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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17] 태권도에서 왜 ‘금강막기’라고 말할까
태권도 방어기술의 하나인 ‘금강막기’는 품새 명칭인 ‘금강’이라는 말과 비슷한 모양새를 갖는다. 동작이 매우 흡사하고 명칭도 ‘금강’이라는 말을 같이 쓴다. 태권도에서 ‘금강’이라는 말은 원래 불교에서 석가모니를 지키는 ‘금강역사(金剛力士)’에서 유래됐다. (본 코너 591회 ‘왜 태권도 품새에서 ‘금강(金剛)’이라는 말을 쓸까‘ 참조)네이버 지식백과사전에 따르면 원래 금강역사는 금강저(金剛杵)를 들고 석가모니의 신변을 지켜주는 야차신(夜叉神, 인도 고유의 신)이었다. 처음 인도에서는 하나의 단독상으로 출발하였으나,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에 이르면서 절문의 좌우에 불법(佛法)을 지키는 한 쌍의 수호신으로 자리
일반
[올림픽] '빅토르 안' 안현수,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 모습 드러났다…훈련복 입고 직접 뛰며 선수 지도
'빅토르 안에서 중국 쇼트트랙 코치로'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인 안현수(37·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훈련복을 입고 중국 대표팀의 올림픽 공식 훈련을 지휘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안현수 코치는 3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올림픽 공식 훈련에서 선수들과 함께 뛰며 계주 훈련을 이끌었다.이날 안 코치는 검은색 훈련복과 흰색 패딩 조끼를 입고 선수들과 아이스링크에 나왔다. 안현수 코치는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자 패딩 조끼를 벗고 중국 선수들과 함께 뛰기 시작했다.훈련복엔 안현수 코치의 러시아 명인 빅토르 안(Victor An)이 새겨져 있었다.그는 20분가량 쉴 새 없이 선수들과 계주 훈련을 소화했다. 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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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꺾고 아시아 핸드볼선수권 5위…세계선수권 진출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3회 연속 세계선수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은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11일째 이라크와 5∼6위 결정전에서 26-24로 승리했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상위 5개 나라에 주는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한국은 2019년과 2021년 세계선수권 본선에 나갔고, 폴란드와 스웨덴이 공동 개최하는 2023년 1월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하게 됐다.우리나라는 이번 아시아선수권 결선리그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주전 선수 다수가 경기에 뛰지 못했다.결국
일반
맥그리거 “술 끊고 봄 캠프”, 화이트 “여름 UFC276 복귀전 계획”.
코너 맥그리거가 ‘술을 끊고 곧 훈련에 돌입하겠다’고 했다. 다나 화이트 UFC 회장은 ‘여름 UFC 276에서 복귀전을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겠다’고 밝혔다.맥그리거의 팬들은 맥이 지난 해 포이리에와의 3번째 경기에서 입은 다리 골절 상 이후 술 마시는 횟수가 늘어난 것 같다고 걱정했다. 맥그리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을 마시고 위스키 냄새를 맡는 사진을 자주 올렸다. 그러자 한 팬이 "술 그만 마시고 다시 챔피언처럼 훈련하라"고 했고 또 다른 팬은 "요즘 술 많이 취하는 챔피언!!!"이라고 적었다.이에 맥그리거는 술을 끊겠다며 답글을 올렸다. "곧 ‘완전한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5분만 더 기다려 달라
일반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특집] 7. 베이징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이는 종목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은 총 109개이다. 4년전인 평창올림픽때보다 7개가 늘었다. 이유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해 2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발표한 성평등 지침에 따라 여자 선수 경기와 혼성 단체전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봅슬레이에 여자 1인승 경기인 모노봅이 추가됐고 스키점프,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스노보드 크로스, 쇼트트랙 계주종목 등에 혼성 경기와 함께 프리스타일 스키 남녀 빅에어가 신설됐다.봅슬레이 여자 모노봅은 기본적인 틀과 경기장이 봅슬레이와 같지만, 남녀 4인승과 2인승으로 구성되는 기존 종목과 달리 여성 한 명이 홀로 썰매를 타고 달린다. 혼자서 썰매에 탑승하기
일반
'마침내 해냈다' 나달, 메이저 최다 21회 우승 신기록…열살 어린 메드베데프 제압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1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나달은 3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2-6 6-7<5-7> 6-4 6-4 7-5)로 역전승했다.이로써 나달은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21회 우승 신기록을 썼다. 남자 테니스 '빅3'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로저 페더러(17위·스위스)와 나란히 메이저 20회 우승을 기록 중이던 나달은 이번 우승으로 역대 최고기록을 세우며 한 발 앞서 나가게됐다. 페더러는 무릎 부상 여파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조코비치는 신종 코
일반
번갈아 가며 다치는 제임스와 데이비스...레이커스, 제임스 없이 애틀랜타에도 져 3연패
지난 시즌 LA 레이커스의 두 기둥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는 돌아가며 부상을 입었다.플레이오프에서도 함께 뛰지 못해 조기에 탈락했다.올 시즌 역시 둘은 번갈아 가며 다치고 있다.가장 최근 데이비스가 17경기 결장 후 코트에 복귀, 오랜만에 제임스와 함께 뛰는가 했으나 이번에는 제임스가 다쳤다.다리가 갑자기 부어올랐기 때문이다.제임스는 데이비스가 없는 동안 경기당 37분을 뛰면서 고군분투했다. 이것이 무리였다. 결국 탈이 난 제임스는 3경기 연속 결장했다.제임스가 빠지자 레이커스는 이빨 빠진 호랑이에 불과했다.31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호크스에 3쿼터까지 10점 앞섰으나 4쿼터에서 무너지면서 121-129로 역전패했다
