나가 추격의 고삐를 죈 4쿼터에 해결사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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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밑 수문장' 마레이의 진화... 감정 컨트롤로 LG 우승문턱
프로농구 창원 LG의 골 밑을 굳건히 지키는 아셈 마레이는 챔피언결정전에서 감정은 누르되 에너지는 높이기로 마음먹었다.마레이는 서울 SK 상대 챔프전 3경기에서 평균 17.0점 14.7리바운드를 기록했다.끈끈한 수비와 리바운드, 웬만해서는 밀리지 않는 몸싸움, 돌파 저지, 재빠른 손질 등 수비에 특화된 마레이의 플레이는 LG를 탄탄하게 받치며 챔프전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그의 활약에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LG는 정규리그 1위 SK에 내리 3연승을 거두며 구단 사상 첫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 뒀다.마레이는 챔프전 들어 더욱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한다.9일 3차전에서 SK를 80-63으로 꺾은 뒤 기자회견에서 마레이는 "감정 컨트롤이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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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K 꺾고 챔프전 3연승...구단 첫 우승까지 단 '1승' 남았다
프로농구 창원 LG가 챔피언결정 1∼3차전을 쓸어 담으며 구단 사상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LG는 9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서울 SK를 80-63으로 물리쳤다.1∼3차전을 내리 잡아낸 정규리그 2위 LG는 우승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겨 뒀다.LG는 프로농구 원년인 1997년부터 리그에 참가했지만 아직 챔프전 우승 경험이 없다.2000-2001시즌, 2013-2014시즌 챔프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LG는 구단 사상 최초 우승에 도전한다.반면 정규리그 역대 최소인 46경기 만에 우승을 확정한 SK는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LG에 챔프전 우승 트로피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두 팀의 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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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에 24점차 대패...플레이오프 1승1패 원점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허벅지를 다친 스테픈 커리가 결장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손쉽게 제압하고 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미네소타는 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2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7-93으로 크게 이겼다.정규리그 6위 미네소타는 정규리그 7위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와 PO 1라운드를 통과하고 올라온 골든스테이트에 먼저 1차전을 내줬으나 2차전에서 설욕하면서 1승 1패로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골든스테이트의 간판 커리는 지난 1차전 도중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미네소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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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공 5개 이하로 막고, 워니 공략 바꾼다"...LG 조상현 감독의 우승 전략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으로 앞서 있는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이 '저력 있는 팀' 서울 SK의 속공을 5개 이하로 막겠다며 방심은 금물이라고 경계했다.조상현 LG 감독은 9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SK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저 저력 있는 팀이 우리를 가만히 두겠냐"고 말했다.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LG는 역대 최소인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SK를 상대로 적지에서 먼저 2승을 챙겼다.LG의 노란 물결이 넘실대는 창원에서 열리는 3, 4차전인 만큼, 홈 팬 앞에서 구단 사상 최초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가 단단하다.조상현 감독은 "SK가 정규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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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무명이던 필리핀 특급 타마요, KBL 챔프전 최고 슈퍼스타로
창원 LG가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2차전을 모두 잡고 구단 사상 첫 우승 가능성을 한껏 끌어올린 건 칼 타마요의 활약 덕이다.2001년생 필리핀 포워드 타마요는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SK와 1차전부터 24점 10리바운드를 올리더니 2차전에서도 27점 7리바운드를 몰아쳤다.필드골 성공률도 50.0%로 준수했고, 3점(성공률 43.8%)도 정교했다.전희철 SK 감독은 지난 5일에 열린 1차전에서 오세근과 최부경을 내세워 타마요를 막으려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이에 전 감독은 지닌 7일 2차전에는 안영준을 타마요의 전담 수비수로 배치했으나 1차전보다 더 많은 27점을 내주고 말았다.2m가 넘는 신장에 정교한 외곽슛, 기동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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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2연승' LG, 홈 3·4차전 티켓 3분만에 매진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농구 창원 LG가 홈에서 치르는 챔피언결정전 3, 4차전 티켓을 3분 만에 모두 팔아치웠다.LG는 9일과 11일 치를 챔피언결정전 홈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8일 밝혔다.