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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5위 알리, 외국인 트라이아웃 대신 아시아 쿼터로...우리카드 재계약 유력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아시아 쿼터 선수 알리 하그파라스트(21·등록명 알리)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을 철회하고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10일 한국배구연맹(KOVO)과 우리카드에 따르면 알리는 11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될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참여한다. 올 시즌에 뛴 선수는 드래프트 하루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이란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인 알리는 당초 지난달 20일 마감이었던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5월 6∼9일·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신청했다. 2023-2024시즌 아시아 쿼터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아시아 쿼터 선수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신청한 것은 알리가 처음이었다.그러나
배구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 2025년 상반기 전시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은 소마미술관에서 3개의 전시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마미술관 1관 1∼5전시실에서는 기획전 ‘공원의 낮과 밤: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이 진행된다. 소마미술관 최초로 올림픽공원의 생태적 환경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전원이 전시 공간 및 콘셉트에 맞게 참여한 체험형 신작 2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2관 1∼2전시실에서는 특별기획전 ‘푸룻푸룻 프렌즈: 빠시를 찾아서’가 열린다. 과일을 예술로 재해석하고 상상력과 놀이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몰입형 체험전으로 미디어아트, 설치 조각 등 다채로운 표현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반
한국 남자농구, 아시아컵서 호주·레바논과 한 조...8강 직행 험난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오는 8월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강호들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고 있다.FIBA 아시아컵 조직위원회가 지난 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진행한 대진 추첨 결과, 한국은 호주, 레바논, 카타르와 함께 A조에 배정됐다. 이 중 호주(세계 7위)와 레바논(29위)은 모두 FIBA 랭킹이 한국(53위)보다 훨씬 높은 강팀들이다. 카타르는 세계랭킹 87위로 상대적으로 약체이지만, 중동 국가 특유의 투지로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전망이다.한국이 속한 A조는 이번 대회의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농구 강국으로,
농구
전희철 감독 "SK 챔프전 우승 확률 50% 이상...감독은 자신감 있어야"
프로농구 서울 SK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전희철 감독이 챔피언결정전 우승 확률에 대해 50% 이상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전 감독은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111표 중 106표를 얻어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1-2022시즌 사령탑 데뷔 후 3시즌 만에 거둔 두 번째 감독상이다.시상식 후 취재진과 만난 전 감독은 챔피언결정전 우승 확률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50%는 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이 볼 텐데 감독이 이 정도 자신감은 있어야 한다. 정규리그를 우승하면서 선수들이 자신감, 자부심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전희
농구
SK 안영준, 89표 압도적 지지로 MVP...전희철 감독 "안영준은 균형 잡힌 선수"
서울 SK의 '전천후 포워드' 안영준이 공수를 아우르는 공헌도를 인정받아 프로농구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9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안영준은 기자단 총투표 111표 중 89표(80.1%)를 획득해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그는 올 시즌 52경기에 출전해 평균 33분 동안 14.2점, 5.9리바운드, 2.7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올 시즌 SK가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면서 MVP 경쟁은 팀 내부 싸움으로 전개됐다. 안영준의 주요 경쟁자는 팀 간판 김선형(19표)이었다. 두 선수는 함께 SK의 '빠른 농구'를 주도하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기록 면에서 소폭 우위를 보인 안영준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 공헌도에
농구
돈치치 억울한 테크니컬 파울 퇴장...레이커스, 오클라호마시티에 16점 차 패배
레이커스가 핵심 선수 루카 돈치치의 석연치 않은 퇴장으로 패배의 쓴맛을 봤다. 레이커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120-136으로 패했다.경기의 분수령은 레이커스가 108-107로 앞서던 종료 7분 40초 전에 찾아왔다. 직전 중거리 슛에 성공한 돈치치가 예상치 못하게 퇴장당하며 레이커스의 공격 흐름이 완전히 끊겼다.돈치치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센터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을 상대로 어려운 득점에 성공한 후 레이커스 코트로 돌아가며 관중석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다. 그러나 현장 심판은 이를 자신을 향한 부적절한 발언이 섞인 과도한 항의로 간주해
농구
재계약 포기한 메가, 정관장과 '아름다운 이별'...어머니 곁으로 돌아간다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을 13년 만의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던 '특급' 아시아 쿼터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재계약을 포기하고 팀을 떠난다.9일 정관장과 에이전트는 메가가 재계약 요청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3-2024시즌 처음 V리그에 입성한 메가는 다음 시즌 정관장 유니폼을 입지 않게 됐다.메가는 V리그 데뷔 시즌인 2023-2024시즌에 리그 득점 7위이자 팀 내 1위(736점), 공격 성공률 4위(43.95%)로 맹활약했다. 2024-2025시즌에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득점 부문 3위(802점)에 올랐고, 공격 종합 1위(성공률 48.06%)를 차지했으며, 오픈공격, 시간차공격, 후위 공격 부문에서도 선두를 기록했다.메가의 활약으로 정관장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00] 사이클 용어는 왜 프랑스어가 많을까
