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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챔피언결정전 6일 개막...인디애나·오클라호마시티 '사상 첫 우승' 도전
2024-2025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이 6일 개막한다.지난해 10월 시작해 9개월 대장정을 이어온 2024-2025시즌은 이제 동부 콘퍼런스 우승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서부 콘퍼런스 챔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두 팀만이 남았다.두 팀은 6일 오클라호마시티의 안방 페이컴 센터에서 열리는 챔프 1차전을 시작으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동부 콘퍼런스를 제패한 인디애나는 구단 역사상 첫 NBA 우승을 노린다.슈터 레지 밀러가 활약한 1999-2000시즌 이후 2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은 인디애나는 1976년 NBA에 참가한 이후 우승해 본 적이 없다.동부 4위(50승 32패)로 정규리그를 마친 인디애나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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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 콘퍼런스 결승 진출했는데' NBA 뉴욕 닉스, 티보도 감독 해임...다른 방향으로 간다
25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무대를 밟은 뉴욕 닉스가 팀 티보도 감독을 전격 해임했다.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구단 관계자를 인용해 "뉴욕이 5시즌에 걸친 티보도 감독 체제를 마감했다"고 전했다.뉴욕이 지난 1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콘퍼런스 결승 6차전에서 패해 탈락한 지 사흘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티보도 감독은 뉴욕 사령탑에 오른 2020-2021시즌 정규리그 41승 31패를 거두며 팀을 동부 4위로 끌어올려 올해의 지도자로 선정됐다.올 시즌에는 51승 31패로 동부 3위까지 상승했다.플레이오프에서도 1라운드 상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제압한 후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까지 꺾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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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조지 클리퍼스 트레이드는 터무니없었다!' OKC, 길저스-알렉산더 받아 '대성공'...클리퍼스는 '산산조각'
2018~2019시즌 후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와 LA 클리퍼스는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최악의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클리퍼스는 폴 조지를 데려오기 위해 SG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SF 다닐로 갈리나리, 7개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OKC에 넘겼다. 드래프트 지명권 내용은 다음과 같다.● 21년 마이애미 히트 비보호 1라운드 픽● 22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비보호 1라운드 픽● 23년 마이애미 히트 로터리보호 1라운드 픽● 23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비보호 1라운드 픽 (스왑권한)● 24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비보호 1라운드 픽● 25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비보호 1라유드 픽 (스왑권한)● 26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비보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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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고령 함지훈, 현대모비스와 1년 더... 18번째 시즌
프로농구 최고령 선수인 울산 현대모비스의 함지훈이 1년 더 현역을 연장한다. 현대모비스는 2일 "팀의 아이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함지훈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함지훈이 선수 생활 지속 의지를 표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현대모비스 입단 이후 한 구단에서만 활약해온 함지훈은 1984년생으로, 현재 KBL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 최연장자다. 함지훈의 2025-2026시즌 연봉 총액은 4억원이다. 현대모비스에서 챔피언결정전 5차례 우승을 이끈 함지훈은 구단을 통해 "18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팬들과 함께할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아무런 아쉬움 없이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구단의 전설이었던 1981년생 양동근을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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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데뷔 후 690경기 연속 출전' 철인 이정현, 삼성 떠나 DB로... 2년 계약 첫 해 4억원
프로농구 원주 DB가 베테랑 가드 이정현(38)을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DB는 2일 "경험 많은 가드 이정현과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 해 연봉 총액은 4억원"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연세대 출신인 이정현은 2010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안양 정관장(현재 한국인삼공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산 KCC와 서울 삼성에서 뛰며 두 차례 챔피언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24-2025시즌에는 삼성에서 정규리그 54경기 모두 출전하며 경기당 평균 10.4득점, 3.7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올렸다. 이정현은 KBL 입성 후 현재까지 690경기에서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출전하는 철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DB 관계자는 "슈팅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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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한국가스공사와 계약...한 시즌 만에 KBL 복귀
한국 농구 국가대표팀 골 밑을 담당했던 귀화선수 라건아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한 시즌 만에 KBL 무대로 복귀한다.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팀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였던 라건아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라건아는 부산 KCC를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후 한국을 떠나 중국과 필리핀 리그에서 활약했다.2023-2024시즌 종료와 함께 KCC·대한민국농구협회·KBL이 맺었던 '4자 계약'이 만료되면서 라건아는 '특별귀화선수' 지위를 상실했고, 프로농구 구단들로부터 외국인 선수로서 영입 제의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현재는 귀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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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25년 만의 NBA 결승...뉴욕 꺾고 오클라호마시티와 챔피언 다툼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뉴욕 닉스를 누르고 25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마지막 상대는 정규리그 승률 1위에 빛나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인디애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뉴욕을 125-108로 제압했다.이로써 4승 2패를 거둔 인디애나는 슈터 레지 밀러가 활약한 1999-2000시즌 이후 2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당시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가 버틴 LA 레이커스에 막혀 준우승한 인디애나는 이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1976년부터 NBA에 참가한 인디애나는 아직 우승한 적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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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4년 연속 여자농구 연봉킹...총액 4억5천만원 1위
