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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5천만 달러가 걸렸다' 요키치, 덴버 남는다면서도 계약 미룬 이유
니콜라 요키치가 덴버에서 선수 생활을 끝내고 싶다는 뜻을 다시 밝혔다. 리그 최고 빅맨으로 평가받는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간판이다. 그는 잔류 의사를 재확인하면서도 연장 계약 체결은 내년 여름으로 미루겠다고 했다.AP통신은 요키치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예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7일(한국시간) 전했다. 이날 그는 20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완성하며 세르비아의 94-81 승리를 이끌었고, 소속팀에 대한 애정과 함께 덴버 잔류 뜻을 분명히 했다.계약을 서두르지 않는 이유는 규모에 있다. 내년 여름 연장 계약을 맺으면 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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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치무라, NBA 레이커스 떠나 클리퍼스로 이적
NBA에서 뛰는 일본 대표 하치무라 루이의 유니폼이 바뀐다. LA 레이커스를 떠나 같은 연고지의 LA 클리퍼스로 향한다.ESPN은 7일(한국시간) FA가 된 하치무라가 클리퍼스와 2년 2천800만 달러(약 428억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바랐으나 레이커스가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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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즌의 작별' 아데토쿤보, 마이애미 이적하며 밀워키 팬에 인사 남겼다
13시즌을 함께한 팀과의 이별 앞에서 진심을 전했다.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하는 아데토쿤보가 친정팀 밀워키 벅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그리스 출신의 아데토쿤보는 7일 소셜 미디어 동영상을 통해 밀워키는 내 집이자 내 아이들이 태어난 곳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곳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고 그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이적은 트레이드를 통해 성사됐다. 밀워키는 지난달 아데토쿤보와 보비 포티스를 마이애미로 보내고 타일러 히로 등 4명의 선수와 4장의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는 데 합의한 것이다. 이 트레이드는 NBA 규정에 따라 7일에야 공식적으로 확정됐다.그는 밀워키의 상징이었다. 2013년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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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여고, 숙명여고 꺾고 2026 한국중고농구 권역별 리그 여고부 2연승
선일여고가 숙명여고를 꺾고 2026 한국중고농구 권역별 리그 여고부 서울·경기·강원 지역에서 2연승을 올렸다.선일여고는 주말인 지난 4일 서울 광신방송예술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경기에서 숙명여고를 맞아 이수현(17점) 조희원(16점) 김도연(15점) 트리오의 활약에 힘입어 57-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선일여고는 4팀이 편성된 조 리그에서 2연승을 올리며 왕중왕중 진출이 유력해졌다.남고부 호남·대전리그에선 광주고가 4일 전주고 체육관에서 열린 여수화양고와의 경기에서 73-56으로 승리, 3승1패로 조 2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에 진출했다.◇5일 전적▲남고부김해가야고 92-54 마산고계성고 89-61 청주신흥고무룡고 90-72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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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최종 목적지는?...단서는 "행복할 수 있는 곳", 10개 팀 물망
미국 프로농구(NBA) 자유계약(FA) 시장의 최대어 르브론 제임스의 차기 행선지를 두고 전 세계 농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시장에 나온 제임스는 자신의 24번째 시즌을 보낼 팀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ESPN 등 미 매체들에 따르면, 제임스의 오랜 절친이자 거물 에이전트인 리치 폴은 최근 한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임스가 고려 중인 10개 구단을 화이트보드에 나열하며 각 팀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폴이 인터뷰 등을 통해 강조한 제임스의 행선지 결정 기준은 명확하다.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룬 제임스가 농구 인생의 황혼기에서 진심으로 행복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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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점 리드 날렸다' 한국 농구, 대만에 80-82 연장 역전패로 3연패