국제사이클연맹은 프랑스어로 ‘Union Cycliste Internationale’이라고 말하며, 약자로 'UCI'라고 쓴다. 1900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미국 대표들이 모여 국제경기 연합체를 창설한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연맹 본부는 스위스에 있고, 회장은 프랑스인 다비드 라파티앙이다. 국제사이클 경기에서 프랑스어는 영어와 함께 공용어로 채택하고 있다. 사이클은 프랑스와 밀접한 역사적 관계를 갖고 있다. 1790년 자전거의 원형을 최초로 고안해 낸 사람은 프랑스의 콩트 드 시브락 백작이다. 그는 목재 수레바퀴와 두 개의 수직 자루를 만들고, 이것을 횡목으로 연결하여 자전거 형태를 만들었다. 이때
일반
"한국은 또 다른 고향"...바이애슬론 압바꾸모바, 밀라노 올림픽 한국 대표 도전
"너무 당연한 말이겠지만 올림픽도 한국 대표로 출전하고 싶어요."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는 태극마크를 달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누비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압바꾸모바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포상금 수여식을 마치고 연합뉴스와 만나 "어제 막 마지막 훈련 캠프를 마쳤다. 올림픽만 생각하면 의욕이 차오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시즌이 끝나 지금은 매우 지친 상태다. 휴식을 취한 뒤 힘을 회복해서 돌아오겠다"며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만큼 충분히 충전해서 오겠다"고 덧붙였다.이날 행사는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일반
여자 프로농구 레전드 김정은, 하나은행과 1년 재계약...득점 기록 경신 이어간다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 김정은이 부천 하나은행과 1년 더 함께한다.하나은행은 9일 SNS를 통해 김정은과 1년 계약기간, 총액 2억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 하나은행의 전신인 신세계 쿨캣에서 프로 데뷔한 김정은은 2024-2025시즌까지 총 8,333점을 기록했다. 이는 정선민 하나은행 수석코치(8,140점)를 넘어선 역대 최다 득점 단독 1위 기록이다.은퇴를 고려했던 김정은은 지난 2월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한 시즌 더 뛰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번 재계약으로 그의 최다득점 기록은 더욱 경신될 전망이다.센터 양인영과 진안이 부상으로 2025-2026시즌 초반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됨
농구
흥국생명, 통합우승 이끈 아본단자 감독과 결별...아시아쿼터 피치는 재계약 가닥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6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끈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결별하고 새 사령탑 영입에 나섰다.흥국생명 관계자는 9일 "아본단자 감독과는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감독을 이른 시일 내에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단은 명망 있는 외국인 감독들을 중심으로 새 지휘자 후보 물색을 시작했다.아본단자 감독은 자신의 세 번째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언젠가 다시 V리그로 돌아올 수 있지만, 다음 시즌에는 이곳에 있지 않을 것"이라며 흥국생명과의 결별을 이미 예고한 바 있다.아본단자 감독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튀르키예컵 2회 우승을 이끌었던 명문팀 페네
배구
17세 임종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깜짝 1위...황대헌·박지원 제쳐
쇼트트랙 신예 임종언(17·노원고)이 베테랑들을 제치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임종언은 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895로 김태성(화성시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앞서 1,500m에서 1위, 500m에서 17위를 차지한 임종언은 랭킹 포인트 55점을 획득하며 종합 순위 전체 1위에 올랐다.임종언은 지난 2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와 1,500m에서 우승한 한국 쇼트트랙의 떠오르는 유망주다. 이번 대회 깜짝 1위로 생애 첫 올림
일반
워니, 111표 만장일치 MVP 수상...은퇴 결심 여전히 유효
SK 자밀 워니가 프로농구 역사에 남을 만장일치 MVP 수상으로 화려한 은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워니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전원(111표)의 지지를 받아 외국 선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는 프로농구에서 17년 만에 나온 '만장일치 MVP'로,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만장일치 MVP는 1997-1998시즌 이상민과 조니 맥도웰이 기록했지만, 당시 투표수는 37표에 불과했다. 111표라는 압도적 지지는 워니의 독보적 위상을 증명한다. 투표수가 100표를 넘는 상황에서 만장일치가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KBL 내 워니의 압도
농구
보은군청 사격팀, 공기소총 단체전 한국 타이기록 달성
보은군청 사격팀이 남자 공기소총 10m 단체전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달성했다.9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보은군청 소속 김우림, 황준식, 최성원, 공성빈은 공기소총 10m 남자 일반부 본선에서 1,890.1점을 합작해 기존 한국 기록과 동일한 성적을 기록했다. 사격 단체전은 본선에서 같은 팀 선수들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특히 김우림은 본선 631.7점, 결선 251.3점으로 모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준표(경기도청)가 결선 249.5점으로 은메달을,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하준(KT)이 결선 228.5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김우림은 "팀원 모두가 최상의 컨
일반
6개교 140명 출전, 중등부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14일 개막
2025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클럽 리그(i-League)가 제70회 전국 중등부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9일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제니스 아이스링크에서 중등부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 근명중학교(23명), 분당중학교(25명), 서울 경성중학교(19명), 경희중학교(28명), 광운중학교(21명), 중동중학교(26명) 등 총 6개 학교 약 14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아이스하키 클럽 리그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3개 부문으로 구성된 전국 규모의 유소년 리그다. 이 리그는 지역 기반 클럽팀을 중심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유소년 아이스하키 문화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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