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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DB, 단독선두 KCC 잡고 연패 탈출…두경민 25점, 김종규 13점
프로농구 최하위 원주 DB가 두경민의 3점포와 김종규의 높이를 앞세워 1위팀 전주 KCC를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DB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7-92로 이겼다.DB는 5승 13패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단독 선두였던 KCC를 잡아내며 탈꼴찌의 발판을 마련했다. 2연패를 탈출한 것도 소득이었다. 10승 7패가 된 KCC는 고양 오리온, 서울 SK와 공동 1위로 반 계단 내려앉았다.두경민이 3점 6개를 포함해 25점을 올리며 DB의 승리를 이끌었다.김종규는 연장전서 결정적인 6점을 포함해 13득점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7일 전적(전주실내체육관)원주 DB
농구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학계 대상 시상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이 7일 서울대 체육문화연구동에서 열린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회장 원영신 연세대 교수) 추계 세미나 폐회식에서 2020 한국스포츠미디어 어워즈 대상 학계 수상자로 상패와 상장, 그리고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은 한국체대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스포츠지식 전달에 힘쓰며 스포츠언론 및 학계에 기여를 했다.한편 김세훈 경향신문 기자는 미디어계 수상자로 같은 시상을 받았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매년 우리나라 스포츠미디어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이들을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학계 1명, 미디어계
일반
‘농구황제’ 조던 전화 한 통에 여자친구 차버렸던 더들리...레이커스와 재계약후 “I’m back!”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전화가 걸려오자 데이트하고 있던 여자친구를 버리고 가버린 ‘비정한(?)’ 농구 선수가 있다. LA 레이커스의 자레드 더들리(35)가 그 주인공이다. ‘더스포츠러시’는 7일(한국시간) 더들리와 조던 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조던을 만나는 게 소원이었던 자레드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있던 중 조던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조던은 당시 샷롤 밥캐츠(현 호네츠) 소수 구단주였다. ‘하늘’ 같은 조던의 전화를 받은 더들리는 여자친구에게 “조던이야. 나 가야겠어”라는 말을 하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가버렸다.그랬던 올해 35세 더들리는 최근 레이커스와 1년 260만
농구
'킹' 제임스, SI 선정 '2020 올해의 스포츠인'...사상 최초 세번 째
‘킹’ 르브론 제임스가 운동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에 의해 2020 올해의 스포츠인에 선정됐다.SI는 7일(한국시간) 올해의 스포츠인 5명을 선정했는데, 제임스가 2012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로 영예를 차지했다. SI는 제임스의 선정에 대해 “제임스는 2020년 흑인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등 사회 정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는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LA 레이커스를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농구
'킹' 제임스 유니폼 번호 '23', 앤서니 데이비스에게 넘긴다
‘킹’ 르브론 제임스의 유니폼 등 번호가 6번으로 바뀐다. ‘팬사이디드’는 6일(한국시간) 제임스가 그동안 달고 있었던 23번을 내년에 앤서니 데이비스에게 넘겨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는 원래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된 데이비스에게 23번을 물려주려고 했다. 트레이드 조건에 이것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레이커스 마케팅 쪽에서 준비가 되지 않았다, 이미 제임스 유니폼을 23번으로 찍어 제작했기 때문이다. 수많은 유니폼을 교체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그래서 제임스는 2019~2020시즌은 그대로 23번을 달고 뛰었다. 2주 후면 시작되는 2020~20
농구
