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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부상에도 5연승' KCC 허훈이 중심 잡았다, 프로 첫 트리플더블…선두 1.5경기 차 추격
'슈퍼 팀' KCC가 허훈의 활약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고양 소노를 108-81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14승 8패로 선두 창원 LG(15승 6패)를 1.5경기 차로 뒤쫓으며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나섰다.최준용·송교창·장재석 등 주축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허훈이 중심을 잡고 있다. 비시즌 종아리 부상으로 개막 후 한 달간 결장했던 허훈은 최근 완전히 몸이 풀렸다. 이날 25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프로 데뷔 후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어시스트는 2경기 연속 두 자릿수다.허훈은 "트리플더블 달성해 기분 좋다. 팀원들이 잘 도와줬다"며 "4쿼터 7분 남았을 때 리바운드 1개, 어시스트 3개 남았다고 들었는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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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관장, 가스공사에 16점 차 역전승...오브라이언트 20점 10리바운드
안양 정관장이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으로 선두를 추격했다.정관장은 20일 대구체육관 원정에서 가스공사를 71-66으로 꺾었다. 15승 8패로 2위를 지키며 선두 창원 LG(15승 6패)와 1경기 차를 유지했다. 가스공사는 3연패로 7승 16패, 10위로 밀렸다.전반 40-28로 끌려간 정관장은 후반 맹렬히 반격했다. 3쿼터 33-44에서 한승희의 3점포를 시작으로 6연속 득점하며 48-52로 추격했다. 4쿼터 초반 소준혁과 박지훈의 연속 3점포로 7분 55초 전 57-54 역전에 성공했고, 종료 1분 22초 전 오브라이언트의 외곽포로 66-58까지 벌렸다. 오브라이언트 20점 10리바운드, 박지훈 14점 7어시스트가 승리를 이끌었다.잠실에서 열린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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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김정은,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타이 600경기 출전...팀은 KB에 24점 차 완패
현역 최고령 김정은(38·하나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으나 소속팀은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하나은행은 20일 부천체육관 홈 경기에서 청주 KB에 46-70으로 크게 졌다. 7승 3패로 선두를 지켰으나 BNK전에 이어 시즌 첫 연패다. KB는 2연승으로 6승 4패, 공동 2위에 올랐다.2005년 데뷔 후 20년째 프로 생활 중인 김정은은 이날 통산 600경기 출전으로 임영희 현 우리은행 코치와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다. 21일 우리은행전에 나서면 단독 1위가 된다.1쿼터 16-19로 밀린 하나은행은 전반 27-31로 끌려갔다. KB는 3쿼터 강이슬의 뱅크 슛으로 44-33까지 벌렸고, 4쿼터 시작 4분여간 하나은행 득점을 완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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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서부 1위 OKC 꺾고 시즌 3패 안겨...에드워즈 막판 '역전 3점포+블록+스틸' 활약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앤서니 에드워즈의 맹활약으로 이번 시즌 최강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3번째 패배를 안겼다.미네소타는 20일(한국시간) 홈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12-107로 물리쳤다. 최근 4경기 3승 1패로 상승세를 탄 미네소타는 18승 10패, 서부 6위를 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5승 3패로 선두를 지켰으나 정규리그 시즌 3패째를 당했다.발 부상으로 3경기 결장했다 복귀한 에드워즈가 막판 존재감을 발휘했다. 종료 38.5초 전 스텝백 3점포로 108-107 역전에 성공했고, 32.8초 전에는 상대 주포 길저스알렉산더의 레이업을 블록했다. 종료 1.1초 전에는 길저스알렉산더의 패스를 스틸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에드워즈는 2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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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BNK에 57-52 승리...김단비 24점 활약
아산 우리은행이 4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우리은행은 19일 부산 사직체육관 원정에서 BNK를 57-52로 꺾었다. 5승 5패로 4위에 오르며 3위 KB(5승 4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팀인 우리은행은 1라운드 1승 4패에서 2라운드 4승 1패로 완벽히 반등했다. 디펜딩 챔피언 BNK는 6승 4패로 2위를 지켰으나 선두 하나은행(7승 2패)과 1.5경기 차로 벌어졌다.1쿼터 외곽포 4개를 터뜨리며 20-11로 앞선 우리은행은 후반 초반 역전을 당했으나 김단비의 원맨쇼로 전세를 뒤집었다. 3쿼터 31-32에서 김단비가 9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40-32로 앞서 나갔고, 3쿼터를 49-42로 마쳤다.BNK는 스나가와 나츠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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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kt에 2점 차 역전승...엘런슨 후반에만 28점 폭발, 막판 블록까지
