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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대만 꺾고 아시아컵 4강행…월드컵 예선 진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4강에 오르며 2022년 월드컵 예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국은 30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만과 아시아컵 4강 진출 결정전에서 80-74로 이겼다.대만을 꺾은 우리나라는 조별리그에서 B조 1위로 4강에 직행한 중국과 내달 2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내년 2월에 열리는 FIBA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월드컵 예선 출전권을 얻는다.월드컵 개최국인 호주가 4강에 오르면 준결승에 진출한 4개국이, 4강에 들지 못하면 호주와 이번 대회 상위 3위까지가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12] 왜 국제배구연맹(FIVB)은 프랑스어 약자를 쓰는 것일까
여자배구 쌍둥이 선수 이재영·다영의 그리스 진출이 결정된 후 국제배구연맹(FIVB)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연맹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두 자매의 해외 이적을 줄곧 반대하며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을 해주지 않던 대한민국배구협회와 둘의 문제에 개입해 직권으로 ITC를 발급해 그리스행을 확정지어줬기 때문이다. (본 코너 511회 ‘왜 배구에서 국제이적동의서(ITC)가 필요한 것일까’ 참조)배구팬들은 FIVB가 올림픽이나 국제배구 대회 등을 주관할 때 등장하는 명칭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단체 이름 약칭이 좀 이상하다는 느낌도 갖는다. 하지만 쌍둥이 자매의 해외진출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면서 FIVB의 역할에
배구
‘털보’ 제임스 하든, 브루클린과 당장 연장계약 안 할 듯 “일단 우승부터 해 놓고”...FA에도 관심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털보’ 제임스 하든이 소속팀이 브루클린 네츠와의 연장계약에 대해 어정쩡한 태도를 보였다. 브루클린은 개막 전까지 하든 및 카이리 어빙과 연장계약을 할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어빙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논란에 휩싸여 있어 연장계약 이야기를 꺼낼 상황이 아니다. 여기에 하든마저 연장계약에 대해 “시간이 필요하다”며 브루클린과 당장 연장계약할 뜻이 없음을 시사했다. 하든은 9월 30일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까지 자유계약(FA) 신분이 되어 본 적이 없다”며 FA시장에서 평가를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의 말대로 하든은 FA로 계약을 한 적이 없다.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후
농구
한국 여자농구 아시아컵 4강행…월드컵 예선 진출 '눈앞'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4강에 오르며 2022년 월드컵 예선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만과 아시아컵 4강 진출 결정전에서 80-74로 이겼다.대만을 꺾은 우리나라는 조별리그에서 B조 1위로 4강에 직행한 중국과 내달 2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내년 2월에 열리는 FIBA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에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월드컵 예선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박혜진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22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올렸고, 강이슬
농구
프로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창단식... "열정과 패기 보여주겠다"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30일 창단식을 열고 여자 프로배구 7번째 구단으로 정식 출범했다.광주를 연고로 하는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발을 선언했다.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에 신생팀이 등장한 것은 10년 만이다.페퍼저축은행의 '초대 사령탑' 김형실 감독은 "10년 만에 프로여자배구팀이 창단해 감회도 새롭고 기쁘지만 부담스러움을 느낀다"며 "젊은 선수들과 패기 넘치는 신나는 배구로 배구 팬들과 광주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주장을 맡은 이한비는 "새로운 마음으로 코트에서 좋은 모습과 열정,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구단은 2021-2022시즌 V리그에서
배구
변하지 않는 정찬성의 랭킹 4위, 오르테가는 졌는데도 2위 유지...우스만, P4P 1위 등극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UFC 페더급 랭킹이 좀처럼 변하지 않고 있다.30일(한국시간) UFC에 따르면, 정찬성의 랭킹은 4위다.타이틀전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 판정패한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여전히 2위에 랭크돼 있다.이밖에도 페더급 랭킹 변화는 없었다.한편,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은 라이트헤비급 전 챔피언 존 존스를 2위로 밀어내고 P4P 1위에 등극했다.기존 2위였던 우스만이 1위로 올라섰고 오랫동안 1위를 유지했던 존스는 2위로 미끌어졌다.존스가 우스만에 밀린 것은 길어진 공백 때문으로 알려졌다.지난해 2월 도미닉 레예스를 꺾은 뒤 헤비급 전향을 위해 타이틀을 반납한 바 있는 존스는 경기 주최사와 마찰을 빚으며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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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장애인체육 특별전시회’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9월 29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본사(서울 명동 소재)에서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장애인체육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이 도쿄 패럴림픽대회 선수단 격려를 통해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 사회공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부회장, 오정택 상무,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국가대표(정호원, 최예진)와 은메달리스트 탁구 서수연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간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환담, 국가대표 선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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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언론 "이재영·다영, 그리스 리그와 유럽 배구 발전에 큰 도움 될 것"
그리스 언론이 한국 국가대표 출신 쌍둥이 자매 이재영·다영(이상 25)의 이적 동의서(ITC)를 국제배구연맹(FIVB)가 직권으로 승인하자마자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그리스 SDNA는 29일(현시시간)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이 뛰어난 두 한국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FIVB가 둘의 ITC를 발급했다"며 "그린라이트를 받은 이재영과 이다영은 조만간 테살로니키로 이동해 문서상 계약을 완료한다. 둘은 다소 침체한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새로운 시즌의 엄청난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메트로 스포트도 같은 날 "이재영·다영과 PAOK는 메디컬테스트와 공식 발표만을 남겨둔 상태"라며 "둘은 그리스 리그와 유럽배구연맹(CEV)
