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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분이면 충분했다' 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중국 마스터스 결승행...2주 연속 우승 눈앞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안세영은 5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3분 만에 2-0(21-13 21-15)으로 꺾었다. 야마구치 상대 통산 전적은 21승 15패가 됐고 최근 7연승이다.지난달 세계선수권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우승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32강부터 준결승까지 무실 게임을 이어갔다. 매 경기를 40분 남짓에 마쳤다.1게임은 6-6에서 내리 5점을 따내며 11-6으로 앞섰고 21-13으로 마무리했다. 2게임에서도 초반 6점을 연속으로 챙긴 뒤 21-15로 끝냈다.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연패까지 1승을 남긴 안세영은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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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트도 안 내줬다' 알카라스·사발렌카 나란히 US오픈 16강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와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2026 US오픈 16강에 진출했다.알카라스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우이빙(113위·중국)을 2시간 19분 만에 3-0(6-3 6-4 6-1)으로 제압했다. 대회 2연패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그는 16강에서 토미 폴(미국)과 만난다.사발렌카는 카밀라 라키모바(92위·우즈베키스탄)를 2-0(6-3 6-4)으로 꺾었다. 서브 에이스 10개를 기록한 그는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처음으로 3연패에 도전하며, 16강 상대는 테일러 타운센드(96위·미국)다.
일반
'1년 만에 NBA 복귀' 시먼스, 새크라멘토와 1년 350만 달러 계약...손 내민 팀은 한 곳뿐
올스타 출신 가드 벤 시먼스(30)가 새크라멘토 킹스와 계약하며 NBA에 복귀한다.ESPN은 5일(한국시간) 계약 기간 1년, 연봉 350만 달러(약 47억원) 조건이라고 전했다. 시먼스는 허리와 다리 부상으로 2025-2026시즌을 통째로 쉬었다.그는 지난달 말 마이애미에서 워크아웃을 소화한 뒤 새크라멘토 훈련장에서 메디컬 테스트와 코트 훈련을 마쳤다.2016년 전체 1순위 지명자인 시먼스는 2018년 신인상과 올스타 3회에 선정됐으나 부상과 태도 논란으로 하락세를 걸었다. 통산 383경기 평균 13.1점 7.4리바운드 7.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024-2025시즌 후반기에는 평균 2.9점에 그쳤다.미네소타와 골든스테이트도 캠프 초청을 검토했으나 정식 계약
농구
'프리 점프서 무너졌다' 허지유 주니어 그랑프리 3차 12위...쇼트 6위서 하락
프리에서 점프가 발목을 잡았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가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12위를 기록했다.허지유는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97.24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63.92점을 합한 최종 총점 161.16점으로 대회를 마쳤다.아쉬움이 남았다. 쇼트에서 6위에 올랐던 그는 이날 6개의 점프 과제 중 5개에서 감점 요소를 받으며 순위가 떨어졌다.정상은 다른 선수의 몫이었다. 1차 대회 우승자인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AIN) 소피아 제프카가 총점 205.73점으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12월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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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위 나이지리아 대파' 여자농구, 99-81 완승...16년 만의 8강 청신호
