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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테니스, 내년 프랑스오픈까지 랭킹으로 출전권 부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021년으로 미뤄진 도쿄 올림픽 테니스 종목의 출전 자격 기준이 확정됐다.국제테니스연맹(ITF)은 10일 "2021년 프랑스오픈이 끝난 직후 발표되는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2021년 프랑스오픈은 내년 6월 6일 끝날 예정이며 6월 7일에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 따라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 리스트가 확정된다.남녀 단식에는 각각 64명이 출전하며 한 나라에서 최대 남자 4명, 여자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남녀 각각 세계 랭킹 기준 상위 56명이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하고, 남은 8장의 티켓은 대륙별 안배 6장과 와일드카드 1장, 개최국 선수 몫 1장으로 돌아간
일반
김연경 "11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국내 배구팬에 복귀 인사
국내 프로배구로 11년 만에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기자회견에서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한다.흥국생명 구단은 10일 오후 2시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김연경의 복귀 기자회견을 연다.지난달 터키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이 만료된 뒤 국외 구단 이적과 국내 유턴을 저울질하던 김연경은 6일 원소속구단인 흥국생명과 1년간 연봉 3억5천만원에 계약하고 11년 만의 컴백을 선언했다.흥국생명은 복귀 협상에서 김연경에게 연봉과 옵션을 포함해 최대 6억5천만원을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그러나 김연경은 샐러리캡(연봉총상한제·여자부 팀당 23억원) 운용에 숨통을 열어주고자 최대치에서 3억원이나 적은 금액만 달라고 요청했다. 그
배구
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 '대선 출마설' 부인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2)가 차기 대통령 선거(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파키아오의 대선 출마설은 그의 오랜 파트너인 프로모터 밥 애럼과 마우리시오 술라이만 세계복싱평의회(WBC) 회장의 대화 과정에서 불거졌다.애럼은 "복서 출신으로 첫 대통령은 파키아오가 될 것"이라며 "최근 파키아오와 영상통화를 했는데 2022년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취임식 때 날 부르겠다는 말도 했다"고 소개했다.애럼과 술라이만 WBC 회장의 대화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됐고, 큰 파장을 낳았다.파키아오는 9일 마닐라 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애럼과 통화는 했지만, 정치 얘기를 하지 않
일반
윌리엄스, 창원 LG에 합류...통산 8번째 팀 '역대 최다'
프로농구 창원 LG가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34·196.6㎝)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이로써 LG는 지난 시즌 함께 했던 캐디 라렌(28·204㎝)과 윌리엄스로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 체제를 갖췄다.윌리엄스는 2019-2020시즌 전주 KCC에서 뛰다가 지난해 11월 울산 현대모비스로 트레이드됐으며 정규리그 성적은 평균 14.6점에 9.3리바운드를 기록했다.특히 윌리엄스는 다음 시즌 LG 유니폼을 입으면서 프로농구 10개 구단 가운데 8개 팀에 몸담는 기록을 세웠다.2012-2013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KBL에 데뷔한 그는 2014년 안양 KGC인삼공사, 2016년 부산 kt에서 뛰었고 이후 서울 SK와 원주 DB, 지난 시즌에는 KCC와 현대모비스를 거쳤다.10개
농구
세계 프로복싱이 돌아온다...10일 페더급 세계챔피언 샤쿠르 스티븐슨 타이틀전
세계 프로복싱이 돌아온다.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수개월간 중단됐던 세계 프로복싱이 라스베가스에 기반을 둔 프로복싱 프로모션 탑 랭크(Top Rank)가 프로복싱 연속 시리즈 개최를 계획함에 따라 본격적인 가동을 하게 된 것이다.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에서 복싱계의 거물급 선수가 화요일과 목요일 밤에 라스베가스에서 빅매치를 갖는다. 지난 3월이후 처음 갖는 프로복싱 타이틀전으로 ESPN에서 중계를 할 예정이다.탑 랭크는 두 달 동안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컨퍼런스 센터서 정기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프로복싱 대결을 벌일 계획이다. 6월까지 이벤트가 이미 확정됐으며 톱 랭크는
