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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여고, 숙명여고 꺾고 2026 한국중고농구 권역별 리그 여고부 2연승
선일여고가 숙명여고를 꺾고 2026 한국중고농구 권역별 리그 여고부 서울·경기·강원 지역에서 2연승을 올렸다.선일여고는 주말인 지난 4일 서울 광신방송예술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경기에서 숙명여고를 맞아 이수현(17점) 조희원(16점) 김도연(15점) 트리오의 활약에 힘입어 57-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선일여고는 4팀이 편성된 조 리그에서 2연승을 올리며 왕중왕중 진출이 유력해졌다.남고부 호남·대전리그에선 광주고가 4일 전주고 체육관에서 열린 여수화양고와의 경기에서 73-56으로 승리, 3승1패로 조 2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에 진출했다.◇5일 전적▲남고부김해가야고 92-54 마산고계성고 89-61 청주신흥고무룡고 90-72 부산
농구
[부고] 황정현(스타데일리뉴스 대표) 부친상
▷ 황영길(향년 82세)씨 별세, 이경례씨 남편상, 5일 오후 8시 30분.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8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성남화장장.
일반
신생팀 브레이커스, PBA 팀리그 첫 경기서 휴온스 4-0 완파
세트 스코어 0-4. 우승 후보 휴온스가 창단 첫 경기에 나선 신생팀 브레이커스에 완패했다.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대회 첫날 경기 결과다.브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드래프트에서 선발되지 못한 선수 8명을 PBA 사무국이 직접 묶어 만든 구단이다. 반면 휴온스는 해체된 SK렌터카 출신 강동궁, 응오딘나이(베트남)에 김예은, 서한솔 등을 더해 전력을 대폭 보강한 강팀이어서 경기 전 판세는 휴온스 쪽으로 기울어 있었다.결과는 정반대였다. 1세트 오성욱-몬테스 조가 11-7로 기선을 잡았고, 2세트 임경진-히다 조도 9-5로 이겨 앞서갔다. 승부처 3세트에서는 오성욱이 6-8로 뒤지다 강동궁
일반
'세계 1위 잡았다' 오사카, 사발렌카 완파하고 윔블던 첫 8강...무너진 여자 랭킹 판도
오사카 나오미(14위·일본)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420만 파운드) 4회전에서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0(6-2 7-6<7-2>)으로 꺾었다. 메이저 4회 우승자인 오사카는 이 대회 8강에 처음 진출했다.여자부 상위 랭커들의 이탈이 이어졌다. 전날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와 엘레나 리바키나(2위·카자흐스탄)가 3회전에서 탈락했고, 사발렌카도 16강에서 짐을 싸면서 우승 경쟁 구도가 흐려졌다.올해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졌던 오사카는 초반부터 강한 리턴으로 두 차례 브레이크에 성공해 32분 만에 1세트를 챙겼다. 2세트는 타이브레이크에서 5-1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35] 바둑에서 왜 '대마불사(大馬不死)'라고 말할까
예전 삼성그룹이나 현대그룹 같은 대기업에 대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커 쉽게 망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대마불사’라는 표현이 자주 사용됐다. 여기서 대마불사(大馬不死)는 글자 그대로는 ‘큰 말(馬)은 죽지 않는다’가 아니다. 대마는 '큰 기업이나 거대한 조직'을 비유하는 표현으로 널리 쓰이는 경제 용어인데, 대마불사는 "규모가 너무 큰 기업은 국가나 금융기관이 망하게 두지 않고 결국 구제한다"는 것으로, 영어의 "Too Big to Fail"과 유사한 개념이다.이 말은 원래 바둑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격언이다. 특정 인물이 처음 만들었거나 특정 문헌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확인된 말은 아니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
일반
최정, 8개월 만에 여자바둑 랭킹 1위 탈환...김은지 2점 차 제쳐
한국 여자바둑 1위 주인이 8개월 만에 바뀌었다. 최정 9단이 김은지 9단을 밀어내고 정상을 되찾았다.한국기원이 5일 발표한 7월 랭킹에서 최정은 9천519점으로 김은지(9천517점)를 2점 차로 제쳤다.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 되찾은 1위다.순위를 가른 건 상대 전적이었다. 최정은 6월 MOA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승자조 결승에서 김은지를 꺾어 7점을 더했다. 반면 김은지는 6승 4패에도 35점이 깎였다.최정은 이달 같은 대회 결승에서도 2-0 우승으로 올해 맞대결 4전 전승을 달렸다. 전체 랭킹은 신진서 9단이 79개월 연속 1위였다.