예상을 뒤엎는 완승으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16년 만의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를 99-81로 대파했다. FIBA 랭킹 8위 나이지리아는 15위 한국보다 한 수 위로 평가됐으나, 한국이 이를 뒤엎었다.공백을 메웠다. '기둥' 박지수가 재활로 불참한 가운데, WNBA 소속 박지현이 27점 6스틸로 선봉에 섰다. 슈터 강이슬도 3점 슛 6개 포함 20점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경기를 지배했다. 한국은 1쿼터에만 3점 슛 6개를 몰아쳐 앞서갔고,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96] 왜 ‘파델’이라 말할까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파델’이란 이름의 새로운 종목이 선보인다. 국제파델연맹(FIP)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델을 멕시코에서 시작된 라켓 스포츠라고 소개했다.파델은 공을 치는 라켓 스포츠인데 테니스 같으면서도 스쿼시 같고,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묘하게 낯선 종목이다.파델은 영어로 ‘paddle’이라고 표기한다. 국제적인 표기는 스페인어식 ‘pádel’, 영어로는 ‘padel’이다. 하지만 이 종목의 출발점에서 불렸던 이름은 지금과 달랐다.파델의 창시자는 멕시코 사업가이자 테니스 애호가였던 엔리케 코르쿠에라(Enrique Corcuera)다. 국제파델연맹에 따르면 그는 1969년 멕시코 아카풀코의 자택에서 일반 테니
일반
아시안게임 앞둔 한국 남자농구, 필리핀에 81-55 승...마줄스호 첫 연승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을 앞둔 평가전에서 승리했다.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경기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필리핀을 81-55로 꺾었다. 지난해 말 부임한 첫 외국인 사령탑인 마줄스 감독은 통산 3승 6패가 됐고,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이어 부임 후 첫 연승을 기록했다.다만 필리핀은 귀화 선수 등 핵심 전력을 대거 제외했다. 지난달 월드컵 예선에서 요르단과 이란을 꺾었던 선수 중 이번 원정에는 저스틴 발타자르, 저스틴 아라나, RJ 아바리엔토스 등 3명만 동행했다.한국은 초반 13-2로 앞서며 기선을 잡았고, 45-33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양 팀 모두 득점이 줄며 13점 차가 유지됐으나 4쿼터 이정현의
농구
한국 남자배구, 대만에 3-1 승리...아시아선수권 첫 경기 통과
남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26위)이 2026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한국은 4일 일본 기타큐슈시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대만(58위)을 3-1(29-27 19-25 25-15 25-15)로 꺾었다. 7일 태국(62위), 8일 카타르(24위)와 차례로 맞붙는다.우승팀은 2028 LA 올림픽 출전권을, 1∼3위는 2027 FIVB 월드컵 출전권을 받는다. 한국은 2013년 이후 결승에 오르지 못했고 2021년 8위, 2023년 5위에 그쳤다.승부처는 1세트였다. 22-23에서 허수봉(현대캐피탈)의 네트 터치 범실이 선언됐으나 비디오 판독으로 뒤집혀 리플레이가 됐다. 이후 듀스 접전 끝에 최준혁(대한항공)의 블로킹으로 역전했고, 임동혁(대한항공
배구
'4월에 은퇴한 세계 최강' 티린초니, 한국 컬링 총감독으로 돌아왔다
스위스 출신 실바나 티린초니가 한국 컬링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맡는다.대한컬링연맹은 4일 대한체육회 최종 승인을 거쳐 선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6-2027시즌부터 남녀 4인조와 믹스더블 등 전 종목을 총괄한다.티린초니는 2018 평창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까지 세 차례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사상 첫 4연패와 2021∼2024년 42연승이라는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운 뒤 지난 4월 은퇴했다. 그는 7월 연맹의 외국인 총감독 채용에 지원해 면접을 거쳐 선임됐다.연맹은 이민석·김홍영 트레이너 등으로 전담팀을 꾸려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대비한다.티린초니 총감독은 선수단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훈련 계획 수
일반
안호영 의원 "태권도의 날 20주년 축하… 세계 콘텐츠로 성장 지원”
"글로벌 태권도 도시인 무주와 태권도원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태권도의 날’ 지정 20주년을 맞아 태권도가 걸어온 20년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과제를 공유하는 기념식이 전북 무주군에서 열렸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은 K-태권도의 세계적 확산을 평가하며 무주 태권도원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안 의원은 4일 오전 전북 무주 태권도원 도약센터 대강당에서 ‘태권도의 날 지정 20주년, 태권도의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6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안 의원을 비롯해 이광구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유산팀장, 박동우 전북특별자치도
