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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도쿄올림픽에선 10,000m만 출전" 선언
모 파라(37·영국)가 도쿄올림픽에서 10,000m에만 출전한다.파라는 15일(한국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현 상황에서는 한 종목에만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다. 5,000m에는 출전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올림픽 3회 연속 2관왕 달성은 포기했지만, 10,000m 3연패 목표는 남았다.파라는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5,000m·10,000m를 모두 석권하며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6개·은메달 2개 등을 획득했다. 모두 트랙 종목에서 딴 메달이다.2000년대 세계 육상계에 ‘단거리는 우사인 볼트, 장거리는 파라’라는 공식이 지배할 정도로 파라는 실력을 갖췄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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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미래에 연승. MVP후보 1순위. 신한, 웰뱅 1라운드 공동1위-PBA팀리그
김가영이 MVP라이벌 이미래를 두 차례 맞대결서 모두 이기며 1라운드 개인종합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김가영의 2승활약으로 신한은 웰뱅과 공동선두를 이루었다. 신한 알파스의 김가영은 14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TS·JDX히어로즈와의 PBA 팀 리그 2020-2021 1라운드 마지막 경기 2세트 여자단식에서 이미래를 11-6으로 이긴 후 마민캄과 짝을 이룬 4세트 혼합복식에서도 15-10으로 승리, 개인전적 7승3패를 기록했다. 김가영은 단식은 물론 복식에서도 섬세한 공격력을 발휘, 경기를 리드했다. 7승1패로 앞서 나가던 이미래는 다소 저조한 플레이를 하며 연패하는 바람에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2패만 얹었다. 김가영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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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레바논에 태권도용품 지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14일 지난달 폭발 사고로 큰 피해를 본 레바논의 태권도인들을 돕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태권도복, 보호대, 띠 등 용품 1천여 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달 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폭발 참사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10여 개의 현지 태권도장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ODA 수혜국에 도복과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4개국에 4천363점의 용품을 지원했다.
일반
김가영, 2연승으로 이미래와 함께 개인 공동선두. 신한은 팀1위-PBA 팀 리그
김가영이 선두라이벌 이미래를 연파하며 개인종합 공동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고 소속팀인 신한 알파스도 팀 선두를 지켰다. 김가영은 14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PBA 팀 리그 2020-2021 1라운드 마지막 TS·JDX전 2세트 단식에서 앞서 나가던 이미래를 11-6으로 물리친 후 4세트 혼합복식에서도 이미래 팀을 15-10으로 누르며 이날 2게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선두주자끼리 맞붙은 김가영-이미래전은 의외로 싱겁게 끝났다. 김가영은 줄곧 경기를 리드하며 걸어치기 2점으로 결승점을 따냈다. 김가영과 이미래는 똑같이 7승3패를 기록, 개인공동1위를 마크했다. 신한과 TS·JDX는 세트를 차례로 주고받는 일진일퇴의 공방전
일반
도미니크 팀, 테니스 US오픈 제패…'차세대 스타' 등극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이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7위·독일)와 4시간 1분간 펼쳐진 치열한 승부 끝에 3-2(2-6 4-6 6-4 6-3 7-6<8-6>)로 대역전승을 거뒀다.2018년과 2019년 프랑스오픈, 올해 호주오픈에서 세 차례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던 팀은 이로써 3전 4기 끝에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1993년생인 팀은 현역 20대 나이 선수로는 유일하게 메이저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어 '빅3'를 이을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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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데까지 가자" NBA 덴버, 19점 차 뒤집고 클리퍼스와 3승 3패...마지막 7차전서 진검 승부
덴버 너기츠가 또 한 번 7차전 승부를 벌이게 됐다.덴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밴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LA 클리퍼스와의 6차전에서 111-98로 이겼다.1승 3패로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가 2연승을 거둔 덴버는 이틀 뒤 마지막 7차전을 치른다.덴버는 유타 재즈와 1라운드에서도 1승 3패에서 내리 3연승 하며 극적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유타와 5∼7차전, LA 클리퍼스와 5∼6차전 등 패하면 그대로 탈락이 확정되는 경기에서 내리 5연승 하는 저력을 과시했다.이날 덴버는 전반까지 47-63으로 16점을 끌려갔다. 3쿼터 초반에는 49-68, 19점까
농구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22. 타이틀 17차 방어한 ‘작은 들소’ 유명우
유명우는 첫 타이틀전에서 꿈을 이루었다. 1985년 12월 미국의 조이 올리보를 15회 판정으로 물리치고 WBA 주니어 플라이급 왕좌에 올랐다. 장정구 보다 조금 늦은 나이였다. 장은 만 20세였으나 유는 만 21세였다. 유명우의 챔피언 등극으로 대한민국은 세계복싱 양대 기구의 같은 체급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 장정구는 WBC, 유명우는 WBA였다. 체급의 이름은 달랐지만 같은 무게였다. 기구가 달라 명칭을 달리 했을 뿐이었다. 장정구와 유명우가 함께 챔피언으로 있었던 시기는 유명우가 타이틀을 쟁취한 1985년 12월 8일부터 장정구가 타이틀을 자진 반납한 1988년 6월 27일까지 2년 7개월 여간. 프로모션도 극동과
일반
이미래 7연승, 개인 1위. 크라운, 신한 셧아웃 시키며 공동 선두 - PBA 팀 리그