일반
이알라, 시비옹테크 꺾고 필리핀 최초 메이저 16강 진출
필리핀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쓴 선수가 나왔다. 2026 윔블던 16강에 오른 알렉산드라 이알라(2005년생)다.이알라는 5일(한국시간) 디펜딩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꺾고 남녀를 통틀어 필리핀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16강에 진출했다.그의 성장 배경에는 가족이 있다. 테니스광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 라켓을 잡았고, 수영 국가대표 출신 어머니의 운동 신경을 물려받았다. 12세에는 스페인 마요르카의 라파엘 나달 테니스 아카데미에 장학생으로 들어가 훈련받았다.두각은 일찍 드러났다. 2022년 US오픈 주니어 여자 단식 우승,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2개로 이름을 알렸다.전환점은 2025년 3월 마이애미오픈이었다
일반
디펜딩 챔피언 시비옹테크·2위 리바키나 나란히 3회전 탈락...윔블던 여자부 지각변동
여자 단식 유력 후보 두 명이 같은 날 나란히 무릎을 꿇었다.디펜딩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와 세계 2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는 4일(현지시간)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함께 탈락했다.지난해 이 대회 첫 우승을 맛본 시비옹테크는 32위 알렉산드라 이알라(필리핀)에게 0-2(6-7<9-11> 2-6)로 졌다. 타이틀 방어에 실패한 그는 통산 7번째 메이저 우승도 미뤘다. 프랑스오픈 16강 탈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조기 탈락이라 하락세 우려가 커졌다.승자 이알라는 오픈 시대 필리핀 선수 최초로 메이저 16강을 밟는 새 역사를 썼다. 그는 8강행을 놓고 자스민 파올리니(17위·이탈리
일반
제59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옥천서 6일부터 8일간 열전 돌입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59회 대통령배 전국중고 배구대회가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개최된다.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 배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교배구대회로, 미래 한국 배구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옥천체육센터, 옥천다목적체육센터, 옥천생활체육관 등 3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되며, 18세 이하 남자부는 6일부터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전국 48개 팀 참가… 학교배구 정상 향한 경쟁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48개 팀이 참가한다.15세 이하 여자부 9개 팀, 15세 이하
배구
'8강 벽 넘어설까' 디미노어, 윔블던 3회전 통과...16강 진출
메이저의 8강 벽을 여러 차례 마주했던 강자가 다시 16강 무대를 밟았다. 디미노어가 윔블던 16강에 진출했다.디미노어는 4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미국의 재커리 스베이더를 3-1(6-2 5-7 6-2 6-4)로 꺾었다. 그의 16강 상대는 하차노프와 코볼리 경기의 승자로 정해진다.이번 대회는 그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그의 윔블던 최고 성적은 2024년 8강인데 메이저에서 총 일곱 차례 8강에 올랐으나 한 번도 그 너머로 나아가지 못한 것이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34] 왜 바둑에서 ‘선수(先手)를 치다’라고 말할까
‘선수(先手)를 치다’라는 말은 먼저 행동하여 주도권을 잡다는 뜻이다. "이번 협상에서는 선수를 빼앗겼다" "상대가 먼저 선수를 쳤다" 등으로 말할 때 쓰는 표현이다. '선수를 치다'의 어원은 바둑의 '선수(先手)'에서 비롯됐다.선수는 한자 그대로는 '먼저 손을 쓴다'는 뜻이다. 바둑에서는 단순히 먼저 두는 이 아니라 상대가 반드시 응수해야 하는 수, 즉 주도권을 쥔 상태를 의미한다. 내가 둔 수에 상대가 응답하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 상대는 자신의 계획을 미루고 먼저 대응해야 한다. 이런 상태를 선수라고 말한다.그렇다면 왜 '선수를 두다'가 아니라 '선수를 치다'라고 할까? 이는 '치다'라는 우리말 동사의 의미 확장에
일반
송형근, 익산 전국육상 남자 400m 우승...대회신기록 45초64
남자 400m에서 대회신기록이 나왔다. 45초64로 우승한 주인공은 포천시청 송형근이다.송형근은 4일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 결선에서 신민규(45초66·서울시청)를 눌렀다. 한국 남자 역대 4위 기록이다.여자 해머던지기는 김태희(익산시청·60m44), 남자부는 이윤철(음성군청·66m65)이 우승했다. 이윤철은 2002 부산 이후 7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일반
'3-0 완봉' 신민준, 박정환 눌렀다...2년 만에 GS칼텍스배 정상 탈환
신민준 9단이 박정환 9단을 3-0으로 꺾고 2년 만에 GS칼텍스배 정상을 되찾았다.신민준은 4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3국에서 19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랭킹 3위 신민준은 2위 박정환을 완봉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안았다.초반 좌하귀 전투에서 상대 실착을 파고든 그는 백 대마를 공격하며 완승을 거뒀다. 2024년 29기 대회에 이은 이번 우승으로 신민준은 통산 11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일반
임종훈-신유빈, 세계 1위 조 꺾고 WTT 스매시 첫 우승
한국 탁구 혼합복식이 다시 세계 정상에 섰다. 주인공은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다.두 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온타리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WTT US 스매시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3-2(11-9 6-11 7-11 11-7 11-8)로 꺾었다. 두 게임을 먼저 내주고도 세 게임을 내리 따낸 재역전승이었다.상대는 각각 남녀 단식 세계 1위인 최강자들이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들에게 6전 전패를 당하다 지난해 파이널스에서 처음 이겼고, 이번 리턴 매치까지 잡으며 2연승과 함께 스매시 첫 우승을 품었다.한편 한국은 단식에서 장우진(세아)과 주천희(삼성생명)가 8강에 올라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노린다.
일반
'중국·일본·대만 다 넘었다' 이승수,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 U-15 남자 단식 우승
한국 탁구의 유일한 금빛 낭보는 이승수(대전동산중)의 몫이었다.이승수는 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0회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U-15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오노 소마를 4-2로 꺾고 정상에 섰다. 이 금메달은 한국이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거둔 유일한 메달이자, 단체전을 포함한 전체 유일의 금메달이다.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한 이승수는 중국·일본·대만의 강호를 차례로 넘어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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