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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린-권혁, 코소보서 동반 2관왕... 한국 탁구 차세대 부상
한국 여자 탁구 기대주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프리슈티나 2025'에서 권혁(대전동산고)과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다.유예린은 2일(한국시간) 코소보 프리슈티나에서 끝난 대회 19세 이하(U-19) 여자단식 결승에서 인도의 신드렐라 다스에게 3-1(3-11 11-8 11-7 15-13)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전설'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로 지난 4월 초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입단한 유예린은 실업 데뷔 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 기쁨을 누렸다.첫 게임을 내준 유예린은 2, 3게임을 따내 전세를 뒤집은 뒤 듀스 대결을 펼친 4게임도 15-13으로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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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프랑스오픈 4년 연속 8강... 페어플레이로 관중 박수갈채
세계 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선수권대회(상금 총액 5천635만2천유로) 남자 단식 준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알카라스는 파리 시간 1일 롤랑가로스 테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13위 벤 셸턴(미국)을 세트스코어 3-1(7-6<10-8> 6-3 4-6 6-4)로 물리쳤다. 작년 우승자인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 연속 우승을 위해 토미 폴(12위·미국)과 8강에서 맞붙게 된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2022년부터 4년째 프랑스오픈 8강 무대를 밟으며, 개인 통산 클레이 코트 투어 대회 100승째 기록도 달성했다. 만약 알카라스가 올해 정상에 오르면 2000년 이후 프랑스오픈 남자부에서 타이틀 디펜스를 성공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6] 배에서 ‘용골(龍骨)’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배에는 물 속에 있어 겉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중심을 잡아주는 용골(龍骨)이라 부르는 거다. 요트, 카누, 조정 등 작은 배는 물론 상선, 여객선, 군함 등 큰 배에도 모두 설치돼 있다. 용골은 선박 하단의 중앙부를 앞뒤로 가로지르는 배의 중심 축을 말한다. 배의 척추, 대들보라고 할 수 있다. 용골은 한자어로 ‘용 용(龍)’과 ‘뼈 골(骨)’의 합성어이다. 용의 뼈라는 의미이다. 배 용골은 굵고 긴 용의 등뼈와 비슷해서 생긴 단어이다. 용골은 영어로 ‘keel’이라고 말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keel’ 어원은 배를 의미하는 고대 노르디어 ‘kjóll’이다. 고대 영어 ‘cēol’로 넘어와 지금의 단어가 됐다. 일본에선 에도
일반
라건아, 한국가스공사와 계약...한 시즌 만에 KBL 복귀
한국 농구 국가대표팀 골 밑을 담당했던 귀화선수 라건아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한 시즌 만에 KBL 무대로 복귀한다.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팀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였던 라건아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라건아는 부산 KCC를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후 한국을 떠나 중국과 필리핀 리그에서 활약했다.2023-2024시즌 종료와 함께 KCC·대한민국농구협회·KBL이 맺었던 '4자 계약'이 만료되면서 라건아는 '특별귀화선수' 지위를 상실했고, 프로농구 구단들로부터 외국인 선수로서 영입 제의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현재는 귀화 이전
농구
흥국생명 우승 주역 투트쿠, 그리스 AEK 아테네로 이적
2024-2025시즌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에 앞장섰던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26·등록명 투트쿠)가 그리스 무대에서 뛴다.그리스 1부 리그 AEK 아테네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튀르키예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와 계약했다며 입단 사실을 알렸다.구단은 투트쿠가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등을 거쳐 지난 시즌 흥국생명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투트쿠는 "아테네에서 뛰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그리스 문화를 알 기회를 갖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며, 모든 트로피를 차지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투트쿠가 둥지를 튼 AEK 아테네는 GS칼텍스의 외국인 거포 지젤 실바와 지난 시즌 한국
배구
배드민턴 김혜정-공희용, 싱가포르오픈 여자복식 우승...올해 3번째 타이틀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여자복식 듀오 김혜정(삼성생명)과 공희용(전북은행)이 2025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김혜정-공희용 조(세계랭킹 8위)는 1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여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이와나가 린-나가니시 기에(6위)를 2-0(21-16, 21-14)으로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번 우승으로 김혜정-공희용은 1월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와 3월 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국제대회 타이틀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한편 남자복식 결승에 진출한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세계랭킹 10위) 조는 말레이시아의 아론 치아-소위익(3위) 조에게 1-2(21-15, 18-21, 19-21)로 아쉽게 패하며
일반
인디애나 25년 만의 NBA 결승...뉴욕 꺾고 오클라호마시티와 챔피언 다툼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뉴욕 닉스를 누르고 25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마지막 상대는 정규리그 승률 1위에 빛나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인디애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뉴욕을 125-108로 제압했다.이로써 4승 2패를 거둔 인디애나는 슈터 레지 밀러가 활약한 1999-2000시즌 이후 2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당시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가 버틴 LA 레이커스에 막혀 준우승한 인디애나는 이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1976년부터 NBA에 참가한 인디애나는 아직 우승한 적 없
농구
'14위' 스비톨리나, 작년 준우승자 파올리니 꺾고 프랑스오픈 8강