이미래가 7연승 행진 속에 개인 선두를 달렸고 김가영은 3연패로 선두행진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이미래는 13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PBA 팀 리그 2020-2021 1차 리그 5일째 웰뱅 피닉스전 2세트 여단식에서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김예은을 11-1로 누른 후 4세트 혼복에서도 김남수와 함께 쿠드롱-차유람조를 15-2로 완파했다. 이미래는 첫날 첫 단식전에서 패했으나 이후 7게임을 모두 이겼다. TS·JDX는 이미래의 2승과 6세트에서 쿠드롱을 11-2로 꺾은 김병호의 활약으로 웰뱅 피닉스와 3-3 무승부를 이루었다. 크라운해태는 선두 신한 알파스를 4-0으로 셧아웃 시키며 공동1위에 올랐다. 크라운해태의 마르티네스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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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7연승, 개인 1위. 크라운, 신한 셧아웃 시키며 공동 선두 - PBA 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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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비 유니폼 입고 US오픈 우승 세리머니 한 오사카 "코비가 내게 힘을 줬어요"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 오사카 나오미(23·일본)가 올해 1월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유니폼을 입고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13일 미국 뉴욕에서 끝난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오사카는 우승을 확정한 뒤 약 4시간 후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유니폼을 입고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이 사진에 '매 경기가 끝나면 이 유니폼을 입었다'며 '이 유니폼이 내게 힘을 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이라는 설명을 함께 붙였다.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에서 뛰며 '마이클 조던의 후계자'로 불린 브라이언
일반
휴스턴발 로키츠, LA 호수에 떨어지다...레이커스, 10년 만에 NBA 서부 결승행
LA 레이커스가 휴스턴 로키츠를 꺾고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레이커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 5차전에서 휴스턴에 119-96으로 낙승했다.7전 4승제 2라운드에서 휴스턴에 첫 경기를 내줬던 레이커스는 이후 4연승을 거둬 2009-2010시즌 이후 10년 만에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르브론 제임스가 31분만 뛰고도 29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더블더블 기록하며 레이커스의 결승 진출에 앞장섰다. 레이커스는 선발 출전한 다섯 명은 물론 벤치에서 시작한 카일 쿠즈마(17점)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올
농구
크라운, 신한에 완승하며 공동선두. 김가영 첫 2전패-PBA 팀 리그
강지은, 마르티네스 개인 공동 3위 크라운해태가 선두 신한알파스를 4-0으로 셧아웃 시켰다. 크라운해태는 12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PBA 팀 리그 2020-2021 1차 리그 4일째 제 1경기에서 김가영, 신정주, 조건휘가 버틴 3게임 무패의 신한 알파스를 한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거두며 공동선두에 올랐다. 크라운의 강지은은 2세트 여단식 8이닝에서 몰아치기 8연속득점으로 개인전 무패의 김가영을 11-7로 눌렀고 마르티네스는 3세트 단식에서 오성욱을 꺾은 후 백민주와 함께 한 4세트 혼합복식에서 김가영-조건휘조를 잡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5연승 행진을 했던 김가영은 블루원전 혼합복식부터 이날 단식에 이어 혼복까지
일반
UFC 맥그리거, 성기 노출 혐의로 구금돼 경찰 조사 받아
아일랜드 출신의 종합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32)가 성기 노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13일(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최근 프랑스 코르시카의 경찰서에 구금됐다가 이날 기소 없이 풀려났다.경찰은 맥그리거가 코르시카의 한 술집에서 성추행 시도로 볼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성기를 노출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맥그리거의 대변인은 이에 대해 "맥그리거는 혐의를 격렬하게 부인했다"고 전했다.맥그리거는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칼비에서 출발해 모나코에 도착하는 180㎞ 수상자전거 자선 경주대회에 참가하고 있었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의 간판스타인 맥그리거는 지난 6월 갑작스럽게 은퇴를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21. 영원한 챔프 장정구
장정구는 두 번째 도전에서 챔피언이 되었다. 1982년 9월 파나마의 일라리오 사파타를 전주로 불러들였으나 15회 판정패로 물러났다. 1-2의 근소한 차이였다. 졌지만 장정구는 오히려 자신감을 가졌다. 80년 열일곱 나이에 프로복싱의 세계에 뛰어들어 챔피언에 도전할 때 까지 18연승(7KO)을 질주했지만 그것의 정확한 의미를 몰랐다. 하지만 챔피언과 주먹을 섞어본 후 자신의 주먹이 국내용이 아니라 글로벌용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았다. 1983년 3월 26일. 6개월 여간 믿음 속에 와신상담의 주먹을 키운 장정구는 간단하게 WBC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두 번째 만난 챔피언 일라리오 사파타를 3회 TKO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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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US오픈 테니스 2년만에 제패…아시아 선수 최초 메이저 3승
오사카 나오미(9위·일본)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여자 단식 패권을 2년 만에 되찾았다. 오사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27위·벨라루스)에게 2-1(1-6 6-3 6-3) 역전승을 거뒀다. 2018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오사카는 2019년 호주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00만달러(약 35억 6천만원)다. 이로써 오사카는 남녀를 통틀어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3회 우승을 달성했다.오사카 이외에 아시아 국적 선수로 메이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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