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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문경은 감독 첫 영입... 멀티포지션 정창영 2년 계약으로 외곽포 해결
신임 문경은 감독 체제 아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프로농구 수원 kt가 멀티포지션 플레이어 정창영을 영입했다. kt는 27일 "정창영과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해 연봉 총액은 2억원"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 8순위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정창영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2020-2021시즌 기량 발전상을 받으며 인정받았고, 2023-2024시즌에는 부산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외곽 슈팅이 취약점으로 지적받아온 kt에게 정창영의 영입은 단비 같은 소식이다. 통산 3점슛 성공률 36.3%를 기록하고 있는 그의 합류로 팀의 외곽 화력이 크게 보강될 전망이다. 전날 슈터 한희원과 재계약을 마친 kt는 정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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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오클라호마시티에 42점 차 대승...서부결승 2연패 뒤 반격의 1승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정규리그 1위 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2연패를 당한 뒤 반격에 성공했다.미네소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43-101로 완파했다.21일과 23일 원정 1, 2차전에서 연패당했던 미네소타는 안방에서 대승을 일구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었다.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올라 플레이오프(PO)에 진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연파한 미네소타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이날 미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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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다 39점' 시아캄 폭발...인디애나, 뉴욕 꺾고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개인 최다 39점 신기록을 쓴 파스칼 시아캄을 앞세워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원정 2연승을 내달렸다.인디애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뉴욕 닉스에 114-109로 이겼다.원정에서 열린 1, 2차전을 다 가져간 인디애나는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로 앞서나가며 2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두 발 다가섰다.양 팀은 자리를 옮겨 3, 4차전을 연이어 인디애나 홈에서 치른다.인디애나는 정규리그에서 콘퍼런스 4위에 오른 뒤 플레이오프(PO)에서 밀워키 벅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거푸 4승 1패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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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FA 김국찬·최진수 영입...차기 시즌 전력 보강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가드 김국찬과 포워드 최진수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뛴 김국찬은 한국가스공사와 4년에 첫 해 보수 총액 3억8천만원(인센티브 7천6백만원 포함)에 계약했다.2018-2019시즌 부산 KCC(전주 KCC)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국찬은 2019-2020시즌 도중 현대모비스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왔다.2024-2025시즌 김국찬은 정규리그 36경기에 출전해 평균 17분 56초를 뛰며 4.9점, 2.8리바운드, 0.9어시스트, 0.7스틸을 기록했다.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창원 LG에서 뛴 포워드 최진수와 계약기간 1년에 보수 총액 2억(인센티브 2천만원 포함)에 도장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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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서 3번 우승한 명장이 돌아온다"...KT, 문경은 전 감독 선임
프로농구 수원 KT가 신임 감독으로 문경은 감독을 영입했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문 감독은 KBL 역대 3점슛 최다 성공 기록(1천699개)을 보유한 한국 농구계 전설적 인물이다.그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SK의 지휘를 맡아 정규리그 2회 우승(2012-2013시즌, 2019-2020시즌)과 챔피언결정전 1회 우승(2017-2018시즌)을 이끌며 통산 288승을 달성한 베테랑 지도자다.이후 KBL 기술위원장, 경기본부장을 거쳤고, 2024-2025시즌에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농구 현장과의 연결고리를 유지했다.KT 구단은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명문 구단 도약이라는 목표 하에 문 감독을 선택했다며 "그의 탁월한 지도력과 '형님 리더십'으로 2025-2026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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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길저스알렉산더 38점 폭발...오클라호마시티, 미네소타에 서부결승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앞세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2연승을 거뒀다.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118-103으로 제압했다.정규리그에서 68승을 거둬 압도적인 1위로 PO에 오른 오클라호마시티는 1, 2라운드에서 차례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덴버 너기츠를 꺾고 결승에 올랐고, 미네소타를 상대로 1∼2차전을 모두 잡아내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2승만을 남겨 놨다.미네소타는 정규리그 6위를 차지한 뒤 PO에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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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1위 핵심' 모블리와 '수비 장인' 그린... NBA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 선정
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센터 에번 모블리(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최고의 수비수로 구성되는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뽑혔다.NBA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2024-2025시즌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을 발표했다.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모블리(199점)는 100표 중 99표를 받았고, 다이슨 대니얼스(191점·애틀랜타), 루겐츠 도트(180점·오클라호마시티), 그린(179점), 아멘 톰프슨(171점·휴스턴)이 최고 수비팀의 일원으로 선정됐다.모블리는 동부 콘퍼런스에서 64승을 거둬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경기당 평균 1.6블록을 기록했다.2016-2017시즌 올해의 수비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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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뉴욕 상대 16점차 뒤집고 동부 결승 1차전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동부 콘퍼런스 결승 첫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기선을 제압했다.인디애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138-135로 이겼다.