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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잔류 사투' 한국 여자배구, 세계 1위 이탈리아와 2차전...최소 2승 목표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잔류를 위해 '최소 2승'이라는 목표를 세운 한국 여자대표팀이 세계 최고 강국 이탈리아와 정면승부를 벌인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오전 5시30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이탈리아와 VNL 예선 2조 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2차전 맞상대인 이탈리아는 FIVB 세계랭킹 정상을 차지한 압도적 강호다. 이탈리아는 작년 VNL 우승팀으로서 파리 올림픽 결승전에서 미국(세계 4위)을 3-0으로 압도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VNL에서 성사된 미국과의 재대결에서는 3-0(25-13 25-13 30-28)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독일과의 2차전에서는 다소 고전을
배구
사발렌카,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4연패 저지…고프와 결승 격돌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이가 시비옹테크(5위·폴란드)의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4연속 우승 도전을 좌절시키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사발렌카는 코코 고프(2위·미국)와 함께 결승에서 세계 1·2위 간 최고 수준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사발렌카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시비옹테크를 2시간 19분의 접전 끝에 2-1(7-6<7-1> 4-6 6-0)로 격파했다. 2023년 호주오픈과 작년 호주오픈, US오픈을 제패한 사발렌카는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결승 무대를 밟게 되면서 개인 통산 4번째 메이저대회 타이틀에 도전할 기회
일반
'V리그 출신들의 역전' 타나차·부키리치, VNL서 모국 유니폼...13점·15점 맹활약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무대에서 2024-2025시즌 한국 V리그를 거쳐 간 외국인 선수들이 각자의 모국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한국도로공사의 아시아 쿼터였던 태국 국가대표 타나차 쑥솟(V리그 등록명 타나차), 정관장에서 맹활약한 세르비아의 반야 부키리치(V리그 등록명 부키리치), 그리고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였던 불가리아의 메렐린 니콜로바(V리그 등록명 니콜로바) 등이다. 지난 시즌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로공사와의 연장 계약을 성사시킨 타나차는 현재 태국 대표팀 핵심 멤버로서 VNL 무대를 누비고 있다. 타나차는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에서 펼쳐진 폴란드와의
배구
안세영, 팀 동료 김가은 2-0 완파...인도네시아오픈 8강 진출
여자 배드민턴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팀 동료를 압도적으로 제압하며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8강 진출을 확정했다.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소속팀 후배인 김가은(25위)을 세트스코어 2-0(21-7, 21-11)으로 완파하고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대회 첫 경기인 32강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2-0(21-14, 21-11)으로 손쉽게 물리친 안세영은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34분 만에 승부를 매듭지으며 정상 탈환을 향한 행보를 계속했다.안세영은 작년 이 대회에서 중국의 강자 천위페이(5위)에게 1-2(14-21, 21-14, 18-21)로 아쉽게 무릎을 꿇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50] 왜 ‘러더’를 ‘키’라고 말할까
선장을 묘사할 때 모자, 키(조타장치), 파이프 담배대를 사용하는 것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선장이라는 인물의 권위, 경험, 통제력 등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시각적 코드이다. 모자, 파이프 담배대는 권위와 경험을 나타내는 것이며, 키는 배 전체의 운명과 방향을 이끄는 존재라는 점을 표현하는 것이다. 어떤 조직이나 공동체의 ‘키를 잡고 있다’는 표현도 여기에서 유래됐다. 키는 영어 ‘러더(rudder)’를 번역한 우리말이다. 키는 배의 진로 방향을 조종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 따르면 키라고 하는 명칭은 조선시대 기록에서도 나온다. 경기도에서만 ‘키’라 하였고, 전국적으로는 ‘치’라고 불렀다. 키에 대한 우리
일반
비웨사, 100m 개인 최고 신기록으로 KBS배 정상...10초29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22·안산시청)가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실업 무대에서 처음으로 개인 종목 정상에 올랐다.비웨사는 5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29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2위는 이창수(보은군청)가 10초46으로, 3위는 김시온(경산시청)이 10초50으로 각각 차지했다.이날 비웨사는 실업 1년 차인 2022년에 세운 10초44를 무려 0.15초나 앞당기는 개인 신기록을 작성하며 값진 승리를 거뒀다.고등학교 시절 한국 남자 단거리계의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비웨사는 실업팀 진출 이후 이날까지 계주에서만 1위를 경험했을 뿐, 개인 종목에서
일반
'최정 vs 김은지' 여자 바둑 랭킹 1위 쟁탈전...매달 순위 뒤바뀌어
바둑계 여자 랭킹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최정 9단이 한 달 만에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최정은 5일 한국기원이 공개한 6월 바둑랭킹에서 9472점을 기록하며 김은지 9단(9458점)을 14점 차로 제치고 여자 랭킹 1위에 복귀했다.최정은 지난달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결승에서 김은지를 2승 1패로 물리치며 대회 5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LG배에서도 16강까지 진출하는 등 7승 3패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최정과 김은지는 올해 들어 1-2개월 주기로 랭킹 1위를 번갈아 차지하며 여자 바둑계 최고 자리를 놓고 팽팽한 라이벌전을 연출하고 있다.여자 랭킹에서는 오유진·김채영 9단이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일반
송윤하·이민지 "프로 활약→대표팀 선발"...U-19 여자농구 월드컵 12인 확정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인 돌풍을 불러일으킨 송윤하(KB)와 이민지(우리은행)가 U-19 여자농구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일 2025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출전을 위한 최종 12명 선수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청주 KB의 골 밑 수비를 책임진 송윤하와 리그 후반기 우리은행의 비밀병기 역할을 해낸 이민지가 나란히 대표팀에 합류했다.작년 신인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3순위와 4순위로 각각 지명받은 정현(하나은행)과 최예슬(삼성생명)도 명단에 포함됐다.고교 선수로는 임연서, 이가현(이상 수피아여고)과 작년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이원정(온양여고)이 선발됐다.강병수 감독이 지휘하