밀워키 벅스 선수들이 아데토쿤보에게 생일 선물로 볼펜을 사준 까닭은?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 선수들이 야니스 아데토쿤보에게 생일 선물로 볼펜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밀워키 선수들이 7일 훈련을 마친 후 올해 MVP이자 올해의 수비 상 수상자인 아데토쿤보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볼펜을 생일 선물로 선사했다고 보도했다. ESPN은, 이는 팀 동료들이 슈퍼 맥스 연장 계약에 서명할지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아데토쿤보에게는 완벽한 선물이라고 전했다. 아데토쿤보 동료인 크리스 미들턴은 ”우리는 훈련 후 그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었다. 우리는 그에게 완벽한 선물로 볼펜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데토쿤보는 22일까지
농구
"제임스, 진검 승부 벌이자!" 자이온 윌리엄슨 “2020~2021시즌 출전 시간 제한 없이 풀타임으로 뛸 것”
미국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후계자로 평가받고 있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온 윌리엄슨이 2020~2021시즌에는 풀타임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윌리엄슨이 팀의 첫 훈련을 마친 후 “이제 더 이상 나에 대한 출전 시간 제한은 없다. 풀타임으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SPN은 신임 밴 건디 감독도 “윌리엄슨에 대한 아무런 제한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건디 감독에 따르면, 윌리엄슨이 코트 3분 달리기를 포함한 컨디셔닝 테스트를 쉽게 통과했다. 윌리엄슨은 지난 1월 무릎 부상 후 코트에 돌아왔을 때 제한된 시간만 소화했다. 윌리엄슨은 이 같은 팀의 조
농구
돌고 돈 ‘대타 행운’. UFC 미들급 신성 마빈 베토리와 호나우도 소자와 허맨슨
마빈 베토리, 잭 허맨슨 그리고 호나우도 소자. 이들의 물고 물리는 ‘대타 인연’으로 UFC 미들급 랭킹이 춤추고 있다. 마빈 베토리는 10여일 전 쯤 잭 허맨슨과 싸우겠느냐는 제의를 받았다. 일주일 후 호나우도 소자와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바로 받았다. 일주일 빠른 출전이지만 메인게임이고 허맨슨이 상위 랭커여서 두말없이 OK했다. 잭 허맨슨은 지난 해 4월 호나우도 소자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단숨에 랭킹 4위로 올라섰다. 경기 전 그의 랭킹은 10위권 밑이었고 소자는 4위였다. 소자와 메인게임을 할 위치가 아니었으나 요엘 로메로의 ‘부상 덕분’에 대타로 나설 수 있었다. 요엘 로메로는 올림픽을 비롯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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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윤, 24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삼성생명, 하나원큐 완파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2연승했다. 삼성생명은 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67-56으로 쾌승했다. 1쿼터를 13-14로 뒤진 삼성생명은 2쿼터에서 김보미와 배혜윤의 활약으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이후 하나원큐가 16-26에서 7점을 내리 뽑아내며 추격했으나 삼성생명은 재역전을 허락하지 않았다. 4쿼터에서도 삼성생명은 리드를 지키며 경기 주도권을 하나원큐에 빼앗기지 않았다. 종료 3분 35초 전 이주연의 3점포로 60-45로 달아나며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 이날 배혜윤은 24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의 맹활약을 펼쳤다.
농구
"홈인지, 원정인지" SK, 홈경기서 오리온에 18점차 대패...KGC도 원정 경기서 LG 제쳐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에 참패했다. SK는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에 78-96, 18점 차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공동 2위로 내려앉았고, 오리온은 파죽의 4연승을 기록하며 역시 공동 2위로 도약했다. SK는 이날 오리온에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완패했다. SK는 1쿼터 막판 16-16에서 오리온의 이승현에게 3점포를 얻어맞은 후 그대로 주저앉았다. 쿼터를 거듭할수록 점수 차는 벌어졌다. 4쿼터 초반에 62-82, 20점 차가 되자 코칭스탭과 선수 모두 전의를 상실했다. 오리온의 이대성은 3점 3개를 포함해 17득점했으며 리바운드도 12개나 낚으며 ‘더블 더블’