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동부 콘퍼런스 4위에 오른 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에서 밀워키 벅스를 4승 1패로 잡고, 2라운드에선 동부 1위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4승 1패로 제압한 인디애나는 콘퍼런스 결승 첫 경기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인디애나는 2000년(준우승) 이후 25년 만의 NBA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도전한다.동부 정규리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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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저스알렉산더, 생애 첫 NBA MVP 수상...서부 결승 진출까지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서부 결승으로 이끈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생애 첫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NBA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길저스알렉산더가 2024-2025 NBA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길저스알렉산더는 1위 표(10점) 71표, 2위 표(7점) 29표를 받아 총 913점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MVP 투표에서 니콜라 요키치(덴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길저스알렉산더는 올 시즌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으며 생애 처음으로 MVP를 거머쥐었다.최근 네 시즌 동안 세 차례 MVP를 쓸어 담은 요키치는 길저스알렉산더와 1위 표, 2위 표를 양분했다.요키치는 1위 표 29표, 2위 표 71표로 787점을 받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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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저스알렉산더 31점' 오클라호마시티, 미네소타 꺾고 서부 결승 첫 승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첫 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4-88로 완파했다.정규리그에서 68승 14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한 오클라호마시티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4연승으로 제압하고, 2라운드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덴버 너기츠를 꺾은 바 있다. 이번 결승 첫 경기 승리로 챔피언결정전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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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위기 딛고 LG 첫 우승 이끈 조상현 감독 "우승 축하 분위기가 독약이었다"
"우승 못 할 확률이 0%라던데…. 솔직히 '이거 잘못될 수 있겠구나' 싶었죠. 하하."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3연승한 뒤 3연패를 내리 당해 리버스 스윕(역싹쓸이) 위기에 몰렸다가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이 이같이 말했다.조상현 감독은 2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챔피언결정전 우승 소회를 밝혔다.챔프전에서 1∼3차전을 쓸어 담으며 우승을 바로 눈앞에 둔 듯했던 LG는 거짓말처럼 4∼6차전에서 모두 졌고, 7차전 끝장 승부를 펼친 끝에 창단 28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3연승 한 뒤 이미 주변에서 우승 축하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조상현 감독은 "그게 독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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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승 주역 유기상·양준석 승선... 남자농구 대표팀 아시아컵 청사진 공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대비하는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 명단에 해외파 이현중(일라와라), 여준석(시애틀대)과 올 시즌 프로농구 창원 LG의 우승 주역인 유기상, 양준석이 포함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아시아컵 대비 예비 엔트리 24인 명단과 강화훈련 대상자 15인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이번 명단엔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현중과 여준석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또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일군 2001년생 유기상과 양준석도 다시 한번 대표팀에 합류했다.지난 소집에서 부상으로 아쉽게 하차한 이정현(소노)이 재승선했고, 이우석, 양홍석(이상 국군체육부대), 안영준(SK), 하윤기(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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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진짜 작별인사 때일까"...워니, SK와 결별 암시하는 복잡한 심경 토로
프로농구 최고의 선수로 활약해온 자밀 워니가 서울 SK와의 작별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글을 통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워니는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언제가 진짜 작별 인사를 해야 할 때일까요?'라는 제목의 한국어 글을 게시하며 KBL에서의 6년 여정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6년간 함께한 추억과 경험은 값으로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 한국에서 만난 사람들은 내 마음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6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가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또한 "2019년 8월 21일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 내가 처음으로 한국에 온 날"이라며 "25살의 난 농구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몰랐다. 한 시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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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라 생각" 이상민, KCC 새 사령탑에 선임...친정팀에 우승 선물하고 싶다
"어떻게 보면 저는 삼성에서 한 번 실패했던 감독이잖아요. 성적이 안 좋았으니 실패한 거죠." 프로농구 부산 KCC의 신임 사령탑 이상민 감독은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스스로를 '실패한 감독'이라 표현하며 이번이 지도자로서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했다. 전창진 감독의 뒤를 이어 KCC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실패한 감독인 나를 KCC에서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KCC에 온 것"이라며 "선수로서도, 지도자로서도 KCC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임 직후의 부담감도 솔직히 드러냈다. "선수 때도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너무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눈에 다래끼가 크게
농구
'씨름하는 농구' 견디지 못한 코번, 일본행 선택...삼성은 4년 연속 꼴찌 탈출 도전
서울 삼성의 골 밑을 지켜온 거구 센터 코피 코번이 KBL을 떠나 일본프로농구로 무대를 옮긴다.일본 B리그 소속 히로시마 구단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번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키 210cm, 몸무게 130kg의 강력한 체격을 지닌 코번은 미국 일리노이대 출신으로, 2023-2024시즌에 이어 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 2시즌 연속 활약했다.코번은 삼성에서 뛴 2시즌 동안 정규리그 83경기에 출전해 평균 21.4점, 1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 밑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필드골 성공률 57.7%를 기록하며 득점 효율성도 입증했다.그러나 코번은 탁월한 골 밑 장악력이라는 장점과 함께 기동력과 민첩성이 떨어지는 약점이 공존하는 선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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