농구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베이징 입성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레이스를 펼칠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결전지인 중국 베이징에 입성했다.쇼트트랙 대표팀은 30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대표팀 관계자는 "선수단은 절차대로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PCR (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선수단은 선수촌에서 휴식을 취한 뒤 31일 첫 현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은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일반
'NBA 혈투' 토론토, 3차 연장 끝 마이애미 4연승 저지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가 3차 연장 혈투 끝에 동부 콘퍼런스 선두 마이애미 히트를 꺾었다.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에 124-120으로 승리했다.24승 23패가 된 토론토는 동부 8위로 올라섰다.이날로 3연승을 끝낸 마이애미는 동부 1위(32승 18패)를 지켰으나, 2위 시카고 불스(30승 18패)에 1경기 차로 쫓겼다.3쿼터까지 85-75로 앞선 토론토는 4쿼터 마이애미에 역전을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맥스 스트러스의 연속 3점포를 시작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마이애미는 쿼터 종료 1분 21초 전 타일러 히로의 외곽슛으로 역전, 97-96을 만들
농구
IBK기업은행 시즌 첫 연승 성공…KGC인삼공사는 6연패 수렁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IBK기업은행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3-2(24-26 25-19 22-25 25-18 15-12)로 역전승을 거뒀다.지난 21일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제압한 IBK기업은행은 9일 만에 다시 만난 KGC인삼공사에 또다시 승리를 낚았다.주전 세터 조송화의 이탈 등 내홍으로 4라운드 중반까지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IBK기업은행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거둬 차츰 경기력을 되찾아가는 분위기다.반면 KGC인삼공사는 지난 4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뒤 6연패 수렁
배구
SK, DB 꺾고 시즌 최다 10연승 질주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10연승으로 올 시즌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SK는 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홈 경기에서 100-84로 이겼다.이로써 SK는 지난해 12월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10경기 연속 승리를 수확했다.수원 kt와 9연승으로 시즌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갖고 있다가 이날 기록을 새로 썼다.구단 최다 연승 기록 경신도 눈앞에 뒀다.SK의 최다 연승 기록은 11연승으로 2001년 12월과 2013년 1∼2월, 두 차례 달성한 바 있다.SK는 홈 경기 8연승 행진도 벌였다. DB를 상대로는 올 시즌 5전 전승을 거뒀다.시즌 성적이 28승 8패가 된 SK는 2위 kt(24승 12패)
농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특집]6. 중국 스포츠 대국 굴기
굴기(崛起)를 국어사전에서 찾아 보면 ①산 따위가 불쑥 솟음 ②벌떡 일어 섬 ③기울어가는 집안에 훌륭한 인물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이 말을 더욱 확대해 해석하면 산이 불쑥 솟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특정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뜻이다.이런 굴기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중국이다. 중국이 '굴기'를 정확하게 언제부터 앞세웠는지는 불분명하지만 2008년 무렵으로 추정되고 있다.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덩샤오핑이 집권하던 시기의 외교정책이라 할 수 있는 도광양회(韜光養晦), 즉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지 않고 때를 기다리며 실력을 기른다는 은인자중에서 2008년 미국이 금융위기로 휘청
일반
'NFL 전설' 쿼터백 톰 브래디, 은퇴하기로
(탬파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로 불리는 쿼터백 톰 브래디(44)가 은퇴한다고 스포츠 매체 ESPN이 보도했다.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소속의 브래디는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지만 아내 및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은퇴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브래디는 NFL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역대 최다인 7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으며, 무수히 많은 기록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도 팀이 슈퍼볼에 진출하도록 이끌었다.
일반
션 스트릭랜드, 6연승에 탑5도전. 목표는 잭 허맨슨-UFC미들급
션 스트릭랜드가 6연승 행진 속에 탑 5까지 치고 올라 갈 기세다.미들급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스트릭랜드가 2월 6일 UFN 201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6위 잭 허맨슨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스트릭랜드는 22세에 UFC에 입성, 14전을 치른 베테랑. 우스만에게 패하는 등 11승 3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미들급 4경기에선 아직 한번도 지지 않았다. 그의 미들급 첫 경기는 2020년 10월 UFN 181. 2018년 12월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2년 여 만에 오른 복귀 전에서 잭 머쉬만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 미들급 신고식을 치뤘다. 옥타곤에 목말랐던 그는 2주 후 UFN 182에서 신성으로 불리던 브랜던 앨런을 2회 TKO로 물리치며 2게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16] 태권도에서 왜 ‘가로막기’라고 말할까
태권도 막기는 기본적으로 막기는 상대방의 공격을 팔이나 다리 등으로 막는 기술이다. 손이나 팔, 발이나 다리로 상대방의 공격을 차단하여 주요 신체 부위를 보호한다. (본 코너 615회 ‘태권도에서 왜 ‘막기’라고 말할까‘ 참조)막기 동작은 크게 얼굴막기, 몸통막기, 아래막기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막기 기술은 총 19가지 세부동작이 있다. 태권도를 오랫동안 수련한 사범들도 19가지를 막기 동작을 정확하게 재현하기가 쉽지 않다. 손과 발 모양에 따라 각각 이름을 붙여 여러 동작을 분류하기 때문이다. 막기는 몸 중심으로부터 먼쪽 방향을 ‘바깥쪽’으로, 몸 중심으로부터 가까운 방향 쪽을 ‘안쪽’으로 불러 ‘바깥막기’, ‘안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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