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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직행 청신호' kt, 창원 원정서 LG에 4점차 승리... 3위로 점프
프로농구 수원 kt가 2위 경쟁 상대인 창원 LG를 적진에서 물리쳐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kt는 22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9-65로 이겼다.28승 19패를 쌓은 kt는 4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28승 19패)로 올라섰다.2위(29승 18패) LG와 격차는 1승으로 좁혀졌다.LG와 시즌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우위를 확정한 점도 큰 성과다.정규리그 승패 동률을 이루는 팀 간의 최종 순위는 상대 전적으로 가르기 때문이다.3점 차로 앞선 채 3쿼터를 시작한 kt는 문정현의 3점과 하윤기의 자유투 2득점 등으로 격차를 벌려 나갔다.쿼터 종료 2분여에는 허훈이 코트 위 5명의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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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진기스 27점 활약, 보스턴 셀틱스 4연승... 유타에 완승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의 활약에 힘입어 유타 재즈를 대파하고 4연승을 달렸다. 보스턴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유타를 121-99로 크게 제압했다. 이로써 동부 콘퍼런스 2위로 일찌감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한 보스턴은 4연승 상승세를 이어갔고, 최근 10경기에서 9승을 거두는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더블-더블을 기록한 포르진기스였다. 그는 팀 내 최다인 27점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제이슨 테이텀도 26점, 6어시스트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보스턴의 승리를 이끈 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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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KCC에 21점 차 대승...DB와 공동 6위 '플레이오프 청신호'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다.정관장은 21일 안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KCC를 91-70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3연승을 달성한 정관장은 20승 27패를 기록, 원주 DB와 승패가 동일한 공동 6위로 올라섰다.정관장은 이번 경기를 통해 DB와의 격차를 완전히 지우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증명했다. 반면 최근 2연패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DB는 남은 7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우되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디펜딩 챔피언 KCC는 이날 패배로 시즌 16승 31패를 기록하며 명성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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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트리플더블-그린 폭발적 3점슛...골든스테이트, 토론토 꺾고 플레이오프 직행 청신호
지미 버틀러와 드레이먼드 그린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어렵게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골든스테이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를 117-114로 꺾었다.최근 10경기에서 9승을 거둔 골든스테이트(41승 29패)는 서부 콘퍼런스 7위 LA 클리퍼스(39승 30패)와 한 경기 반 차이를 유지하며 6위 자리를 지켰다. 현재 순위를 유지한다면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치지 않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게 된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10위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진출했던 골든스테이트는 새크라멘토 킹스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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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명문 보스턴 셀틱스, 9조원에 매각...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경신
미국프로농구(NBA)의 전통 명문 구단 보스턴 셀틱스가 미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고액인 약 9조원에 새 주인을 맞이한다.2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회사 '심포니 테크놀로지 그룹'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윌리엄 치점이 이끄는 투자자 그룹이 61억 달러(약 8조9천500억원)를 들여 보스턴 셀틱스를 인수하기로 구단 고위층과 합의했다.이는 2023년 미국프로풋볼(NFL) 워싱턴 커맨더스의 매각가 60억5천만 달러(8조8천800억원)를 뛰어넘는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이다. 올여름 소집되는 NBA 이사회가 이 거래를 승인하면 보스턴의 소유권이 공식적으로 이전된다.현재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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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8번 우승했던 박혜진, 꼴찌 BNK로 이적해 역전 결승 3점슛으로 챔프전 우승 이끌어
부산 BNK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박정은 감독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제압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후 이같이 평가했다.15년간 우리은행의 상징이었던 박혜진은 이번 시즌 새 출발을 택했다. 우리은행에서 8번의 우승과 3차례 MVP를 경험한 베테랑의 지난 시즌 꼴찌 팀 이적은 여자농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FA 시장 마감을 앞두고 영입을 결정한 박정은 감독은 평소 친분이 없던 박혜진에게 직접 연락해 "고향에서 함께 농구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부산 출신 동주여중 동문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박감독의 초청에 응한 박혜진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BNK가 정규리그 2위 및 챔피언결정전 우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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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매치'서 돈치치 31점 폭발...레이커스, 덴버 제치고 서부 콘퍼런스 3위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주요 선수들의 부상 속에서도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서부 콘퍼런스 순위를 끌어올렸다.레이커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덴버를 120-108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43승 25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3위로 올라섰고, 44승 26패가 된 덴버는 4위로 내려갔다.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치러졌다. 레이커스에서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루이 하치무라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다. 덴버 역시 리그 MVP 니콜라 요키치가 팔꿈치 부상으로, 저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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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창단 6년 만에 첫 우승…챔프전 MVP 안혜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BNK는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을 55-54로 1점 차 신승을 거뒀다.아산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안방에서 치른 3차전까지 모두 승리한 BNK는 시리즈 스윕(3전 전승)으로 창단 이래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2019년 창단한 BNK는 2022-2023시즌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으나 당시 우리은행에 3연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그로부터 2년 만에 똑같은 상대를 상대로 완벽한 설욕에 성공하며 사상 첫 챔피언 등극의 기쁨을 누렸다.BNK의 박정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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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 트리플더블-타마요 32점...LG, DB에 13점 차 완승
