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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디트로이트, 13연승으로 구단 타이기록...2년 전 28연패팀에서 우승 후보 부상
2년 전 NBA 역사상 최악의 28연패를 기록했던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극적인 반전을 이뤘다.25일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22-117로 꺾은 디트로이트는 지난달 30일 올랜도전부터 13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이는 1989-1990시즌과 2003-2004시즌에 세운 구단 최다 연승 기록과 동률이다. 흥미로운 점은 두 시즌 모두 디트로이트가 우승을 차지했다는 사실이다.15승 2패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는 디트로이트는 올해도 정상 후보로 거론된다.2023-2024시즌 한 시즌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 이후 디트로이트는 대변신을 시도했다. 몬티 윌리엄스 감독을 경질하고 클리블랜드 출신 J.
농구
체급 올린 이학성, 데플림픽 태권도 남자 80㎏ 이상급 우승...4회연속 금메달
청각장애인 올림픽 도쿄 데플림픽에서 태권도 간판 이학성(김포시청)이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4일 나카노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겨루기 80kg 이상급 결승에서 정상에 오른 이학성은 2013년 불가리아·2017년 튀르키예·2022년 브라질 대회 80kg급 금메달에 이어 체급을 올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했다.이학성은 "30대에 획득한 금메달이라 더 벅차다"며 "감독님과 코치님, 모두의 응원 덕분"이라고 했다.태권도에서는 최상규(대승엔지니어링·남자 80kg급)와 이진영(충남도청·여자 67kg급)이 은메달, 이다솜(충남도청·여자 67kg 이상급)이 동메달을 추가했다.최상규는 "두 번 선발전 탈락 후에도 포기하지 않아 대표가 됐다"
일반
한국,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 남자하키 뉴질랜드전 패배...조별리그 2연패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술탄 아즐란샤컵에서 연속 패배를 당했다.24일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1-3으로 무릎을 꺾었다. 2피리어드 김현홍(인천시체육회) 골로 전반을 1-1 동점으로 끝냈지만, 후반 2골을 추가로 허용했다.6개국이 풀리그를 거쳐 순위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019년 정상, 2022년 준우승에 올랐으나 지난해 5위로 부진했다. 다음 경기는 26일 벨기에와 맞붙는다.
일반
알카라스-신네르, 내년 1월 슈퍼매치 각오 전해..."한국 팬 열정·음식·문화 기대돼"
ATP 랭킹 1·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2026년 1월 인천 개최 현대카드 슈퍼매치 출전 소감을 공개했다.25일 주관사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두 선수는 한국 팬과의 만남에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알카라스는 "한국 팬 열정이 선수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점이 참가 결심에 큰 영향을 줬다"며 "새로운 환경 경기는 시즌 대비에 도움이 되고, 페더러-나달·샤라포바-윌리엄스 같은 전설의 대결을 이어온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신네르는 "한국 미방문 국가라 문화와 사람들을 직접 체험하고 싶었다"며 "호주오픈 전 실전 감각 회복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최근 2년간 메이저 4개
일반
크라운해태, '3R 전패→4R 우승' 극적 반전...PBA 팀리그 사상 첫 기록
PBA 팀리그 크라운해태가 직전 라운드 최하위에서 우승으로 극적 반등에 성공했다.24일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4라운드 최종전에서 크라운해태는 휴온스에 3-4로 졌으나, 경쟁팀 SK렌터카가 하이원에 같은 점수로 무릎 꺾으면서 승점 19로 18점의 SK렌터카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2023-2024시즌 이후 약 2년 만의 라운드 정복이다. 하나카드·웰컴저축은행·SK렌터카에 이어 이번 시즌 네 번째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했다.주목할 점은 3라운드 9연패로 바닥을 찍은 팀이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 1위에 등극했다는 사실이다. PBA 팀리그 출범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경기 중반 SK렌터카 패배 소식이 전해지며 조기 우승이 확정된 크라운해태는 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4] 북한 축구에선 왜 ‘아웃’을 ‘공밖’이라 말할까
