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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NBA 첫 40점' 플래그, 기록의 주인공이 결국 신인왕...26점 차로 듀크대 동문 제쳤다
NBA 댈러스 매버릭스 만 19세 신성 쿠퍼 플래그가 2025-2026시즌 신인왕에 올랐다.NBA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기자·방송인 100인 투표단 결선에서 플래그가 듀크대 동문 콘 크니플(샬럿)을 26점 차(1위 표 56대 44)로 따돌렸다고 발표했다.드래프트 전체 1순위 플래그는 지난해 12월 유타전 42점으로 만 18세 선수 NBA 첫 한 경기 40점대 기록의 주인공이다. 70경기 평균 21.0점·5.4리바운드·4.5어시스트·1.2스틸의 전방위 활약을 펼친 그는 압박감에 적응하며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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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없이도 첫 승, 웸반야마 복귀전 27점' NBA PO 4차전, 휴스턴·샌안토니오·보스턴 모두 웃었다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플레이오프 조기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휴스턴은 27일(한국시간) 텍사스주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서부 PO 8강 4차전에서 아멘 톰프슨(23점)·타리 이슨(20점) 등 선발 5명이 두 자릿수 득점, LA 레이커스를 115-96으로 꺾었다. 3연패 뒤 첫 승이며 30일 LA 원정 5차전을 치른다. 간판 케빈 듀랜트의 발목 부상 결장 속 거둔 값진 승리다. 레이커스 디안드레 에이튼은 19점·10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3쿼터 종료 5분여 전 알페렌 셍귄 얼굴을 가격해 플래그런트 파울로 퇴장당했고 르브론 제임스도 10득점 9어시스트·턴오버 8개에 머물렀다.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뇌진탕에서 돌아온 빅토르 웸반야마를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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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원맨팀' 옛말, 김완수 감독의 4년 빌드업...KB를 '드림팀'으로 완성
'우승 후보 0순위'였던 청주 KB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휩쓸며 4년 만의 통합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KB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0-65로 완파, 5전 3승제 시리즈를 3연승으로 매듭지었다. 2018-2019, 2021-2022시즌에 이은 통산 세 번째 통합 우승이다.KB의 우승은 시즌 개막 전부터 예고됐다. 박지수·강이슬·허예은의 삼각편대에 이채은·송윤하·사카이 사라까지 두꺼운 선수층이 강점이었고, 포스트시즌 직전 설문에서 미디어 93.6%·팬 66.4%가 KB 우승을 점쳤다. KB는 우리은행과의 플레이오프와 삼성생명과의 챔프전을 모두 3연승으로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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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없이도 무패 우승' 박지수 빠진 KB, 4년 만에 통합 우승...통산 세 번째
청주 KB스타즈가 핵심 센터 박지수의 공백을 '원팀' 정신으로 메우며 통산 세 번째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KB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0-65로 제압했다. 5전 3승제 시리즈를 3승 무패로 마치며 2021-2022시즌 이후 4년 만에 정규리그·챔프전을 동시 석권했고, 팀 역사상 세 차례 챔프전 우승을 전부 통합 우승으로 채웠다.이번 우승은 발목 부상을 당한 박지수가 챔프전 3경기에 모두 결장하는 악재 속에서 거둔 결실이라 의미가 남달랐다. 정규리그 1위(통산 6회)로 포스트시즌에 오른 KB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플레이오프부터 챔프전까지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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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의 압도적 행보' OKC, 피닉스에 또 두 자릿수 차 완승...PO 1R 3연승
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OKC)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까지 1승만 남겼다.OKC는 26일(한국시간) 피닉스의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3차전에서 피닉스 선스를 121-109로 제압했다. 1차전 119-84, 2차전 120-107에 이어 또 두 자릿수 차 완승으로 3연승을 내달렸다.승부의 중심엔 길저스알렉산더가 있었다. 야투 18개 중 15개(83.3%) 성공·자유투 12개 중 11개를 묶어 42점 8어시스트로 폭발했다. 피닉스 딜런 브룩스 33점, 제일런 그린 26점의 분전도 역부족이었다.미네소타는 덴버를 112-96으로 꺾고 시리즈 3승 1패로 앞섰다. 앤서니 에드워즈와 단테 디빈첸조가 경기 중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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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현·오브라이언트 폭발' 정관장, KCC 제압하고 4강 PO 시리즈 원점
