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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6 여자농구, 호주에 40-119 '79점 차 참패'...아시아컵 조별리그 최하위
한국 여자농구 16세 이하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호주에 79점 차 참패를 당하며 충격에 빠졌다.이선영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3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FIBA U-16 여자농구 아시아컵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40-119로 완패했다. 전날 대만에 5점 차로 패한 데 이어 조별리그 2연패로 A조 최하위에 머물렀다.대회 4연패를 노리는 호주의 압도적 실력 앞에서 한국은 속수무책이었다. 1쿼터에서 김지민(춘천여고)의 야투와 김담희·임세운(광주수피아여고)의 자유투로 겨우 5점을 얻는 동안 호주에 38점을 내줬다.전반에만 14-66으로 52점 차로 벌어진 격차는 후반에도 좁혀지지 않았다. 한예담(춘천여고)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4점, 임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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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휴스턴 '멘탈 붕괴'...핵심 가드 밴플리트 십자인대 부상...시즌 아웃 가능성
NBA 휴스턴 로키츠의 핵심 가드 프레드 밴플리트가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전체를 날릴 위기에 처했다.ESPN은 23일 "밴플리트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2025-2026시즌 전체 결장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밴플리트는 최근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NBA는 10월 22일 개막하며, 휴스턴은 이날 지난 시즌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개막전을 치른다.2016년 토론토에서 데뷔한 밴플리트는 2019년 우승과 2022년 올스타 선정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2023년 휴스턴 이적 후에는 최하위권 팀을 플레이오프 진출로 이끌며 팀의 변화를 주도했다.지난 시즌 휴스턴이 52승을 거두며 서부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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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LG, 프로농구 시범경기서 KCC 76-67 격파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2025-2026시즌 개막을 앞둔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슈퍼팀' 부산 KCC를 격파했다.LG는 2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KCC를 76-67로 물리쳤다.창단 28년 만에 LG의 첫 우승을 이끈 조상현 감독은 시범경기 첫판에서 가뿐한 완승을 지휘하며 건재를 알렸다. 반면 2014-2022년 서울 삼성 이후 3년 만에 프로농구 사령탑으로 돌아온 이상민 KCC 감독은 20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국가대표 양준석과 유기상, 아시아 쿼터 칼 타마요 등 강력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 LG는 1쿼터 초반부터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흐름을 주도했다. 슛 정확도에서 우위를 점하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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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감독의 현대모비스, 시범경기 첫판서 KCC 90-61 완파
울산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슈퍼팀' 부산 KCC를 대파했다.현대모비스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KCC를 90-61로 압도했다.선수 시절 현대모비스에서 6차례 우승한 구단 레전드 양동근 감독은 사령탑 데뷔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반면 3년 만에 프로농구로 복귀한 이상민 KCC 감독은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현대모비스는 1쿼터 공격 리바운드 우위와 박무빈, 미구엘 안드레 옥존의 외곽포 3방을 바탕으로 27-11로 기선을 제압했다.KCC는 2쿼터 강한 수비와 최준용의 득점으로 한 자릿수 차이까지 추격해 전반을 32-41로 마쳤다. 3쿼터 초반 39-44까지 따라붙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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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팬과 함께' KBL, 29일 개막 미디어데이-팬 페스트 개최
한국프로농구(KBL)가 2025-2026시즌 개막 미디어데이&팬 페스트를 29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1부 개막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각 팀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새 시즌 각오와 목표를 밝힌다.원주 DB의 이정현·강상재, 고양 소노의 이재도·이정현, 서울 삼성의 이대성·최현민, 서울 SK의 안영준·김낙현, 창원 LG의 양준석·유기상이 참석한다.안양 정관장의 박지훈·변준형, 부산 KCC의 허웅·허훈 형제, 수원 kt의 김선형·문정현,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정성우·김국찬, 울산 현대모비스의 함지훈·이승현도 함께한다.2부에서는 팬과 선수가 함께하는 팬 페스트가 진행된다. 지난 시즌 200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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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카고 미래 확보' 기디와 4년 1천390억원 재계약...조던 뒤잇는 재능
