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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은 김행직의 천적? 허정한 2관왕 밑거름된 월드클래스 김행직
허정한의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2관왕 뒤에는 월드클래스 김행직이 있었다. 허정한은 7일 끝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최완영을 5-1로 꺾고 1차대회에 이어 또 우승, 명실공히 국내 최강자로 떠올랐다. 허정한은 3쿠션 1차대회와 파이널 우승으로 3개 대회중 2개대회를 석권했다. 그의 우승 밑거름이 된 것은 월드컵 3회 우승의 후배 김행직. 김행직은 세차례 대회중에서 단 한번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모두 허정한과 중간에 만났기 때문이었다. 김행직은 1차대회 8강전에서 허정한을 만나 세트스코어 2-4로 패했다. 2차대회때는 4강전에서 만났고 또 2-4로 패했다. 김행직의 파이널전 컨디션은 최상이었다. 예
일반
신한은행 김단비,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통산 8번째 수상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단비(31)가 개인 통산 여덟 번째로 정규리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김단비가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총 93표 중 54표를 얻어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청주 KB의 박지수가 19표, 아산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14표로 김단비의 뒤를 이었다.이로써 김단비는 지난 4라운드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여덟 번째 라운드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구
'폭스·히드 58점 ' NBA 새크라멘토, 시즌 3번째 대결에서 클리퍼스 꺾고 4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올 시즌 LA 클리퍼스와 세 번째 대결 만에 첫 승리를 거두고 4연승 행진을 벌였다.새크라멘토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클리퍼스를 113-110으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최근 4연승의 신바람을 낸 새크라멘토의 시즌 성적은 12승 11패가 됐다. 지난달 21일 클리퍼스에 96-115로 패하고 난 뒤로는 8경기에서 7승 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클리퍼스에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100-138로 무릎 꿇는 등 두 차례 모두 완패했지만 세 번째 만남에서는 설욕에 성공했다. 핵심 공격자원인 폴 조지가 오른
농구
웰컴저축은행,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경기력 향상지원금 5000만원 후원
웰컴저축은행이 8일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이사와 대한장애인체육회 5대 회상 당선인 정진완이 대표로 참석했다.웰컴저축은행이 전달한 후원금은 장애인 꿈나무 선수의 훈련지원 등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 전국22개 중고 사이클 꿈나무들에게 사이클 의류 700벌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기금조성총괄본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사이클 꿈나무 스포츠 의류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5일 광명 스피돔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김광식 경륜경정관리본부장, 김기운 대한자전거연맹 전무와 영등포 공업고등학교 덕산중학교 지도자 및 사이클 꿈나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방풍 재킷, 티셔츠, 사이클 저지와 하의 등 700여벌의 다양한 사이클 관련 의류로 4000만원 상당으로 전국에서 사이클팀을 운영하는 전국 22개 중·고등학교에 전달돼 꿈나무들의 훈련복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김광식 경륜경정관리본부장은 “경륜 사업의 핵심은 선수들인데 중·
일반
PBA랭킹 83위 조재호의 삼세번 챔피언십. 이젠 아마최강 실력 발휘할때. 쿠드롱, 죽음의조
월드클래스 조재호의 세 번째 프로도전기가 10일 펼쳐진다. 조재호는 아마최강의 타이틀을 걸고 프로로 전향했으나 두 차례의 PBA챔피언십에서 예선탈락의 고배를 드는 등 아직 이렇다 할 성적표를 내놓지 못했다. 서바이벌, 공격시간 제한 등 PBA만의 독특한 여러 가지 룰이 조재호의 길을 방해하고 있지만 이번의 설날맞이 챔피언십은 세 번째여서 기대를 걸게 하고 있다. 조재호는 서바이벌 128강전에서 랭킹 17위의 정재석, 48위의 강동구, 116위의 김정호와 첫 시합들 치른다. 세계 톱10을 유지했었던 조재호의 PBA 현재 랭킹은 83위이다. 도전히 탈락할 수 없는 조합이지만 지난 번 탈락 때도 그 정도였다. 서바이벌은
일반
[대한민국 체육100년100인100장면] 유도 조재기의 ‘턱도없는’ 무제한급 동메달
유도 조재기의 원래 체급은 라이트헤비급이다. 동양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그래서 국가대표로 뽑혔지만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가기는 힘들었다. 예산이 넉넉지 않은 터에 입상 가능성이 없었기에 굳이 데려 갈 필요가 없었다. 올림픽에 목숨을 걸고 있던 조재기는 포기하지 않았다. 일단 가보긴 해야 할 것 아닌가.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하소연하고 이리저리 떼를 써서 겨우 선수단에 합류했다. 그러나 유도인들이 예상했듯 준결승전에서 탈락했고 패자전에서도 패했다. 노메달이었다. 조재기는 아쉬웠다. 경기 운영을 제대로 했더라면 이길 수 있는 경기들이었다. 무제한급에 나서기로 했다(19
일반
허정한 '왕중왕'. 최완영 꺾고 파이널전 우승, 2관왕-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허정한이 파이널 왕중왕전의 챔피언이 되었다. 1차대회 우승자 허정한은 7일 끝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남자 3쿠션 파이널 결승(일산MBC드림센터)에서 2차대회 우승자 최완영을 5-1로 누르고 두 번째 우승을 차지, 2관왕에 올랐다. 허정한은 2차대회 결승에선 최완영에게 3-5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허정한은 4강전에서 김행직, 최완영은 안지훈을 누르고 각각 결승에 올랐다. 허정한이 완벽하게 승리하는 분위기였다. 세트스코어 4-0으로 앞선 5세트에서 8점에 먼저 도달했다. 최완영은 5점에 묶여 있었다. 그러나 완승은 역시 쉽지 않았다. 세 번의 뱅크샷을 모두 허공에 쏘고 말았다. 거의 경기를 포기하다싶이 했던 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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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 꺾은 전 세계복싱 헤비급 챔피언 레온 스핑크스, 암투병 끝에 67세로 타계
