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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멤버들이 76점을 퍼부었다...OKC, 샌안토니오 꺾고 NBA 서부 결승 3차전 승리
벤치 멤버들이 흐름을 갈랐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1984년 이후 최다인 벤치 멤버 76득점을 앞세워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앞서 나갔다.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한국시간) 텍사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23-108로 꺾고 시리즈 2승 1패의 우위를 점했다.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6점·12어시스트)와 벤치 멤버 재러드 매케인(24점) 등의 합작포가 벤치 멤버 득점 76-23 압도를 완성했다.1쿼터 무득점에 묶여 15점을 내준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 길저스알렉산더·윌리엄스의 연속 3점포로 35-31 역전을 만들었다. 빅토르 웸반야마는 26점·리바운드 4개에 그쳤다. 4차전은 25일 같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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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우승 주역' 송교창, 일본 B.리그 무대 도전...임의탈퇴 공시 절차 돌입
KCC 왕조 주축 송교창(29)이 새 무대 도전에 나섰다.KCC 구단은 22일 송교창의 임의탈퇴 공시 절차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B.리그 진출을 위한 행보로 전해졌다.구단은 선수와 협의 끝에 도전 의지를 확인했고, 새 커리어 존중 차원에서 절차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KCC에 입단한 그는 11시즌을 한 팀에서만 보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34경기에서 29분 23초를 뛰며 10.8점 4.6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활약으로 통산 7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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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26점·브런슨 19점' 뉴욕, 클리블랜드 109-93 완파...NBA 동부 결승 2연승
27년 묵은 챔피언결정전 갈증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뉴욕 닉스가 22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5-2026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09-93으로 꺾고 2연승을 챙겼다.1차전 22점 차 역전·연장승의 여세를 이은 뉴욕은 1999년 이후 27년 만의 챔피언결정전까지 두 걸음 남겼다.수훈은 조시 하트(PO 개인 최다 26점), 제일런 브런슨(19점 14어시스트), 칼앤서니 타운스(18점 13리바운드). 브런슨·타운스 동반 더블더블 속에 선발 5명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전반 53-49로 앞선 뉴욕은 3쿼터 53-53에서 브런슨의 3점포를 신호탄으로 18-0 런, 71-53으로 달아났다.준결승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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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박지현, 데뷔 후 최장 '10분 56초' 출전...2경기 연속 득점
WNBA 박지현(LA 스파크스)이 데뷔 후 가장 긴 출전 시간을 손에 쥐었다. 22일(한국시간) 피닉스 머큐리와의 2026 WNBA 원정에서 박지현은 10분 56초 동안 2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적었다.11일 라스베이거스전(약 2분) 데뷔, 18일 토론토전(8분, 2점)을 거쳐 처음 두 자릿수 출전을 찍었고 연속 경기 득점도 챙겼다. LA 스파크스는 97-88로 이기며 시즌 2승(3패). 데리카 햄비가 27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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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야부치 수석코치·강영숙 코치 선임...전주원 감독 체제 코치진 완성
아산 우리은행이 전주원 신임 감독 코치진을 꾸렸다.우리은행은 22일 수석코치 야부치 나쓰미(전 에네오스 코치), 코치 강영숙(전 대구시청 감독)을 2년 계약했다.야부치는 후지쓰(2012~14)·히타치(2015~20) 감독, 2021년 일본 U-16 대표팀을 맡았다. 강영숙은 우리은행 출신 국가대표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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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우리은행으로 떠난 FA 강이슬 보상선수로 이다연 지명
2026년 여자프로농구 FA 보상선수가 정해졌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일 발표한 결과, 강이슬을 우리은행에 내준 청주 KB는 포워드 이다연을, 윤예빈을 KB에 내준 용인 삼성생명은 가드 성수연을 품었다.이다연은 지난 시즌 우리은행에서 뛰며 통산 76경기 평균 4.5득점·2.2리바운드를 남겼다.성수연은 KB에서 3시즌을 뛴 자원으로 통산 45경기 평균 1.2득점·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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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안양에 남았다' 가드 변준형, 정관장과 첫 해 8억원에 3년 계약
이번 프로농구 FA 시장의 최대어가 안양에 남았다. 안양 정관장은 가드 변준형과 3년·첫해 보수 총액 8억원에 자유계약(FA)을 맺었다고 20일 발표했다.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한 변준형은 데뷔 시즌 신인상과 2020-2021·2022-2023시즌 챔프전 우승을 함께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275경기 평균 19.6점·4.1어시스트·2.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025-2026시즌엔 10.4점·4.0어시스트·2.9리바운드로 정규리그 2위·4강 PO 진출에 기여했다.구단은 "FA 최대 관심사였던 만큼 빠르게 움직였다. 실력과 두터운 팬층을 모두 고려했다"며 "팀 최대 강점인 가드 경쟁력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변준형은 "구단과 감독님의 신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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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22점 차 뒤집고 동부 결승 1차전 역전승...브런슨 38점 활약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 또 기적의 무대가 됐다. 22점 차 열세를 뒤집은 뉴욕 닉스가 클리블랜드를 연장 끝에 115-104로 꺾고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결승 1차전을 잡았다. 에이스 제일런 브런슨이 38점으로 역전극을 썼다.4쿼터 초반까지 흐름은 클리블랜드였다. 딘 웨이드의 3점·자유투와 도너번 미첼의 3점이 묶여 7분 52초를 남기고 93-71까지 벌어졌다.닉스는 지난 시즌 20점 차 이상 열세를 세 번 뒤집은 뒷심의 팀이었다. 브런슨이 수비 약한 제임스 하든을 앞세워 레이업·중거리 슛을 잇따라 꽂았고, 종료 19.3초 101-101 동점 레이업으로 연장을 만들었다.연장에서 클리블랜드는 턴오버로 무기력했다. 닉스는 브런슨·샤멧(9점)·아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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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협회, U18 아시아컵 남자대표 12명 발표...6월 후쿠오카서 예선 출전
