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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가 어빙-시몬스 트레이드 막았다” ESPN 스티븐 스미스 ‘폭로’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과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시도가 있었으나 케빈 듀란트(브루클린)의 반대로 무산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ESPN의 스티븐 스미스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퍼스트 테이크’에서 “어빙은 필라델피아로 갈 뻔했다, (하지만) 듀란트가 그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브루클린은 (그와 시몬스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하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NBA 전문가들은 필라델피아 입장에서 어빙이 합유할 경우, 조엘 엠비드에 대한 상대방의 압박이 줄어들어 외곽슛에 의한 득점을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지난 시즌 어빙은 경기당 26.9득점, 3점슛 성공률 40.2%를
농구
경남체고 복싱 유망주 서민제, '10체급 석권'…한국 복싱 최초
복싱 유망주 서민제(경남체고 3학년)군이 한국 복싱 최초로 '10체급'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서민제는 최근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 64㎏급에서 우승하면서 10번째 체급 기록을 달성했다.김해 삼계초등학교 재학시절 체육관을 운영하는 아버지 영향으로 권투에 입문해 중학생 시절 38㎏, 42㎏, 48㎏, 50㎏급에서 우승했다.고교 진학 후 49㎏, 52㎏, 56㎏, 60㎏ 체급에서 우승 벨트를 들어 올렸다.서민제는 상대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고 스피드와 폐활량 등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2018년부터 올해까지 복싱 청소년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그를 지도하는 김명필 경남체고 코치는
일반
17년만의 재회. 웰터급 두 전설 디아즈-라울러 26일 격돌
20대 청춘 때 주먹을 섞었던 전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와 쉬지 않는 트러블 메이커 ’ 닉 디아즈가 오는 26일(한국시간) UFC 266옥타곤에서 만난다. 17년만의 재회로 둘은 어느 새 40줄에 이르렀다. 라울러는 1982년생, 디아즈는 1983년.2004년 UFC47에선 디아즈가 2회 1분 37초만에 KO승을 거두었다. MMA의 살아있는 전설 라울러에게 이 경기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 최근 4연패로 코너에 몰려있는 데다 4년여만의 복귀다. 라울러가 기다렸던 리턴 매치이나 많은 전문가들이 라울러의 열세를 점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선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승패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며 “오직 디아즈와 싸울 수 있다는 사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04] 왜 이동공격(Back A Quick)이라 말할까
배구 경기에서 빠르게 볼을 향해 달려가며 한 발로 딛고 뛰어 올라 강타를 넣은 뒤 착지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보통 세터와 미들블로커(센터) 사이에 주고받는 플레이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세터가 볼을 머리 뒤로 올려주면 미들블로커가 볼이 빠진 방향으로 뛰어가 한 발로 점프를 하면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방법이다. 이런 플레이를 지칭하는 명칭은 나라마다 많이 다르다. 영어로는 ‘Back A Quick’, ‘Slide Attack’ 등이라고 말한다. 일본에선 ‘Broad Attack’, ‘이동공격(移動攻擊)’이라고 부른다. 한국에선 ‘이동공격’, ‘Back A’라고 칭한다. 이동공격은 선수의 위치를 고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상대 블로킹을 피해
배구
마르티네스 우승. 6이닝 승부 건 연속 뱅크샷, 응우옌 제압-TS PBA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TS 샴푸 PB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마르티네스는 4강전에서 돌풍의 ‘가면 쓴 유튜버 당구인’ 해커를 4-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응우옌은 준결승전에서 임준혁을 4-1로 꺽었다. 막상막하였다. 4세트까지 2-2였다. 마르티네스가 1, 3세트, 응우옌이 2, 4세트를 가져갔다. 연타를 밥 먹듯이 터뜨리는 멋진 승부였다. 매 세트 왔다 갔다 하던 승부의 추를 자신에게 돌린 건 5세트의 마르티네스였다. 시작은 응우옌이 화려하게 열었다. 11연타를 쏘아 올리며 그대로 승리를 굳히는 듯 했다. 하지만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돌아서자 마자 마르티네스가 더 센 샷으로 응수했다. 12연타였다. 졸지에 0:1
