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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꽁꽁'...덴버, LA 클리퍼스 꺾고 PO 2R 1승1패
카와이 레너드가 꽁꽁 묶인 LA 클리퍼스가 덴버 너기츠에 일격을 당했다. 덴버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2회전(7전 4승제) 2차전에서 클리퍼스에 110-101로 승리,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레너드를 꽁꽁 묶은 덴버의 수비가 빛났다.덴버 선수들의 협업 수비에 가로막힌 레너드는 팀에서 가장 많은 4개의 턴오버를 기록, 공격을 이끌기는커녕 흐름을 끊었다.포스트시즌 평균 32.3점을 쓸어 담은 레너드의 화력은 이날 13득점으로 사그라들었다.클리퍼스의 예봉을 막은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26점)와 자말 머리
농구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19.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손연재는 시대가 바라고 있을 때 나타난 스타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스포츠도 더 이상 궁상을 떨 필요가 없어졌다. 특별히 헝그리 정신을 강조하지도 않았고 그것으로 성공하기 보다는 즐기면서 정상에 오르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손연재가 올림픽 메달을 못 땄어도 두 차례의 올림픽에 출전했고 메달 권 근처까지 갔다는 사실만으로도 남다른 인기를 모으고 금메달을 딴 선수들보다 더 많이 입에 오르내린 이유이다. 손연재는 일찌감치 리듬체조를 시작했다. 11세 때인 2005년 전국소년체전 여자초등부 리듬체조 1위를 했다. 그리고 5년 여간 국내대회 정상을 독차지하면서 국제무대로 영역을 넓혀나갔다.
일반
흥국생명, 원숭이가 나무 위에서 떨어지는 이유 몰랐다...GS칼텍스에 완패 이변
한 동물 전문가에 따르면, 원숭이가 나무 위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보통 상황에서는 생각하기조차 어렵다. 그런데도 원숭이는 나무 위에서 잘 떨어진다고 한다. 나무 위에서 일어나는 돌발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상실하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절대강자’로 평가받던 흥국생명이 그랬다. 5일 제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흥국생명은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0-3(23-25 26-28 23-25)으로 패했다. ‘대어’를 낚은 GS칼텍스는 3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또 통산 4번째 우승으로 역대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도 세웠다.반면, 준결승까지 4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배구
'하든 36득점' 원맨쇼'...휴스턴, PO 2라운드 1차전 레이커스 제압
휴스턴 로키츠가 제임스 하든의 활약에 힘입어 LA 레이커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휴스턴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1차전에서 레이커스에 112-97로 이겼다.1라운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7차전에서 부진했던 하든이 36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살아났고, 러셀 웨스트브룩도 24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다.정규리그 서부 1위를 차지한 레이커스는 이날 앤서니 데이비스가 25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르브론 제임스도 20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보
농구
몬트레즐 해럴, NBA 2019-2020 식스맨 선정
LA 클리퍼스의 파워포워드 몬트레즐 해럴이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시즌 식스맨에 선정됐다.NBA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해럴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가드 데니스 슈뢰더를 제치고 식스맨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해럴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8.6점에 7.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로써 해럴은 최근 7년 사이 클리퍼스 선수로는 5번째로 식스맨상을 수상한 선수가 됐다.
농구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18. 태권도, 세계로 날다 - 9월 4일 태권도의 날
9월 4일은 태권도의 날이다. 1994년 9월4일 IOC가 태권도를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한 것을 기념하기위해 정했다. ⏍ 산 넘어 산이었던 올림픽 1986년 9월20일 수원 성균관대 체육관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 태권도대회가 열렸다.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됨으로써 아시아 각국이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 세계화의 초석이 다져졌다. 17개국에서 선수 84명, 임원 40명이 참가했다. 김운용 WTF총재는 1986년 10월 17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총회에서 IOC위원으로 선임되었다. IOC위원이 된 김운용은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1993년 5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프로그램 위
일반
감정 폭발한 오사카…라켓 집어 던지며 고전 끝에 US오픈 테니스 16강 진출
오사카 나오미(9위·일본)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여자 단식 16강에 힘겹게 진출했다. 오사카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18세 신예 마르타 코스튜크(137위·우크라이나)에게 2-1(6-3 6-7<4-7> 6-2) 승리를 거뒀다. 2018년 US오픈과 2019년 호주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에 도전하는 오사카는 16강에서 아넷 콘타베이트(21위·에스토니아)를 상대한다. 1세트를 먼저 따낸 오사카는 2세트 타이브레이크 4-4 동점에서 연속 3실점, 승부가 3세트로 넘어가게 되자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던지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
일반
흥국생명, GS칼텍스와 결승 격돌…사상 첫 무실세트 우승 노린다
'배구 여제' 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컵대회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흥국생명은 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30-28)으로 제압했다.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셧아웃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은 준결승에서도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갔다.흥국생명은 5일 오후 2시 열리는 결승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컵대회 사상 첫 무실 세트 우승에 도전한다.2006년 컵대회가 처음 열린 이후 남녀부 통틀어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트로피를 들어 올린 사례는 아직 없었다.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V리그 정규리그 1위 팀인 현대건설을 개막전에 이어
배구
김연경의 흥국생명, 현대건설 꺾고 무실세트로 결승 진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컵대회 사상 첫 무실세트로 결승에 진출했다. 흥국생명은 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11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흥국생명은 우승후보 0순위라는 모두의 예상처럼 순조롭게 결승에 진출했다.2006년 컵대회가 처음 열린 이후 남녀부 통틀어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트로피를 들어 올린 사례는 아직 없었다.흥국생명은 개막전에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만난 현대건설에 또 한 번 3-0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내용은 박빙이었다. 대비를 단단히 하고 나선 현대건설은 개막전보다 훨씬 좋아진
배구
이홍구 전 국무총리, 대한배구협회 고문에 위촉
배구 선수 출신인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대한배구협회는 4일 “이 전 국무총리가 배구인의 명예와 자존감을 드높인 공을 인정해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발표했다.협회에 따르면, 이 고문은 경기중·고교와 서울대에서 배구 선수로 활약했다.1953년 경남 진해에서 개최됐던 전국 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 선수로 참가해 서울대가 준우승하는 데 기여했다.당시 서울대는 배구팀이 없었으나 중·고교에서 배구선수로 활동한 10명을 모아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고문은 서울대 교수를 지냈고, 초대 통일원장관, 부총리, 주미 및 주영 대사, 국무총리 등을 역임했다.
