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드매치 포스터 [요넥스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060636580833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용대는 팀 디펜스(TEAM DEFENSE), 유연성은 팀 어택(TEAM ATTACK) 주장을 각각 맡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이끌고 맞대결을 펼쳤다.
승부는 유연성이 이끄는 팀 어택의 최종 스코어 4-1 승리로 끝났다.
이용대와 유연성은 5일 인천 부평규 모션스포츠체육관에서 열린 요넥스 믹스 앤드 매치 배드민턴 챌린지'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렸지만,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용대와 유연성은 지난 30일 드래프트로 팀원을 선택했다.
이용대는 최솔규, 김원호, 안세영, 공희용, 백하나를, 유연성은 서승재, 김기정, 김가은, 이소희, 신승찬을 뽑았다.
경기는 복식(15점)-단식(30점)-복식(15점)-단식(30점)-복식(15점) 순으로 진행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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