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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천신만고 끝에 US 오픈 단식 1회전 승리
앤디 머리(115위·영국)가 2년 만에 천신민고 끝에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승리를 거뒀다.머리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이틀째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니시오카 요시히토(49위·일본)를 3-2(4-6 4-6 7-6<7-5> 7-6<7-4> 6-4)로 물리쳤다.먼저 1, 2세트를 내줘 패색이 짙었던 머리는 3, 4세트를 모두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내며 4시간 39분이 걸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머리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승리한 것은 2년 전인 2018년 US오픈 1회전 이후 이번이 약 2년 만이다.세트 스코어 0-2로 뒤진 3세트에서 초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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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40점 '원맨쇼'...마이애미, NBA PO 2R 1차전 밀워키 제압
마이애미 히트가 밀워키 벅스를 꺾고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마이애미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더 필드 하우스에서 열린 2029-2020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2회전(7전 4승제) 1차전에서 밀워키를 115-104로 물리쳤다.포워드 지미 버틀러는 자신의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기록인 40득점(4리바운드 2어시스트)을 올리며 마이애미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승부처였던 4쿼터에서만 15점을 몰아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마이애미가 92-86으로 앞선 채 시작한 4쿼터에서 6분여를 남겨놓고 밀워키가 96-95로 역전하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펼쳐졌다.이때 버틀러가 해결사로 나서면서 마이애
농구
한국인 어머니 둔 이완, 투르드프랑스 3구간 우승 쾌거
어머니가 한국인인 케일럽 이완(26·호주)이 세계 최고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셋째 날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이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시스테롱까지 198㎞를 달리는 3구간 경기를 5시간 17분 42초 만에 달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이완은 결승선을 앞두고 마지막 스프린트에서 시속 69㎞로 어택에 성공해 1위를 차지했다.한국인 어머니 노은미 씨와 호주인 아버지 마크 이완 씨 사이에서 태어난 이완은 지난해 투르 드 프랑스에서도 3개 구간에서 정상에 올랐다.그는 2015년 한국 일주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에 출전해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키가 165㎝에 불과하지만 폭
일반
잉그럼(뉴올리언스), NBA 올해의 기량발전선수 선정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포워드 브랜던 잉그럼(23)이 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기량발전선수(MIP)에 선정됐다.NBA는 1일(이하 한국시간) 잉그럼이 2019-2020시즌 NBA 기량발전선수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잉그럼은 스포츠 기자, 방송 캐스터 100명의 투표에서 42명에게 1위 표를 받는 등 총 326점을 얻어 마이애미 히트의 뱀 아데바요(295점·1위 38표),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101점·1위 12표)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자는 투표에서 1위(5점), 2위(3점), 3위(1점) 표에 차등 점수를 매겨 총점으로 정한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즌이 중단됐던 3월 12일까지의 성적만을 따져
농구
권순우, US오픈 테니스 본선 승리 쾌거...한국 남자 선수로 메이저대회 3번째
권순우(73위·CJ후원)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통산 세 번째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서 승리했다.권순우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2천달러) 첫날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타이-손 크위아트코스키(187위·미국)에게 3-1(3-6 7-6<7-4> 6-1 6-2)로 역전승했다.이로써 권순우는 이형택(은퇴)과 정현(144위·제네시스 후원)에 이어 한국 남자 선수 통산 세 번째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2회전에 오른 선수가 됐다.이형택은 2000년 US오픈, 정현은 2015년 US오픈에서 각각 메이저 단식 본선 첫 승을 거뒀으며 권순우 역시 US오픈에서 첫 승리의 기
일반
몸 풀린 김연경 18득점...흥국생명, IBK기업은행도 3-0 완파 '무적'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흥국생명은 31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A조 2차전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18 25-20 26-24)으로 완승했다. 전날 현대건설을 3-0으로 꺾은 흥국생명은 2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를 따내며 2020-2021시즌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보였다.김연경은 10년 만의 국내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도 세계 정상급 공격력을 보여줬다. 첫 경기에서 7득점으로 컨디션을 조율했던 김연경은 이날 52.94%의 공격 성공률로 18득점을 했다.이재영은 쌍둥이 동생인 세터 이다영의 토스를 받아 17득점을 기록, 김연경과 '쌍포'를 이뤘다.IBK기업은행은
배구
체육회 대의원, 체육회-KOC 분리 반대 결의문 발표
대한체육회 대의원들이 체육회(KSOC)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분리를 반대하는 결의문을 31일 발표했다.이들은 스포츠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성)폭력과 비위 사건에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깊은 자성과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다만, 정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스포츠 (성)폭력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체육회에서 올림픽위원회(NOC) 기능 분리를 주장하는 것에는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체육회 대의원들은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의 갈등 해소를 위해 2016년 통합 체육회가 출범해 이제 4년이 지난 시점에서 NOC 기능 분리를 논하는 것은 또 다른 체육 단체 이원화라며 애초