일반
대한체육회, 동계 종목 창단 지원 대상 공모
대한체육회가 동계 스포츠 종목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20년 동계종목 대학팀·실업팀 창단 지원' 대상을 공모한다.2019년 1월 이후 동계 종목 팀을 창단하거나 창단할 예정인 지방자치단체, 기업, 공공기관, 지방체육회, 대학교 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며 해당 단체는 일정 인원 이상의 선수와 지도자 수를 충족하고, 훈련장 시설 확보 등 자격을 갖춰야 한다.신청서 제출 기간은 11일부터 7월 3일까지다.체육회 공모심사위원회는 팀 운영계획, 인프라, 종목 저변 확대 기여도 등의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7월 10일 최종 지원 대상 팀을 발표한다.선정된 팀은 단체종목(아이스하키 한정) 5억원 이내, 개인종목 3억원 이내 규모
일반
NBA 앨드리지 시즌 아웃…샌안토니오 23년 연속 PO행 적신호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간판선수 라마커스 앨드리지(35·211㎝)가 어깨 수술을 받아 2019-2020시즌 잔여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샌안토니오 구단은 9일(한국시간) "앨드리지가 지난 4월 말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며 "2019-2020시즌이 재개돼도 경기에 뛰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앨드리지는 2월 말 유타 재즈와 경기 도중 어깨를 다쳐 한동안 결장하다가 3월 초 댈러스 매버릭스와 경기에 복귀했다.그러나 복귀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NBA 리그가 중단됐고, 8월 1일 시즌 일정이 다시 시작될 예정이지만 앨드리지는 4월 어깨 수술을 받고 2020-2021시즌을 준비하기로 했다.7차례나 올스타
농구
앤서니 조슈아· 타이슨 퓨리, 새 EA 게임서 격돌 예정
세계헤비급 복싱 3대 기구 통합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31)와 WBC 챔피언 타이슨 퓨리(32)의 세계 프로복싱 통합 라이벌전이 실제 링에서 보기 전에 게임 EA UFC 4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9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복수의 프로복싱 전문가들을 인용, WBA, IBF, WBO 헤비급 챔피언인 조슈아(31)와 퓨리는 금명간 EA UFC 4 프로그램 라이벌전으로 격돌할 예정이다. 조슈아와 퓨리는 비디오 게임에 출연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세기적인 통합 라이벌전 성사에 앞서 비디오게임으로 최고의 흥행카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조슈아와 퓨리가 영국의 스포츠스타들이기 때문에 영국 팬들의 관심이 집
일반
[마니아 스토리] 허훈과 이현중, 아버지로 인해 NBA 운명 엇갈려
[LA=장성훈 특파원]지금으로부터 16년 전인 2004년 7월, 허재는 가족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페퍼다인대학교에서 2년 동안 있으면서 객원 코치로 지도자 연수를 하기 위해서였다. 그로부터 10개월 후인 2005년 5월, 허재는 한국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김재욱 KCC 이지스 사무국장이었다. 김 국장은 허재에게 신선우 감독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감독 자리를 허재에게 제안했다. 용산고 출신인 허재는 역시 용산고 출신인 구단주의 ‘호출’을 거부할 수 없었다. 용산고의 끈끈한 인맥 때문이었다.어차피 지도자의 길을 가겠다고 마음 먹었던 만큼 선배들이 있는 곳에서 조금 일찍 감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을
농구
11년만에 돌아온 김연경, 10일 입단 기자회견 갖는다
11년 만에 국내 코트로 복귀하는 '배구 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의 입단식이 오는 10일 열린다.흥국생명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김연경 입단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김연경은 지난 6일 흥국생명과 연봉 3억5천만원만 받는 조건으로 복귀 협상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터키 엑자시바시와 계약이 끝난 김연경은 전격적으로 국내 복귀를 선택해 배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선택지가 줄어든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오랜 타향 생활로 육체적·심리적으로 지쳐 있었던 김연경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관
배구
