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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FA 시장 개막, 대상자 9명 확정...강유림·김나연 등 첫 자격 취득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5일 2025시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9명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데뷔 후 첫 FA 권리를 행사하게 되는 선수는 용인 삼성생명의 강유림과 김나연, 아산 우리은행의 이명관, 부천 하나은행의 정예림 등 4명이다. 이들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1차 협상 기간 동안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만약 1차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들은 5월 5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설정된 2차 협상 기간에 다른 구단과 계약을 논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차 FA 대상자로는 강계리, 구슬, 신지현, 이경은(이상 신한은행)과 김정은(하나은행) 5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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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6방 폭발한 정관장, 소노 꺾고 5연승...PO 6위 굳히기
3점포 16방을 폭발한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올 시즌 두 번째 5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PO) 싸움에서 한발짝 앞서갔다.정관장은 25일 경기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3-84로 꺾었다.지난달 올 시즌 첫 5연승을 기록한 정관장은 6강 플레이오프(PO) 경쟁이 한창인 시즌 막바지 다시 한번 쾌조의 5연승을 질주했다.22승 27패를 쌓은 정관장은 원주 DB(21승 27패)를 반 경기 차 7위로 밀어내고 단독 6위가 됐다.연승을 마감한 9위 소노는 16승 32패에 머물렀다.정관장은 1쿼터에서 탄탄한 수비로 소노의 필드골 성공률을 떨어뜨리는 한편, 3점포 4개를 터뜨리며 손쉽게 점수를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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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한 데이비스, 댈러스 연승 견인...돈치치의 LA는 3연패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복귀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연승을 달렸다.댈러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20-101로 꺾었다.4연패 뒤 다시 연승을 시작한 댈러스는 35승 37패를 기록, 플레이 인 토너먼트 참가 마지노선인 서부 콘퍼런스 10위에 턱걸이했다.동부 12위 브루클린은 4연패에 빠지며 49패(23승)째를 당했다.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서 트레이드로 댈러스 유니폼을 입은 뒤 사타구니 부상으로 지난 6주 동안 결장했던 데이비스는 복귀전에서 약 27분을 뛰며 12점 6리바운드를 올렸다.62-48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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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개혁이 필요합니다' 꼴찌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삼성, 김효범 감독의 뼈아픈 고백
프로농구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서울 삼성의 김효범 감독이 홈 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그는 연패 속에 흔들리는 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철저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뼈아픈 진단을 내렸다.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삼성은 수원 kt와의 홈경기에서 54-72로 패배하며 최하위인 10위(15승 32패)에 더욱 깊이 추락했다.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김효범 감독의 첫 마디는 "팬들께 죄송하다"였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2위 경쟁과 6위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만큼이나 '탈꼴찌 대결'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9위 고양 소노(16승 31패)와의 격차를 1경기 차로 벌리며 탈출구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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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부재 속 책임감 커진 kt 하윤기 '남은 6경기 모두 이기겠다'
정규리그 막바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수원 kt의 중심 빅맨 하윤기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승리로 이끈 하윤기는 경기 후 현재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2위 경쟁 중이라 한 경기도 져서는 안 되는 부담감을 언급하며, 이전 삼성과의 대결에서 코피 코번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에는 새롭게 연습한 수비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kt는 삼성을 72-54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2연승을 달성, 29승 19패로 3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kt는 30승 18패를 기록 중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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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삼성 꺾고 2연승...LG와 승차 1경기로 좁혀
정규리그 후반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수원 kt가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상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kt는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대결에서 72-54로 완승했다. 창원 LG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성한 kt는 29승 19패로 3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이번 승리로 kt는 2위 LG(30승 18패)와의 간격을 단 1경기 차로 좁혔다. 또한 바로 뒤를 추격하는 4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20패)와도 1경기 차 우위를 유지하며 시즌 막바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경기 초반은 삼성의 흐름이었다. 1쿼터에서 삼성은 kt의 핵심 허훈을 집중 마크하는 수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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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제재 위기, 김주성 감독 KBL 재정위 심의
원주 DB의 김주성 감독이 경기 진행 방해 혐의로 한국프로농구(KBL) 재정위원회 심의를 받게 됐다. KBL은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0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김주성 감독의 경기 방해 행위를 심의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상황은 지난 20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창원 LG와의 원정경기 도중 발생했다. 김 감독은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테크니컬 파울이 누적되며 결국 퇴장 조치됐다. KBL은 이 과정에서 김 감독이 경기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판단해 재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번 징계 심의는 김주성 감독에게 이번 시즌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심판 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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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점 폭풍 득점 위긴스, NBA 마이애미의 10연패 사슬 끊어내