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와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91-8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맞췄다. 정관장은 2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PO(5전 3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5천302명의 관중 앞에 승전가를 울렸다. 이틀 전 1차전에서 완패했던 충격을 안방에서 깔끔하게 씻어낸 셈이었다.역대 4강 PO에서 1차전 패배 후 2차전을 잡은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47.8%(23회 중 11회)로 시리즈는 절반의 승부에 접어들었다. 6강 PO에서 원주 DB를 3승으로 꺾고 4강 1차전까지 잡았던 KCC는 기세가 한풀 꺾인 채 28일 부산에서 3차전을 기약하게 됐다. 정관장 유도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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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진출 9부 능선 넘은 소노, 디펜딩 챔피언 LG 원정서 2연승
돌풍의 고양 소노가 디펜딩 챔피언이자 정규리그 1위 창원 LG의 안방까지 점령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1승을 남겼다.소노는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LG를 85-76으로 꺾었다.정규리그 막판 10연승으로 5위로 PO에 진출한 소노는 6강에서 SK를 3연승으로 꺾은 데 이어 1위 LG마저 잇따라 무너뜨렸다.역대 4강 PO 1·2차전을 모두 잡은 팀이 챔프전에 오른 확률은 31회 중 31회로 100%다.소노는 27일 홈 3차전에서 이기면 2023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프전 무대를 밟는다. 반면 지난 시즌 28년 만의 첫 우승에 이어 통합우승까지 노렸던 LG는 4강에서 벼랑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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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동점 3점포로 연장 승부' NBA 레이커스, 휴스턴 잡고 PO 2R 진출까지 1승 남아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극적인 동점 3점포로 휴스턴 로키츠를 연장 끝에 꺾고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까지 1승만 남겼다.레이커스는 25일(한국시간)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휴스턴을 112-108로 제압해 시리즈 3승 무패가 됐다.4쿼터 종료 30초 전 6점 차 열세였던 레이커스는 마커스 스마트의 자유투 3개와 제임스의 스틸 후 동점 3점포로 101-101 연장 승부를 만들었다. 연장에서도 스마트가 자유투 5개를 추가로 꽂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제임스 29점 13리바운드, 스마트 21점 10어시스트로 쌍끌이했고, 휴스턴은 듀랜트의 발목 부상 결장 속 셴귄이 33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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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의 반란' KCC, 정관장 91-75 완파...포스트시즌 4연승 질주
정규리그 6위로 플레이오프 막차를 탔던 부산 KCC가 챔프전 문턱까지 성큼 다가섰다.KCC는 2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을 91-75로 제압했다. 6강에서 원주 DB를 3연승으로 꺾은 데 이어 4강 첫판까지 잡으며 포스트시즌 4연승을 달렸다.역대 4강 PO 1차전 승리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78.6%(56회 중 44회)로 나타나, KCC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셈이 됐다. 정관장은 홈 어드밴티지를 살리지 못한 채 26일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리게 됐다.눈에 띄는 건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1승 5패로 밀렸던 KCC가 단기전에서 확 달라졌다는 점이다. 평균 득점 1위(83.1점) 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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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공백 문제없다' KB, 사카이 맹활약 앞세워 챔프전 2연승...통합우승 1승 남아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대들보' 박지수 없이도 챔피언결정전 2연승을 따내며 통합우승에 단 1승만 남겨뒀다.KB는 24일 청주체육관에서 2025-2026시즌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에서 삼성생명을 59-51로 제압했다. 역대 챔프전 1·2차전 연승 팀이 예외 없이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만큼, 정규리그 1위 KB는 26일 3차전을 잡으면 구단 사상 3번째 통합우승을 이루게 된다.박지수 공백에도 일본인 가드 사카이 사라의 공수 맹활약이 빛났다. 1쿼터 초반 4분여간 삼성생명 득점을 봉쇄한 KB는 사카이의 3점슛과 허예은의 자유투 등으로 8-0까지 달아나며 기선을 제압했다. 1차전 6점에 그친 이채은도 1쿼터에만 7점을 쓸어 담았다.삼성생명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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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1점 차 승리' NBA 애틀랜타, PO 8강 3차전서 뉴욕 제압...2승 1패 앞서