배구
베이징동계올림픽, 중국 거주민만 관전한다…백신 미접종자 3주 격리
내년 2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올해 끝난 2020 도쿄하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해외 관중을 수용하지 않는다.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5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안전하고 성공리에 치르고자 마련한 코로나19 방역 기본 원칙을 30일(한국시간)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 보고했다.IOC는 백신 정책, 관중·티켓 판매, 숙박 등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자들이 지켜야 할 방역 지침을 7개 항목으로 분류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먼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선수와 올림픽 참가자들은 중국 도착과 함께 '폐회로 관리 시스템'(closed-loop management system·이하 CLMS)의 적용을 받는다.이 시스템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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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신유빈 선봉' 한국,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4강 안착
장우진(미래에셋증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선봉에 나선 한국 남녀 탁구 대표팀이 2021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무난하게 준결승에 안착했다.남자 대표팀의 장우진, 이상수(삼성생명), 임종훈(KGC인삼공사)은 29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홍콩을 3-1로 제압했다.한국은 1일 인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통산 상대 전적에서 한국은 인도에 4승 1패로 앞선다.앞서 열린 여자 단체전 8강에서도 여자 대표팀의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신유빈, 이시온(삼성생명)이 태국을 3-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한국이 30일 준결승에서 상대할 팀은 싱가포르다.한국은 싱가포르에 통산 2승 5패를 기
일반
어빙, 백신 접종 거부하다 208억원 날릴판...NBA 사무국 "백신 주사 안 맞은 선수 홈 경기 급여 없다"
카이리 어빙어 앉아서 208억 원을 날리게 생겼다.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선수의 홈 경기 급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백신 주사를 맞지 않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지역 연고지 팀 선수는 홈경기에 뛸 수 없다.경기에 뛰지 않으니 임금을 주지 않겠다는 것이다.NBA가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어빙은 백신 주사를 맞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따라서, 홈 경기에 나오지 못하면, 연봉의 반인 1750만 달러(먁 208억 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역시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앤드류 위긴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1580만 달러(약 188억 원)을 날리게 된다.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11] 왜 배구에서 국제이적동의서(ITC)가 필요한 것일까
학창 시절 학교 폭력(학폭) 논란을 야기한 여자배구 쌍둥이 선수 이재영·다영(25)이 마침내 그리스 리그 PAOK 구단으로 이적한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지난 28일 대한민국배구협회에 둘의 국제이적동의서(ITC) 승인에 관한 최종 공문을 이메일로 보냈다. 공문에는 “둘의 해외 진출에 따른 이적료 1만350 스위스 프랑(약 1320만원)을 받을 협회 계좌정보를 29일까지 보내달라”고 통보했다. 둘의 이적을 반대했던 협회는 돈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FIVB는 직권으로 이적을 승인했다. 협회는 지난 해 2월 두 선수의 중·고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사실이 옛 동료에 의해 폭로되자 국가대표 무기한 선발 제외 징계를 결정했다. 또 소속
배구
한국 여자농구, 아시아컵 조별리그서 일본에 5점 차 분패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5점 차로 졌다.한국은 29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일본에 62-67로 패했다.2승 1패가 된 한국은 30일 B조 3위와 4강 진출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B조는 호주, 중국, 대만, 필리핀이 속한 가운데 29일 열리는 대만-필리핀 경기 승자가 3위가 된다.FIBA 랭킹 19위 한국은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일본(8위)을 상대로 경기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며 분전했다.일본은 이번 대회에 도쿄올림픽 멤버 12명 가운데 5명이 나왔다.경기 시작 후 0-7, 2-11, 8-20 등으로 끌려다닌 우리나라는 최이샘(우리은
농구
필리핀 '복싱 영웅' 파키아오, 대통령 도전 위해 은퇴 선언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서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매니 파키아오(43·필리핀)가 은퇴를 선언했다.파키아오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14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방금 마지막 종소리를 들었다. 복싱은 끝났다"고 밝혔다.그는 "복싱 글러브를 벗는 날이 올 거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며 성원해준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파키아오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살아있는 전설'이자 현직 필리핀 상원의원이다.그동안 정치와 복싱을 병행해온 파키아오는 복싱에서 은퇴한 뒤 자신의 정치적 커리어에서 가장 큰 도전에 나선다.최근 파키아오는 내년 5월 필리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필리핀 남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10] 배구에서 감독(監督)을 영어로 ‘코치(Coach)’라고 말하는 이유
2020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를 4강으로 올려놓은 스테파노 라바리니(42) 감독은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고국인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2019년부터 대표팀 감독을 맡은 라바리니는 도쿄올림픽에서 4강에 진출하자 선수들과 함께 코트에서 기쁨을 나눈 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꿈이 이루어졌다. 아무도 나를 잠에서 깨우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4강에 든 것을 감독으로서 큰 명예로 생각하고 한 말이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만든 축구대표팀 거스 히딩크 감독이 선수들에게 “이제는 축구를 즐겨라”라고 한 말과 대비돼 SNS에서 한동안 라바리니가 한 말이 많이 인용됐다. 배구에서 감독은 영어로 ‘코치(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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