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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노범수, 의성천하장사대회 태백장사 등극...시즌 3관왕·통산 25회 우승
울주군청 노범수가 천하장사대회 태백장사에 올랐다.노범수는 28일 경북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태백급 장사결정전에서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완파했다. 첫판 잡채기 승리 후 덧걸이, 잡채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다.5월 유성대회 금강급, 지난달 추석대회 태백급에 이어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통산 25번째(태백 21회·금강 4회) 꽃가마다.16강부터 장현진, 이은수, 윤필재를 차례로 꺾고 결정전에 진출했다.
일반
'버저비터 논란' WKBL 오심 인정...신한은행에 공식 사과, 재발 방지 약속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신한은행과 KB 경기 관련 오심을 인정하고 사과했다.WKBL은 28일 서울 강서구 사옥에서 신한은행 구단과 면담을 진행한 결과, 지난 26일 인천도원체육관 경기에서 오심이 있었다고 공식 인정했다. 당시 계시원의 게임 클록 조작 지연이 발생했고, KB 강이슬의 버저비터 비디오 판독 과정에서 경기 운영이 미숙했다는 점에 양측이 공감했다.해당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4쿼터 종료 0.7초 전 신이슬 득점으로 61-60 리드를 잡았으나, 남은 시간에 강이슬이 2점슛을 성공시켜 KB가 62-61로 역전승했다. 신한은행은 강이슬이 패스를 받고 슛할 때까지 시간이 제대로 흐르지 않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WKBL은 세부 규정 정비,
농구
김은지, 동갑 중국 영재 쉬이디에 '278수 불계승'…29일 신진서와 대국
바둑 천재 김은지(18) 9단이 중국 영재 쉬이디(18) 7단을 꺾었다.김은지는 28일 경남 합천 청와대세트장에서 열린 제13기 하찬석국수배 한중 영재대결에서 27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초반 주도권을 쥔 김은지는 중반 추격을 허용했으나 우변에서 승부수를 던지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김은지는 "중반 이후 두터워지면서 승리를 확신했다"며 "또래 중국 선수와 대국 기회가 흔치 않아 좋은 경험"이라고 말했다. 쉬이디는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국해 영광"이라고 밝혔다.김은지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한국 랭킹 1위 신진서 9단과 특별 대국을 펼친다. 그동안 신진서와 세 차례 맞붙어 전패했다. 쉬이디는 지
일반
한국 남자하키, 술탄 아즐란샤컵 4연패...캐나다전 막판 실점으로 대회 최하위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술탄 아즐란샤컵에서 연패 늪에 빠졌다. 27일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캐나다에 2-3으로 무릎을 꿇으며 대회 4연패를 기록, 6개국 중 최하위로 밀려났다.박철언과 양지훈이 각각 득점하며 종반까지 2-2 균형을 유지했으나, 종료 3분 전 결승골을 내줬다. 대표팀은 29일 개최국 말레이시아와 맞붙는다.
일반
쇼트트랙 최민정, 1000m 예선 3위로 준준결승 직행 실패...패자부활전서 1위로 희망 살려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000m 준준결승 직행에 실패했으나 패자부활전에서 가능성을 되살렸다.최민정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여자 1000m 2차 예선 6조에서 1분30초434로 3위에 그쳤다. 2위를 유지하다 마지막 바퀴 직선 주로에서 중국 공리에게 추월당했다. 이후 패자부활전 1조에서는 1위로 통과하며 준준결승 진출 기회를 확보했다.김길리(성남시청)는 5조에서 1분33초540으로 1위, 노도희(화성시청)는 2조에서 1분29초782로 3위를 기록해 각각 준준결승에 올랐다.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노도희·서휘민·이소연·심석희 조합이 3조 1위로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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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노르웨이에 19-34 완패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7회 IHF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H조 첫 경기에서 우승 후보 노르웨이에 19-34로 패했다. 27일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송지은이 4골, 김보은·전지연·정지인이 각 3골을 넣으며 고군분투했으나 15점 차 열세를 뒤집지 못했다.대표팀은 29일 앙골라와 2차전을 펼친다. 조 2위 경쟁에서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양 팀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31-31 무승부,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는 한국이 31-33으로 석패한 바 있다.
