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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첫 메달 사이클서 나왔다...신지은, 사이클 여자 도로 독주 동메달
한국 선수단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메달이 사이클에서 나왔다.신지은(24·금산군청)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신시로 서킷 코스에서 열린 사이클 여자 도로 독주 경기에서 36분 56초 14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따냈다. 1위 리나타 술타노바(카자흐스탄·36분 23초 72)와는 32초 42 차이였고, 장하오(중국·36분 28초 40)가 2위였다.첫 구간을 4위로 통과한 신지은은 두 번째 구간에서 3위로 올라선 뒤 결승선까지 페이스를 유지했다. 도로 독주는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한 명씩 출발해 완주 시간으로 순위를 가리는 종목으로, 개인의 페이스 조절 능력이 성적을 좌우한다.신지은은 올해 초 아시아 도로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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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100m 예선 전체 2위로 결승 진출...김영범은 3위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을 2위로 통과했다.황선우는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을 기록했다. 세계기록(46초40) 보유자인 판잔러(중국)가 48초07로 1위였다. 같은 조에서 나란히 헤엄친 두 선수는 첫 50m를 황선우가 앞섰으나 마지막 터치패드는 판잔러가 먼저 찍었다.도쿄 아쿠아틱스센터는 황선우가 세계 수영계에 처음 이름을 알린 곳이다. 2021년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으로 당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항저우 대회 이 종목 동메달리스트인 그는 이날 오후 결승에 나선다.김영범(강원특별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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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패배 딛고 역전' 삼척, 부안 2-1로 꺾고 여자바둑리그 PO 진출
에이스의 패배를 딛고 웃었다. H2 DREAM 삼척이 여자바둑리그 플레이오프에 올랐다.삼척은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부안 붉은노을에 2-1로 역전승했다.출발은 불안했다. 정규리그 3위 삼척은 주장전에 나선 여자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부안 오유진 9단에게 불계패했다.반전이 이어졌다. 그러나 1국 장고 대국에서 이정은 2단이 역전승해 1-1을 만들었고, 최종 3국에서 외국인 리허 6단이 부안 박소율 5단과의 전투 바둑 끝에 불계승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삼척은 3판 2승제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2위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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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11] 왜 '바이애슬론(Biathlon)’이라 말할까
‘바이애슬론(Biathlon)’은 외래어로 국어사전에 올라있다. 동계 올림픽 경기 종목의 하나이며,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소총 사격 두 경기가 결합한 독특한 종목이라는게 사전적 정의이다.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극심한 유산소 운동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극도의 냉정과 정밀함이 요구되는 소총 사격의 두 경기로 된 복합 종목인 것이다.바이애슬론이라는 단어는 '둘'을 의미하는 접두사 'Bi-'와 '경기' 또는 '경쟁'을 뜻하는 'Athlon'의 합성어이다. Bi는 영어와 라틴어 계열에서 숫자 '2'를 뜻한다. 사이클을 뜻하는 ‘Bicycle’, 이중 언어를 사용한다는 뜻인 ‘Bilingual’에 접두사로 쓰인다. Athlon은 그리스어로 '경기', '시합',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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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회 연속 메달' 피겨 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동메달
최하빈(한광고)이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두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최하빈은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위밋쾨이 빙상장에서 열린 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5.23점(TES 62.29·PCS 64.94·감점 2)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69.66점을 더해 총점 194.89점으로 에비하라 다이야(일본·216.66점), 쿠르트세프 예호르(우크라이나·201.95점)에 이은 3위다.4회전 점프가 발목을 잡았다. 쿼드러플 러츠에서 넘어져 수행점수(GOE) 5.75점, 쿼드러플 토루프에서도 넘어져 3.80점을 잃었다. 트리플 악셀 시퀀스에서는 더블 악셀-오일러-트리플 살코가 모두 불필요한 요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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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4회 연속 우승 완성
이주영(한국체대)이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네 번째 정상에 섰다.이주영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여자 30세 이하 개인전 결승에서 마흐사 바르제가리(이란)를 9.220점-9.110점으로 제쳤다.2018 타이베이 대회 유소년부, 2022 고양 대회 청소년부, 2024 홍콩 대회와 이번 춘천 대회 성인부까지 네 차례 연속 금메달이다.부상을 딛고 이룬 성과다. 이주영은 지난해 양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한쪽은 재수술까지 거쳤다.한국은 이날 장운태(자유품새 남자 17세 초과 개인전)와 남자 유소년부 단체전, 남자 30세 이하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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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2승 활약' 한국 테니스, 데이비스컵 8강 진출
한국 남자 테니스가 사상 처음으로 데이비스컵 파이널(8강)에 올랐다. 권순우(157위·충남체육회)가 앞장섰다.권순우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 2라운드 둘째 날 단식에서 수미트 나갈(247위)을 2-0(6-1 6-2)으로 꺾었다. 한국은 3-1로 인도를 넘어섰다.한국은 1960년 첫 출전 이후 한 번도 8강에 오른 적이 없었다. 66년 만의 진출이다. 파이널은 상위 8개국이 겨루는 무대로 11월 24∼29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며, 개최국을 제외하면 한국이 가장 먼저 티켓을 따냈다.전날 단식 두 경기를 모두 잡은 한국은 이날 복식에서 제동이 걸렸다. 남지성(112위)-박의성(241위) 조가 3세트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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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행...20일 알레야위와 금메달 대결
