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제타 저널리스트 미칼리스 굴레노글루에 따르면, NBA 스토어 웹사이트와 밀라노와 런던 매장에서의 유니폼 판매에서 커리의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렸다.
이는 커리가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를 정상으로 이끌고 파이널 MVP에 선정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위는 떠오르는 스타 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였다.
3위는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였다.
톱10 중 6명이 젊은 선수들이었다.
반면, 르브론 제임스의 유니폼 판매 랭킹은 6위에 그쳤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평균 30점을 기록하는 등 개인 성적에서는 뛰어났으나 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것이 저조한 유니폼 판매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유니폼 판매 톱10 명단이다.
1.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2. 자 모란트(멤피스)
3. 루카 돈치치(댈러스)
4. 지미 버틀러(마이애미)
5.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6.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7. 타일러 히로(마이애미)
8. 폴 조지(LA 클리퍼스)
9. 카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
10.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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