19점 앞서던 경기를 뒤집힌 한국 남자 농구가 벼랑 끝에 몰렸다.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FIBA 랭킹 56위)은 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5차전에서 대만(68위)에 연장 접전 끝에 80-82로 무릎을 꿇었다.이로써 한국은 마줄스 감독 부임 이후 3연패에 빠졌다. 지난해 중국을 두 차례 꺾은 뒤 그가 지휘봉을 잡은 3·4차전에서 대만·일본에 내리 지더니, 대만과의 리턴 매치마저 놓쳤다.초반 흐름은 한국이 쥐었다. NBA 서머리그 참가로 빠진 에이스 이현중의 공백에도 최준용과 여준석 등을 앞세워 213㎝ 귀화 선수 길벡이 버틴 대만에 밀리지 않았고, 전반을 41-30으로 마쳤다. 3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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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NBA 165경기 밟은 굿윈 영입
NBA 코트를 누볐던 가드 아치 굿윈(32)이 창원 LG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구단은 아셈 마레이와 짝을 이룰 용병으로 그를 데려왔다고 3일 공개했다.196㎝의 굿윈은 2013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9순위로 피닉스의 부름을 받아 브루클린 등에서 165차례 코트를 밟은 뒤 유럽과 아시아로 무대를 넓혔다. 특히 지난 시즌 대만 타이베이 푸본에서 경기당 26점씩 쏟아내며 화력을 뽐냈다.이번 계약의 물꼬는 2020년 프랑스 무대에서 손발을 맞춘 마레이가 텄다. 조상현 감독은 꽉 막힌 국면을 혼자서도 풀어낼 자원이라며 리그 연착륙을 낙관했고, 굿윈 역시 우승 반지를 팀에 안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다음 달 들어와 신체검사를 마친 뒤 훈련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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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이널 MVP' 브라운, 보스턴 떠나 필라델피아로 이적
10시즌을 함께한 보스턴 셀틱스와 제일런 브라운이 결별하게 됐다AP와 AFP통신은 2일(한국시간) 보스턴이 가드 브라운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보내고 폴 조지와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는 대형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고 전했다떠나는 이름값이 상당했다. 브라운은 보스턴에서 다섯 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2024년에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파이널 MVP에 오른 주역이었다. 제이슨 테이텀과 원투 펀치를 이뤘으나 2025년 테이텀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지난 시즌은 홀로 부담을 짊어졌다결별의 조짐도 있었다. 브라운은 최근 보스턴이 야니스 아데토쿤보 영입을 위해 자신을 트레이드 카드에 넣은 사실을 알고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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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 3일 대만·6일 일본과 월드컵 예선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 부임 이후 첫 승과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진출에 도전한다.FIBA 랭킹 56위 한국은 3일 오후 7시 30분 대만(68위), 6일 같은 시간 일본(22위)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맞붙는다. 내년 카타르 본선을 향한 1라운드의 마지막 두 경기다.상황은 절박하다. 일본·중국·대만과 한 조에 묶인 한국은 2승 2패로 일본(3승 1패)에 이어 2위다. 지난해 중국을 두 차례 꺾었으나 마줄스 감독 부임 후 대만과 일본에 내리 졌다. 통과가 걸린 두 경기를 안방에서 치르는 건 호재지만, 에이스 이현중이 NBA 도전(샌안토니오 서머리그)을 위해 지난달 25일 미국으로 떠나 빠진 건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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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정관장, 이대헌↔김경원 1대1 트레이드
현대모비스와 정관장이 1일 트레이드를 알렸다. 현대모비스의 포워드 이대헌과 정관장의 센터 김경원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다.눈길을 끄는 건 이대헌이다. 정관장으로 향하는 그는 전자랜드와 한국가스공사 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유도훈 감독과 다시 만나게 됐다. 2015년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서울 SK에 지명된 이대헌은 국가대표와 올스타를 지냈고, 통산 330경기에서 평균 8.9점, 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현대모비스로 이동하는 김경원은 첫 이적이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해 줄곧 한 팀에서만 뛰어온 그는 통산 153경기에서 평균 3.4점, 2.3리바운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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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함께한 그곳으로...NBA 레너드, 클리퍼스 떠나 토론토로 복귀