배구
LA 클리퍼스, PO 2라운드 1차전서 지친 덴버에 완승...토론토는 보스턴에 2연패후 반격
LA 클리퍼스가 덴버 너기츠를 완파했다.클리퍼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1차전에서 덴버에 120-97로 쾌승했다.이날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는 29점 3어시스트 2리바운드, 폴 조지는 19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각각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마커스 모리스와 루 윌리엄스도 각각 18점, 15점을 올려 힘을 보탰다.1라운드에서 1승 3패 후 파죽의 3연승으로 유타 재즈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덴버는 지친 기색이 역력한 자말 머리가 12득점, 니콜라 요키치가 15득점에 그쳤다.양 팀은 1쿼터까지 31-31로 맞
농구
세레나 윌리엄스 US 오픈 32강 안착...12세 아래 슬론 스티븐스와 맞대결
세레나 윌리엄스(8위)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여자 단식 3회전에 안착했다. 세레나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마르가리타 가스파리얀(117위·러시아)을 2-0(6-2 6-4)으로 완파했다. 세레나는 올가 고보르초바(130위·벨라루스)를 역시 2-0(6-2 6-2)으로 물리친 슬론 스티븐스(39위·이상 미국)와 16강 진출권을 다투게 된다. 세레나는 이날 승리로 US오픈 여자 단식 최다 승리 기록을 103승으로 늘렸다.이 대회 전까지 101승으로 크리스 에버트(은퇴·미국)와 함께 US오픈 여자 단식 최다 승리 기록을 함께 갖고 있던 세레나는 2014년 이후 6년
일반
NBA 올해의 신인상, 멤피스 모란트 압도적 선정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가드 자 모란트(21)가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신인 선수’에 선정됐다. NBA는 4일(이하 한국시간) 모란트가 2019-2020시즌 NBA 신인선수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멤피스 선수가 신인상을 받는 것은 2001-2002시즌 파우 가솔 이후 두 번째다.모란트는 스포츠 기자와 방송 진행자 100명의 투표에서 99명에게 1위 표를 받는 등 총 498점을 획득해 2위 마이애미 히트의 켄드릭 넌(204점)와 3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140·1위 1표)를 큰 표차로 제쳤다.이번 신인상은 올 시즌 개막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중단된 3월 12일까지의 성적만으로 수상자를 가
농구
NBA 명가드 출신 스티브 내시...브루클린 네츠 새 감독
2005년과 2006년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스티브 내시(캐나다)가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새 감독이 됐다.브루클린은 4일(한국시간) “선수들과 소통하며 팀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로 내시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1996년 NBA에 데뷔한 내시 감독은 피닉스 선스와 댈러스 매버릭스를 거쳐 2015년 LA 레이커스에서 은퇴한 포인트 가드 출신이다.8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어시스트 부문 1위에도 5번이나 올랐다, 2018년에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내시는 “지도자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며 “훌륭한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있는 브루클린에서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구
남북 단일 '지바의 기적' 이끈 이유성 대한항공 스포츠단장 은퇴
이유성(63) 대한항공 스포츠단 단장이 현역에서 물러났다.3일 대한항공 스포츠단에 따르면 이 단장은 지난 7월 말 사퇴 의사를 밝혔으며, 회사측은 수차례 반려 끝에 지난달 31일 사의를 받아들였다.탁구인인 이 단장은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 때 남북 단일팀 코치를 맡아 현정화와 홍차옥(이상 한국), 리분희와 유순복(이상 북한)으로 꾸려진 단일팀이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이후 1993~1995년, 2002~2004년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서 선수들을 조련한 이 단장은 2005년에는 대한항공 스포츠단 단장직을 맡으며 스포츠 행정가로 나섰다.2008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탁구협회 회장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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