무하마드 알리를 꺾고 세계복싱협회(WBA)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레온 스핑크스가 6일(한국시간) 향년 67세로 타계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핑크스는 지난 2019년 12월 방광으로 전이된 전립선 암 치료를 받아오다 미국 네바다주 헨더슨에서 사망했다.스핑크스는 지난 1978년 2월 알리를 15회 판정으로 꺾고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당시 그는 6승1무의 프로전적을 갖고 8번째 프로 경기에서 첫 헤비급 세계 왕자에 올라 충격을 주었다. 이 경기는 복싱 사상 최대 이변으로 꼽혔다. 7개월뒤 알리는 재 타이틀전에서 스핑크스를 물리치고 타이틀을 되찾았다. 레온 스핑크스는 세계복싱평의회(WBC) 지명 타이틀전인 켄 노턴과의 경기를 거부
일반
'김단비 더블더블' 신한은행, BNK 제압하고 3위 교두보 확보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하위 부산 BNK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최종순위 3위 고지의 유리한 발판을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에 71-66으로 이겼다.이미 4위까지 나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4위(12승 14패) 용인 삼성생명과 승차를 4경기로 벌려 3위(16승 10패) 자리를 더욱 굳혔다.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맞대결 1경기를 포함해 정규리그 4경기씩을 남겨두고 있으며, 상대 전적에서는 삼성생명이 3승 2패로 앞서있다.5연패에 빠진 최하위(5승 21패) BNK는 5위(7승 19패) 부천 하나원큐와 승차가 2경기로 벌
농구
NFL 그린베이 쿼터백 로저스, 세 번째 MVP 등극
미국프로풋볼(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에런 로저스(38)가 2020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로저스가 기자단 투표 50표 중 44표를 얻어 MVP로 뽑혔다고 보도했다.버펄로 빌스의 쿼터백 조시 앨런이 4표,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가 2표를 받았다.로저스에겐 2011, 2014시즌에 이은 개인 통산 세 번째 MVP다.
일반
박소현, 국제테니스연맹 터키 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
박소현(505위·성남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소현은 7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미리암 불가루(380위·불가리아)에 0-2(2-6 3-6)로 졌다.박소현은 2019년 4월 첫 ITF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일반
'켈시+박정아 53점 대폭발' 도로공사, 기업은행에 3-2 역전승…3위 도약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에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3위에 올랐다. 도로공사는 7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21 22-25 23-25 22-25 15-5)로 눌렀다. 승점 2를 추가한 도로공사는 총 33점(10승 13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기업은행(승점 32·11승 12패)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기업은행은 4세트 후반 급격하게 흔들리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4위로 밀려났다. 도로공사는 켈시 페인(등록명 페인·36점), 박정아(17점) 쌍포를 동시에 가동해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반면, 기업은행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한 토종 선수는 없었다. 외국인 공격수
배구
단독 2위 현대모비스, 3점슛 14개 성공…인삼공사 꺾고 선두 KCC와 2.5경기차 좁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단독 2위를 지켰다.현대모비스는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에 100-82로 이겼다. 전날 원주 DB에 패배해 주춤했던 현대모비스는 23승 15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선두 전주 KCC와 승차는 2.5경기로 좁혔다. 올 시즌 인삼공사전 상대 전적은 3승 2패가 됐다.연승을 노리던 인삼공사는 20승 17패로 4위에 그쳤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3점 슛 27개를 시도해 14개를 성공시켰다.숀 롱이 18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김민구가 3점 슛 4개를 포함해 16득점, 기승호가 3점 슛 3개를 포함해 13득점을 올려 승리에 앞장
농구
'돈치치 42점- 커리 57점' 돈치치의 댈러스, 커리의 골든스테이트에 설욕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간판 스타 루카 돈치치(22)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33)에게 개인 득점에서는 뒤졌지만 팀 승리로 환하게 웃었다. 댈러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어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34-132로 이겨 지난 5일 패배를 갚았다. 이날 경기는 돈치치와 커리의 시즌 두 번째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12차례 NBA 시즌 최우수 선수(MVP)에 오르고 3차례 파이널 우승을 경험한 커리는 이날 3점 11개를 포함해 무려 57점을 홀로 쓸어 담았다.돈치치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인 42점을 올렸다. 3점도 7개를 넣었다.득점은 물론이고 어시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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