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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GS칼텍스와 결승 격돌…사상 첫 무실세트 우승 노린다
'배구 여제' 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컵대회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흥국생명은 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30-28)으로 제압했다.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셧아웃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은 준결승에서도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갔다.흥국생명은 5일 오후 2시 열리는 결승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컵대회 사상 첫 무실 세트 우승에 도전한다.2006년 컵대회가 처음 열린 이후 남녀부 통틀어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트로피를 들어 올린 사례는 아직 없었다.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V리그 정규리그 1위 팀인 현대건설을 개막전에 이어
배구
김연경의 흥국생명, 현대건설 꺾고 무실세트로 결승 진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컵대회 사상 첫 무실세트로 결승에 진출했다. 흥국생명은 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11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흥국생명은 우승후보 0순위라는 모두의 예상처럼 순조롭게 결승에 진출했다.2006년 컵대회가 처음 열린 이후 남녀부 통틀어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트로피를 들어 올린 사례는 아직 없었다.흥국생명은 개막전에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만난 현대건설에 또 한 번 3-0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내용은 박빙이었다. 대비를 단단히 하고 나선 현대건설은 개막전보다 훨씬 좋아진
배구
이홍구 전 국무총리, 대한배구협회 고문에 위촉
배구 선수 출신인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대한배구협회는 4일 “이 전 국무총리가 배구인의 명예와 자존감을 드높인 공을 인정해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발표했다.협회에 따르면, 이 고문은 경기중·고교와 서울대에서 배구 선수로 활약했다.1953년 경남 진해에서 개최됐던 전국 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 선수로 참가해 서울대가 준우승하는 데 기여했다.당시 서울대는 배구팀이 없었으나 중·고교에서 배구선수로 활동한 10명을 모아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고문은 서울대 교수를 지냈고, 초대 통일원장관, 부총리, 주미 및 주영 대사, 국무총리 등을 역임했다.
배구
LA 클리퍼스, PO 2라운드 1차전서 지친 덴버에 완승...토론토는 보스턴에 2연패후 반격
LA 클리퍼스가 덴버 너기츠를 완파했다.클리퍼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1차전에서 덴버에 120-97로 쾌승했다.이날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는 29점 3어시스트 2리바운드, 폴 조지는 19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각각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마커스 모리스와 루 윌리엄스도 각각 18점, 15점을 올려 힘을 보탰다.1라운드에서 1승 3패 후 파죽의 3연승으로 유타 재즈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덴버는 지친 기색이 역력한 자말 머리가 12득점, 니콜라 요키치가 15득점에 그쳤다.양 팀은 1쿼터까지 31-31로 맞
농구
세레나 윌리엄스 US 오픈 32강 안착...12세 아래 슬론 스티븐스와 맞대결
세레나 윌리엄스(8위)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여자 단식 3회전에 안착했다. 세레나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마르가리타 가스파리얀(117위·러시아)을 2-0(6-2 6-4)으로 완파했다. 세레나는 올가 고보르초바(130위·벨라루스)를 역시 2-0(6-2 6-2)으로 물리친 슬론 스티븐스(39위·이상 미국)와 16강 진출권을 다투게 된다. 세레나는 이날 승리로 US오픈 여자 단식 최다 승리 기록을 103승으로 늘렸다.이 대회 전까지 101승으로 크리스 에버트(은퇴·미국)와 함께 US오픈 여자 단식 최다 승리 기록을 함께 갖고 있던 세레나는 2014년 이후 6년
일반
NBA 올해의 신인상, 멤피스 모란트 압도적 선정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가드 자 모란트(21)가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신인 선수’에 선정됐다. NBA는 4일(이하 한국시간) 모란트가 2019-2020시즌 NBA 신인선수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멤피스 선수가 신인상을 받는 것은 2001-2002시즌 파우 가솔 이후 두 번째다.모란트는 스포츠 기자와 방송 진행자 100명의 투표에서 99명에게 1위 표를 받는 등 총 498점을 획득해 2위 마이애미 히트의 켄드릭 넌(204점)와 3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140·1위 1표)를 큰 표차로 제쳤다.이번 신인상은 올 시즌 개막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중단된 3월 12일까지의 성적만으로 수상자를 가
농구
NBA 명가드 출신 스티브 내시...브루클린 네츠 새 감독
2005년과 2006년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스티브 내시(캐나다)가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새 감독이 됐다.브루클린은 4일(한국시간) “선수들과 소통하며 팀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로 내시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1996년 NBA에 데뷔한 내시 감독은 피닉스 선스와 댈러스 매버릭스를 거쳐 2015년 LA 레이커스에서 은퇴한 포인트 가드 출신이다.8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어시스트 부문 1위에도 5번이나 올랐다, 2018년에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내시는 “지도자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며 “훌륭한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있는 브루클린에서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구