대한민국농구협회가 20일 2026 FIBA U18 아시아컵 남자대표 12명을 발표했다.신종석 감독의 U18 팀은 6월 2일 일본 후쿠오카 동아시아 예선에서 홍콩·대만·일본·중국과 풀리그를 치러 4위 안이면 본선에 오른다.명단에는 지난해 U16 대표 박태준(용산고)·신유범(경복고)과 쌍둥이 윤지원·윤지훈(경복고)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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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보낸 대가' NBA 댈러스, 키드 감독까지 잃었다...2년 연속 플레이오프 좌절
댈러스 매버릭스와 제이슨 키드 감독이 결별했다. 지난해 2월 충격 트레이드의 후유증이 사령탑까지 흔든 결과다.구단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키드 감독과 결별에 상호 합의했고 차기 감독 선임에 즉시 착수한다"고 알렸다.선수 시절 우승 주역이던 키드는 5시즌간 2022년 서부 콘퍼런스 결승·2024년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2025년 2월 루카 돈치치를 LA 레이커스로 보내고 영입한 앤서니 데이비스는 첫 경기 내전근 부상 뒤 올 2월 워싱턴으로 떠났고, 댈러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인 탈락에 이어 이번 시즌도 26승 56패·서부 12위로 플레이오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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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부스에서 벤치로' 김도수 전 해설위원, 부산 KCC 수석코치 합류
해설부스에서 벤치로. 김도수 전 해설위원이 KCC 수석코치로 옮긴다. KCC는 18일 선임을 발표했다.그는 2004년 KBL 1라운드 4순위로 인천 전자랜드 입단, 부산 kt(현 수원 kt)·고양 오리온을 거쳐 은퇴했다.이후 오리온·부천 하나은행·kt·현대모비스 코치, 최근까지 tvN SPORTS 해설위원이었다.KCC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세밀한 지도력으로 새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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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4번째 2년 연속 MVP' 길저스알렉산더, 요키치 제치고 NBA 정상...클러치 플레이어상까지
역대 14번째 2년 연속 MVP. 그 이름에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새겨졌다.NBA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미디어 100명 패널 투표에서 1위표 83표·2위표 13표 등 939점을 받은 길저스알렉산더가 니콜라 요키치(덴버)를 제쳤다고 발표했다.캐나다 국적의 그가 받으며 NBA는 2019년 이후 8년 연속 비미국 MVP를 배출했다.이번 시즌 평균 31.1점은 루카 돈치치 다음이고, 20점 이상 득점은 140경기째 이어진다.경기 종료 5분 안 활약에 주는 '클러치 플레이어' 상도 이미 받았다.지난 시즌 NBA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에도 서부 결승에 올라 19일부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맞붙는다.그는 "위대한 선수들과 매일 경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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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가드 변준형 첫 FA' KBL 자유계약선수 48명 공시...오세근·허일영도
KBL FA 시장이 열렸다. 명단 맨 윗줄엔 변준형(안양 정관장)·오세근(서울 SK)이 있다.KBL은 18일 변준형·오세근, 허일영·정인덕(창원 LG) 등 48명의 FA를 공시했다.특급 가드 변준형은 이번이 첫 FA다. 2025-2026시즌 평균 10.4점·4.0어시스트로 정관장의 정규리그 2위를 이끌었다.오세근도 골밑에서 여전한 기량을 보이고, 슈터 허일영·정인덕의 행선지도 주목된다.구단별로는 울산 현대모비스 8명, 고양 소노·대구 한국가스공사 각 6명이다.자율협상은 5월 18일~6월 1일 정오 원소속 포함 10개 구단이 대상이고, 미계약 선수는 6월 2~4일 정오까지 영입의향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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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동부 결승' NBA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125-94 완파...미첼 26점·8도움 폭발
8년 만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그 무대로 돌아왔다.18일(한국시간)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동부 4강(7전 4승제) 7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125-94로 완파한 결과다.동부 1번 시드 디트로이트를 시리즈 4승 3패로 꺾고 20일부터 뉴욕 닉스와 결승(7전 4승제)을 치른다.2018년 이후 8년 만, 창단 이후 9번째 결승 진출이다.주역은 도너번 미첼이다. 26점·7리바운드·8어시스트를 올렸고, 3쿼터에만 15점을 몰아쳤다.클리블랜드는 1쿼터부터 디트로이트의 공격 실패를 속공으로 잇으며 경기를 잡았다.3쿼터 종료 무렵 점수 차가 26점까지 벌어지자 디트로이트 팬들은 자리를 떴다.디트로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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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52초→8분, 늘어난 코트 시간' 박지현, WNBA 데뷔 시즌 첫 득점 신고
8분 동안 2점·1리바운드·2어시스트. 박지현(LA 스파크스)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즌 첫 득점을 신고했다.18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 템포전에서 나온 기록이다.개막전 1분 52초·무득점에서 출전 시간이 늘며 활동량이 풍부해졌다.2쿼터 시작과 함께 코트에 들어선 그는 1분도 안 돼 은네카 오그우미케 점프슛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종료 6분 55초 전엔 데리카 햄비 패스로 레이업을 꽂아 27-35를 만들었다.3점슛 2개는 림을 통과하지 못했다.LA는 토론토에 96-106으로 져 시즌 1승 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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