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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전명규-피해자 격리조치관련 패소 판결
한국체육대학교가 전명규(57) 전 교수를 '빙상계 폭력·성폭력 사태' 피해 학생들로부터 격리한 조치는 적법한 절차를 따르지 않아 효력이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원 부장판사)는 전 전 교수가 한국체대를 상대로 낸 격리조치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한국체대는 지난해 1월 18일 긴급 교수회의를 열어 '한체대 가혹행위 및 성폭력 사태에 대한 쇄신안'을 발표했다. 쇄신안은 전 전 교수의 연구년(안식년) 자격 취소와 피해 학생들과의 격리 등의 내용이었다.이는 빙상계 대부 격이던 전 전 교수가 당시 불거진 폭력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 때문이었다.전 전 교수는 한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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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코치 "윌리엄스가 US오픈 출전하고 싶지만 딸과 3주간 격리가 문제이다"
세리나 윌리엄스(9위·미국)의 코치가 윌리엄스의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 출전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윌리엄스의 코치 패트릭 모라토글루(프랑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의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윌리엄스가 US오픈에 출전하고 싶어하는 것은 100%"라면서도 "그러나 윌리엄스가 딸과 3주를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사실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올해 US오픈은 8월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다.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출전 선수는 대회 장소인 미국테니스협회(USTA)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 동반자 1명하고만 함께 입장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윌리엄스의 딸 올림피아는
일반
[마니아 스토리] LA 레이커스와 밀워키 벅스가 떨고 있는 이유
[LA=장성훈 특파원] 오는 7월 30일(한국시간 7월 31일) 재개하는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시즌은 4개월 이상 중단됐다가 다시 열리기에 어떤 이변이 일어날지 가늠하기 힘들다. 선수들의 몸 상태도 문제가 될 것이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노출 가능성도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그러나 가장 큰 변수는 모든 경기가 ‘중립지역’에서 열린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은 코로나19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월트디즈니 스포츠컴플렉스에서만 열린다. 22개 팀이 홈과 원정 구별 없이 한 곳에서만 경기를 하는 것이다. 사실상 중립경기로, 홈 코트 이점이 없어지게 되는 셈이다. NBA는 프로스포츠
농구
부산 kt, 외국인 선수 이그부누 영입...남은 한 명도 '뉴 페이스' 계획
프로농구 부산 kt가 외국인 선수 존 이그부누(26·211㎝)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나이지리아 출신인 이그부누는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활약하며 평균 10.3점에 7.4리바운드를 기록했다.kt는 "이그부누는 뛰어난 운동 능력과 기동성을 보유한 정통 인사이드 빅맨"이라고 소개했다.2019-2020시즌 바이런 멀린스와 앨런 더햄으로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구성했던 kt는 다음 시즌에는 이그부누 외에 또 한 명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남은 한 자리를 채울 계획이다.
농구
흥국생명, 이유안 웨이버 공시...삼성화재도 김나운, 이승현 방출
레프트 이유안(20)이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방출 선수 명단에 올랐다.한국배구연맹은 12일 이유안과 김나운, 이승현을 웨이버 공시했다.이유안은 지난 시즌 종료 후 남자부 KB손해보험의 사령탑에 오른 이상열 감독의 장녀다. 1990년대 한국 남자배구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이 감독의 대를 이어 2019-2020시즌 4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이유안은 '부녀(父女) 배구인'으로 탄생했다.하지만 이유안은 흥국생명에서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한 채 방출되는 신세가 됐다.또 지난 시즌 남자부 5위로 밀렸던 삼성화재도 레프트 김나운(33)과 리베로 이승현(34)을 방출했다.김나운과 이승현은 2019-2020시즌 자주 코트에 나섰지만
배구
신진서, 김지석 제물로 GS칼텍스배 최초 3년 연속 제패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국내 최대 개인 기전인 GS칼텍스배 사상 최초로 3연패를 달성했다.신진서는 12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제3국에서 김지석 9단에게 16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지난 10일 1국에서 297수 만에 백 반집 승으로 기선을 제압한 신진서는 11일 17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둔 데 이어 3국까지 따내면서 종합전적 3-0으로 김지석에게 완승했다.GS칼텍스배에서는 결승 5번기 5판 중 3판을 먼저 이긴 기사가 우승을 차지한다.신진서는 GS칼텍스배 최초로 3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2018년에는 이세돌을, 2019년에는 김지석을 결승에서 꺾고 GS칼텍스배 정상에 올
일반
여자농구 3대3 트리플잼 20일 개최...8팀 출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20~21일 인천 서구 하나은행 연습체육관에서 '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 잼' 대회를 개최한다.'3대3 트리플 잼'은 비시즌 여자농구 팬들과 만남을 위해 2017년 시작한 대회다.12일 WKBL에 따르면 올해는 9월까지 총 5차 대회로 치러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차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WKBL 6개 구단과 실업팀 대구시청, 스폰서팀 엑시온 등 총 8팀이 참가한다.4팀씩 A조와 B조로 나뉘어 첫날 예선전을 치르며 각 조 3위까지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둘째 날 치러지는 본선은 각 조 2위와 3위가 맞붙는 6강을 시작으로 4강과 결승전으로 이어진다.참가 선수 명
농구
NHL, 시즌 재개 발걸음 재촉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시즌 재개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NHL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12일(한국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7월 10일부터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다만 NHL 노사는 트레이닝 캠프 기간과 리그 재개일은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3월 12일 리그를 중단한 NHL은 5월 27일 4단계에 걸친 리그 재개 계획을 발표했다.선수들이 코로나19 감염을 피해 격리된 현 상황이 1단계, 구단 훈련 시설에서 소규모 자율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2단계다.3단계가 트레이닝 캠프다. NHL 노사는 이날 트레이닝 캠프 시작일을 확정하며 3단계 준비를 마쳤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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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 전국체전, 연기 논의 했으나 취소쪽으로 가닥 잡아
