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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버틀러, NBA 마이애미 동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 견인
마이애미 히트가 지미 버틀러를 앞세워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마이애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더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밀워키 벅스와 경기에서 103-94로 이겼다.3연승 뒤 1패를 당했던 마이애미는 이날 승리로 2013-2014시즌 이후 6년 만에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다.마이애미는 보스턴 셀틱스와 토론토 랩터스 경기 승자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다툰다. 보스턴과 토론토 시리즈에서는 보스턴이 3승 2패로 앞서 있다.마이애미가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 것은 '킹'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이끌던 2013-2014시즌 챔피언
농구
마스크 낀 오사카, US오픈 테니스 4강 진출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오사카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셸비 로저스(미국)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2018년 이 대회 우승자 오사카는 4강에서 제니퍼 브래디(미국)와 맞붙는다.오사카가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것은 2019년 1월 호주오픈 우승 이후 이번이 1년 8개월 만이다.오사카가 메이저 대회 8강 이상의 성적을 낸 것은 두 번 있었는데 2018년 US오픈과 2019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우승까지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매 라운드 미국 내 인종 차별 피해자의 이름이 새겨진 마스크를 착용
일반
코로나19 확진 투르드프랑스 감독, 프랑스 총리와 접촉
‘투르 드 프랑스’를 총괄하는 크리스티앙 프뤼돔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AFP, AP 통신이 8일 보도했다. 프뤼돔 감독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달 6일, 20일, 27일 세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이었다.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증상도 없었다.2007년부터 대회를 이끌어온 프뤼돔 감독은 AFP에 “일주일간 경기장을 떠나 있을 예정”이라며 “지난 15년간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이번에는 TV로 경기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현재 대회에 참가 중인 선수 166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각기 다른 4개 팀에 속한 직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코피디스, A2GR 라 몽디알, 이네
일반
세레나, 사카리에 2주 만에 설욕…US오픈 8강 안착
세리나 윌리엄스(8위)가 마리아 사카리(22위·그리스)를 꺾고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8강에 진출했다.윌리엄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드레째 여자 단식 4회전(16강)에서 사카리를 2-1(6-3 6-7<6-8> 6-3)로 제압했다.지난달 26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 & 서던오픈 16강에서 사카리에 당한 역전패를 2주도 안 돼 설욕했다. 6년 만의 US오픈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윌리엄스는 이날 승리로 이 대회 여자 단식 최다 승리 기록을 105승으로 늘렸다.또 자신이 출전한 US오픈에서 12차례 연속 5회전(8강) 진출 행진을 이어갔다.윌리
일반
대구시청 핸드볼팀 감독·코치 해임...부적절 행동 책임
대구시청 여자 핸드볼팀 감독과 코치가 해임됐다.8일 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여자 핸드볼팀 감독 A씨와 코치 B씨 등 2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올해 4∼6월 선수 숙소에서 외부인과 함께 회식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이 문제가 외부로 불거져 단체 명예가 실추된 것 등에 책임을 물었다.시체육회는 이달 안에 새 적임자 선발을 위한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또 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성추행 의혹 등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두 사람의 지도자 자격 정지 등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이처럼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선수 15명 전원은 훈련센터에서 개인훈련 일정 등을 소
일반
조지와 레너드의 위력...클리퍼스, 덴버 꺾고 2승 1패
LA 클리퍼스가 덴버 너기츠에 한 발 앞서나갔다. 클리퍼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3차전에서 덴버에 113-107로 이겼다.1차전을 잡고 2차전을 내줬던 클리퍼스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다시 우위를 점했다.폴 조지가 3점 슛 7개를 던져 5개를 성공시키는 등 팀 내 최다인 32점(4리바운드 4어시스트)을 몰아넣고, 커와이 레너드는 23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클리퍼스의 승리를 쌍끌이했다.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는 32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블더블급 활약을 펼쳤지만, 팀에
농구
'코트의 악동' 베벌리, 심판에 폭언했다가 벌금 3천만원
LA 클리퍼스의 가드 패트릭 베벌리(32)가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했다가 약 3천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NBA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시간) “심판에게 폭언(verbal abuse)한 베벌리에게 2만5천 달러(약 3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베벌리는 6일 덴버 너기츠와의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2차전 경기 종료 직전 테크니컬 파울을 연달아 선언당하고 코트를 떠났다.베벌리는 4쿼터 종료 1분 4초 전 덴버의 제러미 그랜트를 막다가 파울을 범했다.4초 전에는 자말 머리를 수비하다 반칙을 지적당한 베벌리는 자신에게 연이어 파울을 선언한 심판에게 불만을 드러냈고, 항의가 이
