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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저스알렉산더 31점' 오클라호마시티, 미네소타 꺾고 서부 결승 첫 승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첫 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4-88로 완파했다.정규리그에서 68승 14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한 오클라호마시티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4연승으로 제압하고, 2라운드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덴버 너기츠를 꺾은 바 있다. 이번 결승 첫 경기 승리로 챔피언결정전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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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위기 딛고 LG 첫 우승 이끈 조상현 감독 "우승 축하 분위기가 독약이었다"
"우승 못 할 확률이 0%라던데…. 솔직히 '이거 잘못될 수 있겠구나' 싶었죠. 하하."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3연승한 뒤 3연패를 내리 당해 리버스 스윕(역싹쓸이) 위기에 몰렸다가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이 이같이 말했다.조상현 감독은 2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챔피언결정전 우승 소회를 밝혔다.챔프전에서 1∼3차전을 쓸어 담으며 우승을 바로 눈앞에 둔 듯했던 LG는 거짓말처럼 4∼6차전에서 모두 졌고, 7차전 끝장 승부를 펼친 끝에 창단 28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3연승 한 뒤 이미 주변에서 우승 축하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조상현 감독은 "그게 독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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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승 주역 유기상·양준석 승선... 남자농구 대표팀 아시아컵 청사진 공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대비하는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 명단에 해외파 이현중(일라와라), 여준석(시애틀대)과 올 시즌 프로농구 창원 LG의 우승 주역인 유기상, 양준석이 포함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아시아컵 대비 예비 엔트리 24인 명단과 강화훈련 대상자 15인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이번 명단엔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현중과 여준석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또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일군 2001년생 유기상과 양준석도 다시 한번 대표팀에 합류했다.지난 소집에서 부상으로 아쉽게 하차한 이정현(소노)이 재승선했고, 이우석, 양홍석(이상 국군체육부대), 안영준(SK), 하윤기(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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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진짜 작별인사 때일까"...워니, SK와 결별 암시하는 복잡한 심경 토로
프로농구 최고의 선수로 활약해온 자밀 워니가 서울 SK와의 작별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글을 통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워니는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언제가 진짜 작별 인사를 해야 할 때일까요?'라는 제목의 한국어 글을 게시하며 KBL에서의 6년 여정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6년간 함께한 추억과 경험은 값으로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 한국에서 만난 사람들은 내 마음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6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가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또한 "2019년 8월 21일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 내가 처음으로 한국에 온 날"이라며 "25살의 난 농구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몰랐다. 한 시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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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라 생각" 이상민, KCC 새 사령탑에 선임...친정팀에 우승 선물하고 싶다
"어떻게 보면 저는 삼성에서 한 번 실패했던 감독이잖아요. 성적이 안 좋았으니 실패한 거죠." 프로농구 부산 KCC의 신임 사령탑 이상민 감독은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스스로를 '실패한 감독'이라 표현하며 이번이 지도자로서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했다. 전창진 감독의 뒤를 이어 KCC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실패한 감독인 나를 KCC에서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KCC에 온 것"이라며 "선수로서도, 지도자로서도 KCC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임 직후의 부담감도 솔직히 드러냈다. "선수 때도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너무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눈에 다래끼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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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하는 농구' 견디지 못한 코번, 일본행 선택...삼성은 4년 연속 꼴찌 탈출 도전
서울 삼성의 골 밑을 지켜온 거구 센터 코피 코번이 KBL을 떠나 일본프로농구로 무대를 옮긴다.일본 B리그 소속 히로시마 구단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번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키 210cm, 몸무게 130kg의 강력한 체격을 지닌 코번은 미국 일리노이대 출신으로, 2023-2024시즌에 이어 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 2시즌 연속 활약했다.코번은 삼성에서 뛴 2시즌 동안 정규리그 83경기에 출전해 평균 21.4점, 1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 밑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필드골 성공률 57.7%를 기록하며 득점 효율성도 입증했다.그러나 코번은 탁월한 골 밑 장악력이라는 장점과 함께 기동력과 민첩성이 떨어지는 약점이 공존하는 선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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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구단의 유니폼 입을까'...허훈·김선형 FA 시장 뜨겁게 달군다
치열했던 2024-2025시즌을 마무리한 프로농구 10개 구단이 곧바로 선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KBL은 19일 허훈(kt), 김선형·안영준(이상 SK) 등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52명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이번 FA 시장의 최대어는 단연 허훈이다. 리그 정상급 가드로 평가받는 허훈은 2024-2025시즌 정규리그 41경기에 출전해 평균 13.8점, 6.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으로 평균 17.8점, 4.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창원 LG를 상대로 챔피언결정전 리버스 스윕(역싹쓸이)에 도전했던 서울 SK의 핵심 선수들인 김선형, 안영준, 오재현도 함께 FA 시장에 이름을 올려 각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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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영구결번 MVP 이상민 신임 감독 선임..."3년 계약으로 친정팀 재회"
