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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UFC 데뷔전 일정 변경...비자 발급 지연으로 3주 연기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KO' 고석현의 UFC 데뷔전 일정이 미국 비자 발급 지연 때문에 3주 연기됐다.UFC 측은 고석현이 다음달 22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털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 대회에서 오반 엘리엇(영국)과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고 29일 발표했다.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UFC에 입성한 고석현은 당초 다음달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빌리 레이 고프(미국)와 대결할 예정이었다.그러나 미국 비자 발급이 늦어져서 경기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졌고, 최대한 빠르게 경기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고석현의 요청에 따라 새 일정이 편성됐다
일반
SK, MVP 안영준 재계약·김낙현 영입...김선형 공백 메워
서울 SK가 정규리그 MVP 안영준과 재계약을 완료하고 김선형의 빈자리를 김낙현으로 채우며 새 시즌 준비를 마쳤다.SK는 29일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에 오른 안영준과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7억5천만원"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김낙현과도 5년 계약을 맺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4억5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201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SK의 핵심 가드로 활약한 김선형이 전날 수원 kt로 이적한 직후, SK는 즉시 안영준과 김낙현을 동시에 영입하며 빠른 대응을 보였다.안영준은 구단을 통해 "2017년 신인으로 SK에 입단한 이후 많은 성장을 이뤘고, 두 차례 우승을 경험하는 등 소중한 추억이 있다"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농구
'시래대잔치' 김시래, 코트 떠난다...통산 530경기 출전 대장정 마무리
선풍적인 활약으로 농구대잔치를 '시래대잔치'로 만들었던 베테랑 포인트가드 김시래(DB)가 코트를 떠난다.김시래는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그만할 때가 된 것 같아 결정했다. 10세 때부터 농구만 해와서인지 더 미련은 없다"며 "프로 무대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은 다 겪어보고 간다. 감사할 뿐"이라고 밝혔다.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김시래는 이후 창원 LG, 서울 삼성, 원주 DB를 거쳤다.통산 정규리그 530경기에서 평균 8.9점, 4.3어시스트, 플레이오프 31경기에서 평균 12.2점과 5.1어시스트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DB에서 기록은 정규리그 47경기에서 평균 2.8점, 1.1어시스트였다.김시
농구
정지윤, 정강이 피로골절에도 VNL 브라질행...1주차 출전은 어려워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격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간판 날개 공격수 정지윤(현대건설)은 정강이 피로골절에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하는 장도에 올랐다.정지윤은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VNL 1주 차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떠났다.세대교체에 한창인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정지윤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아웃사이드 히터로 대표팀 공격을 책임지는 양쪽 날개 가운데 한 명이다.그러나 정지윤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받은 검진에서 왼쪽 정강이가 피로골절 증세를 보인다는 진단을 받았다.그래서 지난 17일 인천 삼산월
배구
월 25일 ‘제15회 스포츠경향배’, ‘원평스톰’ 8마신 차 압승... 역시는 역시
지난 5월 25일 일요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8경주에는 ‘제15회 스포츠경향배(1등급, 연령오픈, 1600m, 순위상금 1억1천만 원)’가 개최되었다. 우승은 모두의 예상대로 ‘원평스톰(미국, 수, 3세)’과 임다빈 기수가 차지했다.이날 경주 시작 전 배당에서부터 ‘원평스톰’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원평스톰’의 단승배당은 1.7로 인기 2위였던 ‘자이언트스텝’의 5.7과도 큰 격차였다.총 10마리의 1등급 말 중 가장 안쪽 1번 게이트에서 출발한 ‘원평스톰’은 경주 초반 차분히 중위권에 자리 잡았다. 안쪽 자리를 유지하면서 달리던 ‘원평스톰’은 4코너를 통과하며 순식간에 앞쪽으로 돌파했고, 직선주로에 들
일반
렛츠런파크 서울 조상범 기수, 긴 기다림 끝 100승 달성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 중인 조상범 기수가 데뷔 11년 만에 100승을 달성했다.조상범 기수는 지난 3월 98승을 달성한 후 무승의 4월을 지나, 드디어 지난 5월 24일 토요일 1경주(국6등급, 1200m)에서 ‘슬링스타’와 함께 100승을 달성했다. 이날 ‘슬링스타’와 조상범 기수는 2위마와 무려 8마신 차 대승을 거뒀다.조상범 기수는 레저동물산업과가 있는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에 재학하며 처음 말을 접하게 되었고 당시 선생님의 추천으로 기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2014년 6월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데뷔했지만 약 6개월 만에 훈련 중 팔이 탈구되는 부상을 당했다. 그 후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졌고, 군 복무까지 겹쳐 3년이라는
일반
제20회 부산광역시장배, 글로벌히트 왕좌 재확인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G2, 1800M, 순위상금 7억원)에서 글로벌히트와 김혜선 기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장거리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부산광역시장배는 서울과 부산의 장거리 강자 14두가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이번 경주는 서울과 두바이에서 원정 경주를 뛰었던 글로벌히트가 거의 1년만에 부산에서 경주를 펼쳐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경주에서 글로벌히트는 실력으로 운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글로벌히트는 강력한 우승후보였지만 경주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글로벌히트는 경주 초반 선두 그룹에 합류했으나, 앞으로
일반
2025년 첫 제주마 경매, 최고가 7000만원 낙찰