일반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 통산 300승 달성...봄 배구 전도사의 매직은 계속 된다
배구만 바라보며 우직하게 걸어온 세월의 결실이었다.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은 11월 27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통산 300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경기까지의 2연패를 끊은 것도 그렇거니와 홈 팬들 앞에서 300승을 기록했기에 의미가 있었다.덤으로 승점 3점을 확보해 우리카드를 6위로 밀어내고 5위에 올랐기에 금상첨화였다. 신영철 감독은 실업 배구 시절 삼성화재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04년 LG화재 감독으로 부임하며 처음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이후 2010~12 대한항공 감독, 2013~17 한국전력 감독, 2018~24 우리카드 감독을 역임하며 맡는 팀 마다 포스트시즌으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7] 북한에선 왜 ‘페인트’를 ‘제끼기’라고 말할까
‘페인트(feint)’는 본래 속임 동작을 의미한다. 스포츠용어로는 상대 수비수의 중심을 빼앗아 따돌리는 기술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가짜를 뜻하는 말은 ‘페이크(fake)’ 라고 하지만 스포츠에선 '페인트'라는 말을 주로 쓰는 경향이 있다. 북한에선 ‘페인트’를 순우리말로 ‘제끼기’라고 부른다. ‘상대를 제쳐서 지나간다’는 원래 의미를 한국 고유어 ‘제끼다’와 매우 자연스럽게 대응시켜 만든 말이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feint)’는 라틴어로 ‘만지다’는 의미인 ‘fingere’에 어원을 두고 있다. 고대 프랑스어로 ‘거짓되다’는 뜻인 ‘feint’라는 말이 영어로 건너왔다. 페인트가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한 동작을 하는
일반
체급 올린 레슬링 정한재, 국가대표 1차 선발전 67kg급 우승
레슬링 간판 정한재(수원시청)가 27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그레코로만형 67kg급 결승에서 정영우(삼성생명)를 2-1로 꺾고 우승했다.정한재는 지난 9월 세계선수권대회 63kg급에서 준우승하며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에 시상대에 올랐다. 63kg급이 아시안게임 정식 체급이 아니어서 이번 대회에서 67kg급으로 조정해 출전했다. 그는 최종 선발전을 거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한다.같은 날 남자 그레코로만형 77kg급은 강보성(성신양회), 82kg급은 양세진(조폐공사), 87kg급은 박상혁(조폐공사)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여자 자유형 55kg급에서는 이나현(전북체고)이
일반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의 300승...V리그 역사에 남다, 삼성화재 상대로 3-0 셧아웃 승리
연패 탈출에 명장의 300승까지 금상첨화였다.OK저축은행은 11월 27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16)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는 2연패를 끊은 것도 그렇거니와 신영철 감독이 통산 300승을 달성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차지환이 17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고 이민규 세터의 토스워크도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 명단에 OK는 디미트로프-이민규-오데이-박창성-전광인-차지환-정성현-부용찬이 들어갔고 삼성은 아히-노재욱-박찬웅-김준우-김우진-이우진-이상욱-조국기가 들어갔다.1세트 초반은 삼성화재의 페이스였다.아히의 오
배구
김무호, 천하장사대회서 한라장사 9번째 등극...올해만 3관왕 달성
울주군청 김무호가 27일 경북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한라급(105kg 이하) 장사결정전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5월 유성대회, 지난달 추석대회에 이어 올해 3관왕을 달성한 김무호는 통산 9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결정전에서 첫판 밀어치기로 기선을 잡은 뒤 2·3판 연속 들배지기로 승부를 마무리했다.남자 일반부 최강단에서는 울주군청이 영암군민속씨름단을 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오채원(괴산군청·매화급), 이재하(안산시청·국화급), 김하윤(거제시청·무궁화급)이 각 체급을 제패했다.
일반
스폴스트라 감독, NBA 마이애미서만 800승 달성...팀은 6연승으로 동부 3위 질주
마이애미 히트가 27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겸 NBA컵 C조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06-103으로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동부 콘퍼런스 3위(13승 6패)를 유지하며 NBA컵 C조 1위(3승 1패)에 올랐다.이날 승리로 에릭 스폴스트라 감독은 NBA 역대 17번째 800승 감독이 됐다. 그레그 포포비치(샌안토니오 1,390승), 제리 슬로언(유타 1,127승)에 이어 한 팀에서만 800승을 달성한 역대 세 번째 감독이기도 하다.마이애미는 4쿼터 중반 8연속 득점으로 12점 차까지 벌렸으나, 밀워키의 추격에 종료 1분여를 남기고 3점 차로 좁혀졌다. 뱀 아데바요의 득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타일러 히로가 29점 7어시스트, 아데바요가 17점 11리바운
농구
신한은행, KB 버저비터 승리에 '오심' 항의...WKBL에 징계 요청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26일 청주 KB전 종료 직전 나온 결승골을 오심으로 규정하고 WKBL에 공식 항의했다.신한은행 구단 관계자는 27일 "강이슬의 마지막 득점 인정이 오심"이라며 "심판설명회 개최, 심판·기록원 징계, 공식 사과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해당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종료 0.7초 전 신이슬의 득점으로 61-60 리드를 잡았으나, 강이슬의 2점 슛으로 KB가 62-61 재역전승을 거뒀다. 비디오 판독 결과 득점이 인정됐다.신한은행 측은 강이슬이 패스를 받아 슛하기까지 1초 이상 걸린 것으로 보이며, WKBL 경기 사진상 슛 시점에 게임 클록이 0.2초 남아 있어 시간 계측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WKBL은 "선
농구
한국 남자하키, 술탄컵 3연패로 나락...캐나다전이 마지막 기회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술탄 아즐란샤컵 조별리그에서 3연패에 빠졌다. 26일 이포에서 벨기에에 2-6으로 졌다. 6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김현홍이 2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세계 3위 벨기에를 이기지 못했다. 한국 랭킹은 15위다.27일 캐나다와 경기를 갖는다.
일반
종료 0.7초 전 역전 당한 여자농구 KB, 강이슬 버저비터로 재역전...개막 3연승
청주 KB가 '대들보' 박지수 없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KB는 신한은행을 62-61로 꺾고 개막 3연승으로 선두를 유지했다.박지수는 고열과 감기 증상으로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전반을 30-30으로 마친 뒤 신한은행이 신이슬·신지현·최이샘의 8연속 득점으로 3쿼터 주도권을 가져갔다. 45-50으로 뒤진 KB는 4쿼터 45-53에서 11점 연속 득점으로 56-53 역전에 성공했다.그러나 60-56 리드 상황에서 홍유순 3점슛, 종료 0.7초 전 신이슬 골밑슛을 허용해 60-61로 다시 뒤집혔다.작전 시간 2개를 연속 사용한 KB는 마지막 공격에서 허예은 패스를 받은 강이슬이 종료 버저와 함께 2점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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