엘리나 스비톨리나(14위·우크라이나)가 프랑스오픈에서 지난해 대회 준우승자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를 역전으로 꺾고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스비톨리나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대회 8일차 여자 단식 16강에서 파올리니를 2-1(4-6, 7-6<8-6>, 6-1)로 제압했다.스비톨리나는 2세트에서 세 차례나 매치포인트 위기에 몰렸지만 모두 버텨내며 타이브레이크에서 세트를 따낸 뒤, 기세를 탄 3세트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이번 승부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3라운드 맞대결을 연상시켰다. 당시에도 1세트를 내준 후 2세트 접전에서 흐름을 뒤바꿔 승리한 스비톨리나가
일반
백다연, 대구 국제여자대회서 단복식 석권...2관왕 달성
백다연(315위·NH농협은행)이 ITF 대구 국제여자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에서 단식과 복식을 모두 제패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백다연은 1일 대구 유니버시아드 코트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단식 결승에서 이은혜(362위·NH농협은행)와 맞붙었다. 1세트에서 5-6으로 뒤진 상황에서 이은혜가 기권하면서 백다연이 우승을 차지했다.백다연과 이은혜는 전날 복식 결승에서 파트너를 이뤄 김다빈(강원도청)-구연우(성남시청) 조를 2-0(6-1, 6-1)으로 꺾고 복식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같은 기간 열린 ITF 대구 국제남자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 결승에서는 남지성(804위·당진시청)이 박의성(777위·대구시청)을 2-0(6-1, 6-2)으로 완파하며 우승
일반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99번째 승리...16강서 100승 도전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통산 99번째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조코비치는 5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필리프 미솔리치(153위·오스트리아)를 2시간 8분 만에 3-0(6-3 6-4 6-2)으로 완파했다.2005년부터 프랑스오픈 본선에 매년 출전한 조코비치는 대회 99번째 승리를 낚았다.조코비치가 100번째 승리에 도전할 16강 상대는 캐머런 노리(81위·영국)로, 상대 전적에서 5전 전승으로 압도한다.2010년 대회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8강 무대에 오른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남녀를 통틀어 통산 25회 메
일반
3회 슈퍼볼 MVP 머홈스, 2028 LA 올림픽 출전 포기..."젊은 선수에 양보"
NFL 최고 스타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29·캔자스시티 치프스)가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플래그 풋볼 출전을 포기한다고 선언했다.머홈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비시즌 팀 훈련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림픽 무대는 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올림픽이 개최되는 3년 후에는 내 나이도 꽤 많아져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머홈스는 캔자스시티가 2023-2024년 슈퍼볼 2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으며, NFL MVP 2회와 슈퍼볼 MVP 3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현재 NFL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다.미식축구에서 태클 등 몸싸움 요소를 제거한 플래그 풋볼은 2028 LA 올림픽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일반
"같은 나라였던 우리가"...카사트키나-안드레예바, 다른 국기 달고 프랑스오픈 16강 맞대결
러시아의 미라 안드레예바(6위)와 호주로 국적을 변경한 다리야 카사트키나(17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맞붙는다.안드레예바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펼쳐진 대회 7일차 여자 단식 3라운드에서 율리야 푸틴체바(31위·카자흐스탄)를 2-0(6-3, 6-1)으로 격파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카사트키나 역시 파울라 바도사(10위·스페인)를 2-0(6-1, 7-5)으로 물리치고 16강 무대에 올랐다.두 선수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동일한 러시아 국적이었지만, 3월 말 카사트키나가 호주로 국적을 바꾸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서로 다른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대결하게 됐다.양자 간 상대전적에서는 카사트키나가
일반
'세계랭킹 1위' 오상욱, 펜싱 대표 선발전서 박태영 제압하고 정상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5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표팀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오상욱은 31일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펼쳐진 남자 사브르 결승에서 박태영(화성시청)을 15-11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동시 제패하며 한국 펜싱 사상 첫 2관왕 업적을 세웠던 오상욱은 이후 2024-2025시즌 대표팀 활동을 중단하고 재정비 시간을 보냈다.개별 자격으로 간헐적인 국제대회 출전을 통해 2025-2026시즌 대표팀 복귀를 차근차근 준비해온 오상욱은 국가대표 선발에 중요한 이번 대회 우승으로 복귀의 교두보를 확보했다.이날 오상욱은 8강전에서
일반
김단비, 4년 연속 여자농구 연봉킹...총액 4억5천만원 1위
아산 우리은행의 간판 선수 김단비가 4년 연속 국내 여자프로농구 최고 연봉자 자리를 지켰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공개한 2025-2026시즌 선수 등록 현황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원에 수당 1억5천만원을 더한 총 4억5천만원을 받으며 연봉 총액 1위를 차지했다.김단비의 연봉 총액 1위는 2022-2023시즌부터 시작돼 4시즌째 이어지고 있다.신인과 아시아 쿼터 선수를 제외한 이번 시즌 전체 등록 선수는 81명으로 전년 대비 4명 감소했다.김단비에 이어 김소니아(BNK)와 박지수(KB)가 각각 4억원(연봉 3억원, 수당 1억원)을 받으며 공동 2위에 랭크됐다.연봉 총액 1억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33명으로 전년보다 1명 줄어들었다.작년
농구
대한항공 '외국인 투톱' 완성...브라질 월드컵 우승 감독+프랑스 대표 출신 코치
프로배구 남자부 정상 탈환을 노리는 대한항공이 외국인 코치를 선임했다.3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프랑스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 경력의 하파엘 헤드위즈(45) 신임 코치가 전날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했다.브라질 태생의 헤드위즈 코치는 세터 출신으로 브라질 국가대표를 거쳐 1992년 프랑스 국적 취득 후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프로팀은 주로 프랑스 리그에서 뛰었고, 2021년 은퇴 후 지도자의 길에 접어들었다.헤드위즈 코치는 2024-2025시즌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 대한항공의 사령탑에 오른 헤난 달 조토(65)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추천했다.헤난 감독은 1989년까지 브라질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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