구단에 따르면 3차전은 6일 오후 3시에 예매를 시작해 3분 만에 매진됐으며, 4차전은 8일 오후 3시에 예매를 시작해 2분 만에 판매 완료했다.정규리그에서 2위를 한 LG는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정규리그 1위 서울 SK를 상대하고 있다.원정으로 치른 1, 2차전에서 LG는 연승을 거둬 우승 기대감을 크게 부풀렸다.구단은 팬 성원에 보답하고자 선물과 경품을 마련했다.4강 PO에 진행한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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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보스턴, 뉴욕에 홈 2연패 탈락 위기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뉴욕 닉스에 1, 2차전을 모두 내줬다.보스턴은 8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 4승제) 2차전에서 뉴욕에 90-91로 패했다.1차전에서도 접전 끝에 105-108로 패한 보스턴은 2패를 먼저 떠안아 탈락 가능성이 커졌다.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꺾고 우승한 보스턴은 올 시즌도 61승 21패로 정규리그를 순항한 데 이어 1라운드에서 올랜도 매직을 4승 1패로 제치고 2라운드를 밟았다.하지만 정규리그 3위(51승 31패)로 PO에 올라 1라운드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4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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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BA 여자 아시아컵 국가대표 12명 확정...박지수·박지현 합류
여자농구 청주 KB로 돌아온 '대들보' 박지수와 해외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박지현(아줄 마리노) 등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 12명이 확정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여자농구 아시아컵을 대비해 최종 12인 선수를 선발했다"고 발표했다.최근 국내 무대로 복귀한 박지수, 해외 생활을 하는 박지현을 비롯해 안혜지(BNK), 강이슬, 허예은(이상 KB), 신지현(신한은행), 이해란(삼성생명) 등 기존 대표팀 멤버들이 다수 포함됐다.또 2024-2025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해 신인상을 받은 재일교포 홍유순은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이밖에 우리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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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승리 뒤 '악재'...커리, 햄스트링 부상에 PO 2라운드 출전 불투명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의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간) "커리의 부상 상태가 햄스트링 염좌로 나왔다. 최소 1주일가량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1주일 뒤 다시 상태를 진단받는다. 구단은 복귀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소식통에 따르면 커리의 경력 중 첫 근육 염좌인 만큼 재활 상황에 따라 복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PO 2라운드(7전 4승제)를 펼치는 골든스테이트는 1차전을 99-88로 잡고 기선을 제압했으나 커리 없이 2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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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16초 출전에 12점...LG 베테랑 허일영, 챔프전 '짧고 굵게' 활약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이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창원 LG의 1985년생 베테랑 슈터 허일영이 연일 '신스틸러' 역할을 하고 있다.허일영은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분 16초를 뛰며 12점 3리바운드를 기록, LG의 76-71 승리에 힘을 보탰다.특히 그는 LG가 끌려다니다가 분위기를 다시 잡기 시작한 3쿼터 종료 2분 7초 전 49-43, 1분 1초를 남기고는 53-45를 만드는 외곽포를 연이어 터뜨려 흐름을 기울이는 데 앞장섰다. 이를 포함해 3쿼터에만 10점을 몰아넣어 승리의 발판을 놨다.1차전에서도 허일영은 9분 55초를 뛰면서 9점 3리바운드를 올려 LG의 기선제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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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2연승 조상현 LG 감독 "우승은 아직...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원정 1·2차전을 연이어 잡으며 창단 첫 우승에 2승을 남겨둔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은 들뜨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안방에서의 2연전을 맞이하겠다고 다짐했다.조 감독은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 원정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1차전에서 진 SK가 오늘 더 강하게, 변칙도 들고나올 거로 예상했는데, 여러 변화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수비를 잘해준 게 승리 요인"이라고 자평했다.LG는 이날 SK를 76-71로 제압하고 1차전(75-66)에 이어 2연승을 수확, 7전 4승제의 챔프전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역대 챔프전에서 1·2차전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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