마이애미 히트가 앤드루 위긴스의 폭발적인 활약에 힘입어 길었던 연패의 터널에서 마침내 탈출했다.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 카세야 센터에서 펼쳐진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마이애미는 샬럿 호니츠를 상대로 122-105 완승을 거두며 지난 4일 워싱턴 위저즈전 이후 약 3주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6일 클리블랜드전부터 시작된 10경기 연속 패배의 고리를 끊어냈다.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앤드루 위긴스였다. 그는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며 무려 42점을 기록하고 5개의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는 위긴스 개인 커리어 두 번째로 높은 득점이다. 그의 최다 득점 기록은 2016년 미네소타 소속 시절 LA 레이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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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레전드 정선민, 하나은행 수석코치로 이상범 보좌... 모리야마 코치 재계약
이상범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하는 여자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정선민 전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을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하나은행은 24일 이상범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수석코치로 선임된 정선민은 WKBL 챔피언결정전 MVP 1회, 정규리그 MVP 7회, 베스트5 14회 등 화려한 선수 경력을 보유한 여자농구 레전드다. 특히 2003년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진출한 바 있다. 2012년 선수 생활을 마친 정선민은 하나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에서 코치를 역임했으며, 이후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또한 지난 시즌 WKBL 최초의 일본인 지도자로 팀에 합류했던 모리야마 도모히로 코치도 다음 시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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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SK만 확정, 나머지는 '안갯속'... 프로농구 순위 싸움 불꽃
막판으로 치닫는 프로농구 정규리그의 순위 싸움이 여전히 안갯속이다.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23일 일정을 마친 뒤 이제 팀당 5∼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서울 SK만 1위(39승 10패)를 확정 지었을 뿐, SK와 더불어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하는 2위나 6강 PO에 나설 주인공은 완전히 가려지지 않았다.2∼4위와 이후 6위권, 최하위권에서 각각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안방인 창원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5-81로 어렵게 따돌린 창원 LG는 30승(18패)을 돌파하며 SK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하지만 LG는 3위 수원 kt(28승 19패)에 1.5경기 차, 4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20패)에는 2경기 차로 쫓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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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컴백해도 무너진 레이커스...시카고에31점 차 대패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시카고 불스에게 참패를 당했다.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시카고에 115-146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21일 밀워키 벅스전(89-118)에 이어 2경기 연속 큰 점수 차로 패배하며 시즌 43승 27패, 서부 콘퍼런스 4위에 머물렀다.약 2주간 부상으로 결장했던 제임스는 이날 코트에 복귀했다. 그는 지난 9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사타구니를 다친 뒤 여러 경기를 쉬었다. 복귀전에서 제임스는 17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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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의 일라와라 호크스, 24년 만에 NBL 우승 트로피 들어올려
한국 농구 국가대표 포워드 이현중이 뛰는 호주프로농구(NBL) 일라와라 호크스가 24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3월 23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의 윈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L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일라와라는 멜버른 유나이티드를 114-10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라와라의 파이널 우승은 전신 울런공 호크스 시절이던 2000-2001시즌 이후 24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정규리그에서 20승 9패로 1위를 차지했던 일라와라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4위 사우스이스트 멜버른 피닉스(16승 13패)를 2승 1패로 제압했다. 이어진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2위 멜버른(19승 10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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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1위 SK 꺾고 단독 8위로 도약...라렌 더블더블 앞세워 2연패 탈출
부산 KCC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 SK를 상대로 깜짝 승리를 거두며 단독 8위로 올라섰다.3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CC는 SK를 81-71로 제압했다. 이로써 KCC는 2연패에서 벗어나 17승 31패를 기록, 공동 8위였던 고양 소노(16승 31패)를 한 경기 차로 밀어내고 단독 8위를 차지했다.이날 KCC는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캐디 라렌이 18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정창영과 이호현이 각각 13점씩 득점했다. 이승현도 1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으며, 캘빈 제프리 에피스톨라가 11점을 보태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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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쏙쏙 3점슛, 현대모비스에 87-84 역전승... 파죽의 4연승으로 공동 6위
안양 정관장이 접전 끝에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공동 6위로 올라섰다.3월 2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정관장은 현대모비스를 87-84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관장은 3월 15일 고양 소노전부터 이어진 4연승을 기록하며 21승 27패로 원주 DB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경기 초반 정관장은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1쿼터를 31-18로 마치고 2쿼터 도중에는 17점 차(41-24)까지 달아나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에만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15점, 박지훈이 11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그러나 3쿼터에 들어서자 현대모비스가 반격에 나섰다. 40-50으로 뒤지던 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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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3점 차 리드 지키며 가스공사 상대 진땀승...타마요 19점-유기상 17점 활약
창원 LG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추격을 힘겹게 뿌리치고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3월 23일 창원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LG는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85-81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시즌 30승(18패)을 달성하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LG는 3위 수원 kt(28승 19패)와의 격차를 1.5경기 차로, 4위 현대모비스와는 2경기 차로 벌리며 플레이오프를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칼 타마요가 19점으로 팀 득점을 이끌었고, 유기상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17점을 기록했다. 또한 아셈 마레이는 13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올라운드 활약을 펼쳤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35점 1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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