7년 전 우승을 함께한 토론토 랩터스가 커와이 레너드를 다시 품는다.레너드에게 토론토는 남다른 곳이다. 그는 2018-2019시즌 단 한 시즌만 이곳에서 뛰었는데, 그해 팀이 NBA 파이널 정상에 올랐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옮긴 그는 2025-2026시즌 65경기에서 평균 27.0점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경력도 화려하다. 올스타에 일곱 차례 선정된 레너드는 2014년 샌안토니오 스퍼스 시절 우승을 경험했고, 리그 최고 수비수로도 인정받아 왔다.이번 복귀에는 적지 않은 대가가 따랐다. AP통신은 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토론토가 레너드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브랜던 잉그럼, 그레이디 딕, 1라운드 지명권 2장, 2라운드 지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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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영광이었다' 르브론 제임스, 레이커스와 작별...24번째 시즌은 새 팀에서
한 시대를 함께한 팀과의 동행이 막을 내렸다.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를 떠나 다른 팀에서 24번째 시즌을 시작한다.만 41세의 제임스는 1일 레이커스 공동 구단주 지니 버스의 감사 인사에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진정한 영광이었다며 자신이 팀을 자랑스럽게 해드렸기를 바란다는 답글을 남겼다. 앞서 버스 구단주가 구단 공식 계정에 감사의 글을 올려 결별을 암시한 데 화답한 것이다. 2018년 합류한 그는 2020년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행선지는 아직 미정이다. 자유계약선수는 1일부터 협상할 수 있으나 6일 전까지는 공식 서명이 불가능한데 제임스는 어느 팀에서 뛸지 밝히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그가 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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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8억원' 변준형·허훈, 프로농구 새 시즌 연봉 공동 1위 등극
새 시즌 보수 정상에 두 가드가 나란히 섰다. 안양 정관장 변준형과 부산 KCC 허훈이 연봉 공동 1위에 오른 것이다.KBL은 30일 2026-2027시즌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10개 구단에서 국내·아시아 쿼터 선수 172명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보수 1위는 나란히 8억 원을 받는 변준형과 허훈이었다. 변준형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보수 1위에 올랐고 허훈은 두 시즌 연속 정상을 지켰다.인상률에서도 화제가 나왔다. 울산 현대모비스 조한진이 지난 시즌 1억 원에서 200% 오른 3억 원에 계약해 최고 인상률의 주인공이 됐고 원주 DB 이윤기가 189% 오른 1억3천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합의에 이르지 못한 경우도 있다. 서울 삼성 이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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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 앞둔 제임스, 레이커스 잔류? 골든스테이트행?...행선지에 관심 집중
NBA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7월 1일(한국시간) 열리면서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 41세의 제임스는 23시즌을 뛰며 정규리그 통산 득점(4만3천241점)과 출전 시간, 출전 경기 수에서 모두 1위 기록을 보유 중이다. AP통신은 30일 그가 은퇴 의사 없이 새 기록을 위해 다음 시즌 코트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관건은 행선지다. 레이커스 잔류와 과거 몸담았던 마이애미·클리블랜드 복귀가 거론되고, 커리·그린과 우승을 노리는 골든스테이트 이적이라는 파격 시나리오도 예상된다. 마침 그린이 옵션을 포기하고 잔류해 골든스테이트가 대형 스타 영입 여력을 확보했다. 다만 신규 계약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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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즌 원클럽맨' 함지훈, 친정 현대모비스서 지도자 첫발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함지훈(41)이 지도자 생활도 친정에서 시작한다. 현대모비스 구단은 30일 함지훈 코치 선임을 발표했다.함 코치는 현대모비스를 상징하는 스타였다.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입단한 뒤 18시즌을 이적 없이 뛰며 통산 858경기 8천427득점·4천27리바운드·3천어시스트를 남긴 KBL 대표 토종 빅맨이다. 챔피언결정전 5회 우승에 기여했고, 2009-2010시즌에는 정규리그·플레이오프 MVP를 동시에 거머쥐었다.코치로서의 동행도 인연이 깊다. 그는 양동근 감독을 보좌하며 박구영 수석코치, 박병우 코치와 호흡을 맞추는데, 양 감독과 박 수석코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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