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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KCC, 오리온 꺾고 5연승 질주
전주 KCC가 고양 오리온은 꺾고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맞았다.KCC는 2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을 85-72로 제압했다.15일 서울 삼성전부터 5연승을 질주한 KCC는 시즌 16승 8패를 쌓아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 안양 KGC인삼공사(14승 9패)와의 격차는 1.5경기로 벌렸다.오리온은 13승 10패로 3위를 지켰다. KCC와는 2.5경기로 멀어졌다. 오리온은 KCC와의 맞대결에서 지난해 12월부터 6연패를 당했다.KCC 라건아는 19점 11리바운드, 데이비스는 19점 9리바운드, 이정현이 18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각각 올렸다.오리온 로슨의 더블더블(21점 10리바운드)은 팀 패배로 인해
농구
허정한, 차명종 우승 건 최후의 승부-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개인전
허정한이 친구대결에서 승리, 행운을 타고 올라온 차명종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허정한은 25일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4강전(MBC드림센터)에서 ‘절친’ 최성원을 4-0으로 완파, 결승에 올랐다. 최성원은 1세트를 9:2로 잡은 후 나머지 3세트도 5점이내에서 모두 승리, 의외로 쉽게 경기를 끝냈다. 차명종은 행운이 겹쳐 안지훈을 4-3으로 물리쳤다. 2-3으로 몰린 6세트도 안지훈이 먼저 8점에 도착, 패배 일보 직전이었다. 그러나 안지훈이 1점을 남겨놓고 연이어 공타를 하는 사이 5점에서 그대로 세트포인트를 잡아냈다. 매치포인트를 아깝게 놓친 안지훈은 7세트도 앞서나갔다. 그러나 그림같
일반
국내 남자 테니스 1인자 권순우, 내년 2월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 본선 직행
국내 남자 테니스 최강자인 권순우(세계랭킹 95위·당진시청)가 내년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본선에 직행한다.호주오픈테니스대회조직위원회는 25일 내년 2월 8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본선에 출전할 선수 104명씩의 명단을 발표했다. 남녀 단식 본선에는 총 128장의 출전 티켓이 걸려 있는데 이 가운데 16장은 예선 통과 선수들 몫이며 8장은 와일드카드로 배정되기 때문에 본선에 자력으로 진출하는 선수들은 남녀 각 104명씩이다. 이에 따라 세계랭킹 95위인 권순우의 본선 직행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권순우의 호주오픈 출전은 이번이 세번째다. 2018년과 2020년에 호주오픈 단식
일반
‘뜨거운 삼각지대’ UFC 밴텀급. 2월 샌드하겐-에드가전과 얀의 타이틀 첫 방어전, 격동의 2021년 시작
밴텀급이 꿈틀거리고 있다. 2021년 UFC 최고 격동의 체급이 될 것 같다. 밴텀급은 경량급의 뜨거운 삼각지대. 밴텀급을 계속 지키는 터줏대감은 물론 플라이급에서 올라오거나 페더급, 심지어는 라이트급에서 내려오는 선수들로 늘 북적거린다. 그래서 랭킹 변화도 심하고 선수도 많이 바뀐다. 현 챔피언 페트라 얀(27. 러시아)은 밴텀급 토박이. 지난 7월 챔피언 결정전에서 5회 TKO로 꺽은 호세 알도는 페더급에서 내려왔다. 8년 무패의 페더급 전설로 타이틀 7차례나 방어했다. 내년 샌드하겐과 첫 경기를 가지는 에드가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페더급을 거쳐 올해 밴텀급까지 내려왔다. 지난해 7월 페더급 타이틀전
일반
'트러블메이커' 하든과 비교되는 NBA 수퍼스타 스테판 커리...전 동료 자자 파출리아 “커리는 인간성도 최고”
‘말썽꾸러기’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의 ‘갑질’과 ‘기행’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프로농구(NBA) 수퍼스타 중 한 명인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인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 지역 소식을 전하고 있는 ‘머큐리뉴스’는 24일(한국시간) 커리와 골든스테이트에서 함께 뛴 바 있는 자자 파출리아가 커리의 ‘인간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파출리아는 “커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성이다. 그는 수퍼스타임에도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한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파출리아는 “커리는 훌륭한 선수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가 어떤 유형의