NBA 시카고 불스가 조시 기디(23)와 4년 1억 달러(약 1천390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ESPN이 10일 보도했다.2021년 신인 드래프트 6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에 지명된 기디는 만 19세 84일에 트리플더블을 기록해 NBA 최연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1월 댈러스전에서 17득점 14어시스트 13리바운드를 달성했다.지난해 6월 시카고 유니폼을 입은 기디는 커리어 최고 시즌을 보냈다. 경기당 평균 14.6득점과 함께 리바운드(8.1개), 어시스트(7.2개), 스틸(1.2개), 3점슛 성공률(37.8%) 등 모든 부문에서 개인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시즌 7차례 트리플더블을 작성해 시카고 역사상 한 시즌 기준 두 번째 기록을 세웠다. 1위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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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쓰, 박신자컵 2연패 달성...덴소 79-65 제압
일본 후지쓰 레드웨이브가 2025 BNK금융 박신자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후지쓰는 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같은 일본팀 덴소 아이리스를 79-65로 물리쳤다. 결승전이 2년 연속 일본 W리그 팀들 간 대결로 치러졌다.양 팀 모두 조별예선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각각 A조, B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 후지쓰는 스페인 사라고사를, 덴소는 청주 KB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디펜딩 챔피언 후지쓰는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1쿼터 히야시 사키의 3점슛과 페인트존 득점으로 앞서 나간 후지쓰는 빠른 속공을 앞세워 전반 내내 주도권을 장악했다. 3쿼터에서는 13점 차까지 벌리며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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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싸움에서 밀린 KB, 스페인 사라고사에 5점 차 패배...대회 4위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025 BNK금융 박신자컵에서 4위를 기록했다.KB는 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 스페인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에 78-83으로 패했다.2024-2025시즌 스페인 1부리그 플레이오프 준우승팀 사라고사는 조별예선 A조 1위로 4강에 진출했으나 일본 덴소 아이리스에 패해 3위 결정전에 나섰다. B조 1위였던 KB는 일본 후지쓰와의 4강전에 이어 3위 결정전에서도 연패했다.평균 신장 184.5cm로 대회 최장신인 사라고사는 높이에서 우위를 점했고, KB는 외곽 공격으로 맞섰다.1쿼터에서 KB가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며 선제했지만, 2쿼터 종료 직전 라이아 플로레스의 외곽슛으로 사라고사가 46-43 역전했다.3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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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덴소, 후반 역전승으로 박신자컵 결승 진출...스페인 사라고사 70-64 제압
일본 덴소 아이리스가 스페인 카사데몬트 사라고사를 물리치고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여자농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덴소는 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후반 역전극을 펼쳐 사라고사를 70-64로 꺾었다.지난 시즌 일본 W리그 준우승팀인 덴소는 청주 KB와 일본 후지쓰 레드웨이브의 준결승 승자와 7일 결승전을 치른다.3쿼터 한때 9점 차로 뒤지던 덴소는 쿼터 중반 실라와 야부 미나미의 연속 득점으로 본격 추격에 나섰다. 쿼터 막판 다카다 마키의 3점포와 우메키 지나쓰의 득점으로 52-51 역전을 만들었다.이후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야부가 막판 승부를 결정지었다.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스틸 후 직접 속공 레이업으로 3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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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신자컵 4강 진출 실패...후지쓰에 63-64 아쉬운 역전패
아산 우리은행이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여자농구대회에서 막판 추격전을 벌였지만 일본 후지쓰 레드웨이브에 1점차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우리은행은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후지쓰에 63-64로 패했다. 이 경기 승자가 4강 티켓을 확보하는 상황이었지만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2승 2패로 조 3위에 머문 우리은행은 대회를 마감했다. 후지쓰는 3승 1패로 A조 2위가 됐고, 사라고사(스페인)가 조 1위를 차지했다.WKBL 구단 중에서는 청주 KB만 홀로 준결승에 올랐다. B조에서는 KB와 덴소(일본)가 4강에 진출했다.3쿼터 한때 18점 차로 밀렸던 우리은행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 기회를 노렸다. 경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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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남자농구, 아시아컵 8강서 호주에 대패…5∼8위 순위결정전
