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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깜짝 37점·야니스 맹활약 밀워키, 인디애나 상대로 PO 첫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게리 트렌트 주니어의 깜짝 활약을 앞세워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반격의 1승을 올렸다.밀워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의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플레이오프(PO) 1라운드(7전 4승제) 3차전에서 인디애나에 117-101로 이겼다.원정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모두 패한 밀워키는 홈으로 돌아오자마자 첫 승리를 올리며 모처럼 웃었다.동부 콘퍼런스 5위 밀워키와 4위 인디애나의 4차전은 같은 곳에서 28일 치러진다.2차전에서 14점에 그쳤던 밀워키 주포 데이미언 릴러드는 이날도 7득점으로 부진했다.그러나 밀워키는 트렌트가 예상 밖 활약을 펼쳐 승리할 수 있었다.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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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 '감정 폭탄'들의 전쟁...외국인 선수 심기 관리가 LG-현대모비스 PO 승부 가른다
흥분 잘하는 외국인 선수들의 마음을 다스리는 게 프로농구 창원 LG와 울산 현대모비스가 펼치는 4강 플레이오프(PO)의 변수로 떠올랐다.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에서 홈팀 LG가 현대모비스에 84-75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앞서나갔다.LG는 '창원 파라오' 아셈 마레이가 골 밑을 장악하고 국내 선수들의 3점이 폭발하면서 비교적 여유롭게 승리했지만, 막판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4쿼터 3분여를 남기고 칼 타마요가 속공 레이업을 시도할 때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이 무리하게 블록하려다 엉덩이로 타마요를 밀었다.공중에서 중심을 잃은 타마요는 머리를 코트 바닥에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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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오세근, 3점슛 3개·수비 집중..."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했다"
전희철 감독이 '이기적인 자세로 임했다'고 공개 질타할 정도로 흔들렸던 프로농구 서울 SK의 중심을 잡은 선수는 베테랑 빅맨 오세근이었다.SK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 경기에서 수원 kt를 86-7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SK는 시리즈 전적 2-0을 기록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41승 13패를 거두며 압도적인 독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SK였지만, 4강 PO 1차전에서는 팀플레이가 실종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차전 전체 어시스트가 10개에 불과할 정도로 선수들 사이의 패스 플레이가 크게 줄었던 것. 하지만 2차전에서는 전반에만 어시스트 8개를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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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의 질타가 통했다...SK, 팀플레이 살아나며 kt에 2연승
전희철 감독이 공개적으로 '이기적인 자세'라고 질타한 프로농구 서울 SK가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확연히 달라진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대승을 거뒀다.전 감독이 이끄는 SK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5전3승제) 2차전에서 수원 kt를 86-7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SK는 시리즈 전적 2-0으로 앞서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SK는 1차전에서 65-61로 진땀승을 거두며 승리했지만, 팀 전체 어시스트가 10개에 불과했다. 그나마 센터 자밀 워니가 4개를 기록해 겨우 두 자릿수를 채웠을 정도였다. 김선형, 오재현, 안영준 등 주요 공격수들이 속공 상황에서 패스로 쉬운 득점 기회를 만들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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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28점 폭발 SK, kt 제압하고 챔프전 진출까지 1승 남겨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SK가 수원 kt를 연파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SK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kt를 86-70으로 제압했다. 1차전을 65-61로 이긴 SK는 정규리그 우승(41승 13패)으로 입증한 최강 전력답게 4위 kt(33승 21패)를 2경기 만에 탈락 위기로 몰아넣었다.이번 승리로 SK는 역사적 우위를 확보했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4강 PO에서 1, 2차전을 따낸 29개 팀 모두가 챔프전에 진출한 바 있다.두 팀은 초반부터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을 40-40 동점으로 마친 가운데, 전희철 감독이 1차전 직후 이기적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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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모블리, NBA '올해의 수비수' 등극....다이슨·그린 제치고 압도적 1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고공행진을 이끈 에번 모블리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베테랑 수비 전문가 드레이먼드 그린을 제치고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수비수로 우뚝 섰다.NBA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모블리가 2024-2025시즌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모블리는 1위표(5점), 2위표(3점), 3위표(1점)를 합산하는 투표 방식에서 총 285점을 획득해 애틀랜타의 다이슨 대니얼스(197점)와 골든스테이트의 드레이먼드 그린(154점)을 크게 앞섰다.올 시즌 정규리그 71경기에 출전한 모블리는 평균 18.5점 9.3리바운드 1.6블록슛을 기록했다. NBA 사무국에 따르면, 모블리가 가장 가까운 수비수였을 때 클리블랜드를 상대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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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득점 6점 vs 31점" 요키치는 외롭다...덴버, 클리퍼스에 83-117 완패
벤치 득점이 고작 6점에 그치는 등 니콜라 요키치를 제외한 선수들이 제 몫을 다하지 못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플레이오프(PO)에서 연패의 늪에 빠졌다.덴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LA 클리퍼스에 83-117로 크게 패했다. 1차전을 잡고 웃었던 덴버는 2, 3차전을 연속으로 내주며 PO 2라운드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정규리그를 각각 4, 5위로 마친 덴버와 클리퍼스는 시즌 성적이 모두 50승 32패로 같아 백중세가 예상됐으나, 이날 클리퍼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최종 스코어는 3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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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 출전 시간 확보 위해 곤자가 떠나 시애틀대행...NCAA 마지막 시즌 준비
