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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녀 모두 단체전 예선 1위...세계선수권 우승 도전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녀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을 모두 1위로 마쳤다.김종호, 최용희, 최은규로 구성된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은 6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2천129점을 기록해 인도(2천122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로써 한국은 가장 유리한 자리에서 남자 단체전 본선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이날 오후 예선 16위 과테말라와 17위 독일의 경기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이들은 지난 7월 스페인 마드리드 양궁 월드컵에서 7년 만의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바 있다. 완연한 상승세의 컴파운드 남자팀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여자 대표팀도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소채원
일반
'첫 메달 도전' 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로 기회 집아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윤서진(한광고)이 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메달권에 진입했다.6일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쇼트프로그램에서 윤서진은 총점 60.70점(기술점수 33.44점, 예술점수 27.2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가나자와 수미카(65.37점·일본), 2위는 왕이한(60.91점·중국)이 차지했다.윤서진은 초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으며 수행점수 1.18점이 감점됐다. 하지만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시키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4로 완수하며 안정감을 보였다.후반부에서는 트리플 루프를 완벽히 착지한 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3), 스텝시
일반
세계 1위 탈환 기회...알카라스, US오픈 준결승서 조코비치에 하드코트 첫 승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를 꺾고 US오픈 결승 무대에 올랐다.5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알카라스는 조코비치를 3-0(6-4 7-6<7-4> 6-2)으로 격파했다.조코비치와의 하드코트 첫 승부에서 승리한 알카라스는 이전 윔블던 잔디코트 2승, 마드리드오픈 클레이코트 1승에 이어 하드코트 정복까지 완성했다. 상대전적도 4승 5패로 추격하며 2연패도 탈출했다.2022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US오픈 결승에 오른 알카라스는 메이저 6번째 우승과 세계 1위 복귀를 노린다. 결승 상대는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7위·캐나다)의 승자가
일반
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컵 첫날 대만에 9-0 대승
항저우에서 개막한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조별예선 첫 경기를 압도적으로 승리했다.5일 A조 1차전에서 대만을 9-0으로 격파한 한국은 완벽한 스타트를 끊었다. 김유진과 박승애(kt), 천은비(평택시청)가 각각 2득점을 기록했으며, 박영은·박서연(한국체대)과 조혜진(아산시청)이 추가 득점을 올리며 대승에 기여했다.2022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1999년 이후 무려 26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 본선 직진출 자격을 획득하며, 2-5위 팀들은 월드컵 예선 출전 기회를 얻는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6] 왜 ‘스케이트화’라고 말할까
50대 이상에게 스케이트화라고 하면 아이스링크에서 타는 스케이트 신발을 떠올린다. 예전엔 겨울이면 눈 덮인 들판과 언 개울이 ‘아이스링크’가 되면서 스케이트화를 신고 얼음판을 생생 달리는 모습은 정겨운 풍경이었다. 지금은 사라진 이런 풍경 속에서 ‘스케이트화’라는 말은 빙상용 신발을 가리키는 익숙한 단어였다. 아이들은 마을에서 얻은 낡은 신발에 직접 날을 박아 ‘스케이트화’를 흉내 내기도 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스케이트보드가 대중화되면서, 스케이트화는 빙상용 뿐 아니라 스케이트보드용 신발이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본 코너 1531회 ‘왜 ‘스케이트보드’라고 말할까‘ 참조)스케이트화는 얼음 위에서 구두 바
일반
2025 강진군 당구동호인대회 개막...스카치·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
2025년 강진군협회장배 당구 동호인대회가 6일부터 7일까지 강진군 당구장 3곳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강진군민 100여 명이 참가해 2인 1팀 스카치 경기와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부강·아카데미·포지션 당구장에서 동시에 치러진다.당구를 매개체로 한 지역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루며 즐거움을 나누고 공동체 연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진군 관계자는 "당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강진이 생활체육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당구 동호인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생활체육
피겨 차준환, 올림픽 시즌 첫 실전서 1위...쿼드 2개 새 쇼트프로그램 점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서울시청)이 올림픽 시즌 첫 실전 대회에서 4회전 점프 2개가 포함된 고난도 새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였다.차준환은 5일 일본 오사카 간구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기노시타 그룹컵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87.76점으로 14명 중 1위를 차지했다. 기술점수 45.84점, 예술점수 42.92점에 감점 1점이 반영됐다.새 쇼트프로그램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에 맞춰 연기한 차준환은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았고, 쿼드러플 토루프 단독 점프에서는 넘어져 점수를 잃었다.하지만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 레벨 4로 수행했고,
일반
이지현, 농심배 첫 출전 2승 1패 마감...탄샤오에게 3국 불계패
14번째 도전 끝에 처음 농심배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지현 9단이 첫 대회를 2승 1패로 마쳤다.이지현은 5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국에서 중국 탄샤오 9단에게 162수 만에 불계패했다.흑을 잡은 이지현은 초반 중앙에 두터운 세력을 쌓으며 유리한 국면을 이끌었다. 하지만 중반 백 대마 공격에 실패하며 갑작스런 형세 역전을 당했다.반전을 위해 강수를 연발했지만 격차가 좁혀지지 않자 결국 돌을 던졌다.3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첫 농심배 출전에서 선봉장으로 2승을 올린 성과를 거뒀다.6일 1차전 마지막 4국에서는 탄샤오와 일본 두 번째 주자 쉬자위안 9단이 대결한다.이날 오전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
일반
우리은행, 박신자컵 4강 진출 실패...후지쓰에 63-64 아쉬운 역전패
아산 우리은행이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여자농구대회에서 막판 추격전을 벌였지만 일본 후지쓰 레드웨이브에 1점차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우리은행은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후지쓰에 63-64로 패했다. 이 경기 승자가 4강 티켓을 확보하는 상황이었지만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2승 2패로 조 3위에 머문 우리은행은 대회를 마감했다. 후지쓰는 3승 1패로 A조 2위가 됐고, 사라고사(스페인)가 조 1위를 차지했다.WKBL 구단 중에서는 청주 KB만 홀로 준결승에 올랐다. B조에서는 KB와 덴소(일본)가 4강에 진출했다.3쿼터 한때 18점 차로 밀렸던 우리은행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 기회를 노렸다. 경기 종료
농구
U-16 남자농구, 아시아컵 8강서 호주에 대패…5∼8위 순위결정전
류영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6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5 FIBA U-16 아시아컵 8강에서 호주에게 70-98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8강전에서 한국은 전반을 37-48로 뒤진 채 마쳤다. 3쿼터 중반 연속 13실점을 당하며 분위기가 완전히 기울었고, 4쿼터에서도 격차만 벌어졌다.조별리그 C조 2위로 올라온 한국은 8강 진출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8점 차로 제압했지만, 호주와는 뚜렷한 실력 차이를 보였다.이승현(화봉중)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5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박태준(용산고)은 17점 11어시스트 4스틸, 박범윤(용산고)은 11점을 올렸다.한국은 6일 5-8위 순위결정전에 나선다.