이준석(27)이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이준석은 19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자이드 에이단(쿠웨이트)을 꺾었다. 한국의 첫 테크볼 메달이다.1세트에서 0-4까지 밀렸던 이준석은 짧은 서브로 상대 실수를 유도해 동점을 만든 뒤 10-6까지 달아났다. 10-10 동점을 허용했으나 랠리 끝에 상대 실수로 세트를 가져왔다.경기는 2세트에 끝났다. 이준석이 3-2로 앞서던 중 에이단이 왼쪽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쓰러졌고, 부상 조처에도 재개하지 못하면서 승리가 확정됐다.테크볼은 곡선형 특수 테이블에서 축구공을 주고받는 종목으로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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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과 1위 쟁탈전서 승리' 하나카드 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김가영 MVP
정상을 놓고 벌인 승부에서 웃었다. 하나카드가 하림과의 1위 쟁탈전에서 승리하며 프로당구(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하나카드는 18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하림을 세트 스코어 4-2로 꺾었다. 승점 22로 하림을 제치고 3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팀리그 최초로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도 달성한 하나카드는 라운드 우승 상금 1천만원도 챙겼다.승부는 접전이었다. 하나카드는 1·2세트를 먼저 따냈으나, 하림이 김준태의 활약으로 2-2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하나카드는 5세트 응우옌꾸옥응우옌의 장타와 6세트 김가영의 승리로 경기를 매듭지었다.MVP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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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홍콩 48-16 대파...아시안게임 첫 경기 승리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홍콩을 대파하며 아시안게임을 시작했다.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풀리그 1차전에서 홍콩을 48-16(24-8 24-8)으로 꺾었다. 5-2에서 6골을 연달아 넣어 11-2로 달아나며 승부를 일찍 갈랐다.이원정(9점·대구시청)과 전지연(8점·삼척시청)이 공격을 이끌었고, 김민서(6점)와 우빛나(5점)도 힘을 보탰다.경기 전에는 사고가 있었다. 국민의례 때 한국 애국가와 홍콩을 대표하는 중국 국가가 모두 연주되지 않았다. 전날 남자 하키 한국-방글라데시 경기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나온 데 이어 이틀째다. 이계청 감독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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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가 발목을 잡았다' 피겨 고나연, 주니어 GP 4차 대회 여자 싱글 10위
고나연이 점프 난조로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메달을 놓쳤다.고나연은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위밋쾨이 빙상장에서 열린 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89.31점(TES 43.35·PCS 47.96·감점 2)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70.21점으로 중간 2위였던 그는 총점 159.52점으로 최종 10위에 그쳤다.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에서 수행점수(GOE) 1.77점을 받으며 출발했으나, 이어진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러츠에서 연달아 넘어져 감점 2점을 받았다.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시퀀스에서는 롱 에지와 회전수 부족 판정이 나왔다.결정타는 0점 처리였다. 트리플 플립에서 타이밍을 놓쳐 점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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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10] 왜 ‘크로스컨트리 스키’라고 말할까
‘크로스컨트리 스키(Cross-country skiing)’는 ‘노르딕 스키(Nordic skiing)’의 대표적인 종목이다. (본 코너 1909회 ‘‘노르딕 스키’에서 ‘노르딕’은 어떤 의미일까‘ 참조) 크로스컨트리 스키란 정비된 인공 슬로프를 내려오는 알파인 스키와 달리, 자연 그대로의 들판, 산맥, 숲과 언덕을 자신의 힘으로 가로지르며 달리는 형태를 완벽하게 대변하는 단어이다. 인위적으로 닦인 길이 아니라 지형의 기복을 온몸으로 극복해야 하는 종목의 특성이 이름 자체에 스며들어 있는 것이다.영어 ’cross-country‘ 자체는 원래 스키에서 만들어진 말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이 말은 지역·지역을 가로지른다는 일반적인 표현이다. 도로 또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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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 인도전 1-0 앞서...권순우 2-1 역전승
권순우(157위·충남체육회)가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에 첫 승을 안겼다.권순우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 2라운드 1번 단식에서 인도의 닥시네스 수레시(367위)를 2-1(3-6 6-3 6-4)로 꺾었다.첫 세트를 내준 뒤 2세트 3-2에서 첫 브레이크로 흐름을 되돌렸다. 3세트 5-4에서는 오른 다리를 불편해하면서도 서브 에이스로 매치포인트를 따냈고, 경기 후 근육 경련으로 코트에 드러누웠다.2단식에는 정현(549위·김포시청)이 나서 수미트 나갈(247위)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4단식 1복식으로 3승을 먼저 거두는 국가가 이긴다. 19일에는 복식과 단식 두 경기가 이어진다.1라운드에서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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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베트남 3-1 제압...조 1위로 중국 피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28위)은 18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D조 베트남(32위)전에서 3-1(25-21 25-21 26-28 25-18)로 이겼다. 3승 승점 9점으로 D조 1위를 확정하며 8강 상대가 B조 2위 카자흐스탄(42위)으로 정해졌다. 패했다면 우승 후보 중국(7위)을 만날 수 있었다.승부처마다 김다인(현대건설)이 있었다. 1세트 20-21에서 2연속 서브 에이스로 재역전을 만들었고, 23-21에서는 직접 강타를 디그해 상대 범실을 끌어냈다. 2세트 21-20에서도 목적타 서브로 리시브를 흔들어 이다현(NEC 레드로케츠
배구
한국 정구 남녀 대표팀 준결승행...동메달 2개 확보
한국 선수단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메달이 정구에서 나왔다.정구 대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녀 단체전에서 모두 4강에 올라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정구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자 두 팀에게 동메달을 준다.고복성 감독의 여자 대표팀이 예선 조별리그를 2위로 마치며 선수단 첫 메달을 확정했다. 이어 김용국 감독의 남자 대표팀이 6강전에서 필리핀을 2-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정구는 종목이 도입된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2023년 항저우 대회까지 매번 금메달을 따냈다. 다만 항저우에서는 금메달 5개 중 여자 단식 1개에 그쳤고 나머지는 일본이 가져갔다.준결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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