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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 있는 KCC와 5년 8억원 계약..."허재 아들 집결"
프로농구 FA 시장의 최대어 허훈이 형 허웅과 같은 팀에서 뛰기 위해 부산 KCC 이적을 확정했다.KCC는 28일 "FA 허훈과 계약기간 5년, 총 보수 8억원(연봉 6억5천만원, 인센티브 1억5천만원) 조건으로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농구대통령'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두 아들인 허웅과 허훈 형제가 연세대 시절 이후 11년 만에 다시 한 팀이 됐다. 프로무대에서는 사상 처음이다.두 형제는 프로 입단 시기가 달라 지금까지 상대편으로만 만나왔다. 허웅은 2014년 드래프트로 원주 동부(현 원주 DB)에 입단했고, 허훈은 3년 후 부산 kt(현 수원 kt)에 지명됐다.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허훈은 2019-2
농구
'5위→3위→5위 롤러코스터' 한국 혼성 1600m 계주, 실격팀 항의 성공으로 동메달 날려
한국 혼성 1,600m 계주팀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리스트로 표기됐다가 다시 5위로 정정되는 혼란을 겪었다.신민규(서울시청), 김서윤(창원시청), 주승균(구미시청), 김주하(시흥시청)로 구성된 한국 혼성 계주팀은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혼성 1,600m 계주에서 3분22초87을 기록했다.마지막 주자 김주하가 5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한 한국팀은 당초 5위였다.하지만 경기 직후 중국과 스리랑카가 실격 처리되면서 한국은 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도 메달 집계에 한국 혼성 계주팀의 동메달을 공식 반영했다.그런데 실격 처리를 받은 중국과 스리랑카가 이에 항의했고, 재심 판독 결과 '실격이 취소'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2] 왜 카약이라 말할까
카누와 카약 두 종목을 헷갈려 하는 이들이 외외로 많다. 조정과 요트와 비교하면 더 혼란스러워한다. 모두 물에서 배를 젓는 공통점이 있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카누와 카약은 주로 강이나 호수에서 하는 종목이다. 조정도 강이나 호수에서 하는 것은 두 종목과 비슷하다. 요트는 바다에서 주로 한다. (본 코너 1401회 ‘왜 ‘조정(漕艇)’이라 말할까‘, 1421회 ’왜 ‘요트’라고 말할까‘, 1441회 ’왜 카누라고 말할까‘ 참조)카누와 카약, 그리고 조정의 차이점은 나아가는 방향에서 결정적으로 차이가 난다. 조정은 노를 저어서 후진을 하지만, 카누와 카약은 노를 저어서 전진을 한다는 점이다. 요트 종목과는 바람의 이용 유무에서
일반
"2014년 영재에서 2025년 입신으로"...박종훈, 입단 11년 만에 9단 등극
프로바둑기사 박종훈이 입단 11년 만에 바둑계 최고 단계인 9단에 올라 '입신'의 경지에 도달했다.한국기원은 28일 "박종훈이 승단 누적 점수 243점을 달성해 8단에서 9단으로 승단했다"고 발표했다.2014년 제3회 영재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종훈은 2016년 제4회 합천군 초청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머쥔 이후 2024 슈퍼컵 바둑 오픈 정상 등극까지 꾸준히 각종 대회에서 존재감을 과시해왔다.박종훈의 9단 승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현역 9단 기사는 총 108명으로 늘어났다.한편 최근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에 출전한 김범서는 5단에서 6단으로 승단했다.지난 4월 30일 LG배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일반
이재웅, 아시아선수권 1500m 은메달...한국 첫 메달·30년 만의 쾌거
이재웅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국군체육부대 소속 이재웅(22)은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3분42초79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이재웅은 3분42초56으로 우승한 이자와 가쓰토(일본)에게는 0.23초 뒤처졌지만, 3위 유누스 샤(인도·3분43초03)를 0.24초 차로 제치며 시상대 2번째 자리에 올랐다.한국 선수가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차지한 것은 1995년 자카르타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순형 이후 30년 만의 쾌거다.이재웅은 경북영동고 재학 시절인 2019년 남자 1,500m 한국 고등부 기록(3분44초18)을 수립한 바 있다.경북 영천 출신
일반
정친원,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18세 음보코와 격돌
세계랭킹 7위 정친원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3회전 진출을 확정했다.정친원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4일차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85위·콜롬비아)를 6-2, 6-3 스트레이트로 물리쳤다.지난해 파리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건 정친원은 같은 무대인 롤랑가로스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정친원의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 성적은 2024년 호주오픈 준우승이다. 프랑스오픈에서는 2022년 16강 진출이 최고 기록이며, 지난해에는 3회전에서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남겼다.정친원의 3회전 상대는 빅토리아 음보코(120위·캐나다)로 결정됐다.2006년생인 18세 음보코
일반
'할리버튼 32점 폭발' 인디애나, 뉴욕 130-121 격파...25년 만 NBA 파이널 진출 눈앞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뉴욕 닉스를 꺾으며 2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인디애나는 28일(현지시간)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벌어진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 홈경기에서 뉴욕을 130-121로 물리쳤다.22일과 24일 뉴욕에서 치른 1·2차전을 연달아 승리로 장식했던 인디애나는 홈으로 돌아온 26일 3차전에서 20점 리드를 내주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이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시리즈 스코어를 3승 1패로 만들었다.7전 4승제로 진행되는 시리즈에서 앞서나간 인디애나는 남은 3경기 중 단 1승만 추가하면 2000년 준우승 이후 25년 만에 NBA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된다.정
농구
'황당한 실수' 세계 2위 고프, 라켓 없이 코트 입장...프랑스오픈 1회전 무난히 승리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2위 코코 고프가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경기 직전 라켓을 깜빡하는 황당한 실수로 화제가 됐다.고프는 27일(현지시간)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프랑스오픈 대회 3일차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호주의 올리비아 가데키(91위)를 6-2, 6-2 스트레이트로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하지만 경기 시작 전 고프에게는 당황스러운 순간이 있었다. 코트에 들어선 후 테니스 가방을 열어본 고프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가방 안에 라켓이 한 자루도 들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마치 전투에 나선 군인이 무기를 빼먹고 온 상황과 다름없었다.잠시 후 볼 퍼슨이 고프의 라켓을 가져다주고 나서야 그녀는 비로소