일반
해커의 PBA 행군, 4강서 멈췄다. 마르티네스에 완패-PBA챔피언십
해커 돌풍이 4강에서 끝났다. 마르티네스의 샷이 워낙 예리했다.32강전에서 4대천왕 쿠드롱을 3-0으로 완파하며 일약 4강까지 올랐던 ‘가면 쓴 당구인’ 해커는 22일 벌어진 ‘TS 샴푸 PBA챔피언십’ 4강전에서 마르티네스의 일방적인 페이스에 말려 0-4로 완패, PBA정상을 향하던 행군을 멈췄다. 마르티네스의 컨디션이 최고조였다. 해커가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다. 마르티네스는 1이닝에서 8연타를 터뜨렸다. 그리고 2이닝에서 5연타를 쏜 후 5이닝 2연타로 1세트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해커는 졌지만 마냥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2이닝 3연타에 이어 3이닝 6연타로 9득점, 승부를 뜨겁게 몰고 갔다. 그러나 마르티네스가 너무 멀리
일반
이재영·다영 자매의 그리스 배구 진출여부, 늦어도 24일 최종 결정
이재영·다영(25) 쌍둥이 자매의 그리스 여자배구 진출여부가 24일에는 최종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자매의 국외 진출을 추진하는 에이전트 관계자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과 관련해 늦어도 24일에는 최종 결정을 낼 예정"이라고 22일 전했다.쌍둥이 자매와 계약한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은 선수 영입에 필요한 자료를 FIVB에 모두 제출했고, 선수 이적 때 FIVB에 수수료 성격으로 내야 하는 4천 스위스프랑(약 510만원·1인당 2천 스위스프랑)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재영·다영 자매는 금년 초 학창 시절 폭력 행사(학폭) 논란으로 원소속구단인 흥국생명이 2021-2022시즌 선수 등록을 포기함에 따라 국
배구
스포츠클라이밍의 히로인 서채현, 2021세계선수권대회 리드에서 첫 세계정상에 등극
스포츠클라이밍의 히로인 서채현(서울신정고등학교·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1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드 종목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2일 새벽(한국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경기에서 서채현이 세계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2년마다 한번씩 개최되며, 리드 종목은 스포츠클라이밍의 꽃이라고 불리운다.서채현은 리드 종목 예선, 준결승, 결승에서 모두 TOP(마지막 홀드)에 오르며 1위를 차지하는 월등한 기량으로 첫 세계선수권 정상
일반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오르테가. 하지만 싸움은 상대에 따라 다르다-UFC페더급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26일 (한국시간)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벌인다. 볼카노프스키는 “오르테가를 잘 안다. 체력이 좋지만 1, 2회 공격으로 힘을 뺀 후 3회 정도에 아웃시키겠다”며 오르테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오르테가 역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그는 ‘그 날’이 볼카노프스키가 방어전을 치르는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고 했다. 둘 모두 맷집이 대단한 선수여서 승부가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다. 전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를 기준으로 보면 볼카노프스키의 승리 확률이 높다. 볼카노프스키는 할로웨이와 두 번 붙어 두 번 모두 이겼다. 2019년 12월의 승리로 할로웨이가 지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03] 김연경이 레드카드(Red Card)를 받고도 퇴장하지 않은 이유
2020도쿄올림픽 여자배구 터키와의 8강전에서 한국의 에이스 김연경이 경기 도중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옐로카드(Yellow Card)에 이어 레드카드(Red Card)를 받았다. 김연경은 퇴장을 당하지 않고 터키에게 1점을 내주고 서브권이 넘어갔다. 배구의 세부 규칙을 잘 모르는 팬들에게 이 장면은 아주 이상하게 보였을 법 하다. 보통 축구 등 다른 종목에선 레드카드를 받으면 퇴장 당하고 해당 경기에서 뛸 수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른 종목처럼 레드카드를 받아 김연경이 퇴장 당할 줄 알고 가슴 조렸지만 의외로 상대팀에게 점수를 1점 내주는 것으로 판정됐기 때문이다.배구는 독특한 제재 규칙을 갖고 있다. 옐로카드를 아무리 많이 받아도 퇴
배구