일반
제56회 추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남중부 예선 종료…16개 팀 16강 진출
제56회 추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남자 중등부 예선이 4일 모두 마무리됐다.31개 팀이 조별 예선리그를 치른 가운데 각 조 1·2위를 차지한 16개 팀이 16강 본선에 진출했다. 본격적인 토너먼트에 돌입한 가운데 우승을 향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16강전은 5일과 6일 경북 상주고체육관과 상주실내체육관 본관 및 구관에서 열린다.5일 상주고체육관에서는 대전중과 호계중이 낮 12시 30분 맞붙는다. 이어 평원중-성남중(오후 2시), 용산중-임호중(오후 3시 30분), 휘문중-화봉중(오후 5시)의 경기가 차례로 펼쳐진다.6일에는 상주고체육관에서 삼선중-명지중(오후 3시 30분), 문화중-금명중(오후 5시)이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농구
인하대, 홍익대 꺾고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리그 2연승…단독 선두 질주
올 시즌 2관왕에 오른 인하대가 홍익대를 꺾고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6강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인하대는 4일 서울 홍익대체육관에서 열린 남대부 6강리그에서 홈팀 홍익대를 세트스코어 3-1(25-19, 19-25, 25-23, 25-21)로 제압했다.인하대는 1세트를 25-19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홍익대가 2세트를 25-19로 가져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인하대는 3세트 접전에서 25-23으로 승리하며 다시 앞서나갔다. 이어 4세트에서도 25-21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로써 인하대는 6강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반면 홍익대는 2연패를 기록했다.성균관대는 수원 홈경기
배구
'불모지 필리핀의 신예' 이알라 US오픈 3회전 진출…16강 재도전, 오사카도 역전 진출
돌풍이 반짝 활약에 그치지 않았다. 올해 윔블던 16강에 올랐던 필리핀 신예 알렉산드라 이알라(18위)가 2026 US오픈(총상금 1억800만 달러) 3회전에 진출했다.이알라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에서 열린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올렉산드로 올리니코바(46위·우크라이나)를 1시간 4분 만에 2-0(6-1 6-4)으로 꺾었다. 3회전에서도 이기면 생애 두 번째 메이저 16강에 오른다.새 역사를 쓰고 있다. 테니스 불모지 필리핀 출신인 그는 올해 윔블던에서 디펜딩 챔피언 시비옹테크를 꺾고 16강에 올랐고, 지난달 워싱턴오픈에서는 필리핀 선수 최초로 투어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알라는 필리핀을 자랑스럽게 대표한다며, 관중 상당수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95] 왜 ‘테크볼’이라 말할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테크볼’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운영된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지난 3월 아시아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보낸 공식 회람을 통해 테크볼과 파델을 2026 아시안게임의 정식 메달 종목으로 공식 포함했다고 알렸다.대한테크볼협회는 2020년 대한체육회 인정단체로 한시 가입하면서 국내 체육계의 공식 회원종목단체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을 계기로 한시적 준회원단체로 승격됐다.테크볼은 축구와 탁구를 결합한 스포츠이다. 2014년 헝가리에서 고안됐는데, ‘테크볼 테이블(teqball table)’이라는 탁자를 두고 이 위에서만 공의 바운드가 일어
일반
일신여중, 핸드볼 전국중고등선수권 여자 중등부 우승
일신여중이 2026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등선수권대회 여자 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두 대회 연속 우승이다.일신여중은 결승에서 의정부여중을 16-13으로 눌렀다. 지난달 태백산기 전국종합대회 우승에 이은 연속 패권이다. 남자 중등부에서는 남한중이 선산중을 23-19로 제압했다.고등부에서는 새 얼굴이 나왔다. 선산고가 청주공고를 32-31 한 점 차로 꺾었고, 정신여고는 일신여고를 24-22로 따돌리며 남녀 모두 올 시즌 첫 우승 팀이 됐다.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40개 팀이 참가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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