NBA 애틀랜타 호크스가 상위 시드 뉴욕 닉스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6번 시드 애틀랜타는 24일(한국시간)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8강 3차전에서 3번 시드 뉴욕을 109-108로 꺾었다. 2차전 107-106에 이어 다시 1점 차 승리를 챙기며 시리즈를 2승 1패로 앞섰다. 승부는 4쿼터 종료 12.5초 전 C.J. 매컬럼(23점)의 결승 득점포에서 갈렸고, 뉴욕은 마지막 공격에서 제일런 브런슨의 패스 실수로 뒤집지 못했다. 애틀랜타는 제일런 존슨이 24점·10리바운드·8어시스트, 조너선 쿠밍가가 21점을 보탰다.같은 동부의 또 다른 8강에서는 토론토가 클리블랜드를 126-104로 꺾고 2연패 뒤 1승을 따냈다.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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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1차전 '기록은 마레이, 승리는 나이트'...외국인 빅맨 대결, 2차전엔 누가 웃을까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은 두 팀 1옵션 외국인 선수의 엇갈린 희비로 흘러갔다.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1차전에서 정규리그 5위 소노가 우승팀 LG를 69-63으로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한 발 먼저 다가섰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 LG는 돌풍의 소노에 안방에서 일격을 당했다.중심엔 소노 네이선 나이트와 LG 아셈 마레이가 있었다. 외국 선수 MVP인 마레이가 21점 21리바운드로 17점 11리바운드의 나이트보다 숫자에서 앞섰지만, 흐름과 결과는 나이트의 몫이었다.전반은 마레이의 무대였다. 9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하며 LG가 36-23으로 앞서갔고, 나이트는 2쿼터 시작 1분 만에 개인 반칙 3개로 위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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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 웸반야마, 샌안토니오와 포틀랜드 원정 동행...NBA PO 3차전 출전 불투명
NBA 플레이오프에서 머리를 다친 빅토르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원정길에 동행했지만, 출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AP통신에 따르면 웸반야마는 25일(한국시간) 오리건주에서 열리는 서부 콘퍼런스 8강 3차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 뛰기 위해 이동했다. 시리즈는 1승 1패로 팽팽하다.다만 웸반야마는 22일 2차전에서 얼굴부터 코트에 떨어진 뒤 뇌진탕 프로토콜에 들어간 상태여서, 정밀 테스트와 전문의 승인을 거쳐야 출전이 가능하다. 미치 존슨 감독은 "상태는 나아지고 있지만 언제 다시 뛸지는 논의조차 시작하지 않았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만 22세의 웸반야마는 이번 시즌 평균 25득점·11.5리바운드·3.1블록슛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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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년 차 돌풍' 소노, 정규리그 1위 LG 격파...챔피언결정전 진출 유리한 고지
이번 시즌 프로농구 돌풍의 주인공 고양 소노가 창원 LG를 상대로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승리를 챙겼다.소노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PO(5전 3승제) 1차전 원정에서 LG에 69-63 역전승을 거뒀다.정규리그 5위로 2023년 창단 후 처음 PO에 나선 소노는 6강에서 SK(정규리그 4위)를 3연승으로 제압한 뒤 이날 정규리그 우승팀 LG까지 꺾으며 돌풍을 이어갔다. 역대 4강 PO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78.6%(56회 중 44회)다.초반 흐름은 LG가 잡았다. 아셈 마레이를 앞세워 리바운드를 장악하고 외곽을 봉쇄하면서 1쿼터 19-11로 앞섰고, 소노는 네이선 나이트가 2쿼터 초반 반칙 3개에 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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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존슨, NBA '올해의 식스맨' 수상...벤치에서만 1천81점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포워드 켈든 존슨이 NBA '올해의 식스맨'에 뽑혔다.NBA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식스맨상 수상자로 존슨을 발표했다. 존슨은 63표를 얻어 마이애미 히트 하이메 하케스 주니어(34표)를 제쳤고, 이는 마누 지노빌리 이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수상이다. 존슨은 이번 시즌 벤치에서 1천81점을 쓸어 담아 샌안토니오 식스맨 최초로 단일 시즌 1천 득점을 돌파했다.주전이자 2022-2023시즌 평균 22점의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주득점원이었던 그는 2년 전 그레그 포퍼비치 전 감독과의 면담 끝에 벤치행을 수용했다. 존슨은 "자존심을 내려놓고 팀을 먼저 생각했다"며 "엄청난 노력과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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