한국 농구의 기대주 여준석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찾아 미국 대학 농구 명문 곤자가대를 떠나 시애틀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시애틀대 남자농구부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준석의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203cm의 건장한 체격에 뛰어난 기동력까지 갖춘 여준석은 한국 선수 중 역대 최고의 운동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유망주다.2023년 곤자가대에 입학해 두 시즌을 보낸 여준석은 총 39경기에 출전해 평균 6분을 소화하며 2.1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3-2024시즌 25경기에 출전했던 그는 2024-2025시즌에는 오히려 출전 기회가 줄어 14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냈고, 평균 1.6점 0.6리바운드에 그쳤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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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번갈아 막겠다" vs "중요할 때 해줄 것"...허훈을 둘러싼 작전 대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다투는 서울 SK와 수원 kt의 양 감독이 허훈의 활약이 플레이오프 시리즈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전희철 SK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kt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1차전에서 허훈에게 1쿼터에 많이 실점해서 수비수들이 스트레스를 받더라"고 밝혔다.그는 "그래서 선수들에게 잘해줬다고 격려했다. 계속 그렇게 밀어붙여서 오재현, 최원혁, 김태훈이 허훈을 3, 4쿼터에 지치게 만들어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전략을 설명했다.이어 "허훈이 많이 넣은 것을 떠나서 kt의 다른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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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인덕, 은퇴→재입단 거쳐 LG 4강 PO 히어로 우뚝
프로농구 창원 LG의 포워드 정인덕(30)이 잊을 수 없는 유턴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다. 8년 전 20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LG에 지명된 그는 최준용(KCC), 강상재(DB), 이종현(정관장) 등 '황금세대'로 불린 13학번 동기들과 함께 프로 무대에 올랐다.중앙대 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와는 거리가 멀었던 정인덕은 LG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2018년 10월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택했다. 프로의 꿈을 접은 그는 강원도에서 군 복무를 하며 시멘트 바닥에서 선·후임들과 농구를 이어갔다. 전역일이 가까워질수록 농구를 향한 '초심'이 더 강렬하게 되살아난 정인덕은 결국 LG에 연락해 2021년 연습생 신분으로 재입단하는 결단을 내렸다.'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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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가 승리 결정했다" 조상현 감독, 쌍둥이 동생과 PO 첫 대결 승
'쌍둥이 동생'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외나무다리 승부' 첫판에서 승리한 조상현 창원 LG 감독은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LG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홈 1차전에서 현대모비스에 67-64로 승리했다.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LG와 현대모비스는 3승 3패로 호각세를 보였다. 5, 6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접전을 펼쳐 양 팀 팬들을 즐겁게 했는데, 이날 4강 PO 첫판도 예외가 아니었다. 3쿼터 막판부터 시소게임이 펼쳐졌고, LG는 현대모비스에 종료 20여초까지 2점 차로 쫓기는 접전을 펼쳤다.조상현 감독은 "모비스의 공격력을 64점으로 묶었다. 우리 선수들이 초반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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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레이 "1쿼터부터 종아리 쥐 올라와"...고통 참고 27점·13리바운드
프로농구 창원 LG의 외국인 에이스 아셈 마레이가 온몸에 쥐가 날 정도로 활약하며 4강 플레이오프(PO) 승리에 앞장섰다.마레이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 홈 1차전에서 31분여를 뛰며 27득점 13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마레이의 활약 덕분에 LG는 현대모비스를 67-64로 제압했다.경기 막판 승리를 매조짓는 데도 마레이의 손끝이 빛났다. 그는 경기 종료 5분여를 앞두고 호쾌한 원 핸드 덩크를 꽂아 LG가 56-53으로 앞서나가게 했다. 이어 4분여 전에는 칼 타마요의 어시스트를 받아 레이업으로 득점해 58-53, 5점 차를 만들었다. 현대모비스가 2점 차까지 따라온 상황에서 경기 종료 50여초 전에도 마레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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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감독 첫 대결서 조상현 웃었다...LG, 현대모비스 잡고 4강 PO 1차전 승
프로농구 창원 LG가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PO) 첫판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LG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5전 3승제) 홈 1차전에서 현대모비스에 67-64로 이겼다. 정규리그 2위로 4강 PO에 직행한 LG는 이날 승리로 준우승한 2013-2014시즌 이후 11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역대 4강 PO에서 1차전에 승리한 팀이 챔프전에 진출한 비율은 77.8%에 달한다.LG 조상현 감독은 동생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과의 '쌍둥이 지략 대결'에서 먼저 1승을 올렸다. 이들이 PO 무대에서 맞대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모비스는 6강 PO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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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의 지략 대결...LG는 주전 두명 빠진 채 4강 PO 출격
프로농구 창원 LG가 베테랑 가드 두경민과 슈터 전성현 없이 4강 플레이오프(PO)에 나선다.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LG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 1차전을 앞두고 공개된 LG의 출전 선수 명단에 두경민과 전성현이 포함되지 않았다.조상현 LG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두경민은)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서 "준비를 잘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졌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전성현에 대해서는 "아직 러닝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기존 선수들이 지금까지 잘 해줬다. 이 선수들 가지고 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구단에 따르면 두경민은 이번 시리즈 전체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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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없어도 문제없다" 보스턴, 올랜도에 109-100 승리... PO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주포 제이슨 테이텀 없이도 올랜도 매직을 제압하며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에서 2연승을 달성했다.보스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2차전에서 올랜도를 109-100으로 물리쳐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를 기록했다.보스턴은 경기 직전 테이텀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테이텀은 1차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하면서 손목을 다쳤고, 병원 검진 결과 골멍이 발견됐다. 정규리그에서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모두 팀 내 1위를 차지한 테이텀의 부재는 보스턴에게 큰 악재였지만, 동부 콘퍼런스 2위다운 경기력으로 승리 행진을 이어갔다.보스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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