류영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6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5 FIBA U-16 아시아컵 8강에서 호주에게 70-98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8강전에서 한국은 전반을 37-48로 뒤진 채 마쳤다. 3쿼터 중반 연속 13실점을 당하며 분위기가 완전히 기울었고, 4쿼터에서도 격차만 벌어졌다.조별리그 C조 2위로 올라온 한국은 8강 진출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8점 차로 제압했지만, 호주와는 뚜렷한 실력 차이를 보였다.이승현(화봉중)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5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박태준(용산고)은 17점 11어시스트 4스틸, 박범윤(용산고)은 11점을 올렸다.한국은 6일 5-8위 순위결정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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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강이슬 마지막 3점포로 덴소 제압...박신자컵 B조 1위로 4강 진출
청주 KB가 강이슬의 극적인 결승 3점슛으로 일본 덴소를 꺾고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1위로 4강에 올랐다.KB는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덴소를 83-82로 물리쳤다. 3승 1패로 승부를 마친 KB는 같은 성적의 덴소를 승자승에서 앞서며 조 1위를 차지했다.경기 종료 3분 40초까지 10점 차로 뒤진 KB는 막판 강력한 압박 수비로 덴소를 흔들었다. 허예은의 3점슛으로 추격한 KB는 44초를 남기고 허예은의 돌파 레이업으로 80-80 동점을 만들었다.21초에 덴소 다카다가 자유투 2점으로 다시 앞서나갔지만, 강이슬이 2.7초를 남기고 우측에서 던진 3점슛이 골망을 흔들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강이슬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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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6 농구대표팀, 카자흐스탄 96-48 대파...FIBA 아시아컵 8강 진출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농구대표팀이 2025 FIBA U-16 아시아컵 8강 진출을 확정했다.류영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96-48로 대파했다.한국은 추유담(광주고)의 외곽슛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앞서나가며 전반을 57-3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격차를 계속 벌려가며 압승을 거뒀다.추유담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 5리바운드를, 이승현(화봉중)은 18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5일 호주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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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박신자컵 '유종의 미'...신한은행에 51-47 역전승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부천 하나은행이 마지막 경기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챙겼다.하나은행은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여자농구대회 B조 조별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51-47로 꺾었다. 앞서 두 경기에서 연패한 하나은행은 대회 첫 승을 마지막에 신고했다.4쿼터 중반까지 홍유순과 미마 루이의 연속 득점으로 7점 차를 벌린 신한은행이 우세했다. 그러나 막판 하나은행의 거센 압박 수비가 빛을 발했다.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이이지마 사키의 득점과 자유투로 2점 차까지 추격한 뒤, 52초에 정현이 중거리슛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마지막 순간 이이지마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 페인트존 득점을 올린 뒤 신이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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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감독 교체' 한국농구협회, 아시안게임·월드컵 앞두고 새 사령탑 공개채용
대한민국농구협회가 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겨냥한 남자농구 대표팀 새 사령탑 공개 채용을 발표했다.협회는 이날 제7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6 아시안게임과 2027 FIBA 농구 월드컵을 대비해 외국인 지도자를 포함한 새 감독 선임을 의결했다.현재 대표팀은 지난해 2월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 체제로 1년 6개월간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최근 FIBA 아시아컵에서도 '원 팀 코리아' 정신으로 헌신적 플레이를 보여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하지만 위원회는 주요 대회를 앞둔 상황에서 한국 남자농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결론내렸다.공개 채용은 5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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