당찬 21세 용현지의 꿈은 이제 시작이다
아직은 김세연이 버거웠는지도 모르겠다.자신은 첫 결승 무대지만 5년쯤 위인 김세연은 왕중왕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그의 운이 더 좋았지만 당당하게 쟁취한 2위가 자랑스럽다. 2001년생으로 10대 중반에 이미 선수 등록을 마쳤다. 아버지를 따라간 당구장에서 재미를 느끼고 재능을 발견, 선수의 길을 걷기로 했다. 당구 여전사가 되기 위해 학교도 그만두었다 위험한 선택이었지만 아버지가 그의 뜻을 존중해 주었다. 모래 주머니를 팔에 감고 스트로크를 날렸다. 루틴을 익히기 위해 수없이 치고 또 쳤다. 2019년은 첫 번째 도약의 해. 아시아 선수권, KBF슈퍼컵, 대한체육회장배 등 4개 대회에서 이름을 알렸다. 모두 준우승이어서 아쉬
일반
피겨 이시형·민유라-이튼조, 올림픽 출전권 도전…네벨혼 출전
한국 피겨 남자 싱글 기대주 이시형(고려대)과 아이스댄스 민유라-대니얼 이튼 조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마지막 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 출전한다.이시형은 23일 오후 4시(한국시간)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민유라-이튼 조는 24일 오후 5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 나선다.이시형과 민유라-이튼 조는 각각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를 거쳐 올림픽 출전권을 노린다.남자 싱글에 걸린 올림픽 티켓은 총 7장이다.이번 대회 남자 싱글엔 총 32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이 중 28명의 선수가 올림픽 출전 자
일반
4강 폭풍 ‘가면 쓴 당구인’ 해커. 진짜 당구 실력은?
‘가면 쓴 당구인’ 해커가 TS 샴푸 PBA챔피언십을 휘젓고 있다. 기껏 1~2승을 예상했는데 4대천왕 쿠드롱을 3-0으로 완파하며 4강 고지를 점령했다. 이제 우승을 해도 이상하지 않게 되었지만 과연 해커의 실력이 그 정도까지 될까. 해커는 ‘공식적으로는’ 아마추어 당구인이다. 7만 팔로워의 유튜버지만 프로 경력은 없다. 실제 인물이고 활동을 하는 사람이므로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공식적으로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미지의 인물’이다 때문에 실력도 베일 속이다. 하지만 전국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실력자로 PBA랭킹 20위권대의 한동우를 곧잘 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를 보면 최소한 그 정도는 되는 듯 하다.
일반
한국, 카자흐스탄 꺾고 조 1위로 아시아 여자핸드볼 4강 진출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를 4전 전승으로 마치며 4강행을 확정했다.한국은 21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0-20으로 대파했다.4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친 우리나라는 B조 2위 이란과 준결승을 치른다. 이 대회 4강 대진은 한국-이란, 일본-카자흐스탄으로 열리게 됐다.이틀 전 홍콩을 40-10으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이미 4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아시아선수권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상위 6개 나라에 주는 올해 12월 스페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한국은 이날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조하랑(대구시청)이 8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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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2연패. 또 한가위 당구여왕. 21세 용현지, 아름다운 2위-LPBA챔피언십
김세연이 다시 한가위 당구 여왕에 오르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 1월의 왕중왕 전을 포함, 챔피언십 세번 째 정상이다. 김세연은 21일 열린 ‘TS샴푸 LPBA챔피언십’ 결승에서 21세의 당찬 도전자 용현지를 4-2로 꺾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김은 지난 해 한가위 맞이 TS샴푸 LPBA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챔피언 샷이었다. 한 세트를 내주었지만 흔들림이 없었다. 게다가 매 세트 행운까지 겹쳐 결승 무대 첫 경험 용현지의 도전 의지를 무력화 했다. 1세트 1이닝. 용현지의 초구 공타에 이어 김세연도 헛손질을 하는 듯 했다. 그러나 이 공이 쫑이 나면서 득점이 되었고 다음 샷까지 불렀다. 무득점이 2연타가 되었다. 용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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