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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선수들 투혼에 감동한 고희진 감독 '오늘은 극복이 필요'...정관장, 마지막 승부 나선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이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챔피언결정전 최종전을 앞두고 '극복'을 강조했다. 정관장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 최종 승부를 펼친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정관장은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PO)를 2승 1패로 통과한 뒤,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을 내줬으나 3, 4차전을 연달아 승리하며 운명의 5차전까지 시리즈를 끌고 왔다. 주포 메가왓티 퍼티위(무릎), 아웃사이드 히터 반야 부키리치(발목), 세터 염혜선(무릎), 리베로 노란(허리)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역전의 발
배구
신유빈·장우진, ITTF 월드컵서 중국 벽 허물기 도전...14일 마카오 대회 출격
한국 탁구의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이 세계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남녀 월드컵에서 중국 선수들의 벽에 도전한다. 신유빈과 장우진은 14일부터 20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이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에는 신유빈, 장우진 외에도 오준성(수성 방송통신고), 조대성(삼성생명),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이은혜(대한항공), 서효원(한국마사회),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나선다. 올해 초 19세의 유망주 오준성이 중국 선수들이 불참한 WTT 챔피언스 첸나이에서 우승을 차지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국가인증 획득으로 스포츠 가치 확산에 앞장선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의 KSPO 스포츠가치센터(이하 가치센터)가 진주시 관할 최초로 여성가족부 주관 국가 인증제도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획득했다.‘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국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프로그램 구성, 지도력, 환경, 안전 관리 등 9개 평가 기준과 현장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인증을 통해 가치센터에서는 보다 유·청소년이 믿고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한편, 가치센터는 지난 3월 29일(토)부터 1박 2일간 전남, 전북,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 유·청
일반
권은지, 공기소총 10m 636.7점으로 한국 신기록...세계 기록과 0.2점차
한국 사격 국가대표 권은지(울진군청)가 4년 만에 공기소총 10m 여자 본선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 권은지는 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공기소총 10m 여자 본선에서 636.7점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자신이 세웠던 종전 한국 기록(635.3점)을 1.4점 뛰어넘는 성적이다. 특히 이 기록은 세계 최고 기록(636.9점)에 불과 0.2점 뒤진 점수다. 공기소총 10m 본선은 1발당 10.9점 만점으로 60발을 사격해 기록을 겨루며, 만점은 654점이다. 권은지는 첫 시리즈(10발)부터 106.5점으로 고득점을 올린 뒤 마지막 6시리즈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그러나 결선에서는 본선 2위 통과자 왕쯔페이(중국)
일반
신진서 꺾고 5년 만에 왕좌 탈환...이지현 9단, 맥심커피배 우승
이지현(32) 9단이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정상에 복귀했다.이지현은 7일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최종 3국에서 신진서 9단에게 178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이로써 이지현은 종합 전적 2승 1패로 신진서를 따돌리고 2020년 제21기 대회 이후 5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안았다.또한 2018년 제5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내프로토너먼트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지현은 개인 통산 세 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이날 백을 잡은 이지현은 초반 포석부터 미세하게 앞섰다.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흑돌을 공격하며 확실하게 유리한 형세를 만든 이지현은 결국 하변 대마를 포획해 승부를 결정지었다.대회
일반
V리그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11일 개최...메가·료헤이 등 재계약 관심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만을 남겨둔 프로배구 V리그가 이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2025-2026시즌에 출전할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11일 열린다. 올해 드래프트는 작년과 달리 트라이아웃 없이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부 7개 구단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 모여 70개 구슬 중 10개씩을 받아 동일 확률로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남자부 98명, 여자부 42명 등 총 140명의 새로운 선수가 신청했다. 최초 신청자 146명(남자 101명, 여자 45명)에서 6명이 줄어든 숫자다. 현재 시즌에 뛰는 선수들은 드래프트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다. 남자부 신규 선수 중에는 호주 국가대
배구
NBA 승률 1위 오클라호마에 냉혹한 일격...돈치치 앞세운 레이커스 완승
레이커스의 새 간판스타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LA 레이커스가 NBA 정규리그 승률 1위 팀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안겼다.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주 페이컴 센터에서 펼쳐진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26-99로 완파했다. 48승(30패)째를 찍은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고, 승률 1위(82.1%)를 달리는 선두 오클라호마시티(64승 14패)는 정규리그 막판 연패를 당했다.돈치치가 초반부터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압도하면서 레이커스의 낙승을 이끌었다.돈치치는 3점 5방 포함, 3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레이커스 공격을 진두지휘했다.아이재아 하텐슈타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8] 사이클에서 왜 ‘스크래치’라고 말할까
사이클에서 ‘스크래치 레이스’는 모든 선수가 함께 출발하는 경기이다. 이 말은 ‘긁다’라는 뜻인 영어 ‘Scratch’와 경주라는 의미인 ‘Race’의 합성어이다. 출발선을 땅에 긁어서 표시한다는 의미에서 유래됐다. '스크래치'라는 말은 ‘흠집’의 의미로 ‘마음에 스크래치’, ‘자존심에 스크래치’와 같이 비유적으로도 사용한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cratch’는 출처는 불확실하지만 고대 독일어 ‘Krazzon’이 어원이며, 중세 영어 ‘’Scracchen’을 거쳐 18세기부터 시작을 의미하는 스포츠 용어로 사용하게 됐다. 크리켓과 복싱에서 이 말을 먼저 썼다. 크리켓에선 타자가 배트를 들고 서 있는 지점을 스크래치라고 말했다. 복
일반
김연경의 마지막 승부, 오늘 흥국생명-정관장 V리그 5차전...꿈의 결말은?