외래어 ‘아웃(out)’은 영어 발음을 그대로 음역한 말이다. 이 단어는 스포츠 용어로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많이 쓴다. 공이 선을 벗어났음을, 혹은 주자의 행진이 거기에서 멈췄음을 선언하는 말이다. 영어 ‘out’ 어원은 ‘밖으로, 외부로’라는 의미인 인도유럽조어 ‘ud/out-’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게르만어 ‘ut’, 고대 영어 ‘ut’를 거쳐 오늘날로 이어졌다. 원래 뜻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 스포츠용어로는 서양 중세시대 잉글랜드와 프랑스 지역에서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게임에서 처음 ‘아웃’이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미국 폴 딕슨 야구사전은 설명한다. 이 단어가 스포츠 규칙의 중심으로 부상한 것은 19세기 후반, 영
일반
한국 도쿄 데플림픽 메달 수확...이승화 은, 이로운·김진희 동
한국 장애인 선수들이 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이승화(쿠팡)는 사격 남자 25m 권총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어깨 부상으로 고생했던 그는 "다쳤는데도 메달을 따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태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7일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25m 권총에서는 4위에 그쳤다.볼링 남자 4인조 단체전에서 박재웅, 김지수, 박지홍, 최홍창이 은메달을 수확했다. 1·2라운드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대만을 2-1로 꺾었으나 결승에서 독일에 0-2로 패했다.'세계랭킹 1위' 이로운(서울장애인태권도협회)은 태권도 남자 58kg급 16강에서 패했으나 패자부활전 2승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가
일반
'0.01초 차' 김준호 이틀 연속 메달...남자 500m 2차 동메달로 상승세 지속
김준호(강원도청)가 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이틀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24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준호는 33초99를 기록, 조던 스톨츠(미국·33초79)와 다미안 주레크(폴란드·33초85)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전날 500m 1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딴 김준호는 이번 경기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첫 100m를 9초45의 전체 3위 기록으로 주파한 후 스피드를 유지하며 일본의 모리시게 와타루(34초00)를 0.01초 차로 따돌렸다.남자 매스스타트에서는 정재원(의정부시청)이 7분42초74로 은메달을 따냈다. 15바퀴째까지 7위에서 틈을 엿보다 마지막 16바퀴째 스피드를 끌어올려 2위로 결승선을
일반
"9연패 최하위에서 5연승 선두까지"... PBA 팀리그 크라운해태의 반전 드라마
크라운해태가 극적인 반전 드라마를 쓰며 PBA 팀리그 4라운드 우승을 눈앞에 뒀다. 23일 하나카드를 4-2로 제압한 크라운해태는 7승 1패 승점 18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SK렌터카(5승 3패·승점 17)를 2위로 밀어냈다. 5연승을 달린 크라운해태는 24일 휴온스전에서 승점 2 이상을 추가하면 자력 우승을 확정한다. 동점이 되더라도 승수 우선 원칙에 따라 7승의 크라운해태가 우승한다. 다만 크라운해태는 휴온스에게 올 시즌 3전 전패를 당했다. 천적을 상대로 우승을 확정하는 부담감이 과제다. SK렌터카는 하이원리조트 승리 후 크라운해태의 패배를 기다려야 한다.지난 3라운드에서 9연패로 최하위에 떨어졌던 크라운해태는 4라운드 완전히
일반
'올림픽 금메달 노린다' 시프린, 월드컵 알파인 스키 회전 2연승으로 월드컵 103회 우승
미케알라 시프린이 알파인 월드컵에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23일 오스트리아 죌덴에서 열린 여자 회전 경기에서 1분 48초 11로 우승했다. 2위 라라 콜트리(알바니아·1분 49초 34)를 1초 23차로 앞섰다. 시프린은 16일 핀란드 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알파인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을 103회로 늘렸다. 이번 시즌 두 차례 월드컵 회전 경기를 모두 우승한 시프린은 2026년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시프린은 2014년 소치 회전 금메달, 2018년 평창 대회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2년 베이징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다. 29일과 30일 미국 콜로라도
일반
4쿼터의 극적 역전과 막판 추격...돈치치의 33점 더블더블, 레이커스의 4연승 드라마
