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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욕심이 팀 이기는 농구 막았다'... 25점 대패한 SK 전희철 감독 불같은 질타
"선수들 욕심 때문이다." 정규리그 챔피언 SK가 약체 소노에게 안방에서 25점 차 대패를 당한 후, 전희철 감독이 선수들의 자기중심적 플레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의 맞대결에서 SK는 71-96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난 전 감독은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올 시즌 최악의 경기였다. 1쿼터 시작부터 진 경기였다"라며 운을 뗀 전 감독은 "감정이 많이 상해서 전반 끝나고 선수들에게 쓴소리도 했다. 지금처럼 계속 경기하면 이길 수가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SK는 3연패에 빠지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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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폭발 속 소노, SK에 25점 대승... 삼성 역대 첫 '4연속 꼴찌' 불명예
약체로 평가받던 고양 소노가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SK를 뒤흔들었다. 반면 서울 삼성은 프로농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불명예 기록을 세우게 됐다.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소노는 에이스 이정현의 폭발적인 활약에 힘입어 SK를 96-71로 완파했다. 이로써 소노는 18승 35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종료를 1경기 남겨둔 시점에서 최하위 탈출을 확정했다. 승자와 패자가 뒤바뀐 듯한 경기였다. 소노는 이정현이 전반에만 25점을 폭발하며 2쿼터를 63-43으로 마치고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3점슛 10개를 꽂아넣은 소노는 스틸 8개를 추가하며 공수 양면에서 SK를 압도했다. 3쿼터 중반 27점 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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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김상식 감독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아 승리"...PO 진출 임박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선 안양 정관장의 김상식 감독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은 5일 경기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서울 SK를 81-7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6위 정관장은 7위 원주 DB와의 격차를 1.5경기 차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 만약 6일 DB가 부산 KCC에 패하면 정관장의 6강 PO 진출이 확정된다. 정관장은 전반에만 실책 9개를 범하며 초반 경기 주도권을 내줬으나, 3쿼터에서 12점 차 열세를 대부분 만회한 뒤 마지막 쿼터에서 역전에 성공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어이없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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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36점 폭발' NBA 골든스테이트 5연승, 레이커스도 승리...서부 3위권 안갯속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덴버 너기츠를 꺾고 5연승을 달리는 사이,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도 승리하면서 서부 콘퍼런스 3위권 순위가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골든스테이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덴버를 118-104로 제압했다. 이로써 5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46승 31패로 5위를 유지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덴버는 47승 31패를 기록,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은 레이커스에게 3위 자리를 내주며 4위로 내려앉았다. 현재 서부 콘퍼런스 3위 레이커스, 4위 덴버, 5위 골든스테이트는 각각 반 경기 차이로 순위가 엇갈리는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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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선두 SK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6강 PO 진출 청신호
안양 정관장이 리그 선두 서울 SK를 꺾는 값진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정관장은 5일 경기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SK를 상대로 81-76 역전승을 거뒀다. 연패 사슬을 끊어낸 6위 정관장(24승 29패)은 PO 마지노선인 6강 진출을 두고 경쟁 중인 7위 원주 DB와의 격차를 1.5경기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정규 일정을 1경기만 남겨둔 정관장과 달리, DB는 앞으로 2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DB가 6일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양 팀은 오는 8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맞붙어 PO 진출권의 주인공을 직접 가리게 된다. 반면 DB가 KCC에 패할 경우, 정관장은 최종전 결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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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PO 분수령…김상식 정관장 감독 "오늘 경기 무조건 잡아야"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안양 정관장의 김상식 감독이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SK를 상대로 필승 의지를 다졌다.김상식 감독은 5일 경기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부담을 안 주려고 했는데 부담을 안 가질 수는 없다"며 "오늘 경기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현재 6위 정관장과 7위 원주 DB의 6강 PO 싸움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두 팀 모두 2경기씩 남겨둔 상황에서 승차는 단 1경기. 이날 정관장이 SK에 승리한다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만약 정관장이 이날 승리하고 내일(6일) DB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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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PO 진출 노리는 DB에 16점차 완승...삼성은 KCC 꺾고 탈꼴찌 희망
프로농구 9위 고양 소노가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원주 DB의 발목을 잡았다.소노는 4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를 상대로 86-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소노는 4연패에서 탈출하며 단독 9위(17승 35패)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이날 소노의 승리로 시즌 막바지 순위 싸움은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6위 정관장(23승 29패)과 7위 DB(22승 30패)의 승차는 1경기로 벌어졌고, 양 팀 모두 2경기씩 남겨둔 상황에서 오는 8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승패 동률 시 순위를 결정짓는 상대 전적에서 DB가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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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신들의 전쟁 '커리 37점 vs 제임스 33점'...골든스테이트, 레이커스 꺾고 4연승