대한체육회, 연세스포츠과학및 운동의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5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지정 연구소인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 센터장 이영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YISSEM은 국가대표 선수 등 엘리트 분야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고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YISSEM은 IOC에서 스포츠 안전, 손상 및 선수 부상과 질병 조사, 예방 등에 관한 연구를 위해 지정한 11개 연구소 중 동아시아의 유일한 연구소로, 2015년부터 IOC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YISSEM과 함께 선수들의 부상에 관한 공동 연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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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레이싱, 고교 유망주 육성 나서...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 출범
인디고 레이싱 팀이 유망주 육성에 나섰다.현대성우그룹은 자사가 후원 및 운영하는 레이싱 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하 인디고 레이싱)’이 레이싱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인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6월 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진 인디고 레이싱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해 고교생 카트 드라이버 이창욱(프로젝트k), 강승영(피노카트) 선수에게 각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코칭, 멘토링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인디고 레이싱은 국내 유망주 드라이버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와
일반
KBL, '농구영신' 상표권 등록..국내 스포츠 이벤트 최초 사례
한국농구연맹(KBL)이 2016-2017시즌부터 매년 12월 31일에 개최해온 '농구영신' 매치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농구영신'은 '농구'와 '송구영신'(送舊迎新)을 합한 말로 농구 경기장에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KBL의 이벤트다. 이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KBL은 지난해 12월 특허청에 '농구영신' 상표 출원 신청을 한 지 약 5개월 만에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KBL은 '농구영신'이라는 상표에 대해 독점권을 소유하게 됐으며 '농구영신' 이벤트를 자산화했다. 스포츠의 특정 이벤트 브랜드가 상표권까지 획득한 경우는 국내 최초다.두 해에 걸쳐 시즌을 치르는 실내 스포츠인 프로농구의 특성을 잘 살린
농구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31)일제 강점기의 지방체육⑤부산의 명물...동래 줄쌈 대회
영남의 명물, 줄다리기 대회영남의 관문인 부산은 쇄국의 빗장이 풀려 개항이 되면서 선진문물이 가장 먼저 거쳐 가는 관문도시이자 국제도시였다. 더구나 일제와 가장 가까운 조선의 항구 도시인 탓에 부산은 일제의 반도 침략, 대륙 침략의 거점 역할을 하면서 그 어느 도시보다 일본인들의 많이 살았다. 따라서 이 시기에 급진적으로 유입된 체육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부산에서는 야구와 축구 등 구기 종목이 특히 인기를 끌며 일찌감치 구도의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은 전통놀이로 ‘동래줄쌈’이 유명했다. ‘줄쌈’은 ‘줄을 가지고 다투는 싸움’이란 뜻으로 바로 줄다리기를 말한다. “새해가 밝으면 부산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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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이 하지 못한 것을 르브론 제임스가 하려는 일은...
[LA=장성훈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한 팀에서 여러 차례 챔피언 반지를 낀 슈퍼스타급 선수는 많이 있다.빌 러셀은 보스턴 셀틱스에서 11차례나 우승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서 여섯 번 우승 반지를 챙겼다. 매직 존슨(LA 레이커스)과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은 소속 팀에서 각각 5차례 우승했다. 정상급이 아니더라도 운 좋게 그때 거기 있었기 때문에 우승 반지를 거머쥔 선수들은 부지기수다. 그러나 한 팀이 아닌, 여러 팀에서 우승 반지를 거머쥔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 로버트 호리와 존 샐리 등 2명뿐이다. 호리는 휴스턴 로키츠, LA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 3곳에서 도합 7차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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