일반
"갈 데까지 가자"...머리 50점 폭발,,,덴버, 유타 제압,,,7차전서 마지막 승부
덴버 너기츠와 유타 재즈의 승자가 7차전에서 결판나게 됐다. 덴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6차전 경기에서 유타에 119-107로 이겼다.4차전까지 유타에 1승 3패로 끌려가던 덴버가 벼랑 끝에서 연승을 거둬 시리즈 전적 3승 3패를 기록한 두 팀은 7차전에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덴버는 이날 자말 머리가 3점 슛 9개를 포함해 50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니콜라 요키치가 22득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유타는 도너번 미첼이 44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1쿼터에
농구
US오픈 테니스, 개막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선수 발생에도 대회 강행
US오픈 테니스 대회를 하루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AP통신은 31일(한국시간) “남자 단식 17번 시드의 브누아 페르(프랑스)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올해 US오픈에 뛸 수 없게 됐다”며 “페르의 자리에는 마르셀 그라노예르스(스페인)가 대신 들어간다”고 보도했다.올해 US오픈은 미국 뉴욕에서 9월 1일 개막, 2주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페르는 현재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23위로, 투어 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US오픈 주최측은 페르의 확진에도 불구하고 대회는 예정대로 강행할 예정이다.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16. 괴력과 괴성의 소년역사 강호동
열흘 붉은 꽃 없다고 했다. 1989년 3월, 통산 10번 째 천하장사에 오른 이만기. 기술은 여전히 압권이었지만 힘에서 밀려 패배의 횟수가 조금씩 늘어나는 등 전 같지 않았다. 그래서 이만기는 은퇴시기를 모색하고 있었으나 생각지도 않았던 소년 천적 때문에 거의 강제은퇴의 길에 섰다. 1989년 7월 부산 백두장사대회. 이만기는 또 한번의 우승을 위해 출전했다. 그러나 4강이 끝이었다. 4강전 상대는 혜성처럼 나타난 강호동. 2부리그에서 한바탕 회오리바람을 일으켰지만 역부족이라고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젊디젊은 강호동은 겁이 없었다. 이만기를 만나면 꼬리부터 내리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주눅 들지 않았다. 그리고
일반
'돌아온 김연경' 존재감 압도...흥국생명, 기죽은 현대건설 완파
김연경이 가세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물리치고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흥국생명은 30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인 대회 첫날 A조 1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15 25-13 25-22)으로 완파했다.김연경과 국가대표 주전 세터 이다영이 합류한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 내내 현대건설을 압도했다.10년 만에 컵대회 출전한 김연경은 공격과 수비, 블로킹에서 모두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날 김연경은 7점(공격 성공률 41.66%)에 그쳤으나 주공격은 후배 이재영(19점)에게 양보했다. 흥국생명은 루시아 프레스코(194㎝, 등록명 루시아), 김연경(192㎝), 김세영(190㎝)을 전위에 두고 1
배구
꼴찌의 반란은 없었다...NBA 서부·동부 톱 시드 LA 레이커스·밀워키, PO 2라운드진출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톱 시드인 LA 레이커스와 밀워키 벅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LA 레이커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31-122로 제압하고 1패 후 4연승으로 2라운드인 콘퍼런스 4강에 올랐다.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36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고 앤서니 데이비스도 43점을 퍼부어 데이미언 릴러드가 빠진 포틀랜드를 제쳤다. 휴스턴 로키츠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5차전에서 114-80으로 대승, 3승 2패로 앞서 나갔다. 휴스턴은 1승만
농구
NBA 통산 어시스트 1위 스톡턴 넷째 딸 로라, 독일 프로리그 진출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역대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존 스톡턴(58·미국)의 딸 로라(23)가 독일 여자프로농구 리그에 진출했다. AP통신은 최근 "로라가 독일 여자프로농구리그 헤르너TC와 2020-2021시즌 계약을 마쳤다"며 "스톡턴의 4남 2녀 가운데 독일 리그에서 뛰는 네 번째 자녀가 됐다"고 보도했다. 아버지와 같은 포지션 포인트 가드인 로라는 미국 농구 명문인 곤자가대에서 통산 459어시스트를 배달, 곤자가대 여자농구팀 사상 세 번째로 많은 도움을 기록했다. 곤자가대 역시 아버지 스톡턴이 나온 학교다. 2019년 3월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쳐 이후 경기에 뛰지 못한 로라는 AP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까다로운 스타일이 아니
농구
NBA '보이콧' 주도했던 밀워키, 아데토쿤보(28점 17리바운드) 활약 앞세워 올랜도 꺾고 PO 2회전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보이콧'을 주도했더 밀워키 벅스가 2019-2020시즌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밀워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올랜도 매직과 5차전에서 118-104로 이겼다. 1차전 패배 이후 4연승을 거둔 밀워키는 이로써 마이애미 히트와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는 정규리그 1위 밀워키와 5위 마이애미, 2위 토론토 랩터스와 3위 보스턴 셀틱스의 대결로 열리게 됐다.원래 이날 경기는 이틀 전인 28일로 예정됐으나 밀워키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코트로 나서
농구
'코로나19 걸리고도 끄떡없네' 조코비치, 웨스턴 & 서던오픈 테니스 우승…26연승 행진
코로나19에 감염됐던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올해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서던오픈(총상금 422만2천190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밀로시 라오니치(30위·캐나다)를 2-1(1-6 6-3 6-4)로 제압했다. 올해 열린 경기에서 23전 전승, 지난해 11월 데이비스컵 3경기까지 더하면 최근 26연승 행진을 이어간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 28만 5천달러(약 3억3천만원)를 받았다. 조코비치는 또 이번 우승으로 마스터스 1000시리즈 단식에서 35번째 정상에 올라 라파엘 나달(2위·스위스)이 보유한 마스터스 1000시리즈 단식 최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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