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안토니오는 13일(한국시간)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7전 4승제) 5차전에서 미네소타를 126-97로 완파, 시리즈 3승 2패로 결승까지 1승을 남겼다.
정규리그 서부 2위 샌안토니오는 1라운드에서 포틀랜드를 4승 1패로 꺾었고, 6번 시드 미네소타는 1라운드에서 덴버(3번 시드)를 잡고 올라왔다. 6차전은 16일이며, 시리즈 승자는 결승에 오른 정규리그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만난다.
이날 주인공은 27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웸반야마였다. 11일 4차전 팔꿈치로 나즈 리드 턱을 가격해 플래그런트 II 파울로 퇴장당했던 그는 추가 징계 없이 출전해 1쿼터부터 18점을 폭발시켰다.
전반을 59-47로 앞선 샌안토니오는 후반 초반 추격을 허용해 3쿼터 중반 61-61 동점까지 갔으나, 7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되찾고 3쿼터를 91-73으로 마치며 승부를 갈랐다.
샌안토니오에선 켈던 존슨(21점)·디에런 폭스(18점)·스테폰 캐슬(17점)이 힘을 보탰고, 미네소타는 앤서니 에드워즈(20점)와 줄리어스 랜들(17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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