농구
“눈물 닦을 크리넥스나 준비하라!” 김동현 꺾은 ‘독설가’ 코빙턴, ”맥그리거가 포이리에를 1라운드에 KO시킬 것“
UFC 스타 콜비 코빙턴이 내년 1월 24일 코너 맥그리거와 재격돌하는 더스틴 포이리에에 ‘독설’을 날렸다.영국의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코빙턴이 7년 전 페더급에서 1라운드에서 맥그리거에게 TKO패한 포이리에가 맥그리거와의 라이트급 재격돌 경기에서도 1라운드에서 처참하게 KO로 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코빙턴은 “포이리에가 맥그리거를 이길 가능성은 없다. 맥그리거가 1라운드부터 불을 붙일 것이다”라며 “경기가 끝난 후 포이리에는 기자회견장에서 폭풍 눈물을 흘릴 것이다. 이를 보는 사람들은 크리넥스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빙턴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아메리칸 톱팀’에서 포
일반
'브루클린 네츠는 코칭스태프도 호화군단' NBA 신인왕 출신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브루클린 네츠 코치 맡았다
지난 23일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 브루클린 네츠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는 최고의 빅카드였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않았던 케빈 듀란트는 카이리 어빙과 합작으로 막강한 공격라인을 구축하며 48점을 합작한 브루클린이 125-99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브루클린 벤치는 선수의 위용에 못지않은 초호화 멤버 출신의 코칭스태프가 앉아있었다. NAB 전설적인 가드 출신 스티브 내쉬(46) 감독, 마이크 디앤토니 코치(69), 아마레 스타더마이어(38) 부코치 등 3명이다. 특히 스타더아미어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마전까지해도 이스라엘 농구리그에서 선수로 뛰고 있었다. 스타더마이어는 이스라엘 프로농구팀 맥카비 텔아
농구
오늘 밤 허정한, 최성원, 안지훈, 차명종 이 4강중 한명만 웃는다-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허정한과 최성원, 안지훈과 차명종이 4강전에서 격돌한다. 허정한은 24일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8강 경기(MBC드림센터)에서 김행직에게 2세트를 먼저 내준 후 4세트를 내리 잡는 대 역전극을 펼쳤다. 최성원 역시 1세트를 맥없이 내준 후 연속 3개 세트서 승리하는 역전극을 펼쳤다. 최성원은 허정한과 결승행을 놓고 ‘우정의 대결’을 벌인다. 안지훈 역시 첫 세트를 잃었다. 그것도 1점도 내지 못하고 0-9로 패했다. 그러나 몰아치기에 성공, 2~5세트를 모두 가져오는 역전 플레이로 최영완을 4-1로 물리쳤다. 안지훈은 이범열을 꺾은 차명종과 4강전에서 격돌한다. 허정한은 처음 무기력
일반
안지훈, 최영완 꺾고 8강통과. 최성원, 차명종도 4강행-코리아당구그랑프리
안지훈과 차명종이 4강전에서 맞붙는다. 최성원은 패기의 김준태를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안지훈은 24일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최영완과의 8강 경기(MBC드림센터) 1세트에서 1점도 내지 못하고 0-9로 패했다. 최영완은 2이닝에서 9점을 몰아치며 그대로 경기를 끝내 버렸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었다. 1세트서 온 힘을 소진한 탓인지 최영완은 이후 힘을 쓰지 못했다. 반면 0패가 오히려 승부욕을 불렀는지 안지훈은 절정의 샷 감각을 보이며 내리 4세트를 다 잡아버렸다. 안지훈은 이범열을 역시 4-1로 누른 차명종과 결승을 다툰다. 슛아웃 복식 우승의 최성원과 서바이벌 1차대회 우승의 김준
일반
'알렉스 4번째 트리플 크라운'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꺾고 3연승....현대캐피탈 구단 최다타이인 6연패
우리카드가 시즌 두 번째 3연승 행진을 거두고, 최하위 현대캐피탈은 구단 최다 타이인 6연패 늪에 빠졌다.우리카드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방문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25-21 19-25 25-19 25-22)로 꺾었다. 10월과 11월 10경기에서 3승(7패)에 그쳤던 우리카드는 12월에 치른 7경기에서는 3연승을 두 차례 거두며 6승(1패)을 챙겼다.시즌 초 부진 탓에 아직 4위에 머물고 있지만 승점 28(9승 8패)로, 3위 KB손해보험(승점 32·11승 6패)을 4점 차로 추격했다. 2위 OK금융그룹(승점 32·12승 5패)과의 격차도 승점 4다. 현대캐피탈은 12월에 치른 6경기에서 모두 패
배구