농구
허웅, 전 여친 변호사 무고교사 고소했지만 무혐의...증거 부족 불송치
프로농구 KCC 이지스 허웅(32)이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발한 전 연인의 변호사를 무고교사 혐의로 고소했지만 기소되지 않았다.5일 법조계 소식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13일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 측 법률 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에 대한 무고교사 등 혐의를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처분했다.허웅은 작년 6월 A씨가 사생활 폭로를 무기로 3억원을 요구했다며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고, 약 2개월 후 A씨는 검찰로 송치됐다. 이후 10월에는 노 변호사가 합의금을 노리고 A씨의 거짓 고발을 선동했다며 추가 고소장을 접수했다.A씨는 허웅의 고소 직후 그를 준강간상해 혐의로 맞고발했지만, 경찰은 혐의 없음으
농구
한국마사회,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공동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5월 31일 과천 본사에서 주요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등이 참석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공동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된 이번 협의회에는 17개 기관의 책임자를 포함해 총 19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최근 사이버 위협 사례 분석 및 공동 대응 전략 마련 △기관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대응 사례 공유 △지속적 협력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보안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협의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활발한 소통을 통해 각 기관의 노하우
일반
한국마사회 7월부터 서울 주행심사제도 개선, 경마 품질 향상 기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마의 안정성과 상품성 강화를 위해 경주마 주행심사제도를 개선시행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도는 우선적으로 렛츠런파크 서울에 한해 도입되며 오는 7월 3일부터 시행된다.모든 경주마가 경주에 출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마나 장기 휴양마의 경우 주로에서 달릴 최소한의 자격이 갖추어졌는지 검증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제도가 바로 주행심사 제도다. 주행심사를 통해 출발대에 진입해 경주시작과 동시에 출발할 수 있는지, 충분한 속도로 경주로를 주파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후에야 경주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주행관련 심사의 경우 1,000m를 1분 6초 내에 주파하면 된다는 명료한 기준이
일반
이변의 제18회 KNN배, 신스틸러 ‘라온포레스트’진가 다시 입증
정상급 암말들이 중거리 레이스를 펼친 상반기 퀸즈투어 시리즈 마지막 경주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막판 뒤집기에 성공한 라온포레스트가 우승을 차지했다.라온포레스트는 6월 1일(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8회 KNN배(G3, 1600M) 대상경주에서 강력한 막판 뒷심을 보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 기록은 1분 38초 6이다.경주 시작 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말은 지난해 퀸즈투어 시리즈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즐거운여정과 원더풀슬루였다. 라온포레스트는 배당 인기 순위 4위에 불과했다.경주가 시작되자, 시리즈 1관문 동아일보배 우승마인 글라디우스가 강한 선행력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경주를 이
일반
한국 여자배구, 독일에 0-3 완패...'블로킹 1-18' 신장 열세 극복 못해
VNL 잔류라는 절실한 목표를 품고 나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독일과의 첫 경기에서 신장 차이라는 현실의 벽을 실감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5위)은 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진 2025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주차 개막전에서 독일(세계랭킹 12위)에게 세트스코어 0-3(17-25, 15-25, 21-25)으로 완패했다.한국은 이번 대회 18개 참가국 중 꼴찌만 면하면 내년에도 VNL 무대를 밟을 수 있다.지난해 대회에서는 태국을 꺾으며 국제대회 30연패의 긴 터널에서 탈출했고, 프랑스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어 총 2승을 올리며 16개국 중 1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세대교체 과정에 있는 한국 여
배구
미국 100대 영웅 선정... 한국전쟁에서 전우 지켜낸 제주마 ‘레클리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0월의 어느 날, 군마가 필요했던 미군들이 찾아간 곳은 바로 신설동 경마장이었다. 115파운드, 50kg가 넘는 무반동포와 개당 10kg에 달하는 탄약을 전장으로 실어나를 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차량 통행이 불가능했던 험준한 고지를 오가던 병사들을 대신해 탄약수송병 역할을 해 줄 말을 찾던 그들의 눈에 띈 것이 바로 ‘아침해’였다. 젊은 마주인 김혁문과 기수 최창주가 아끼는 4살짜리 암말. 6.25전쟁 발발로 제대로 된 경주 기회를 가져보지는 못했지만 훈련내용을 정확히 기억하는 등 남다른 영특함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누이의 의족값이 필요했던 젊은 마주는 눈물을 훔치며 ‘아침해’를 미군에게
일반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최종장! 제19회 경기도지사배 개최
오는 6월 8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제19회 경기도지사배(G3, 2,000m, 국OPEN, 3세, 순위상금 5억 원)’ 대상경주가 펼쳐진다.경기도지사배는 한국마사회의 경기도 재정 및 축산 발전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으며 2007년 첫 개최됐다. 이후 2010년부터 대상경주로 승격된 데 이어, 2018년부터는 오픈 경주로 지정되어 국산 3세 암말 최우수마를 가리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역대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 세 경주를 모두 제패하며 삼관마에 오른 역대 경주마는 2022년 ‘골든파워’, 2023년 ‘즐거운여정’이다. 올해는 렛츠런파크 부경 소속의 ‘판타스틱밸류’가 삼관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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