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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상승세 마이애미, 보스턴 꺾고 동부 결승전 2연승
마이애미 히트가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2연승했다.마이애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2019-2020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에서 106-101로 이겼다.시리즈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보스턴을 두 번 더 제압하면 2013-2014시즌 이후 6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 된다.고란 드라기치가 25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뱀 아데바요가 21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여기에 덩컨 로빈슨이 3점 슛 6개를 포함해 18득점을 올렸고 지미 버틀러(14점), 제이 크라우더(12점), 타일러 헤로(11점)까지 총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
농구
"가장 높이 날았다" 뒤플랑티스, 장대높이뛰기 6m15 세계新…'인간새' 붑카 넘었다
아르망 뒤플랑티스(21·스웨덴)가 마침내 ‘인간새’ 세르게이 붑카(57·우크라이나)를 뛰어넘었다. 뒤플랑티스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15를 넘었다. 붑카가 1994년에 작성한 종전 기록 6m14를 1㎝ 뛰어넘은 세계 신기록이었다.바를 넘는 순간, 뒤플랑티스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세계 신기록 작성의 순간을 만끽했다.‘인간새’로 불린 붑카는 뒤플랑티스가 이날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 전까지, 남자 장대높이뛰기 실외경기 세계 1∼8위 기록을 독식하고 있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뒤플랑티스는 실외 공식 경기에서 총 13차례 6m15를 시도했지만,
일반
오더싸움이 승패 좌우한다. 강팀은 강하게, 약팀은 우회전략. -PBA 팀리그
전체적인 전력이 다소 뒤처지더라도 출전순서만 잘 짜면 뜻밖의 승리를 거둘수 있다. 오더싸움이 4단2복으로 승부를 가르는 PBA 팀리그의 중요 전략으로 떠올랐다. 여자선수를 포함, 최소 5명이 한 팀인 2020-2021 PBA 팀리그에는 현재 6개팀이 출전, 1라운드를 치뤘다. 신한알파스와 웰뱅피닉스가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6위팀인 블루원 엔젤스와 큰 차이가 없다. 한게임의 승패에 따라 2~3계단의 순위가 오르고 내리는 수준이다. 절대강자 없는 혼전상인데 누구를 누구와 붙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팀리그는 남자복식 경기로 출발, 여단식-남단식-혼합복식-남단식-남단식 순서로 진행된다. 4-0으로 끝날
일반
역도 경량급 유망주 신록, 남자 61㎏급 용상 한국 신기록
신록(18·고흥고)이 남자 역도 61㎏급 용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신록은 17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0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남자 고등부 61㎏급 결선에서 인상 127㎏, 용상 163㎏, 합계 290㎏을 들어 우승했다.또래 중에는 신록의 경쟁 상대가 없었다.이날 2위를 차지한 정현목(전남체고)의 합계 기록은 242㎏(인상 105㎏, 용상 137㎏)이었다.신록은 순위가 아닌 기록과 싸웠다.용상 3차 시기에서 신록은 한국 기록인 163㎏을 들었다.국제역도연맹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었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대한역도연맹도 한국기준기록표를 만들었고, 한국 남자 61㎏급 용상 한
일반
최윤희 문체부 차관 "체육계 인권 보호, 경기단체장이 앞장서야" 강조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체육계 인권 보호에 경기단체장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최 차관은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에서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바이애슬론연맹 등 경기단체 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故) 최숙현 선수의 비극이 재발하지 않으려면 체육계 인권보호 제도와 인식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차관은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현장에서 실행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만큼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단체장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지난달 5일 출범한 스포츠윤리센터의 기능 및 역할, 체육계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 내용을 포함한
일반
'농구가 왔다"... 프로농구 MG새마을금고 KBL컵 대회 20일 군산서 개막
“농구 시즌이 왔다!”2020~2021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 성격의 농구 대회가 열린다. 오는 20일부터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프로 구단과 상무 등 11개팀이 MG새마을금고 KBL컵을 차지하기 위해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27일까지 열전을 벌인다.이번 대회는 10월 9일에 개막하는 KBL 정규리그를 앞두고 열려 각 팀의 전력을 점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컵대회는 지난 8월 원주 DB와 서울 SK,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등 4개 팀이 출전하는 ‘서머 매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소된 상황에서 열려 오랫동안 농구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농구
[김학수의 사람 '人′] 임윤태 대한 장애인 e스포츠 연맹 회장 "장애인 e스포츠에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보행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은 e스포츠를 아주 반가워했다. e스포츠 게임을 하는 동안은 아무런 장애도 없이 즐기고 놀았다. 일반 스포츠와는 달리 손과 머리를 갖고 육체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능력을 위주로 게임을 하는 e스포츠는 장애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종목이었다.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2011년 제주도에서 국내 사상 처음으로 세계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국과 동남아 등 16개국에서 200여명이 선수가 참가했으며 주최국으로 한국의 위상까지 세울 수 있었다. 임윤태(51· 변호사) 대한장애인 및 세계장애인 e스포츠연맹 회장은 9년전 처음 회장을 맡아 치렀던 세계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아
일반