원주 DB가 수원 kt와의 맞대결 6연패에서 탈출하며 선두권을 향해 전진했다.DB는 19일 kt 아레나 원정에서 kt를 83-81로 꺾었다. 13승 9패로 4위를 달리며 3위 KCC(13승 8패)를 0.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kt 상대 6연패도 끊었다. kt는 11승 12패로 6위에 머물렀고, 문경은 감독의 통산 300승 달성도 미뤄졌다.1쿼터 27-21로 앞선 DB는 2쿼터 kt의 반격에 밀렸다. kt는 윌리엄스의 중장거리포로 9점을 연속 뽑아내며 전반을 50-39로 마쳤다. DB 주포 알바노가 전반 무득점에 그치며 고전했다.후반 들어 엘런슨이 공격을 이끌며 격차를 좁혔다. 4쿼터 1분 30초 전 엘런슨의 점프슛으로 80-79 역전에 성공했고, kt가 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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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NBA 센터 역대 최다 어시스트 신기록...압둘자바 넘어섰다
덴버 너기츠 니콜라 요키치가 센터 포지션 역대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세웠다.요키치는 19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홈 경기에서 23점 13어시스트 11리바운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126-115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13개를 추가해 통산 어시스트 5667개로 카림 압둘자바(5660개)를 제치고 NBA 센터 역대 1위에 올랐다.경기 전 6개 차로 뒤쫓던 요키치는 전반에만 9어시스트를 뿌리며 가볍게 신기록을 경신했다. 211cm 거구이면서 득점력과 패스를 겸비해 '포인트 센터'로 불리는 그는 이번 시즌 평균 29.6점, 12.3리바운드, 10.9어시스트에 트리플더블 13회를 기록 중이다.덴버는 6연승으로 20승 6패, 서부 2위를 유지했다. 저말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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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28점 10리바운드…KCC, 한국가스공사 잡고 4연승으로 2위 턱밑까지
부산 KCC가 4연승을 질주했다.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8-84로 꺾었다. 3위 KCC(13승 8패)는 2위 정관장(14승 8패)과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 한국가스공사(7승 15패)는 공동 9위로 반 계단 내려갔다.66-67로 뒤진 채 4쿼터에 들어선 KCC는 숀 롱·나바로 연속 5득점으로 71-67을 만들며 흐름을 잡았다. 한국가스공사가 신승민 외곽포로 반격했지만 롱이 장악한 골밑을 뚫지 못했다. 종료 38초 전 롱이 공격 리바운드 상황에서 자유투 2개를 넣어 4점 차를 만들었고, 신승민의 막판 3점포가 빗나가며 승부가 굳어졌다.롱은 28점 10리바운드로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허웅 23점,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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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 8패 부진→천적 클리블랜드 제압' 시카고 반등 발판…기디, 구단 역대 3위 13번째 트리플더블
시카고 불스가 조시 기디의 트리플더블 활약으로 천적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제압했다. 18일(한국시간) 홈 경기에서 127-111로 승리하며 최근 9경기 8패의 부진을 털어냈다. 상대 전적에서도 13전 12패 열세를 끊었다. 호주 출신 가드 기디가 개인 최다 3점포 5개를 포함해 23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시카고 유니폼 통산 13번째 트리플더블로 조던(28회)·피펜(15회)에 이어 구단 역대 단독 3위에 올랐다. 또한 시즌 개막 25경기에서 400점·200리바운드·200어시스트를 모두 달성한 첫 시카고 선수가 됐다. 팀 내 최다 25점 코비 화이트, 20점 9리바운드 부체비치도 화력을 보탰다. 클리블랜드에서는 미첼이 양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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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이이지마, 아시아 쿼터 최초 올스타 팬 투표 1위...2위 김단비와 41표 차
부천 하나은행의 이이지마 사키가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올스타 팬 투표 정상에 올랐다.18일 WKBL에 따르면 이이지마는 2025-2026시즌 올스타 팬 투표에서 1만991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 김단비(우리은행·1만9874표)와의 차이는 단 41표로, 2017-2018시즌 100% 팬 투표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득표 차다.지난 시즌 도입된 아시아 쿼터 선수가 팬 투표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최고 순위는 나가타 모에(당시 KB)의 9위였고, 이이지마는 15위에 머물렀다. 이이지마는 하나은행 소속으로는 2022-2023시즌 신지현 이후 두 번째 팬 투표 1위 기록도 세웠다.하나은행은 3년 만에 후보 5명 전원이 올스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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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19점 차 뒤집고 역전승…현대모비스 10위로 추락