프로농구 부산 KCC가 제6대 사령탑으로 전설적인 선수 출신 이상민(52) 감독을 선임했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5월까지 3년이다.이상민 신임 감독은 KCC의 전신인 현대전자에서 2006-2007시즌까지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다. 그는 현역 시절 3년 연속(1997-1998시즌~1999-2000시즌) 정규리그 1위와 2년 연속(1997-1998시즌, 1998-1999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그리고 2003-2004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등 팀의 왕조 시대를 함께했다.특히 1997-1998시즌과 1998-1999시즌에는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의 현역 시절 등번호 11번은 KC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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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오클라호마시티, 7차전 32점차 대승...9년 만에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
올 시즌 NBA 최고 승률 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디펜딩 챔피언 덴버를 제압하고 9년 만에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플레이오프(7전 4승제) 2라운드 최종 7차전 홈경기에서 덴버 너기츠를 125-93으로 32점 차 대파했다. 운명의 7차전에서 완승을 거둔 오클라호마시티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4승 1패로 제압하고 콘퍼런스 결승에 먼저 진출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서부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오클라호마시티가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 건 케빈 듀랜트(피닉스), 러셀 웨스트브룩(덴버)이 뭉쳤던 2015-2016시즌 이후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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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vs 농구' 워니의 선택은?... SK, 역대 최고 외인 붙잡기 사활
프로농구 '최고의 선수' 자밀 워니가 은퇴 선언을 뒤집고 다음 시즌에도 서울 SK의 골밑을 지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창원 LG가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서울 SK를 꺾고 구단 사상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2024-2025시즌이 막을 내렸다. 역대 최소인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SK는 챔프전에서 먼저 3패를 당해 일찌감치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KBL 역사에서 3패 후 4연승으로 우승하는 리버스 스윕을 달성한 팀은 전무하다. '0% 확률'에도 포기하지 않은 SK는 3차전 73-48 대승에 이어 4, 5차전 연승으로 기세를 올렸으나, 접전 끝에 7차전을 58-62로 패하며 통합 우승 꿈을 이루지 못했다. 워니는 챔프전 7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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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은 없다' LG, 창단 28년 만의 감격... SK와 7차전 혈투 끝에 첫 우승 달성
프로농구 창원 LG가 서울 SK와 벌인 7차전 끝장 승부에서 이겨 창단 28년 만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LG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7차전 원정 경기에서 서울 SK를 62-58로 물리쳤다.1~3차전에서 승리했으나 4~6차전을 연달아 내줘 '역스윕'(역싹쓸이) 위기에 몰렸던 LG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잡아내며 4승 3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프로농구 출범과 함께 1997년 창단한 LG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정규리그 1위는 2013-2014시즌 한 차례 이룬 적이 있으나, 해당 시즌 봄 농구에선 준우승에 그쳤다.2022년 LG 지휘봉을 잡아 데뷔 시즌과 2023-2024시즌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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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의 동부 결승행 뉴욕, 보스턴에 38점 차 대승... 인디애나와 맞대결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25년 만에 동부 콘퍼런스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뉴욕은 5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플레이오프(PO) 2라운드(7전 4승제) 6차전에서 보스턴을 119-8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기록한 뉴욕은 1999-2000시즌 이후 무려 25년 만에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뉴욕의 다음 상대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4승 1패로 제압하고 올라온 인디애나 페이서스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올 시즌 우승 후보로 점쳐지던 정규리그 동부 1위 클리블랜드와 2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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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후 3연승 SK, NBA도 못 이룬 대역전 도전...LG는 창단 첫 우승 정조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는 어느 팀이 이겨도 '새 역사'가 쓰인다.전희철 감독이 지휘하는 홈팀 서울 SK가 이기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3패 뒤 4연승'을 뜻하는 리버스 스윕(역싹쓸이) 우승을 달성한다.1, 2, 3차전을 모두 패해 우승 전망이 어두워진 듯했던 SK는 4, 5차전을 73-48, 86-56으로 압승하더니 접전 끝에 6차전까지 54-51로 잡으면서 기어코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7전 4승제 시리즈의 리버스 스윕은 1946년 출범한 미국프로농구(NBA)에서도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그간 159개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3-0으로 앞서갔고, 어김없이 최종 승자가 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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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원맨쇼, 덴버 살렸다"...오클라호마와 7차전 간다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워 정규리그 전체 승률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승부를 7차전으로 끌고 갔다.덴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7전 4승제) 2라운드 6차전 오클라호마시티와 홈 경기에서 119-107로 완승했다.2승 3패로 뒤졌던 정규리그 4위 덴버(50승 32패)는 올 시즌 30개 팀 가운데 전체 승률 1위인 오클라호마시티(68승 14패)를 상대로 3번째 승리를 챙기고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덴버는 1라운드에서도 LA 클리퍼스를 7차전까지 가는 끝장 승부 끝에 꺾었다.이제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오르는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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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엔 식스맨도 주인공"... 김형빈의 3점포 vs 허일영의 농구 지능
총력전이 펼쳐지는 프로스포츠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는 의외의 선수들의 활약이 승부에 큰 영향을 준다.토너먼트라는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주축 선수들은 전력을 다해 뛸 수밖에 없다.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른 팀이라면 전력이 종잇장 차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이다.결국 핵심 자원들의 변함없는 활약에 더해, 후보급 선수들까지 쏠쏠한 활약을 펼쳐주는 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마지막 7차전에서 최종 승부가 갈리게 된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SK 김형빈(24)과 LG 허일영, 두 식스맨의 활약이 빛나고 있다.2019년 SK에 입단해 수년간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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