'킹' 제임스, 올-NBA 팀 역대 최다 통산 16번째 선정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시즌 올-NBA 팀에 통산 16번째 선정,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으 세웠다. 17일(한국시간) NBA가 발표한 2019-2020시즌 ‘퍼스트 팀(First Team)’ 명단에 따르면, 제임스 외에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제임스 하든(휴스턴), 루카 돈치치(댈러스),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가 이름을 올렸다.이 가운데 제임스와 아데토쿤보는 미디어 관계자들로 구성된 투표인단 100명으로부터 모두 퍼스트 팀 표를 획득해 만장일치로 뽑혔다.NBA는 매 시즌 퍼스트 팀에 이은 세컨드 팀(Second Team)과 서드 팀(Third Team)도 뽑는데 제임스는 이번 시즌까지 퍼스트 팀에 13번, 세컨드 팀에 2번 선정됐고
농구
"다시 시작이다" 조코비치, 로마 마스터스 16강 안착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346만5천45유로)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살바토레 카루소(87위·이탈리아)를 2-0(6-3 6-2)으로 물리쳤다.이달 초 US오픈 16강에서 실점 후 공을 신경질적으로 쳐내는 바람에 실격패를 당한 조코비치는 이후 첫 경기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그는 이 대회 1회전은 부전승으로 통과했다.나달 역시 이날 2회전에서 US오픈 4강까지 올랐던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18위·스페인)를 2-0(6-1 6-1)으로 완파했다.조코비치의 다음 상대는 필리프 크라지노
일반
LA 클리퍼스, 덴버에 3승1패에서 3승4패로 대역전패 '굴욕'
덴버 너기츠가 LA 클리퍼스를 꺾고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덴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밴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최종 7차전에서 LA 클리퍼스를 104-89로 물리쳤다.이로써 덴버는 단일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1승 3패 열세를 두 번이나 이겨낸 사상 최초의 팀이 됐다.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가 3연승 한 덴버는 2008-2009시즌 이후 11년 만에 다시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는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LA 레이커스와 격돌한다.덴버는 1984-1985시즌과 2008-2009시즌에 모두 LA 레이커스와 콘퍼런스 결승에서 만나
농구
아데바요 블록슛, 마이애미 살렸다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상승세가 무섭다. 마이애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더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9-2020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117-114로 이겼다. 승리의 주역은 지미 버틀러였다. 그는 이날 4쿼터와 연장전 마지막 중요한 승부처에서 득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팀이 103-105로 뒤진 4쿼터 종료 22초를 남기고 오른쪽 측면에서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그러나 마이애미는 이어진 수비에서 보스턴에 자유투 1개를 내줘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결국 연장에 접어들었다.연장에서 보스턴이 종료 23.6초를 남기고 켐바 워커의 미들슛으로
농구
‘당구여제’ 김가영, PBA 팀리그 1라운드 MVP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15일 PBA 팀리그 1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김가영은 1라운드 5경기 10세트 전 경기에 출전하여 개인전 4승1패, 혼합복시 3승2패 등 7승 3패를 기록하며 에버리지 1.159(여자 1위), 득점 성공율 51.8%의 기량을 선보였다. 김가영은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6개팀중 유일한 여성 주장으로 신한을 1라운드 공동우승으로 이끈 김가영은 “우리 팀에선 제가 제일 하수다. 말이 주장이지 전략은 모두 모여 짠다. 귀찮은 일을 하는 역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세계 포켓볼을 평정한 김가영은 3쿠션 2년차로 시간이 지날수록 기량
일반
파라 "도쿄올림픽에선 10,000m만 출전" 선언
모 파라(37·영국)가 도쿄올림픽에서 10,000m에만 출전한다.파라는 15일(한국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현 상황에서는 한 종목에만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다. 5,000m에는 출전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올림픽 3회 연속 2관왕 달성은 포기했지만, 10,000m 3연패 목표는 남았다.파라는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5,000m·10,000m를 모두 석권하며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6개·은메달 2개 등을 획득했다. 모두 트랙 종목에서 딴 메달이다.2000년대 세계 육상계에 ‘단거리는 우사인 볼트, 장거리는 파라’라는 공식이 지배할 정도로 파라는 실력을 갖췄고, 인
일반
김가영, 이미래에 연승. MVP후보 1순위. 신한, 웰뱅 1라운드 공동1위-PBA팀리그
김가영이 MVP라이벌 이미래를 두 차례 맞대결서 모두 이기며 1라운드 개인종합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김가영의 2승활약으로 신한은 웰뱅과 공동선두를 이루었다. 신한 알파스의 김가영은 14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TS·JDX히어로즈와의 PBA 팀 리그 2020-2021 1라운드 마지막 경기 2세트 여자단식에서 이미래를 11-6으로 이긴 후 마민캄과 짝을 이룬 4세트 혼합복식에서도 15-10으로 승리, 개인전적 7승3패를 기록했다. 김가영은 단식은 물론 복식에서도 섬세한 공격력을 발휘, 경기를 리드했다. 7승1패로 앞서 나가던 이미래는 다소 저조한 플레이를 하며 연패하는 바람에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2패만 얹었다. 김가영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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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레바논에 태권도용품 지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14일 지난달 폭발 사고로 큰 피해를 본 레바논의 태권도인들을 돕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태권도복, 보호대, 띠 등 용품 1천여 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달 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폭발 참사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10여 개의 현지 태권도장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ODA 수혜국에 도복과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4개국에 4천363점의 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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