지난 27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첫 제주마 경매가 개최됐다.총 46두가 상장된 이번 경매에서는 총 12마리가 낙찰되어, 26.1% 낙찰률을 기록했다. 평균 낙찰가는 두당 2,242만원을 기록한 가운데 36번 상장마가 7000만원에 낙찰됐다. 최고 낙찰가인 36번 상장마는 꿈드림목장 생산자가 배출한 2세마로 ‘진흥바람(부마)’과 ‘한라왕후(모마)’의 자마다.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경마는 ‘더러브렛’품종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천연기념물인 제주마는 세계 유일하게 제주경마장에서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의 가격도 더러브렛에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일반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정기 특별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경주마”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이 제18회 정기 특별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경주마”를 오는 5월 30일(금) 오전 10시에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 뚝섬 경마장 시절부터 2010년대까지, 한국 경마의 역사를 이끈 스타 경주마 10두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는 자리이다. 뚝섬 시절 15연승 신화를 쓴 ‘포경선’, 과천으로의 경마장 이전으로 악벽을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차돌’, 그랑프리 2연패 후 적수가 없어 은퇴한 회색 암말 ‘가속도’, 어마어마한 부담중량을 이겨낸 ‘대견’, 43승이라는 최다승 기록 보유자 ‘신세대’, 국산마 최초 그랑프리 제패로 국민 사기를 높인 ‘새강자’ 등 시대별 대표 스타 경주마들이 포함되어
일반
2025년 5월의 한국경마 명장면. 더러브렛만 말이 아냐~ 천연기념물 제주마가 나가신다
문화재청이 혈통과 종 보존을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제주마는 예로부터 장수를 태우고 전쟁터를 누비거나 농경, 수레 끌기 등 강인한 체력과 척박한 환경도 이겨내는 면역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한국전쟁 당시 미군부대에서 활약하며 탄약 등의 물자는 물론 부상병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미 대통령 표창을 받고 해병대 하사로 은퇴한 명마 ‘레클리스’ 또한 제주마 출신이다.다만 전통적으로 경마에 출전하는 경주마는 17세기 영국에서 유래한 더러브렛종(Thorough bred)만을 활용하는데,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제주마 보호 및 육성을 목적으로 오로지 제주마로만 경마를 시행한다.발굽에서 등성마루
일반
암말 랭킹 1위 ‘즐거운여정’, KNN배 대상경주로 여왕 자리 노린다
오는 6월 1일(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6경주(출발시각 오후 4시 30분)로 열리는 제18회 KNN배 대상경주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총 5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3세 이상 암말이 1600M 거리에서 승부를 벌인다. KNN배는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배 대상경주로 몇 번의 경주 조건 변경을 걸쳐 2012년 암말 한정 경주로 지정됐다. 퀸즈투어의 한 축을 담당하는 KNN배는 퀸즈투어 시리즈가 2023년부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면서, 상반기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을 맡게 됐다. 국산마 한정 경주로 열리는 하반기와 달리 상반기 경주는 국산마와 외산마 혼합 경주로 치러진다.3개의 경주가 하나의 시리즈를 구성하는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과 만성질환·의료비 절감 효과 입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국민체력100’ 사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비 절감에 실질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한국스포츠과학원 박수현 선임연구위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참여자 데이터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 건강 정보자료와 결합해 국민 체력 인증 등급에 따른 만성질환 및 의료비 간의 관계를 심층 분석했다. 지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약 68만 건의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자료를 가명 처리 후 국민 건강 정보자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연구는 약 15만 4천 명에 대한 의료비 분석과 약 3만 7천 명의 성인(만 19세~64세) 및 어르신(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만
일반
남자배구 명 사령탑 이규소 감독, 84세로 타계
1970-90년대 한국 배구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규소 전 남자배구 국가대표 감독이 2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인창고와 해군, 한국전력 등에서 세터로 선수 생활을 했던 고인은 남자 배구가 처음으로 북한을 올림픽 예선전에서 3-1로 꺾고 올림픽 본선에 처음 출전한 1972년 뮌헨 올림픽 당시 박진관 감독을 보좌해 코치를 맡았다. 그는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 뒤 1988년 서울 올림픽 감독을 이끌기도 했다. 1983년 고려증권 창단 감독으로 장윤창, 유중탁 등 멤버를 이끌고 제1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라이벌 현대자동차써비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감독 이후 고려증권 단장을 맡아 대통령배와
배구
'15년 SK맨' 김선형 kt 이적...문경은과 '승리 DNA' 재결합
서울 SK에서 15년간 뛴 특급 가드 김선형이 수원 kt로 둥지를 옮겼다.kt는 28일 "자유계약선수 김선형을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첫 해 보수 총액은 8억원"이라고 공식 발표했다.KBL 최고 포인트 가드로 꼽히는 김선형은 2011년 전체 2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한 뒤 14시즌 동안 한 구단에서만 활약했다.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속공과 뛰어난 득점 능력을 겸비한 그는 정규리그 MVP 2회, 베스트 5 4회 수상하며 국내 농구계의 간판 선수로 군림해왔다.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탁월한 어시스트 능력도 김선형의 강점으로 평가받는다.2024-2025시즌 김선형은 정규리그 51경기에 출전해 평균 30분 17초 동안 12.9점과 4.3어시스트를 기록했
농구
유규민, 아시아선수권 세단뛰기 동메달...16m82로 개인 첫 메달
용인시청 소속 유규민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유규민은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서 16m82를 기록하며 시상대 3위에 올랐다.우승은 17m06을 뛴 주야밍(중국)이 차지했고, 프라빈 치드라벨(인도)이 16m90으로 2위를 기록했다.유규민은 16m72를 뛴 압둘라 아부베이커(인도)를 10cm 차이로 제치며 귀중한 메달을 손에 넣었다.아부베이커는 2023년 방콕 대회 우승자이자 디펜딩 챔피언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권 밖으로 밀려나며 아쉬움을 남겼다.유규민에게는 특별한 의미의 메달이다. 2년 전 방콕 대회에서 15m83에 머물며 9위로 밀렸던 그가 눈에 띄는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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