루카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의 더블더블이 빛난 LA 레이커스가 4연승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섰다.24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경기에서 레이커스는 유타 재즈를 108-106으로 2점 차 이겼다.4연승을 달린 레이커스(12승 4패)는 덴버 너기츠를 서부 콘퍼런스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유타(5승 11패)는 3연패로 11위에 머물렀다.돈치치는 33점 11리바운드, 리브스는 2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도 17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4쿼터에서 레이커스는 3점 차에서 돈치치의 페이드 어웨이와 3점포로 13점 차까지 벌렸다.유타는 마카넨의 연속 5득점과 미하일리우크의 레이업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돈치치의 자유
농구
세계 최정상급 경주마 닉스고 자마, 올해 두 번째 1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가 9,800만원 기록
지난 18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 번째 1세 경주마 경매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서는 총 131두의 경주마가 상장된 가운데 55마리가 낙찰돼 새 주인을 만났다. 낙찰률은 42%로, 전년도 26.3% 대비 15.7%p 상승했다. 총 낙찰 금액은 25억 9,700만원이며, 마리당 평균 낙찰가액은 4,722만원으로 집계됐다.이번 경매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말은 110번에 상장된 암말로, 최고 낙찰가는 9,800만원을 기록했다. 오공학 생산자가 배출한 이 암말은 ‘닉스고(부마)’와 교배를 진행한 ‘티즈디터민드(모마)’의 자마이다.닉스고는 한국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K-NICKS(케이닉스)
일반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3-0 완파...아시아챔피언십 2위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중국을 3-0으로 완파하고 아시아선수권대회 2위로 마쳤다. 23일 베이징에서 열린 IIHF 남자 아시아챔피언십에서 한국은 김상엽의 2골 활약으로 중국을 완승했다. 김상엽은 1피리어드 7분 36초 첫 골과 14분 38초 결승 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최종 2승 1패(승점 6)로 2위를 기록했다. 20일 카자흐스탄에 2-4로 패했으나 22일 일본에 1-0으로 승리한 뒤 중국전 완승으로 마감했다. 카자흐스탄이 3전 전승(승점 9)으로 우승, 일본이 1승 2패(승점 3)로 3위, 중국이 0승 3패(승점 0)로 4위를 기록했다. 골리 장가람은 상대의 25개 유효슈팅을 모두 차단했다. 김상엽은 이번 대회 4골로 최다 포인트를 기록했고, 주장 남
일반
렛츠런파크 서울 빅투아르 기수 통산 300승 달성
지난 15일 토요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프랑스 출신 요한 빅투아르(Johan Victoire) 기수가 경주마 ‘킹마스터(2세, 수, 한국산)’와 함께 1승을 추가하며 한국경마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이날 배당 인기 1위였던 빅투아르 기수와 킹마스터는 출발부터 순조로운 페이스로 경주를 이끌어나갔다. 마지막 직선주로에서는 잠시 다른 말에게 선두를 빼앗기기도 했지만, 금세 다시 역전에 성공하며 무사히 경주를 마무리 했다.빅투아르 기수는 프랑스 출신으로 2004년 프랑스에서 처음 기수로 데뷔한 후 호주, 모로코,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했다. 한국에는 2017년에 데뷔했으며 그간 돌콩, 모르피스 등 명마들과 호흡
일반
경주로의 여왕 김혜선… 17년간의 기수 생활 마치고 조교사 데뷔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현재 부산경남경마장에서 활동 중인 기수 김혜선이 오는 21일 부경 2경주를 끝으로 기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2009년 데뷔 이래 5,129번의 경주에 출전해 467번 우승하며 여성기수의 한계를 깨부순 김혜선은 기수로서의 성공적인 여정을 마무리하고 25일 ‘조교사 김혜선’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조교사란 경주마의 훈련과 사육∙관리를 총괄하는 역할로 경주에 출전하는 선수인 경주마가 가장 좋은 컨디션에서 달릴 수 있도록 말의 몸 상태를 관리하고 훈련계획을 수립한다. 마주와 기수, 말관리사 사이에서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따라서 조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경마법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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