안양 정관장이 19점 차 열세를 딛고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66-63으로 따돌렸다. 연패에서 탈출한 정관장(14승 8패)은 선두 창원 LG와 격차를 1.5경기로 줄였다. 7연패 탈출 직후 연승을 노렸던 현대모비스(7승 15패)는 10위로 떨어졌다. 3쿼터까지는 정관장이 불리했다. 2쿼터 리바운드 단 1개, 상대 슛 성공률 82% 허용으로 24-36으로 뒤졌고, 3쿼터 초반엔 19점 차까지 밀렸다. 박지훈 3점포로 추격을 시작해 46-54로 4쿼터에 들어섰다. 현대모비스가 4쿼터 중반부터 실책을 연발하자 정관장이 기회를 잡았다. 박지훈 속공, 아반도 속공 덩크에 이어 종료 1분 23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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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22점+먼로 17점' SK, 우쓰노미야 84-78 제압…2승 1패로 조 2위 상승, LG는 탈락 확정
서울 SK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 2연승을 거두며 조 2위로 올라섰다.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A조 3차전에서 일본 우쓰노미야 브렉스를 84-78로 제압했다. 1차전 89-97 패배를 설욕하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SK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워니·먼로 연속 외곽포로 1쿼터 21-16, 전반 46-30으로 앞섰다. 3쿼터 안영준이 홀로 11점을 책임지며 64-50으로 유지했고, 4쿼터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워니 22점 12리바운드, 먼로 17점 14리바운드, 안영준 16점을 기록했다. EASL 역대 최연소 선수 에디 다니엘(고교 졸업 전 프로 계약)도 5점을 보탰다. 반면 지난 시즌 한국 챔피언 창원 LG는 C조 5차전에서 알바르크 도쿄에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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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지 3점포 6개 24점 폭발…BNK, 하나은행 꺾고 3연승
BNK가 6연승 중이던 하나은행의 추격을 떨쳐내고 3연승을 달렸다.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하나은행에 69-66으로 신승했다. 2위 BNK(6승 3패)는 선두 하나은행(7승 2패)에 1경기 차로 바짝 따라붙었고, 1라운드 11점 차 패배 설욕에도 성공했다. 안혜지가 3점포 6개를 포함해 24점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1쿼터부터 외곽슛으로 점수를 쌓았고, 3쿼터에는 안혜지 3점포와 김소니아 페인트존 득점으로 한때 격차를 23점까지 벌렸다. 그러나 3쿼터 막판부터 하나은행이 맹추격했다. 4쿼터 김소니아가 4번째 파울로 벤치에 나간 사이 진안 연속 득점으로 67-64까지 쫓겼다. 종료 2분 18초 전에는 3점 차로 좁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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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선형, 뒤꿈치 부상 악화...올해 복귀 불투명
수원 kt 주장 김선형의 부상 공백이 올해를 넘길 전망이다.문경은 kt 감독은 1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선형이 처음에는 염증과 통증으로 못 뛰었는데, 지금은 염증은 수그러들었으나 발꿈치뼈에 금이 생겼다"고 상태를 전했다.이번 시즌 kt로 이적해 주장을 맡은 김선형은 뒤꿈치 부상으로 지난달 8일 부산 KCC전 이후 결장 중이다. 문 감독은 "병원에서 금이 피로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김선형이 겁을 먹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복귀 마지노선을 이달 말로 잡았던 문 감독은 "내일 다시 체크하는데, 결과를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며 연내 복귀에 회의적이었다. 그는 "러닝이나 과한 움직임에 통증이 있다는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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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슈퍼루키' 플래그, 18세 최초 40점대 42득점...르브론 기록 깼지만 팀은 패배
NBA '1순위 신인' 쿠퍼 플래그(댈러스 매버릭스)가 18세 선수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으나 팀 승리는 이끌지 못했다.플래그는 16일(한국시간) 유타 재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2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6월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NBA에 데뷔한 플래그의 커리어 하이이자, 18세 선수로는 최초로 한 경기 40점을 넘긴 기록이다.종전 기록은 르브론 제임스가 2003년 12월 보스턴전에서 세운 37점이었다. 미국 백인 선수로는 1977년 마이클 켄트 벤슨 이후 48년 만에 드래프트 1순위를 차지한 플래그는 이번 시즌 평균 17.5점 6.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그러나 댈러스는 연장전 끝에 133-140으로 패했다. 4쿼터까지 129-129로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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