'김단비·한채진 합작 31점' 신한은행, 삼성생명에 첫 승…공동 3위로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에 시즌 첫 승을 올렸다.신한은행은 2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7-53으로 크게 이겼다.2연패에서 탈출한 신한은행은 8승 8패로 다시 5할 승률을 맞추며 단독 4위에서 삼성생명과 공동 3위로 올라섰다.18득점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김단비와 13점 10리바운드를 올린 베테랑 한채진이 신한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신한은행에서는 이경은(17점), 한엄지(12점)까지 총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박하나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0점을 넣으며 고군분투했다.◇ 24일 전적(용인체육관)인천 신한은행 67(
농구
'심스 21득점' 전자랜드, 단독 4위 도약…LG는 원정 5연패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창원 LG와 크리스마스이브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단독 4위로 올라섰다.전자랜드는 2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89-72로 꺾었다.2연패에서 벗어난 전자랜드는 12승 11패로 부산 kt와 서울 삼성(이상 11승 11패)을 따돌리고 단독 4위로 도약했다.3연패를 당한 LG는 9승 14패로 9위를 유지, 중위권과의 격차가 더욱 멀어졌다.원정 경기에서는 5연패에 빠졌다. LG는 이번 시즌 원정에서 2승 9패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전자랜드는 헨리 심스가 21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김낙현과 이대헌도 각각 14득점과 13득점을 올렸다.◇ 24일 전적(인천삼산체육관)인천
농구
'승률 88.37%' 신진서, 32년 만에 이창호 기록 경신
신진서(20) 9단이 32년 만에 이창호의 기록을 경신했다.신진서는 24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셀트리온의 주장을 맡아 Kixx의 백현우 2단에게 11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이로써 76승 10패의 기록으로 올해 대국을 마친 신진서는 연간 승률 88.37%를 기록, 1988년 이창호 9단이 수립한 역대 최고 승률 88.24%(75승 10패)를 경신했다.이달 중순까지 시즌 승률 90%를 웃돌았던 신진서는 지난 20일 중국 갑조리그 포스트시즌과 KB바둑리에서 2패를 당하면서 승률이 87%대로 떨어졌다.당시 온라인으로 열린 낮 대국에서 중국의 쉬자양 8단에게 예상치 못한 일격을
일반
'테이텀 종료직전 3점포' 보스턴, 개막전서 밀워키에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동부 콘퍼런스 라이벌 밀워키 벅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상큼하게 시즌 출발을 했다. 보스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밀워키에 122-121로 이겼다.제이슨 테이텀이 종료직전 3점포를 넣어 보스턴을 승리로 이끌었다.아데토쿤보는 35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밀워키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동부 콘퍼런스 1위, 보스턴은 3위에 자리했다. 맞대결 전적에서도 밀워키가 2승 1패로 앞섰다.멤피스에서 열린 개막전에서는 원정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31-119로 제압했다. 더마 더로전이 28득점에 리바운드 9개를 잡
농구
체육회장 선거 앞두고 문대성, 장영달 지지 선언…'반이기흥 연대' 첫 출범
'반 이기흥 연대'가 출범했다.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던 문대성(44)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위원은 24일 장영달(72) 우석대 명예총장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내년 1월18일 열린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 간 첫 단일화가 성사됐다.장 명예총장과 문 위원은 이날 공동으로 입장문을 내고 장 명예총장으로의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2004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을 지낸 문 위원은 이달 18일 체육회장 출마를 선언했으나 최근 세 차례 회동을 통해 장 명예총장과의 단일화에 뜻을 모았다.이들은 "단일화를 통해 체육계의 화합과 단합을 이루는데 힘을 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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