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박준희의 슈팅 모습. [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060642310304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5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32-24로 승리했다.
부산시설공단은 2연승으로 삼척시청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날 여유있는 선수 기용을 보였다. 프랑스 리그에서 뛰다가 복귀한 류은희와 브라질에서 온 외국인 선수 2명에 11월 30일 인천시청과 경기 도중 무릎을 다친 심해인까지 이날 기용하지 않았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서울시청은 종료 10초 전에 터진 윤예진의 7m 스로를 결승점으로 삼아 광주도시공사를 29-28로 제압했다.
◇ 5일 전적
▲ 여자부
서울시청(1승 1패) 29(11-14 18-14)28 광주도시공사(1무 1패)
삼척시청(2승) 29(13-14 16-9)23 인천시청(2패)
SK(1승 1무) 24(12-12 12-9)21 대구시청(1승 1패)
부산시설공단(2승) 32(14-9 18-15)24 경남개발공사(2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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