창원 LG가 외국인 선수 듀오의 맹활약을 앞세워 원주 DB를 완파하고 정규리그 2위를 굳게 지켰다.LG는 20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를 81-68로 제압했다. 이로써 2위 LG는 29승 17패를 기록하며 3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18패)와의 격차를 1경기로 벌렸다.이날 승리로 LG는 프로농구 정규리그 상위 2개 팀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PO) 4강 직행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반면 6강 PO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6위 DB(20승 27패)는 연패에 빠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위 안양 정관장(19승 27패)과는 불과 반 경기 차에 불과해 6위 유지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LG는 경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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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레전드' 최윤아, 친정팀으로 돌아와 사령탑 맡는다
여자농구 신한은행이 최윤아 전 국가대표팀 코치를 새 수장으로 영입했다. 신한은행은 20일 최윤아 전 대표팀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한남대 출신인 최 감독은 현역 시절 2003년 현대건설을 거쳐 2004년 신한은행에 입단했다. 이후 2017년까지 신한은행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정규리그 6회, 챔피언결정전 7회 우승을 이끌어 '레알신한'의 전성기를 함께했다.은퇴 후에는 신한은행과 부산 BNK에서 코치를 역임했으며,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로도 활동했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팀 리빌딩과 전력 강화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한은행 구단은 "구나단 감독과 이시준 감독대행을 포함한 기존 코칭스태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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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안영준, 첫 트리플더블 활약으로 5라운드 MVP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의 주축 포워드 안영준이 5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KBL은 20일 2024-2025시즌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안영준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기자단 투표에서 안영준은 총 유효표 95표 중 59표를 획득해 팀 동료인 자밀 워니(20표)를 큰 차이로 제치고 개인 통산 첫 라운드 MVP 타이틀을 거머쥐었다.5라운드에서 안영준은 9경기 동안 평균 35분 28초를 출전하며 경기당 15.9득점, 5.4리바운드, 3.0어시스트의 균형 잡힌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달 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는 11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프로 커리어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는 특별한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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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종료 13초 전 역전 자유투...SK, KT에 78-77 짜릿한 승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서울 SK가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위해 승리가 간절했던 수원 kt의 안방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19일 경기도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78-77로 제압했다.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SK는 이날 승리로 시즌 38승 9패를 기록하며 40승 고지까지 2승을 남겨두게 됐다. 잔여 7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다면 SK는 한 시즌 최다승 팀으로 KBL 역사에 이름을 새길 수 있게 된다.반면 4강 PO 직행권이 주어지는 2위를 노리는 kt는 귀중한 홈경기에서 패배하며 시즌 27승 19패를 기록했다. 현재 2위 창원 LG(28승 17패)와의 격차는 한 경기 반으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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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BNK, 20일 3차전서 창단 첫 우승 노린다... 벼랑 끝 우리은행 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쉼 없이 달려온 여자프로농구 2024-2025 시즌의 최종 승자가 이르면 20일 결정된다.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부산 BNK가 2승을 먼저 챙긴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이 이날 오후 7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1차전(53-47)과 2차전(55-49)에서 모두 승리한 BNK는 홈 첫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각오다. BNK가 3차전마저 승리하면 2019년 구단 창단 이후 최초로 챔프전 우승 샴페인을 터뜨리게 된다.역대 챔프전에서 1, 2차전을 모두 이긴 16개 팀은 예외 없이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BNK의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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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커리 없이도 밀워키 완파...그린의 수비와 버틀러의 공격 '환상 조합
드레이먼드 그린의 철벽 수비와 지미 버틀러의 공격 주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강호 밀워키 벅스를 큰 점수차로 제압했다.골든스테이트는 1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밀워키를 104-93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전적 40승 29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6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팀의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가 결장한 상황에서도 골든스테이트는 균형 잡힌 경기력으로 동부 콘퍼런스 강호를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특히 그린의 밀착 수비와 버틀러의 공격 리더십이 빛났다.그린은 이날 경기 내내 밀워키의 슈퍼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집중 견제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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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21일 현대모비스전서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 진행
프로농구 서울 SK가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는 특별한 시간을 팬들과 함께한다.서울 SK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 기념 '으슼 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경기 종료 후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팬들에게 특별 제작된 기념 굿즈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SK는 팬들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기 시작 전 체육관 외부 광장에는 트로피를 전시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입장하는 관중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우승을 기념하는 백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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