아산 우리은행의 간판 선수 김단비가 4년 연속 국내 여자프로농구 최고 연봉자 자리를 지켰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공개한 2025-2026시즌 선수 등록 현황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원에 수당 1억5천만원을 더한 총 4억5천만원을 받으며 연봉 총액 1위를 차지했다.김단비의 연봉 총액 1위는 2022-2023시즌부터 시작돼 4시즌째 이어지고 있다.신인과 아시아 쿼터 선수를 제외한 이번 시즌 전체 등록 선수는 81명으로 전년 대비 4명 감소했다.김단비에 이어 김소니아(BNK)와 박지수(KB)가 각각 4억원(연봉 3억원, 수당 1억원)을 받으며 공동 2위에 랭크됐다.연봉 총액 1억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33명으로 전년보다 1명 줄어들었다.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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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승부' 뉴욕, 인디애나 111-94 제압...동부 결승 6차전으로
뉴욕 닉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탈락 위기를 모면했다.닉스는 30일(한국시간) 홈구장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페이서스를 111-94로 꺾으며 시리즈 전적을 2승 3패로 만들었다. 시리즈 첫 2경기를 연달아 패한 닉스는 3차전에서 극적인 20점 뒤집기 승부를 펼쳤지만, 4차전 패배로 다시 절벽 끝에 몰렸었다.홈팬들 앞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닉스는 경기 시작과 함께 주도권을 잡았다. '팀의 심장' 제일런 브런슨이 초반 연속 6득점으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닉스는 한순간도 뒤지지 않는 일방적 경기를 만들어냈다.전반 종료 시점 56-45로 11점 앞선 닉스는 3쿼터에서 격차를 20점 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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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은퇴 선언 번복하고 SK와 재계약...KBL 최고액 70만달러
KBL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는 자밀 워니(31)가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서울 SK와 한 시즌 더 동행하기로 했다.SK는 30일 워니와 2025-2026시즌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KBL 외국인 선수 최고액인 70만달러(약 9억6천만원)다.2019년 KBL 무대에 첫 발을 디딘 워니는 SK에서만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외국인 선수 MVP를 네 차례(2019-2020, 2021-2022, 2022-2023, 2024-2025시즌) 수상하며 리그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방금 끝난 2024-2025시즌에서도 정규리그 득점 1위(평균 22.6점)와 리바운드 2위(평균 11.9개)를 기록하며 SK의 정규리그 선두 행진을 주도했고, 만장일치로 네 번째 외국인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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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kt와 3년 재계약...문경은·김선형과 SK 우승 멤버 재결합
수원 kt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한 가드 이현석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발표했다.kt는 이현석과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1억3천만원이라고 밝혔다.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서울 SK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현석은 2022년 FA를 통해 kt로 이적했다.2023-2024시즌 kt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기여한 이현석은 2024-2025시즌 정규리그 37경기에서 평균 9분 21초를 소화했다.이현석은 최근 kt에 부임한 문경은 감독, 그리고 새로 영입된 베테랑 가드 김선형과 SK 시절 함께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이현석은 "좋은 조건을 제안해준 kt와 FA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문경은 감독님, 김선형 형과 함께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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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KCC 온 이유는 하나, 우승하고 싶어서"
프로농구 수원 kt에서 활약하다가 부산 KCC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스타 가드 허훈은 오로지 우승만 생각하며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한 쪽을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허훈은 29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입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KCC에 온 이유는 하나다. 우승하고 싶기 때문"이라면서 "kt에도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우승 경험이 있고 좋은 환경에서 뛸 수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KCC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2024-2025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허훈은 전날 KCC로 전격 이적했다.2017년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돼 프로 데뷔한 이후 줄곧 핵심이었던 허훈의 이적은 프로농구 간판급 가드의 '연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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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미네소타 30점 차 대파...13년 만에 NBA 챔피언결정전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30점 차로 대파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5차전에서 미네소타를 124-94로 크게 이겼다.정규리그에서 68승을 쓸어 담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PO)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 덴버 너기츠를 차례로 물리친 오클라호마시티는 정규리그 6위로 결승에 올라온 미네소타를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가볍게 제압했다.서부 콘퍼런스를 제패한 오클라호마시티는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다시 밟게 됐다.오클라호마시티는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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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MVP 안영준 재계약·김낙현 영입...김선형 공백 메워
서울 SK가 정규리그 MVP 안영준과 재계약을 완료하고 김선형의 빈자리를 김낙현으로 채우며 새 시즌 준비를 마쳤다.SK는 29일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에 오른 안영준과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7억5천만원"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김낙현과도 5년 계약을 맺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4억5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201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SK의 핵심 가드로 활약한 김선형이 전날 수원 kt로 이적한 직후, SK는 즉시 안영준과 김낙현을 동시에 영입하며 빠른 대응을 보였다.안영준은 구단을 통해 "2017년 신인으로 SK에 입단한 이후 많은 성장을 이뤘고, 두 차례 우승을 경험하는 등 소중한 추억이 있다"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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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대잔치' 김시래, 코트 떠난다...통산 530경기 출전 대장정 마무리
선풍적인 활약으로 농구대잔치를 '시래대잔치'로 만들었던 베테랑 포인트가드 김시래(DB)가 코트를 떠난다.김시래는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그만할 때가 된 것 같아 결정했다. 10세 때부터 농구만 해와서인지 더 미련은 없다"며 "프로 무대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은 다 겪어보고 간다. 감사할 뿐"이라고 밝혔다.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김시래는 이후 창원 LG, 서울 삼성, 원주 DB를 거쳤다.통산 정규리그 530경기에서 평균 8.9점, 4.3어시스트, 플레이오프 31경기에서 평균 12.2점과 5.1어시스트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DB에서 기록은 정규리그 47경기에서 평균 2.8점, 1.1어시스트였다.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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