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3(수)
스포츠ALL SPORTS
우리말에 ‘졸’짜가 들어가는 표현이 있다 ‘졸개’, ‘졸병’, ‘졸부’ 등이다. 지위가 낮은 부하나 하찮은 사람을 낮추어 이르는 말들이다. 장기판에서 졸이라고 하면 보잘것없거나 하찮은 존재를 낮잡아 이르는 느낌이 든다. 차, 포, 마, 상, 사처럼 제법 근사하고 힘 있어 보이는 이름들 사이에서 졸은 어딘가 초라하게 비쳐진다. (본 코너 1875회 ‘장기에서 왜 ‘차(車)’라고 부를까‘, 1876회 ’장기에서 왜 ‘마(馬)’라고 부를까‘, 1877회 ’장기에서 왜 ‘상(象)’이라고 말할까‘, 1878회 ’장기에서 왜 ‘사(士)’라고 부를까‘ 참조)‘졸(卒)’이라는 말 자체의 어원을 보면, 꽤 오래된 한자어이다. 卒(졸)의 본래 뜻 가운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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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와 중부대가 각각 명지대와 경희대를 꺾고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지난 7월 고성대회 우승팀 인하대는 17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6강전에서 명지대학교를 세트스코어 3-0(25-6, 25-17, 25-20)으로 완파했다.중부대는 경희대와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2(25-19, 25-23, 28-30, 18-25, 15-13)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남대부 4강 대결은 인하대-한양대, 중부대-성균관대전으로 확정됐다. 한편 여대부 예선리그 B조 경기선 광주여대가 단국대를 3-1(23-25, 25-23, 25-17, 25-13)로 제압하고 2연승, 조 선두에 나섰다. 이날 인하대는 1세트부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