일반
세계 1위 안세영, 가오팡제 2-0 제압...싱가포르오픈 16강 진출
세계 배드민턴 1위 안세영이 중국의 가오팡제를 2세트 완승으로 격파하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대회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안세영은 2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세계랭킹 14위 가오팡제를 21-16, 21-14 스트레이트로 꺾으며 2회전 진출을 확정했다.다음 상대는 홈 팬들의 성원을 받는 싱가포르의 여지아민(11위)이다. 안세영이 여지아민까지 제압한다면 8강에서 중국의 강력한 도전자 천위페이(5위)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이 대회를 제패한 안세영이 올해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3년 연속 정상 등극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올해 안세영의 행보는 그야말
일반
최혜미-남윤형, 프로-동호인 스카치 당구대회 우승
웰컴저축은행 소속 최혜미와 동호인 남윤형이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스카치 당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최혜미-남윤형 조는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로당구선수협회장배 전국 프로당구 & 동호인 스카치 당구대회' 결승에서 임태수-손부원 조를 30-23(35이닝)으로 눌러 우승을 확정했다.우승 팀인 최혜미-남윤형은 상금 1천만원을 손에 쥐었고, 준우승을 차지한 임태수-손부원은 상금 250만원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큐를 부상으로 받았다.경기 직후 최혜미와 남윤형은 "서로 호흡을 맞춘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우승해서 정말 얼떨떨하다"며 "상금은 공평하게 절반씩 나눠 가질 예정"이라
일반
V리그 베테랑 황연주, 현대건설→도로공사 이적...15년 인연 마무리
V리그 베테랑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가 15년간 몸담았던 현대건설을 떠나 한국도로공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한국도로공사는 28일 "현대건설 구단과 황연주 선수 영입에 최종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올해 38세인 황연주는 2005년 V리그 출범과 함께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이후 2010-2011시즌부터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으며 15시즌을 보냈다.긴 시간 동안 안정적인 기량을 유지해온 황연주는 V리그 10주년과 20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 7에서 아포짓 스파이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리그 대표 선수로 인정받아왔다.황연주는 "오랜 기간 함께했던 팀을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배구
'탁구 대표 지휘봉 4개월 만에 성과' 오상은·석은미 감독...세계선수권 동메달 2개 수확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혔지만 값진 2개의 동메달 사냥을 지휘한 오상은 남자대표팀 감독과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이 새로운 준비에 나선다.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끈 남녀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세계선수권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지난 1월 중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 4개월여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거둔 성적표로 만족스럽지 않지만, 중국과 맞설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성과도 적지 않았다.혼합복식에선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메달 사냥 길목에서 최대 고비였던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8
일반
'최하위 탈출 기회' 하나은행, 아시아 쿼터 1순위 지명권 획득
최하위 성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상범 감독을 영입한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이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손에 쥐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연맹 사옥에서 실시한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 결과 하나은행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지난 시즌 9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하나은행은 남자 프로농구에서 우승 경험을 보유한 이상범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아들이며 전면적인 팀 재구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1순위 지명권 확보로 하나은행의 팀 재건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2순위 지명권은 지난 시즌 5위(12승 18패)로 마무리한 인천 신한은행이
농구
한국 멀리뛰기 자존심' 유정미-이희진, 아시아육상선수권 결선 동반 진출
한국 여자 멀리뛰기를 대표하는 유정미와 이희진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멀리뛰기 결승 무대에 나란히 올랐다.유정미(안동시청)는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여자 멀리뛰기 예선에서 6m10의 기록으로 21명 중 8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이희진(청양군청)도 6m04를 기록해 12위에 랭크되며 함께 결승행을 확정했다.예선 통과 기준인 상위 12명 안에 두 선수 모두 포함되면서 29일 오후 5시 30분에 벌어질 결승전에서 한국 여자 멀리뛰기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게 됐다.예선 1위는 6m35를 뛴 하타 스미레(일본)가 차지했다.유정미의 개인 최고 기록은 6m46이고 이희진은 6m44를 보유하고 있어, 두 선수 모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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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유한나, 세계탁구선수권 동메달로 세계랭킹 19계단 점프...30→11위
카타르 도하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복식 '콤비'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의 세계랭킹이 10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신유빈-유한나 조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의 22주 차 여자복식 세계랭킹에서 11위를 마크해 종전 30위에서 19계단이나 뛰어 올랐다.신유빈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던 전지희가 작년 12월 은퇴하면서 유한나와 새롭게 호흡을 맞춰 세계선수권에 출전, 준결승에 오르며 공동 3위에 수여하는 동메달을 수확했다.복식조 구성 2개월 만에 따낸 값진 메달이었다.같은 여자복식에선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왕만위-콰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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