올해 전국체육대회가 취소될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7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12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모여 올해 10월로 예정된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연기와 관련해 대책을 협의했다. 전국체전 연기를 요청한 경상북도를 필두로 차기 전국체전 개최 지자체, 올해 소년체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지자체 등 7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이날 모여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 10월 8∼14일 구미 등에서 전국체전을 개최하기로 한 경상북도의 이철우 지사는 10일 "전국체전에서 선수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되고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방역 당국과 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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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용병 롱·간트 영입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성했다. 현대모비스는 12일 숀 롱(27·208㎝)과 자키넌 간트(24·203㎝)와 차기 시즌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지난 시즌 호주 1부리그 멜버른에서 뛴 롱은 평균 18.5점에 9.5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다.간트는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평균 16.6점, 3.7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현대모비스는 "롱은 득점력과 블록 타이밍이 좋고 2대2 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설명했다.간트에 대해서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속공 마무리가 장점이며 3점슛까지 가·능하다"고 기대했다.자유계약선수(FA)로 장재석, 김민구, 이현민, 기승호 등을 영입해 전력
농구
문체부·체육회·7개 지자체, 올해 전국체전 연기 대책 논의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7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12일 한자리에 모여 올해 10월로 예정된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연기 방안을 논의했다.이들은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만나 최근 경상북도의 전국체전 연기 건의와 관련해 대책을 협의했다.올해 10월 8∼14일 구미 등에서 전국체전을 개최하기로 한 경상북도의 이철우 지사는 10일 "전국체전에서 선수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되고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방역 당국과 문체부가 논의해 올해 대회를 연기해 내년에 여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코로나19 대유행으로 도쿄하계올림픽이 2021년으로 1년 순연
일반
코로나19 확산세에 레슬링·유도 대회 줄줄이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다시 스포츠계를 얼어붙게 만들었다.각 종목 단체들은 6월부터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려던 국내 대회를 줄줄이 연기하고 있다.대한레슬링협회는 12일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제38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와 제30회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레슬링협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진 지난 2월 올해 열리는 모든 국내 대회를 무기한 연기했다.협회는 확산세가 주춤해지자 대회 개최를 다시 준비했고,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철원체육관에서 회장기 대회와 전국중학교 대회를 열기로 했다.그러나 최근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대로 증가하자 대회
일반
여자테니스 세계 2위 할레프 "US오픈 출전 힘들다"...코치 부정적 입장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2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의 코치가 올해 US오픈 출전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할레프의 코치인 대런 케이힐(호주) 코치는 12일 로이터통신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루마니아에서 미국으로 가면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야 하고 뉴욕의 한 호텔에서 한 명만 동반할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물리치료사와 히팅 파트너, 트레이너, 코치가 동행해야 하므로 이런 규제로 인해 여러 선수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는 8월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할 예정이다.US오픈 사상 최초의 여성 토너먼트 디렉터인 스테이시 앨라스터는 지난달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
일반
NBA 반쪽 리그 되나...카멜로 앤서니 등 40~50명 보이콧할 듯
[LA=장성훈 특파원] 카멜로 앤서니(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비롯한 40~50명의 선수들이 오는 7월 31일(한국시간 8월 1일) 재개되는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 잔여 시즌을 보이콧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앤서니는 11일 ‘NBA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은 잔여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팀에 합류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앤서니는 “아직 미지수다. 우리는 아직 많은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 세부 사항을 다 알 때까지 100% 올랜도에 가겠다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계약을 맺은 앤서니는 이번 시즌 51.7%의 야투성공률을 보이며 경기당 평균 15.3 득점, 6.3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예전만 못하지만, 아
농구
[마니아 노트] 밀워키 벅스,우승 위해 크리스 폴 데려와야
[LA=장성훈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는 최근 들어 항상 우승 후보로만 꼽히는 구단이다. 정상에 오르기에는 2% 부족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2%를 채워줄 선수가 확인됐다.올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 폴이 그 주인공이다.미국 매체 ‘페이더웨이월드네트’는 11일(한국시간) 벅스가 우승하려면 폴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폴을 영입하면 벅스는 슈팅가드 겸 스몰포워드인 크리스 미들턴과 막강 가드진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폴은 팀의 기둥 지아니스 아데토쿤보가 골밑에서 더 쉽게 득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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