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스키연맹(FIS)은 5일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재확산함에 따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합의 하에 2020-2021에 예정된 테스트 이벤트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1년 1월로 예정된 프리스타일·스노보드·프리스키 세계선수권과 스키점프 대륙간컵, 2월 스키점프 월드컵과 노르딕 복합 월드컵, 알파인 여자 월드컵, 3월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등이 모두 열리지 않게 됐다 .
이로써 코로나19로 빙상과 스키 종목 테스트 이벤트가 모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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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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