남북 단일 '지바의 기적' 이끈 이유성 대한항공 스포츠단장 은퇴
이유성(63) 대한항공 스포츠단 단장이 현역에서 물러났다.3일 대한항공 스포츠단에 따르면 이 단장은 지난 7월 말 사퇴 의사를 밝혔으며, 회사측은 수차례 반려 끝에 지난달 31일 사의를 받아들였다.탁구인인 이 단장은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 때 남북 단일팀 코치를 맡아 현정화와 홍차옥(이상 한국), 리분희와 유순복(이상 북한)으로 꾸려진 단일팀이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이후 1993~1995년, 2002~2004년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서 선수들을 조련한 이 단장은 2005년에는 대한항공 스포츠단 단장직을 맡으며 스포츠 행정가로 나섰다.2008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탁구협회 회장직을
일반
[마니아스토리] 지바탁구 우승은 리분희의 간염을 보살핀 이유성의 배려 덕분
이유성 대한항공 스포츠단장은 탁구선수에서 전무에 이른 입지전적인 인물. 1982년 대한항공 탁구단 감독직을 맡아 대한항공과 인연을 맺은 이 단장은 ‘바른 말’로 고 조양호 회장의 신임을 얻었다. 조양호회장은 ‘회사에 어려움이 있을 땐 이유성의 솔직한 조언을 따르라’고 할 정도로 이단장을 믿었다. 조회장이 살아있을 때 건강상의 이유로 여러 번 사표를 냈으나 그때마다 조회장은 ‘아직 충분히 일 할 만 하다’며 사표를 반려했다. 이 단장 등의 활약으로 조중훈, 조양호, 조원태의 대한항공 3대가 스포츠와 인연을 맺었다. 이유성 단장은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에서 여자 남북단일팀 여자전담코치로서
일반
휴스턴, 천신만고 끝에 오클라호마시티 꺾고 NBA PO 2R 막차
휴스턴 로키츠가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를 천신만고 끝에 제압하고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 진출했다.휴스턴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7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04-102로 간신히 물리쳤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휴스턴은 LA 레이커스와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이날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이 야투 성공률 26.7%로 17득점만을 올려 부진했으나 로버트 코빙턴이 21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에릭 고든이 21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러셀 웨스트브룩도 20득점 9리바운드로 힘을
농구
NBA, 돈치치 내려친 '더티 플레이어' 모리스에 벌금 4천200만원 부과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의 포워드 마커스 모리스가 벌금 3만5천달러(약 4천200만원)를 물게 됐다.NBA 사무국은 3일(이하 한국시간) “돈치치를 무모하게 가격한 모리스에게 벌금 3만5천달러의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같은 경기에서 파울이 불린 뒤 심판을 향해 공을 던졌던 돈치치도 1만5천달러(약 1천8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모리스는 지난달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댈러스와 6차전 경기(클리퍼스 111-97 승)에서 1쿼터 도중 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돈치치의 얼굴 부위를 뒤에서 가격했다. 당시 모리스의 반칙에 중심을 잃고 쓰러졌던 돈치치는 흥
농구
"붑카 기록은 다음 기회에"...남자장대높이뛰기 뒤플랑티스, 6m07 넘어
아르망 뒤플랑티스(21·스웨덴)가 세르게이 붑카(57·우크라이나)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뒤플랑티스는 3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 마련한 특설무대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07을 넘었다. 실외 경기 개인 최고 기록(종전 6m05)을 경신하며 우승을 확정한 뒤플랑티스는 1994년 세르게이 붑카(우크라이나)가 세운 6m14보다 1㎝ 높은 6m15에 도전했다.첫 번째 시기에서 실패한 뒤플랑티스는 2, 3차 시기를 포기했다.그는 세계육상연맹, AFP와의 인터뷰에서 “6m15에 계속 도전하고 싶었지만, 너무 어두워서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경기했다. 관중들이 만든 분위
일반
조코비치, 파죽의 25전승...US오픈 3회전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올해 25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조코비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남자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카일 에드먼드(44위·영국)에 3-1(6-7<5-7> 6-3 6-4 6-2)로 역전승했다.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올해 치른 25경기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말 데이비스컵 3경기까지 더하면 28연승이다.조코비치는 앞서 올해 출전한 남자프로테니스(ATP)컵과 호주오픈,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웨스턴 앤드 서던오픈, 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조코비치는 마이클 모(186위·미국)를 꺾고 올라온 얀-레
일반
3회전 진출은 다음 기회에...권순우, US오픈 테니스 2회전 탈락
권순우(CJ후원)가 아쉽게 탈락했다. 당진시청 소속 권순우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2천달러) 셋째날 남자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에 1-3(7-6<7-5> 4-6 4-6 2-6)으로 역전패했다.이번 대회에서 이형택(은퇴)과 정현(144위·제네시스 후원)에 이어 한국 남자 선수 통산 세 번째로 메이저 대회 단식 2회전에 올라 기대를 모은 권순우는 32강전인 3회전 진출은 이루지 못했으나 첫 세트를 따내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권순우는 치밀한 경기 운영으로 자신의 서브 게임을 끈질기게 지켜내며 대등한 승부를 벌여 1세트를 타이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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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한민국 체육 100년 100인 100장면 4-이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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