오늘(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이 열린다. 남자부 우승팀(현대캐피탈)이 이미 결정된 상황에서 이 경기를 끝으로 이번 시즌 V리그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5차전은 한국 배구의 전설 김연경(흥국생명)의 마지막 프로무대이기도 하다. V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연경은 2005-2006, 2006-2007, 2008-2009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후 일본, 유럽, 중국 등 세계 무대를 누빈 김연경은 V리그로 복귀한 뒤에도 꾸준히 팀을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았지만, 2020-2021, 2022-2023, 2023-2024시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은퇴를
배구
17세 쇼트트랙 유망주 임종언, 1,500m 선발전 우승...2026 올림픽 티켓 향한 첫 승
쇼트트랙 유망주 임종언(17·노원고)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가대표 선발전 첫날 파란을 일으켰다. 임종언은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25초59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 장성우(화성시청) 등 국가대표 선배들을 큰 차이로 제치고 금빛 질주를 펼쳤다. 경기 중반까지 후미에서 기회를 엿보던 임종언은 아웃코스로 과감하게 빠져나와 단숨에 선두로 치고 나갔다. 임종언의 예상치 못한 움직임에 당황한 선배들은 뒤늦게 추격에 나섰으나 격차를 좁
일반
농구 명가의 몰락, 삼성 4시즌 연속 꼴찌...속공 부재·실책 과잉의 악순환
과거 '명가'로 불리던 서울 삼성이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전례 없는 4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쓰게 됐다. 지난 6일 고양 소노(18승 35패)가 정규리그 1위 서울 SK를 96-71로 제압하고, 같은 날 삼성이 울산 현대모비스에 76-84로 패배하면서 삼성의 올 시즌 최하위가 확정됐다. 7일 기준 삼성의 성적은 16승 37패로, 10개 구단 중 가장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그나마 올 시즌 성적은 직전 3시즌과 비교하면 선전한 편이다. 2021-2022시즌 9승에 그쳤던 삼성은 이후 2시즌 동안 각각 14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의 16승은 최근 4시즌 중 가장 많은 승리 수치다.삼성은 이미 지난 시즌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3시즌
농구
제시카 페굴라, 케닌 꺾고 찰스턴오픈 정상... 클레이코트 첫 우승 쾌거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4위 제시카 페굴라(미국)가 크레디트원 찰스턴오픈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클레이코트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페굴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WTA 투어 찰스턴오픈(총상금 106만4,510달러) 단식 결승에서 소피아 케닌(44위·미국)을 세트스코어 2-0(6-3, 7-5)으로 제압했다. 이번 우승으로 페굴라는 지난 3월 ATX오픈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16만4천 달러(약 2억4천만원)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또한 WTA 투어 단식 통산 8번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우승은 페굴라의 코트 서페이스 다양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다. 그는 기존에 6번의 우승을 하드코트에서
일반
경정 미사경정공원, 봄나들이 명소로 제격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미사경정공원은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당시 조정, 카누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시원스레 펼쳐져 있는 수면의 길이는 2km를 훌쩍 넘고, 미사경정공원의 전체면적은 43만 평에 달한다.미사경정공원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수면 위를 날아다니는 듯 보이는 짜릿한 경정 경주가 열린다. 또한 드넓은 잔디와 울창한 자연녹지 공간에는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의 각종 생활체육시설과 자전거 도로가 조성돼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미사경정공원을 추천하는 이유다.또한 최근에는 완연한 봄기운에 목련, 개나리 등 봄꽃이 피어나며 미사경정공원에 봄나
일반
경륜·경정 선수건강과 공정한 경주를 위해 금지약물 검사 확대 시행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경륜·경정 선수에 대한 금지 약물복용 검사를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전했다.우선 경륜·경정 선수 금지 약물복용 검사는 전년 대비 약 15.6% 확대하여 시행한다. 특히 경륜은 경륜 경기 기간 중 실시하는 금지 약물복용 검사는 전년 대비 37%를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지방 경륜 시행체(부산, 창원)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여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 시행 등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선수들의 치료 목적 사용 면책(TUE)제도 또한 개선한다. 치료 목적 사용 면책(TUE)제도란 선수가 질병 치료나 부상 회복을 위해 금지약
일반
경정 ‘스피드온배 대상경정’ 오는 16~17일 미사경정장서 열려
우승상금 1,000만 원이 걸린 ‘스피드온배 대상경정’이 오는 16∼17일(경정 16회차) 양일간 미사 경정장에서 열린다. 출전 선수 선발 방식은 1회차부터 14회차까지의 평균 득점을 토대로 상위 12명의 선수가 16일 예선전을 치르고, 예선전 성적에 따라 상위 6명의 선수가 17일 결승전을 펼치는 방식이다.이번 대회는 큰 대회 출전 경험이 많은 갖춘 백전노장 김종민(2기, A1)과 어선규(4기, A1)를 필두로 빠른 출발 반응 속도를 앞세워 기복없이 꾸준함을 보이는 김민준(13기, A1), 주은석(5기, A1), 김완석(10기, A2) 등 쟁쟁한 정상급 강자들이 대거 출전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왕중왕전과 12월 그랑프리를 석권하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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