농구
'왕의 분노' 르브론 제임스 28득점...레이커스, 휴스턴에 설욕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운 LA 레이커스가 휴스턴 로키츠를 꺾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시즌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4승제) 2차전에서 휴스턴에 117-109로 완승했다.1차전 4쿼터에 무득점에 그쳤던 제임스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레이커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수비 리바운드만 11개를 잡아내고 28득점에 어시스트까지 9개를 올렸다.휴스턴이 2점 차로 따라붙은 4쿼터 초반에는 앨리웁 원 핸드 덩크로 점수를 벌린 데 이어 러셀 웨스트브룩의 골밑슛을 블록해 레이커스의 6점 차 리드를 끌어냈다.115-109로
농구
[카드뉴스] 대한민국 체육 100년 100인 100장면 5-강호동
일반
"순간의 감정 조절 실패"...조코비치, 홧김에 친 공이 선심 목 맞아 실격패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실격패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조코비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40만2천 달러) 남자 단식 4회전(16강)에서 20번 시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27위·스페인)에 실격패해 탈락했다. 이날 조코비치는 1세트 게임 스코어 5-4로 앞선 채 맞은 상대 서브 게임에서 40-0의 세트 포인트 기회를 잡았다.하지만 조코비치는 여기서 5차례 연속 포인트를 내줘 게임 스코어 5-5 타이를 내줬다. 이어진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도 져 5-6으로 밀리며 세트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조코비치는 순간 흥분했는지 베이스라인 뒤로 공을 쳐
일반
레너드 '꽁꽁'...덴버, LA 클리퍼스 꺾고 PO 2R 1승1패
카와이 레너드가 꽁꽁 묶인 LA 클리퍼스가 덴버 너기츠에 일격을 당했다. 덴버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2회전(7전 4승제) 2차전에서 클리퍼스에 110-101로 승리,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레너드를 꽁꽁 묶은 덴버의 수비가 빛났다.덴버 선수들의 협업 수비에 가로막힌 레너드는 팀에서 가장 많은 4개의 턴오버를 기록, 공격을 이끌기는커녕 흐름을 끊었다.포스트시즌 평균 32.3점을 쓸어 담은 레너드의 화력은 이날 13득점으로 사그라들었다.클리퍼스의 예봉을 막은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26점)와 자말 머리
농구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19.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손연재는 시대가 바라고 있을 때 나타난 스타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스포츠도 더 이상 궁상을 떨 필요가 없어졌다. 특별히 헝그리 정신을 강조하지도 않았고 그것으로 성공하기 보다는 즐기면서 정상에 오르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손연재가 올림픽 메달을 못 땄어도 두 차례의 올림픽에 출전했고 메달 권 근처까지 갔다는 사실만으로도 남다른 인기를 모으고 금메달을 딴 선수들보다 더 많이 입에 오르내린 이유이다. 손연재는 일찌감치 리듬체조를 시작했다. 11세 때인 2005년 전국소년체전 여자초등부 리듬체조 1위를 했다. 그리고 5년 여간 국내대회 정상을 독차지하면서 국제무대로 영역을 넓혀나갔다.
일반
흥국생명, 원숭이가 나무 위에서 떨어지는 이유 몰랐다...GS칼텍스에 완패 이변
한 동물 전문가에 따르면, 원숭이가 나무 위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보통 상황에서는 생각하기조차 어렵다. 그런데도 원숭이는 나무 위에서 잘 떨어진다고 한다. 나무 위에서 일어나는 돌발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상실하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절대강자’로 평가받던 흥국생명이 그랬다. 5일 제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흥국생명은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0-3(23-25 26-28 23-25)으로 패했다. ‘대어’를 낚은 GS칼텍스는 3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또 통산 4번째 우승으로 역대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도 세웠다.반면, 준결승까지 4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배구
'하든 36득점' 원맨쇼'...휴스턴, PO 2라운드 1차전 레이커스 제압
휴스턴 로키츠가 제임스 하든의 활약에 힘입어 LA 레이커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휴스턴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1차전에서 레이커스에 112-97로 이겼다.1라운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7차전에서 부진했던 하든이 36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살아났고, 러셀 웨스트브룩도 24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다.정규리그 서부 1위를 차지한 레이커스는 이날 앤서니 데이비스가 25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르브론 제임스도 20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보
농구
몬트레즐 해럴, NBA 2019-2020 식스맨 선정
LA 클리퍼스의 파워포워드 몬트레즐 해럴이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시즌 식스맨에 선정됐다.NBA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해럴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가드 데니스 슈뢰더를 제치고 식스맨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해럴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8.6점에 7.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로써 해럴은 최근 7년 사이 클리퍼스 선수로는 5번째로 식스맨상을 수상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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