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와 르브론 제임스의 맞대결에서 커리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승리를 거두며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골든스테이트는 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123-11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워리어스(45승 31패)는 4연승을 달리며 서부 콘퍼런스 5위를 유지하고, 이날 패배로 4위로 내려앉은 레이커스(46승 30패)를 단 1경기 차로 압박했다.워리어스는 경기 초반부터 50%를 웃도는 필드골 성공률과 브랜딘 포지엠스키의 연속된 3점슛으로 주도권을 확보했다. 2쿼터 종료 직전 포지엠스키의 버저비터 3점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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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관장 꺾고 단독 2위 복귀...kt는 현대모비스에 져 순위 싸움 재점화
창원 LG가 안양 정관장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에 복귀한 가운데, 공동 2위였던 수원 kt는 울산 현대모비스에 패하면서 정규리그 막판 2위 경쟁이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LG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정관장을 77-62로 꺾었다. 지난달 30일 부산 KCC전 승리에 이은 2연승으로 33승 19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같은 날 kt는 현대모비스에 71-91로 완패하면서 32승 20패로 LG와 1경기 차가 됐다. kt를 잡은 현대모비스는 31승 20패를 기록, LG와는 1.5경기 차, kt와는 0.5경기 차를 유지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권이 걸린 2위 경쟁에 가세했다.정규리그 종료를 앞두고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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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정예림과 3년 계약...이상범 감독 체제 첫 재계약 완료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새 시즌을 앞두고 포워드 정예림(175cm)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이상범 감독 체제의 첫 인적 구성을 완료했다.하나은행은 3일 "정예림 선수와 기간 3년에 2025-2026시즌 연봉 총액 2억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19년 신인 드래프트 4순위로 하나은행에 입단한 정예림은 높이와 활동량, 속공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특히 2022-2023시즌에는 평균 11.5점 6.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주전 포워드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평균 6.7점 3.7리바운드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정예림의 역할은 새 시즌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팀의 주축 센터인 양인영과 진안이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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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승 달성' 휴스턴 로키츠, 5년 만에 NBA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휴스턴 로키츠가 정규시즌 50승 고지를 넘어서며 2020년 이후 5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로키츠는 3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텍사스주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유타 재즈를 143-105로 압도적인 차이로 격파했다.이번 승리로 휴스턴은 시즌 성적 50승 27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특히 정규리그 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7위 LA 클리퍼스(44승 32패)와의 격차를 5.5경기로 벌리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NBA에서는 각 콘퍼런스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10위 팀은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클리퍼스가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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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파울 사태' 이관희 120만원, 박인웅·구탕 각 100만원 제재금
KBL이 최근 삼성-DB 경기에서 발생한 선수들 간 물리적 충돌 사태와 관련해 관련 선수들에게 제재금을 부과했다.KBL은 3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원주 DB의 이관희에게 총 12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로 50만원, KBL 비방행위로 70만원이 각각 책정됐다.재정위는 또한 DB의 박인웅과 삼성의 저스틴 구탕에게도 '경기장에서 선수 상호 간 자극적 언행 및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을 이유로 각각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이번 징계는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DB 경기 도중 발생한 충돌 사태와 관련된 것이다. 당시 DB가 37-33으로 앞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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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10일 개최...6개 팀 감독·선수 참석
한국프로농구(KBL)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4월 3일 발표했다.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 팀의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플레이오프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정규리그 1·4·5위 팀, 2부에서는 2·3·6위 팀 감독과 선수들이 차례로 나설 계획이다.현재 참석이 확정된 팀과 인물은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과 자밀 워니, 수원 kt의 송영진 감독과 허훈,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과 유기상, 울산 현대모비스의 조동현 감독과 이우석,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강혁 감독과 샘조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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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3점포 12방 화력쇼...소노 꺾고 연패 탈출
KCC는 4월 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8-85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8위 KCC는 연패를 끊고 시즌 18승 33패를 기록했다. 반면 소노는 4연패에 빠지며 16승 35패에 머물렀다.KCC는 전반전을 51-44로 앞선 채 마쳤으나, 3쿼터에서 위기를 맞았다. 3쿼터 내내 집중력이 흐트러진 KCC는 리바운드를 단 2개만 잡아내는 부진을 보였고, 필드골 성공률도 39%에 그쳤다.반면 소노는 70%가 넘는 슛 성공률로 빠르게 추격했고, 쿼터 종료 직전 디제이 번즈 주니어의 자유투 두 개로 71-70을 만들어 역전에 성공했다.하지만 KCC는 4쿼터 중반 반격에 나섰다. 김동현과 도노반 스미스의 연속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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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3점 12방' 불쇼... 워리어스, 멤피스 꺾고 서부 5위 도약
스테픈 커리가 시즌 최고 활약을 펼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워리어스는 4월 2일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펼쳐진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34-125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44승 31패)는 3연승을 달성하며 서부 콘퍼런스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반면 멤피스(44승 32패)는 4연패에 빠지며 6위로 하락했다.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스테픈 커리였다. 그는 첫 쿼터부터 맹활약을 펼쳤는데, 1쿼터에서 3점슛 5개, 2쿼터에서 3개를 성공시키며 전반전에만 8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3쿼터 초반 멤피스의 추격에 골든스테이트가 위기를 맞았지만, 커리는 연속 3점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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