농구
"비예나 짐 싸나?" 대한항공, 국내선수들로 2연승...상승세 한국전력에 신승...KGC는 IBK 꺾고 3연패 탈출
대한항공이 상승세의 한국전력에 신승했다. 대한항공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7-29 25-17 25-21 20-25 15-11)로 물리치고 9승 4패를 기록, 승점 25로 2위로 도약했다.대한항공은 이날도 외국인 선수 비예나 없이 승리했다. 정지석이 30점, 임동혁이 29점, 곽승석이 14점을 올리는 등 국내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1세트를 듀스 끝에 내줬으나 2, 3세트를 가볍게 따내 쉽게 역전승하는가 했다. 그러나 4세트에서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러셀과 박철우를 막지 못해 20-25로 졌다. 결국 마지막 세트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대한항공은
배구
13위 베토리 대타 행운 판정승, 잭 허맨슨 잡고 랭킹 4위로 껑충-UFC 미들급
마빈 베토리가 대타 행운의 승리를 차지하며 미들급 상위 랭커로 껑충 뛰어올랐다. 베토리는 6일 UFC 미들급 랭킹 5위 잭 허맨슨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누르고 4연승, 랭킹 4위 정도로 점프하는 순위 반란을 일으켰다. 베토리는 1라운드부터 허맨슨을 강력하게 밀어붙여 뜻밖의 승리가 예상되었다. 베토리는 1회 경기를 끝낼 수도 있었다. 강한 타격에 이은 그라운드 싸움에서 허맨슨을 세게 밀어붙였다. 하지만 경험 부족으로 주춤거리는 사이 허맨슨이 치고 일어났고 기운을 되찾은 허맨슨은 끝까지 경기를 가져갔다. 랭킹 13위 베토리는 당초 다음 호나우도 소자와 싸우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허드슨의 상대가 되
일반
스펜스, 가르시아 잡고 통합타이틀 방어. 웰터급 장기 집권 채비-WBC, IBF 타이틀전
애롤 스펜스 주니어가 치고 들어가는 공격적인 복싱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WBC, IBF 웰터급 통합 챔피언 에롤 스펜스는 6일 전 WBA, WBC 슈퍼라이트급 통합챔피언 대니 가르시아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스펜스는 1회부터 시종 치고 들어가며 가르시아를 압박했다. 가르시아는 받아 치면서 기회를 노렸으나 스펜스는 그런 허점을 보이지 않았다. 두 선수 모두 공격, 수비가 거의 완벽해서 연타를 터뜨리는 그런 장면은 없었지만 아주 수준 높은 경기였다. 가르시아는 간혹 위력적인 펀치를 날렸으나 전반적으로 소극적이었다. 심판전원일피 판정이었으나 경기 자체가 크게 기운 것은 아니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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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데이비스의 ‘장고 끝 묘수’...부상보험+슈퍼맥시멈 계약 한 번 더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가 장고 끝에 묘수를 두며 ‘잿팟’을 터뜨렸다. 데이비스는 최근 레이커스와 5년 1억9000만 달러(약 2060억원) 슈퍼맥시멈 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비스는 그동안 레이커스와 빨리 계약하지 않고 시간을 끌었다.그 이유가 드러났다. 첫째, 그는 잦은 부상 때문에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털어놓았다. 그의 말대로 데이비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시절 574경기 중 466경기만 소화했다. 잔 부상 때문이었다. 레이커스에 왔어도 이런 상황은 계속됐다. 2019~2020시즌 데이비스는 71경기 중 62경기에만 나갔다. 평균 26.1점 9.3리바운드 3.2어시스트 1.5스틸 2.3블록을 기록했다. 데이비스는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될 수도
농구
[마니아 노트] 미국 프로농구 MVP 출신 러셀 웨스트브룩은 왜 워싱턴 위저즈로 갔을까
미국프로농구(NBA) MVP 출신에게 충격적인 일이었다. 2017년 MVP 러셀 웨스트브룩(32)이 지난 3일 휴스턴 로키츠에서 워싱턴 위저즈로 전격 트레이드 되면서 뒷담화가 이어지고 있다. 휴스턴은 웨스트브룩을 내주면서 대신 존 월과 드래프트 1순위권을 받았다. 사실 이번 트레이트는 ‘핵폭탄’급이었다. 한창 전성기 기량을 보인 웨스트브룩을 휴스턴에서 포기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두 번 NBA에서 득점 1위를 차지했고, NBA 파이널에서 42득점을 올렸던 당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MVP 출신으로서도 유례가 드문 트레이드였다. 2011년 MVP 데릭 로즈도 트레이드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것이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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