농구
김은지 9단, 2개월 연속 여자 바둑 랭킹 1위...최정과 6점 차이로 정상 유지
김은지 9단이 한국 여자 바둑계 정상 자리를 2개월 연속 지켰다.김은지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9월 랭킹에서 9천473점을 기록해 최정 9단(9천467점)을 6점 차이로 제쳤다. 전체 랭킹에서는 30위에 올랐다.지난달 12승 4패를 거둔 김은지는 48기 명인전 4강과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에도 진출했다.여자 랭킹 3위 오유진 9단은 전체 68위(8계단 상승), 4위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전체 93위(3계단 상승)를 기록했다.전체 랭킹에서는 신진서 9단이 6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정환 9단이 2위를 유지했고, 신민준 9단은 1년 만에 3위로 복귀했다. 강동윤 9단은 4위로 한 계단 하락했으며, 안성준·이지현 9단이 순위를 맞바꿔 5
일반
신진서 9단, 9번째 메이저 타이틀 도전...쏘팔코사놀 결승서 투샤오위와 격돌
세계 바둑계 절대 강자 신진서(25) 9단이 통산 9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한다.신진서는 9∼12일 열리는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투샤오위(22) 9단과 맞붙는다. 1국은 9일 오후 1시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2·3국은 11일과 12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두 선수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본선 풀리그에서 나란히 6승 2패를 기록해 결승에 올랐다. 한중일대만 최강자 9명이 참가한 본선에서 신진서는 1차전 4승 1패, 2차전 2승 1패로 고른 활약을 보였고, 투샤오위는 1차전 4승 무패 후 2차전 2승 2패를 더했다.신진서는 LG배·춘란배·삼성화재배·응씨배·란커배·난양배 등에서 8차례
일반
홍익대, 경기대 꺾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 막차 합류
홍익대가 경기대를 꺾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 막차로 합류했다. 홍익대는 5일 홍익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B조 예선리그 홈경기에서 6전 전승으로 이미 6강행을 확정지은 경기대를 맞아 초반부터 공략해 세트스코어 3-0(30-28, 25-18, 25-17)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홍익대는 5승2패, 승점 16으로 조선대(5승2패, 승점 15)에 극적으로 앞서며 3위를 차지하고 마지막 남은 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미 6강행을 확정지은 한양대는 이날 홈경기에서 호남대를 3-0(25-18, 25-12, 25-16)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6승1패, 승점 17로 경기대와 같았지마 점수득실율에서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남대부 6
배구
'11년 만의 연속 우승 도전' 사발렌카, 아니시모바와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 맞대결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9위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가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사발렌카는 4일 뉴욕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를 2-1(4-6 6-3 6-4)로 역전 제압했다. 아니시모바는 같은 날 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를 2-1(6-7 7-6 6-3)로 꺾고 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결승전은 한국시간 7일 오전 5시에 펼쳐진다. 작년 US오픈 우승자 사발렌카가 성공적으로 타이틀을 수성하면 세리나 윌리엄스의 2012-2014년 3연패 이후 11년 만의 대회 연속 우승이 된다. 그는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 윔블던에서 준결승 진출을 기록했다. 아니시모바는 윔블던 준우승에
일반
배구 스타 출신 후인정 감독의 수성고, 제천산업고 극적으로 꺾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
후인정 감독이 이끄는 수성고가 제천산업고를 극적으로 물리치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성고는 5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6월 익산보석배 우승팀 제천산업고를 맞아 다섯 개 세트 중 삼 개 세트를 듀스로 치르는 대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6-24, 23-25, 25-15, 28-30, 17-15)로 힘겹게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월 수성고 지휘봉을 잡은 배구 스타플레이어 출신 후인정 감독은 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수성고에선 양승윤이 최우수선수상, 송정민이 세터상, 임세훈이 우수공격상, 김승재가 리베로상을 수상했다. 15세이하 남자부와 여자부는 연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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